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4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너짐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너짐은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한결 대표는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순 추진단장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읍을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 및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신창면 주민자치회는 한림읍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운영사례 및 주민참여 프로그램 추진방안을 공유하며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림읍 주민자치회의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자원 활용 및 마을공동체 중심의 문화행사 추진 사례는 신창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향후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 추진에 참고할 계획이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사례 학습을 넘어 위원 간 유대감과 협력을 강화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성재경 신창면 주민자치회장은 “제주의 선진 주민자치 사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화합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신창면만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자온개발㈜·트리븐 서산의 이웃돕기 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허광진 자온개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총 1톤으로, ‘트리븐 서산’ 아파트 건설 위탁 시행사인 자온개발㈜과 수탁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기탁된 쌀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와 공동생활가정 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허광진 자온개발㈜ 대표는 “아파트 건설을 계기로 서산시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 특히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온개발㈜과 트리븐 서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27일까지 7주간 김장 쓰레기 배출 시 종량제봉투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시 허용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다량으로 발생하는 김장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한편, 시민의 편의를 향상하고자 이뤄졌다. 종량제봉투 배출이 허용되는 김장 쓰레기는 김장 시 발생하는 배춧잎, 파 뿌리, 파 껍질, 무 껍질, 마늘껍질 등 김장 재료들을 다듬으면서 나온 마른 쓰레기를 말한다. 소금에 절이거나 양념이 묻은 배추와 무, 파 등 염장 또는 조리된 채소류는 기존과 동일하게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한시 허용에 따라, 김장 쓰레기를 배출하려는 시민은 수거 전일 오후 8시부터 수거 당일 오전 5시까지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단, 특별수거 기간 외에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에 담아 납부필증 부착 후 배출해야 한다. 시는 공동주택, 동부전통시장 등 김장 쓰레기가 다량 배출될 수 있는 구역을 중점으로 특별 수거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시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를 홍보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일 운산면에 있는 서산한우목장길에서 ‘2025 한걸음마다 힐링, 가을길 건강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걷기 실천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약 2.1㎞의 서산한우목장길을 걸으며 이색적인 풍경을 만끽했다. 걷기 행사에 더해 건강 체조, 건강 홍보부스, 기념사진 촬영 등 소소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병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는 낙상사고를 비롯한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걷기 실천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스스로 건강한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025 국제 크루즈 민항 취항기념 서산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서산파크골프장(양대동 753-3번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취항한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 운영을 기념하고, 2028년 서산공항 개항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14개 시도 파크골프 동호인 선수 644명이 참여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기장 주변을 정비하고, 참여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응급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대회 기간 선수와 관계자 1천여 명이 서산을 방문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파크골프는 장노년층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향유를 위한 종목 중 하나”라며 “서해를 깨운 국제 크루즈 관광도시 서산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5일 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8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차이점을 알리고 타 지자체의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역순환경제센터 박진하 기획실장을 강사로 초청해 ‘농어촌 주민자치회의 의의와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자문기구에 가까운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자치회는 직접민주주의를 시행하는 기구인 만큼,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이 태안을 보다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올해 관내 경력단절 여성 및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맞춤형 취·창업 교육’이 충청남도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태안군은 지난 5일 충청남도가족센터 주관으로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2025년 다양한 가족지원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보고회’에서 태안군가족센터가 대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도내 가족센터의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가족센터를 비롯한 16개 센터가 참가했다.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도민(온라인) 심사를 거쳐 이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가렸으며, 태안군가족센터는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노력도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태안군가족센터의 ‘맞춤형 취·창업 교육’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센터는 ‘자격 취득 및 정보 제공 지원’과 ‘재택 기반 창업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올해 △찾아가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고용위기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제3회 일자리·사회적경제 체험 박람회’를 열고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전직 노동자의 구인기업 면접 및 일자리 탐색 지원을 통해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고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태안군과 충남경제진흥원,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한국서부발전(주)가 주관하고 한서대학교 RISE(라이즈) 사업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2023년 첫 행사 개최 이래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관내 채용 희망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 39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채용관(26개 부스) △사회적경제 체험관(13개 부스) △행사지원관(26개 부스) 등 3개관 65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일반 구직자를 비롯해 청년, 노인,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약 500여 명이 박람회를 찾아 열기를 더했다. 