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왕규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 정부 출범과 강원특별자치시대 발전전략 심포지엄”에서 강원특별법의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와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국회의원협의회와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새 정부의 지방정책에 발맞춰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비전과 균형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순창 교수(건국대)와 정성희 변호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에 참여한 김왕규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라는 고유 발전 모델을 바탕으로,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남북교류의 전진기지 역할 등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성장전략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강원특별법의 4대 규제 특례(군사ㆍ농지ㆍ환경ㆍ산림)에 대해 현황과 한계, 개선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그는 “군사, 농지, 환경, 산림 분야의 규제 완화와 권한 이양이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앙정부 승인 의존, 현장 체감도 저조, 지역주민 참여 부족 등 실질적 자치권 확보에는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신현대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2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시군구 단위 사회복지협의회의 필요성과 역할을 점검하고, 서구지역 특성에 맞는 협의회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대덕구의회 양영자 의원, 관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우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이상우 교수는 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연계, 지역 맞춤형 정책 실행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임을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안정적 재정 확보와 전담인력 배치, 전담사무국 설치,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 제도적이고 실질적인 기반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유근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장래숙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강양자 KS행복경영연구소 소장, 정순영 서구청 복지정책과장이 참여해 사회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최옥술 의원이 25일, 제278회 정례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성실납세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실질적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구민에게 합리적인 예우를 제공하여 납세의식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성실납세자 등에게는 ▲구 주관 행사 참여 기회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포상 ▲공영주차장 이용 면제 ▲기타 예우 조치 등을 구청장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최옥술 의원은 “이번 조례는 책임 있게 세금을 납부해 온 구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례 제정이 실제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성구의회는 조례 제정을 통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산시키고, 재정 안정성을 확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5년 7월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는 승진 63명, 전보 220명 등 총 280여명 규모이며, 소규모 조직 개편도 이뤄졌다. 민선8기 후반기 시정의 안정적 운영과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뒀다는 게 시 설명이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4급 3명 △5급 8명 △6급 13명 △7급 16명 △8급 23명으로 총 63명이다. 주요 인사로는 △경제산업국장 박경환 일자리경제과장(승진) △복지문화국장 한명동 사회복지과장(승진) △건설교통국장 신철호 주택과장(승진)이 임용됐다. 이외 특징으로는 7월 1일자로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는 국장급 3명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각 국 내, 내부 승진자를 배치했다. 또한, 방송홍보와 문화유산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전문경력관과 학예연구사에게 보직을 부여하여 조직 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함은 물론, 소수 직렬 공무원의 사기 진작도 도모했다. 아울러, 공공건축 분야 전문성과 추진력 제고를 위해 공공건축팀을 ‘공공건축기획팀’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제9대 태안군의회는 지난 6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실시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그리고 조례안을 포함한 기타 안건 등 총 20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정 주요현안 직접 점검… 2025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군의회는 회기 중 관내 주요 사업의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자 군 전역 13개소에 대한 현지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지점검은 사업의 공정성과 효율성, 주민 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춰 면밀히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1일차 방문장소인 △이원면 만대항(신항) 진입도로에서는 토지보상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우려하며 필요시 강제수용을 검토하는 등 조속한 공사 추진을 촉구했고 △원북면 마청선 공사현장에서는 미보상 구간 사업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바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으며, 저수지 부근 급커브 구간에 추가 사업 진행을 요청했다. △대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6월 1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관 홍보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 시정신문 인쇄와 관련하여 올해부터 바뀐 계약 방식 변경에 대해 지역 업체의 형평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실제 아산시에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4개월 단위로 관내 인쇄업체 선정을 위하여 공고를 통해 여러 곳에 고르게 발주했지만, 2025년부터는 감사위원회의 ‘분리 발주’라는 지적으로 1년단위로 인쇄 업체를 입찰받아 현재 천안시 소재의 업체가 선정되어 인쇄 맡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그동안 인쇄를 맡아왔던 관내 업체들이 밀려나고, 관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점은 매우 안타깝다”며, “관계법령의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내 인쇄업체에게 기존의 계약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는 근거 및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는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한 자리”라며 아산시민이 정당한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이뤄지기를 당부하며 홍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지역사회봉사 유공자 25인을 초청해 표창장 수여를 진행했다. 25인의 유공자들은 일선에서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등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한 분, 한 분의 선행이 모여 많은 이웃들이 행복했고 대전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격려하면서 “대전시의회도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시민들의 선행과 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유성구4)은 24일 오후 구즉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5.17.