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최경선 선수는 10,000미터 달리기에서 34분 4초의 기록으로 우승하여 본인의 주 종목인 마라톤뿐 아니라 트랙 경기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제천시청 체조팀 소속 여서정은 지난 10월 7일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 동메달 획득에 이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체조 여자 일반부 도마와 마루운동에서 1위, 개인종합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제천시청 체조팀 허웅 선수가 개인종합 부문 및 안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재성 선수는 링 부문 3위에 등극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끊임 없는 노력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체육 선수들과 꿈나무들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체육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의성군은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일상돌봄서비스사업·재가의료급여시범사업·노인의료-돌봄통합지원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수행기관과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3개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후 공개모집을 통하여 민간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돌봄 필요 중장년 및 가족돌봄청년의 일상의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본서비스(재가돌봄·가사)와 특화서비스(병원동행, 심리지원)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면서 의료·돌봄·식사·이동지원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75세이상 거동 불편한 돌봄 필요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력의료기관 6개소(영남제일병원, 의성제일요양병원, 의성군공립요양병원, 의성요양병원, 성심요양병원, 성제요양병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국외식음료협회에서 주관하는 ‘커피 바리스타 실기시험’에 장애인평생교육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 수강생 5명(주00씨 외 4명)이 응시하여 스페셜 자격증 4명, 2급 자격증 1명 등 전원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남성 장애인들도 참여하여 스페셜 자격증과 일반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옥천군 거주 성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장애로 인하여 필기 검정이 어려운 발달 장애당사자에게 일정 시간 교육을 이수(60시간 이상)하도록 해 필기시험을 면제하고 실기 검정만을 실시하여 사회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불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경제활동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카페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메뉴(음료 및 디저트) 제조 및 응대 교육을 진행하여 자기 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스페셜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박00씨는“평소에 커피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장애인 등의 이동 접근성 및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반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현황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 등 사회약자의 편의 증진과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8년부터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시행일인 1998년 4월 11일 이후 신축, 증·개축, 대수선, 용도변경된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편의시설 설치의무 대상 건축물이며, 주요 조사항목은 주출입구 접근로, 출입구, 계단 또는 승강기, 화장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등이다. 보은군 조사대상 시설 수는 총 291개소로 직전 조사년도인 2018년 대비 27개소가 증가했다. 점검 방법은 교육을 받은 2명의 조사요원이 직접 장애인 등 편의시설 현장을 방문해 시설의 종류에 따라 설치 의무가 있는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 조사 결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보은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2023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군지방자치단체 부문‘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토양 환경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고자 친환경농업 확대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는 토양 환경 적정성(유기물함량·pH), 비료 적정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예산집행 노력, 비료 품질관리 노력, 지자체 정책 협조도 등 9개 항목을 평가한다. 군은 예산집행, 비료 품질관리 노력, 사업홍보, 품질점검 실적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은 2018년 수상 이후 5년 만의 수상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군내 농업인과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 지역개발과 직원 20여 명은 21일 이월면 장양리에 있는 장미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 봉사를 했다. 이번 활동은 군에서 건전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1부서 1 농가 생산적 일손 봉사’의 목적으로 열렸으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걱정을 덜고자 장미 꽃망울 제거 작업을 펼쳤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하던 차에 공무원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영농작업을 도와줘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연 과장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해서 일손 봉사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22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천군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의료진과 봉사단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내과, 통증의학과, 치과, 한의과), 기초 검사(혈압, 혈당, 혈액, 골밀도, 초음파)와 주사, 수액 처치를 무료로 진행했다. (사)열린의사회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난 1997년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설립된 후, 국내외 의료봉사, 긴급구호, 수술 지원, 청소년 심리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안원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활동은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상공인연합회원들이 현장 안내로 더 많은 군민이 원활하게 진료받을 수 있었다. 안 회장은 “초청에 응해준 열린의사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소상인연합회는 지난 2021년 창립해 현재 약 40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조명희 문학관 등에서 관내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지도자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진천지구에 속한 진천 스트링 앙상블 팀의 힐링 콘서트와 2부 마음 치유 영화관람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자는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바삐 달려온 만큼 나를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는데,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내 마음을 돌보고 치유할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을 최일선에서 만나는 청소년지도자의 마음 치유와 소진을 예방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자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학업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진천군은 밀가루 대체 가루 쌀용 바로미2의 수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바로미2’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분질미로 일반 쌀의 전분 구조와 다르게 밀처럼 둥글고 성글게 배열돼 있어 건식제분이 적합한 벼 종이다. 