이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지난 3일 지적직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당진지사, 한국지적측량공사 직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적측량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질의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행사는 청렴한 지적측량업무수행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하반기 지적측량 수행 과정에서의 건의사항 청취, 도(道) 표본검사 지적사항 재발 방지 대책 논의 등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적측량 민원인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인 ▲지적측량 One-stop 서비스 ▲토지민원처리 메아리제 ▲법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안내등 다양한 제도를 공유하며 활용을 독려해 지적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특히 지적측량업무 관계자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 의지 강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지적측량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청렴(淸廉)은 우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청렴 의식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지적 업무를 수행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당진초등학교 운동장 친환경 트랙 조성 공사가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충청남도교육청의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 결과 당진초등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했다. 지난 6월, 당진교육지원청의 친환경 트랙 조성을 위한 대응투자 사업비 요청으로 당진시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히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고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당진초 인근에는 당진향교가 위치하고 있어 국가유산 영향 진단법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으로 착공이 다소 지연됐으나, 최근 모든 절차를 마친 뒤 기존 우레탄 트랙을 전면 철거하고 친환경 탄성 바닥재 트랙으로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안봉순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이번 운동장 개선 사업으로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및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강소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4회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당진정보고등학교, 합덕제철고등학교,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재학생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미래엔서해에너지(정보고, 10.28.) ▲지엔씨에너지(제철고, 10.29.) ▲종근당 건강(신성대, 11.3/세한대, 11.5.)을 방문해 근무 환경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지역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근무 환경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두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기업 관계자의 기업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탐색 및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탐방 기회를 마련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관내 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가 황조롱이와 수달 등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보호 및 구조에 앞장서고 있다. 당진시는 올해 국가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 관리 단체인 (사)한국조류보호협회 당진시지회(회장 이광석)와 협력해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독수리‧소쩍새 등 총 40마리를 구조해 이 중 31개체를 치료 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진시가 올해 처음 시행한 것으로, △조난 천연기념물 보호·구조 △야생동물구조센터 치료소 인계 △조수류 먹이 주기 및 모니터링 및 밀렵 행위 감시 등의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하여 먹이가 부족해 도심지로 출몰하는 천연기념물이 늘어나면서 기아 및 탈진, 인공 구조물 충돌, 교통사고 등으로 부상을 입는 개체가 증가함에 따라, 향후 시는 천연기념물의 부상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구조를 위한 구호 장비 보강을 추진하고, 매년 상시 순찰 및 모니터링을 진행해 체계적인 구호 기반을 확립할 계획이다. 공영식 문화예술과장은 “천연기념물 조수류 보호 및 구조지원 사업으로 치료가 필요한 많은 천연기념물을 구조해 자연으로 방생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가 불확실성 시대 속 지역경제 생존 전략 마련에 나섰다. 당진시는 지난 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내외 불확실성 증대와 당진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2025 당진시 미래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경제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당진시의 중장기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오성환 시장과 서영훈 당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산업·경제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행사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3건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오성환 시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당진이 스스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새로운 비전과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황윤하 한국미래전략연구소 대표가 지난 8~9월에 진행된 농민과 소상공인 참여형 시나리오 워크숍 결과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황 대표는 당진 지역의 기술 의존, 인구 및 노동 구조, 대기업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11:00~18:00에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 포함 가족 대상으로 5가정 총 25명을 모집한다. 우리 가족 역사 투어는 지역사회 내 역사를 직접 보고 느껴보며,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가족과 함께 탐방해 보면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즐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합덕 관할 지역 대상으로 농경문화와 면천 역사의 공간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고장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단순 탐방 프로그램이 아닌 전문 해설사와 함께 역사를 알아보며, 스탬프 투어, 줍깅, 다양한 체험(약과, 자개 손거울, 소원지 작성, 엽서 색칠)을 해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가족과 함께 탐방과 체험 활동을 하며 구성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우리 가족 역사 투어는 11월 5일 수요일부터 11월 18일 화요일 까지 배움나루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정원 초과 시 합덕 관내 청소년(합덕, 우강, 순성, 면천) 청소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