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0월 다양한 문화행사와 특강을 마련해 성료됐다고 31일 밝혔다.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시는 10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저서 북 큐레이션을 시작으로 여성, 과학, 부모 교육 등 분야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먼저, 여성 분야로 시는 이화형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를 초청해 ‘자유와 개성을 발현 조선시대의 여성들’을 주제로 10일과 15일에 시립도서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유진월 한서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가 ‘근대를 열어간 첨단의 신여성들’을 주제로 22일과 29일 시립도서관에서 강연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모 교육 특강으로는 박미숙 작가의 ‘북스타트의 이해와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책 읽기’가 26일 시립도서관에서 열려 부모들의 호응을 받았다. 대산도서관에서는 의대생 출신인 임민찬 작가가 ‘초중등 과목별 현실적인 공부법’을 주제로 19일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10월의 하늘’에 선정돼 시립도서관과 대산도서관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2024년도 7월 1일 기준 토지이동분 2,780필지에 대해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이의신청 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는 토지로, 이의신청을 희망하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토지관리과에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으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는 이의신청 토지의 특성 조사 및 표준지 선정 등의 적정 여부를 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칠 예정이며,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 후 오는 12월 23일에 조정 공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산정 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이의신청 기간 중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지난 30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오는 11월2일 개통을 앞둔 서해선 인주역사를 찾아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격려했다. 인주역은 서해선 개통과 함께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되고 이와 함께 서해선, 포승평택선, 경부선, 장항선을 잇는 순환 열차도 동시 운행해, 향후 아산시 서북부권 교통수요 해소는 물론 동서 균형발전과 함께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30일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걷기동아리와 지역주민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건강걷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걷기 실천을 통한 치매,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논길을 따라 필경사까지 다녀오는 코스로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들은 센터 주변의 둘레길을 걸었다. 또한 골다공증, 구강 관리, 심뇌혈관, 마음 건강 등을 알아볼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2025년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요구도 조사도 병행했다. 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상담실, 힐링체험관, 신체활동실, 영양교육실, 주민 참여방 등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당진시는“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사회 기반으로 지역주민들이 주인이 돼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주민주도형 보건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최근 전국적인 인구감소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인구정책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군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관내 초등학생과 공직자 등 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추진, 인구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구조의 변화 등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28일과 30일 이틀간 안중초와 화동초에서, 29일에는 군청 대강당에서 각각 교육이 진행됐다. 군은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실장을 강사로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초등생 저학년 대상 교육의 경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쉿! 비밀이야, 동생이 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별마당 인형극을 진행, 가족의 개념과 가족구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이번 맞춤형 인구교육이 호응을 얻음에 따라 추후 타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검토하는 등 군과 정부의 인구정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지난 30일 '아산시 안보공원 이전·조성 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과장들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인 한빛엔지니어링(주)의 과업 발표와 추진위원과 자문위원들의 검토 방향 제시가 있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남산안보공원에 있는 현충시설을 신정호 충무공 이순신 동상 앞으로 이전하고, 충렬탑과 추모광장을 조성해 시민친화형 안보 공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에는 총 2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충렬탑과 추모광장을 새로 설치해 시민들이 보훈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2025년 9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안보공원 조성을 통해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아산시 취약계층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30일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물품은 오는 11월 1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서문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취약계층 김장나눔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시민과 관내 기업체 등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봉사와 나눔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종일 포스코이앤씨 아산 탕정 사업단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직접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김장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김장나눔 행사는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자원봉사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체, 주민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제12회 신평면 어르신 한마당 잔치’가 30일 신평문화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신평면개발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노인회 신평면분회에서 주최했다. 