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8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총 36억원 규모로 전액 모바일형(카드형·QR형) 상품권으로 제공되며, 1인당 월 최대 6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판매는 예산사랑상품권 통합관리 응용 프로그램인 ‘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가능하며, 판매 한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할인판매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문화원은 ‘제36회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 휘호대회’ 참가 신청을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예산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11일 신암면 추사고택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27회 전국청소년휘호대회와 제10회 전국손멋글씨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 대회는 서예 문화의 저변 확대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문화예술 행사로 서예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이어져왔다. 시상은 △장원 1명(국회의장상) 상금 1000만원 △차상 4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충청남도지사상) 각 250만원 △차중 8명(예산군수상) 각 100만원 △차하 12명(예산군의회의장상) 각 3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이외에도 특선 및 입선 등 다양한 수상 기회가 마련돼 있다. 전국휘호대회와 전국손멋글씨대회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휘호대회는 만 19세 미만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참가 희망자는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사)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22일 기탁한 1000만원에 이은 추가 지원으로 폭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농가와 이재민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금은 한돈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연대와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차형일 지부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추가 기부를 하게 됐다”며 “이재민과 농가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지부는 평소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산단체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사)전국한우협회 중앙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 예산군지부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의 복구를 돕기 위해 한우 우족탕과 톱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한우 우족탕 1516팩(팩당 6600원 상당, 총 1000만원 규모)이 수해 피해 이재민 급식에 활용됐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또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침수 피해를 입은 한우 농가의 축사 환경 개선을 위해 톱밥 118톤(총 3894만원 상당)을 오는 8월 6일까지 총 9대의 차량(1대당 24톤 분량)을 활용해 각 농가에 직접 배송할 계획이다. 박건순 예산군지부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2025년도 농촌지역개발사업 지속관리체계구축에 참여하는 주민활동팀 ‘예산환경지킴이’ 발대식을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열렸다고 1일 밝혔다. 농촌지역개발사업 지속관리체계구축은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양성된 주민활동팀이 지역사회 내 공익적 활동을 자립적으로 운영하고 자생할 수 있도록 예산군과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환경지킴이는 2023년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구성된 환경 정화 주민조직으로 깨끗한 마을 조성과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초기에는 예산읍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시작했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응봉면과 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해 군 전역으로 활동 기반을 넓혔다. 예산환경지킴이의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참여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중점에 두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로 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지킴이 조직은 수해 복구 활동을 병행하고 군과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 ‘예산농부마켓 어서오샵’에서 8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1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행사에서는 참여 농가의 참여 품목에 한해 여름철 대표 과일인 사과, 복숭아, 수박을 비롯해 버섯, 전통 장류, 사과즙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올해 수확한 신선한 여름 사과와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휴게소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군은 행사에 앞서 다양한 품목 확보를 위해 생산자 추가 모집과 함께 현장 점검, 안전성 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엄선된 지역 농산물을 기존 판매가 대비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함께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기획전은 품질 좋은 예산군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예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단순한 휴게소 방문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경험하고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매장 활성화에 힘쓰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관내 초·중등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특수교사 장애인체육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는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장애학생의 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특수교사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장애인 스포츠 종목별 지도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강습 프로그램은 육상, 뉴스포츠,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탁구, e스포츠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됐고, 기초체력 훈련 및 운동 수행 평가 등 실기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각 프로그램에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기를 접목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습회가 운영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은 “장애학생들이 체육 수업을 더 즐겁고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 현장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체육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축산과는 30일 폐가축 랜더링 업체 하나환경을 방문하여 폐가축 처리 시설 견학 및 담당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축산과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자율적으로 계획한 것으로, 축산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폐사축을 랜더링(열처리) 장비를 이용하여 처리하는 공정을 견학하고, 담당자에게 해당 작업 과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환경 담당자는 “최근 AI등의 계속되는 가축질병으로 인해 폐가축이 점점 증가하고, 이에 따라 발생되는 악취 및 토양 오염 등도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업체가 이러한 폐사축의 랜더링(열처리) 작업 등을 통해 깨끗한 아산시를 만드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방문은 축산과 직원들이 가축전염병 발생에 의한 살처분 가축 처리 인프라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경험하는 중요한 기회였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져 직원들의 축산 분야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오는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중앙도서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왕초보 챗GPT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기술 발전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인공지능(AI)을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궁금한 정보 검색, 글쓰기, 취미 활동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AI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아산시립도서관 노인 인지활동 재능기부 동아리인 ‘노을마중’이 함께 참여해, 보다 친근하고 공감가는 교육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최근 AI 관련 강연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활용 교육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충남형 탄소포인트제 ‘탄소업슈’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총 4,062만 원의 인센티브를 모바일 아산사랑페이로 지난 7월 지급 완료했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는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활동을 장려하도록 충청남도에서 구축한 앱으로, 폐건전지 분리배출, 텀블러 이용, 장바구니 이용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의 탄소생활 실천 활동에 대해 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연 2회 지급되며, 1만 원부터 연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탄소업슈’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맹호림 기후변화대책과장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아산시 시민들에게 탄소업슈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참여 독려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로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상당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강창구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을 운영하는 것처럼, 자연재해로 상처받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요양보험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을 돌보듯, 우리 공단도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돌보겠다”며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는 건강한 국민을 만드는 우리 사명과도 직결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평소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예방사업을 펼치듯, 이번 후원도 지역사회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예방적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치 건강검진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듯,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관내에 3년 이상 연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자택에서 거주하는 100세 어르신에게 1회 50만 원 상당의 장수 축하 물품을 지급하는 ‘장수 축하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인 신청 시 신분증, 대리인 신청 시에는 지급대상자 신분증 및 대리인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하며, 이불 2종, 전기밥솥, 제습기, 온열매트, 홍삼 2종 중 희망 물품을 선택하면 된다. 올해 100세인 1925년 출생자는 100세 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1년 이내 지급 신청하여야 하며, 100세가 지난 1925년 이전 출생자는 올해 안에 신청해야 지급 가능하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장수축하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노인 복지정책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장기요양기관 소속 요양보호사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보수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요양보호사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정 보수 교육 비용을 시가 지원함으로써, 노인 돌봄 현장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처우를 개선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 소재 장기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요양보호사 중 올해 교육 이수 대상으로 예상되는 2,500여 명으로,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6,000원이다. 신청은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요양보호사 개인 계좌로 직접 이체된다. 이유진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돌봄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들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가구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수해 폐기물 처리센터’ 운영 기간을 8월 8일까지 연장한다. 시는 당초 수해 폐기물 처리센터를 8월 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미처 확인되지 않은 수해 폐기물을 빠짐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수해 피해 가구 등에서 발생되는 수해 폐기물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며, 읍·면·동에서 수해 폐기물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수해 폐기물 처리센터에서 무상으로 처리를 지원한다. 단, 수해 폐기물 처리센터 운영 기간에만 무상으로 지원되며, 8월 8일 이후에는 무상 수거가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안에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속한 수해 폐기물 처리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귀뚜라미 보일러가 취약계층 가구에 보일러를 무상 기부하고 ‘수해지역 긴급서비스 캠프’를 설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주택 침수로 보일러가 파손된 취약계층 1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해당 가구에 필요한 보일러를 확인하고 무상 기부했다. 또한, 염치읍에 위치한 아산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내에 긴급서비스 캠프를 설치하여 현장 접수 및 콜센터를 통한 AS 접수를 받아 서비스 매니저가 가가호호 방문하여 신속한 현장 점검 및 무상수리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회복을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께 작은 힘이 되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귀뚜라미보일러의 지원이 피해 주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피해 복구와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귀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