일 구즉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주최하고 이금선 의원이 참석한 ‘지역의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시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주변 보행 환경(인도 확장, 횡단보도 설치 등)과 교통안전시설(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교차로 볼록거울 설치 등) 개선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금선 의원은 대전시‧유성구 관계 공무원들과 문화의 집 인근 보행로 및 교차로 등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 필요성 강조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은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조사하고 제안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고민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본 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금선 위원장은 전문현답(全問現答)이라는 기치로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는 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5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공헌한 유공구민 28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2025년 상반기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풀뿌리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수 의장은 수여식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표창이 유성구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성구의회는 매년 봉사, 환경, 교육, 안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참여와 협력을 이끌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유공구민을 선정해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백시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 진행된 제284회 태백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에 대한 묵념이 진행됐으며 조례안 및 동의안,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안 등 2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고재창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신속한 조치와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 과”“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집행부에서는 의회와 적극 소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25일 군청 추사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으며,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오전 10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보훈가족 표창 △기념사 △‘제복의 영웅을 기억하며’ 가족사진 영상 △기념공연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수많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이 자리를 통해 진정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참전유공자 가족사진 촬영 지원, 보훈가족 집수리 지원, 밑반찬 지원, 보훈가족 위문 등 국가유공자 예우와 선양을 위한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5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6.25전쟁 발발 제75주년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서산시 가족센터에서 한국어교육을 받는 결혼이주 여성들도 함께하며 다양한 문화권 시민이 보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식, 대회사,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등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문화회관 1층에서는 어린이집 아동들이 행사에 참석하는 유공자에게 직접 그려 만든 태극기 배지를 달아드려 감동을 선사했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보훈가족의 화합과 나라 사랑 정신 함양에 이바지한 모범 보훈 가족 24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됐으며, 태극기 한복 공연 등이 이어졌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25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도의원, 6·25 참전유공자 회원과 유가족, 보훈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국민의례와 묵념 △유공자 표창 △기념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호국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6·25 참전유공자 3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충남합창단의 공연으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거듭한 것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위대한 헌신 덕분”이라며,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5일 천안동남경찰서와 ‘중독 ZERO, 희망 ON’ 사업장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중독문제 조기 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회복가능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고, 중독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천안동남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4대 중독예방 교육, 선별검사, 심층면담, 체험 중심 중독예방 홍보관 운영 등을 추진하고,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성준모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 문제 해결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긴밀한 협력으로 필요한 자원을 적시에 제공해 근로자의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해영 서장은 “중독과 심리적 어려움을 개인 문제가 아닌 조직이 함께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하게 회복을 요청할 공식 창구가 마련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41-577-8097~8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단체 조직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은 지난 24일 충청남도 관공선관리사무소에서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을 위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령시·서천군 지역 청년수산인이 참석해 청년수산인 정책 현황과 연합회 결성 추진계획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정병우 충남도 해양수산국 어촌산업과장은 ▲청년어촌정착지원 ▲청년바다마을 조성 ▲충남 농어촌진흥기금 이차보전 지원 ▲귀어귀촌 및 청년어업인 관련 사업 등 현행 청년수산인 지원 정책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청년수산인들은 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현장 중심의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순혁 청년수산인(보령)은 “정부나 지자체의 귀어 창업자금이나 정착지원금으로는 실질적인 어업 진입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기초적인 인프라 지원부터 정책 접근성까지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위지훈 청년수산인(보령)은 “현재 인력 부족 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며 “실질적인 소득 보장과 함께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전업 어업인 육성 자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