각 마을 노인회장과 회원 등 700여 명과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도의원과 시의원 등도 함께했으며, 식전 공연, 기념행사, 점심식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신평면 기관과 사회단체, 학생들이 행사 준비와 행사장 안내, 배식, 주차 안내 등으로 자원봉사를 하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김동명 대한노인회 신평면 분회장은 “여러 기관과 단체, 학생들 모두 힘을 모아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원국희 신평면개발위원회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이러한 뜻깊은 잔치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르신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니 매우 행복하다”라며, “신평면개발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신평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서연이화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연이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30일, 아산시 염치읍에 있는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서연이화의 김종명 공장장, 정재희 노조위원장, 이상민 과장과, 푸드뱅크의 유계준 대표, 아산시 경로장애인과 김은성 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서연이화는 겨울이불 10채를, 푸드뱅크는 생활용품, 주방용품, 즉석식품 등이 포함된 생필품 10박스를 지원했으며, 물품은 아산시 관내 10세대의 장애인 가구에 전달됐다. 김은성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내 장애인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연이화는 지난 6월과 9월에도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에게 이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가 30일 송악읍 반촌로 59에 새롭게 터를 잡은 송악읍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장, 이완식 도의원 송악 관내 기관단체장, 송악 주민 등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난타 공연, 색소폰 공연을 했으며, 송악읍 김형윤 부읍장의 건립 보고가 이어졌다. 신청사를 안전하게 준공한 공로로 공사 현장소장 신용범, 기지시리 발전에 노력한 이병옥 이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9월에 준공된 이번 청사는 지상 2층, 대지면적 7,077㎡, 연면적 2,450㎡의 규모이다.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임산부 휴게실, 대강당이 있으며, 2층은 읍장실, 대회의실, 중회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태안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2024 대한민국 사구축제’와 ‘2024 태안거리축제’가 11월 2일 나란히 개막한다. ‘2024 대한민국 사구축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신두리 해안사구의 신비로움을 만나볼 수 있는 생태관광 축제로, 신두사구는 국내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이국적인 풍광으로 태안을 대표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2일 하루간 원북면 신두리 해안사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전 11시 전까지 현장에 도착하면 현장접수를 거쳐 생태탐방로(B코스 2km)를 걸으며 사구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걷기대회 외에도 12시부터 커버댄스, 난타공연, 레크리에이션, 익스트림벌룬쇼, 재즈밴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현장에 마련되는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보드게임, 모래향초 만들기, 모래 타임캡슐 만들기, 해양생물 클레이아트, 포토프린팅 등을 즐길 수 있다. 2일부터 3일까지 태안읍 중앙로 일원 및 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2024 태안거리축제’는 2002년 처음 시작된 태안의 대표 축제로 원도심 상권을 살리고 군민을 하나로 묶는 대규모 행사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월 착수한 ‘온양온천 원도심 거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아산경찰서의 현장 진단을 통한 범죄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주민설명회(2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느끼는 두려움 요소와 불편 사항 등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범죄예방 사업추진을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2회)을 받아 설계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온양온천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보행로 개선, CCTV와 경관펜스, 비상벨, 고보조명, 경관조명, 태양광 LED벽부등, 도로표지병, 안심반사경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했으며, 노후된 건축물의 벽부도장과 장수경로당 커뮤니티 쉼터 조성, 쓰레기 분리수거함 가림막, 벤치, 게시판, 안내사인 설치 등의 환경개선으로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증대시켰다. 특히,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서포터즈 활동으로 수리부엉이 캐릭터 아이디어를 반영한 시설물 디자인을 통해 아산시 범죄예방 디자인의 정체성을 마련했고, 온양온천초등학교 포장마차거리는 지난 5월 11개 동에 대한 철거를 완료한 데 이어 범죄예방 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30일 대덕동 어름수변공원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올해 훈련은 여름 및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양수기 작동훈련, 재난안전통신망 가동 훈련 등 재난과 관련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양수기 작동 경험이 부족한 직원들이 실제 양수기를 조립 및 가동해보고, 겨울철 대설로 인한 고립사고를 가정해 재난안전통신망을 직접 가동해 보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훈련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예기치 못한 재난에도 언제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당진시 공무원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11월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장애인일자리를 추진할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시설과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참여형 및 특수교육-복지연계형 일자리 사업을 포함한다. 총 129명의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관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각종 직무관리와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시는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경험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는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방문 접수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성 경로장애인과 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일자리 영역을 확대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장애인일자리사업의 효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2024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에 참여한 업체 21곳이 10월 30일, 속초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1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축제에서 참가 업체들은 ‘바가지요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주제로 속초의 특색 있는 음식을 선보이며,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에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특별한 맛을 선사했다. 각 업체 대표는 “속초를 대표하는 맛있는 음식들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친환경축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축제를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업체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다. 기탁해주신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