특히 제분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전분 손실이 적어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밀가루를 대체하기 적합한 쌀가루 전용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군에서는 지역에 맞는 바로미2 안전 재배 기술을 확립하고 쌀가공식품업체에는 안정적으로 원료곡을 공급하고자 밀가루 대체 가공용 쌀 원료곡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광혜원면 금곡리에 조성한 가루 쌀 시범단지(대표 유평현)에서는 바로미2가 수발아에 약한 조생종으로 만기 재배가 요구돼 출수 시기를 조절했다. 장마와 태풍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월 10일 파종을 시작했으며, 같은 달 22일 이앙, 8월 말로 출수 시기를 조정함에 따라 수발아 피해 없이 성공적으로 수확을 마무리했다. 또한 군은 올해 초 관내 쌀 빵 전문업체인 ‘미잠미과’와 계약재배 협약을 체결해 지역에 안정적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브로콜리순과 콜리플라워 외엽을 이용한 건나물밥과 장아찌 제조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등 3대 항암성분이 풍부해 암발생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항노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 함량이 높아 대중적인 양채류로 소비되고 있다. 콜리플라워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돼 있고 섬유질이 적은 독특한 식감 때문에 식이요법에 알맞은 고급 채소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는 화뢰(꽃봉오리) 부위만 수확해 유통되고 있어 부산물인 브로콜리순과 콜리플라워 외엽은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활용해 우리 음식과 어울리며 기호도가 좋고 쉽게 가공할 수 있는 건나물밥과 장아찌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브로콜리순 건나물밥은 생체 그대로의 모양을 나타나게 하고 식감과 색상이 살아 있도록 덖음*과 유념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또한 소금 첨가와 데침, 저온건조 기술을 적용해 곤드레 건조나물과 달리 불리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조리과정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덖음 : 곡식,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통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자전거도로에 대한 정비 및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시민들의 자전거 타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이용하는 겸용도로 내의 사고가 늘고 있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26억원을 투입해 복대동, 율량동, 오창읍․오송읍 산업단지 등 노후 및 파손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7곳, 안내표지판 66개소를 일제 정비했다. 정비 구역은 ▲복대동 3168번지 일원 자전거 도로(0.4km) ▲오송읍 연제리 883번지 일원 자전거 도로(2.19km) ▲오창읍 각리 646-7번지 일원 자전거 도로(1.76km) ▲율량동 1101번지 일원 자전거 도로(0.98km) ▲오창읍 양청리 685-4번지 일원 자전거 도로(1.86km) 등이다. 또한 신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청원구 이랜드해가든아파트부터 내사교 인근까지 율량천 산책로에 자전거전용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을 2022년 5월 시작해 지난 9월에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1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민선8기 출범 후 2회에 걸쳐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신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 43개 읍면동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4개 구청에서 주민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총 573건(2022 : 454건, 2023 : 119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시는 대부분의 건의사항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인 만큼 기존 예산과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573건 중 249건(44%)을 완료했고 218건(38%)은 현재 추진 중이다. 특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사업들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물꼬를 트게 됐다. 상습 지·정체 구간인 금천새마을금고부터 영운사거리까지 약 1km의 도로 폭을 확대하는 ‘수영로 확장공사’는 현재 1차 보상 협의 중이다. 또한 상당구 당산공원에 인공폭포를 조성하는 ‘당산공원 친수 공간 조성사업’은 지난 8월 착공해 올해 안에 사업을 마칠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맹동면은 맹동농협,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 5개 단체가 지난 21일 함박산 일원에서 ‘내 고장 음성愛, 맹동愛 주소 갖기’ 길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2023년 음성군 인구정책 중 하나로 진행하는 ‘내 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위해 이날 모인 100여명의 주민들은 ‘2030 음성시 건설, 맹동읍 승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을 날씨를 만끽하러 함박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했으며 맹동면민에게는 내 고장의 소중함과 맹동읍 승격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말을 이용해 함박산을 찾은 타 지역 등산객에게는 음성군의 인구정책과 전입 혜택 등을 홍보하며 유동 인구를 맹동면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류장수 맹동면장은 “맹동면은 공공기관 이전, 주택 공급, 산업단지 조성 등을 바탕으로 음성군에서도 유일하게 인구 유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며, “읍 승격을 위해 앞으로도 맹동면 내 직장, 기업체 종사자들의 맹동면 정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을 대비하고 취약계층의 접종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62~64세(1959년~1961년생) 주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국가유공자 본인 ▲만성질환자이며, 24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질병코드명이 기재된 처방전이나 진단서(3개월 내), 장애인 복지카드, 수급자증명서, 국가유공자증 등)를 지참해 관내 보건기관에 방문, 접종하면 된다. 단, 만성질환자는 해당 여부를 보건기관에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 일정은 읍·면마다 다르며, 접종 일정을 참고해 구비서류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독감(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정 병·의원에서는 지난 9월 20일 어린이(실제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2010.1.1.이후 출생 ~ 2023.8.31.) 접종을 시작으로 ▲10월 5일 모든 임신부 ▲만 75세 이상은 11일 ▲만 70세 ~ 74세는 16일 ▲만 65세 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음성군은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음성지역자활센터는 ‘2021~2022년 최우수지역자활센터’ 현판과 인증, 추가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참여자 취・창업 ▲자활기업 운영 성과 ▲지역사회 사회적 공헌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취·창업률은 2021년 8.0%, 2022년 12.4%를 달성했으며, 수급자의 급여 변동률은 2021년 30.4%, 2022년 23.3%의 성적을 거둬, 자활 성공률 달성 평가 실적 향상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 박용훈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음성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전국 단위 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립 지원은 물론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