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3일 ‘함께해YOU-건강해YOU’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두유와 파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겨울철 건강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되는 두유는 고령자들의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선정됐으며, 파스는 노령층에서 자주 겪는 근육통 및 관절 통증 완화를 위한 용도로 제공됐다. 손준배 단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사업을 통해 더욱 따뜻한 송악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식사준비 아산테크노밸리점은 지난 13일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행복키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식사준비 아산테크노밸리점은 밀키트 판매 업체로,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 「요리조리 쿡쿡!」 밀키트 지원사업 업무에 긴밀한 업무 협조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권지연 대표는 “둔포면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동참하게 뜻깊게 생각한다”며 “밀키트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매개체로서 활용된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고, 앞으로도 면과의 긴밀한 협조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숙 단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배방 세교 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의 원인과 증상,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에 대한 강연과 함께 치매 검사도 진행됐다. 박모 어르신은 “치매 예방법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일 줄 알았는데 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알게 되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7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농식품바우처’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 마련, 시민 먹거리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있는 가구로,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등으로 신청받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바우처를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가구별 바우처 지원 금액은 1인 가구일 경우 월 4만 원, 4인 가구일 경우 월 10만 원 등이며, 10인 이상 가구일 경우 최대 월 18만 7천 원이다.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지정한 사용처에서 국내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자격 해당 여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경우 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충청권 유일 선정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의 완료보고회를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은 드론을 활용해 생활 물류 취약 사각지대인 가로림만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의 물류난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시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사업을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사업 주요 골자는 ▲콜드체인 물류센터(창고) 구축 ▲드론 물류 포트 구축 ▲드론배송앱과 드론물류관제시스템 구축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삼길포항 좌대 낚시터 드론 배송 등이다.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사업수행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추진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섬과 항만, 도시를 잇는 드론 물류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사업 기간을 올해 2월까지 연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시는 올해 3월부터 지속적인 드론물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수소 관련 종합 인프라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3기 수소도시에 선정, 총사업비 300억 원 중 국비 150억 원, 도비 45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주거·교통·인프라·지역특화 등 4개 분야, 7개 세부 사업이 추진되며, 수소에너지 생산부터 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수소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주거 분야로 440㎾ 연료전지 1기를 구축, 주거·공공시설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고, 연료전지 주변 설비로 열 배관 및 버퍼 탱크를 설치한다. 또한, 수소 공급을 위한 튜브트레일러 4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로 수소 모빌리티 확대를 위해 수소버스 6대와 수소청소차 6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도심 내 탄소배출 감소를 도모한다. 인프라 분야는 부생수소를 롯데케미칼 정문 수소 생산시설부터 에너지슈퍼스테이션까지 공급할 약 2㎞의 수소 배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의 철저한 진도 관리를 강조했다. 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해 민선 8기 공약 107건을 추진, 30건을 완료하고 77건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등 현재 평균 64.42%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각 공약 사업은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목표를 바탕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누리집에 공약 추진계획 및 추진 상황을 공개하고, 공약지도 등을 제작해 게시하는 등 사업 추진의 투명성 제고와 시민 알권리 충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공약 사업 관리를 위해 공약 추진 대책 보고회를 정례화하고, 매년 무작위로 선발된 시민이 직접 공약을 점검하는 시민배심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한 올해는 상반기 시민배심원제도 운영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공약의 완성도를 보다 높일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맞벌이 가정 등 초등학생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당진시송악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아동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당진시송악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기본돌봄, 독서지도, 보드게임 등 놀이 활동 및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당진시에 있는 초등학교 재학생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라면 누구나 돌봄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며, 이용 시간은 학기 중은 13시~17시, 방학 기간은 8시 30분~18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학교 돌봄과 타 돌봄 시설 이용자는 신청이 제한되며, 이용료는 무료이나 일부 프로그램의 재료비 및 간식비는 이용자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18일로 이틀간이며, 당진시송악다함께돌봄센터(반촌로 86)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청 누리집 모집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 사회복지사협회는 13일‘2025년 당진시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을 시작으로 △표창수여 △감사보고 △2024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보고 △2025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공개 △신임 협회장 선출 순서로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당진시장, 당진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당진시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수여하며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논의의 장을 펼쳤다. 오 시장은 “고령화와 늘어나는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촘촘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복지사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김창희 협회장은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기술 습득과 정착을 위해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연수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은 선도 농가와 연수생의 멘토-멘티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수 희망 작목의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경영ˑ마케팅, 창업 등의 단계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농업 현장에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매달 연수 일수에 따라 선도 농가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수수당이 제공되며, 연수생은 월 80만 원 한도의 교육훈련비가 제공된다. 연수생 신청 대상은 당진시 전입 5년 이내 귀농인, 만 40세 미만 청장년,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 예비 귀농인(공인된 기관에서 실시한 귀농 교육 이수 35시간 이상인 귀촌인)이다. 현재 딸기, 상추, 유러피안 샐러드, 블루베리, 양봉 선도 농가가 지정돼 있으며, 이외에도 연수생이 희망하는 작목에 대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센터관계자는 “현장실습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ˑ농촌 정착을 지원하여 당진시 농촌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최근 불법으로 농지에 반입되는 부숙토로 인한 악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으로 농경지에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군민 홍보에 나셨다. 부숙토의 경우 폐기물관리법상 토지개량제로 사용하는 경우 사람의 식용 및 가축의 사료 생산을 목적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토지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군은 최근 관외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유기성오니(폐수·하수처리오니 등)를 이용해 만든 부숙토를 퇴비 및 가축분뇨로 둔갑시켜 농경지 등에 대량으로 살포하는 불법행위가 이뤄짐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사항 및 위반 사례를 이장 회의 홍보자료 등을 통해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부숙토를 퇴비 및 가축분뇨로 둔갑시켜 무료로 살포해 주겠다고 권유하는 사례 등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쾌적한 거주 환경 보호와 오염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신양 서계양지구 소규모배수개선사업이 충청남도로부터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양 서계양지구 소규모배수개선사업은 도비 3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5억을 투입해 게이트펌프장 2개소를 신설하고 4.5㎞의 배수로 정비를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사업이며, 군은 올해 기본조사 및 기본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양 서계양지구는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으로 집중호우 시 내수배제 불량으로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이며,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 피해 해소와 지역민 영농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배수 개선사업을 통해 시설을 확충하고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하는 기초 요리과정’의 일환으로 제과제빵 디저트만들기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주여성 8명과 일반인 4명을 대상으로 하며, 2월 7일부터 4월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9회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가족센터는 요리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전문 시설을 갖춘 유관 기관과의 연계 필요성에 따라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력해 다양한 제과제빵 디저트 만들기 실습을 운영하고 마지막 9회차에는 그동안 익히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관에서 기초 제과제빵 실습을 진행하고 경연대회를 개최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킬뿐만 아니라 수료증 발급 후에는 취직으로까지 연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새로운 내일, 배움으로 하나된 예산’을 슬로건으로 2월 18일부터 27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케이팝(K-POP) 댄스 △색채심리전문가 2급 대비반 △타로교실 등 직장인을 위한 달빛어울림 야간 프로그램 △필라테스 △일본어회화 △화훼장식기능사자격증 대비반 등 인문 교양 프로그램, △리본아트 △민화 △성인 기초 소묘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펀펀(FUN FUN) 잉글리쉬 △도레미팡팡 음악놀이 △키즈발레 등 영·유아 프로그램 △파워포인트(PPT) 기초 △스마트스토어 창업속성반 등 디지털 프로그램을 개설해 수강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 영유아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소강의실을 더 안전하게 조성하기 위해 새단장(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으며, 주민등록상 예산군민만 가능하던 수강 신청을 관내 직장인 대상으로 확대했다. 평생학습관은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실버(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예산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하고 그 외 강좌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3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총 243팀이 참여한 가운데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울주군에서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KBS전국노래자랑 울주군편’은 울주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울주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울주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총 243팀의 신청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이날 군청 알프스홀에서 예심을 진행했으며, 최연소 참가자인 4세부터 최고령 참가자 86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회사원, 자영업자, 학생 등 각계각층의 참여자들이 예심에서 열띤 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치열한 경연 끝에 1차 무반주 심사에서 50팀이 선발됐으며, 이어 노래방 반주, 장기자랑, 사연 인터뷰 등 2차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최종 진출했다. 본선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울주종합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입장표 없이 선착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