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4일 당진시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2025년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의원, 지속협 위원,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환 당진시장의 지속가능발전 유공자 표창패 수여를 시작으로 △제6기 위원 위촉 △2024년 사업 보고 및 결산 △제6기 임원 선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경제, 도시공동체, 사회문화, 환경 4개 분과로 구성되며 그동안 자전거 챌린지, 찾아가는 환경 교육, 논배미 시민학교, 온맵시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날 위촉된 제6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시민 실천 활동과 환경 교육,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당진시의 민관협치 파트너로서 함께할 예정이다. 6기 고도재 상임협의회장은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것은 불편함을 감수하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라고 하며 “당진시의 정책 방향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17개, 상위 7%에 해당하며, 충남도 내 시 단위 기초단체 중에서는 유일한 성과이다.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점검했다. 당진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공원현황 분석, 안심식당 현황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2024년 12월 충청권 최초로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 분석 전문 인재 양성 선도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종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당진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을 시정 전반에 깊숙이 뿌리내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주관하는‘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공모에 ‘면천읍성’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 대전·충남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며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2024년 기준 연간 방문객 20만 명 이하인 대전·충남지역 기초 지자체 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면천읍성이 최종 1곳으로 선정됐다. 면천읍성은 연암 박지원이 군수로 재임했던 곳으로, 읍성 내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지역으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한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면천읍성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대전·충남 대표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으로 면천읍성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로부터 컨설팅, 홍보마케팅, 상품개발 등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가 함께 현명한 경제 습관을 활동으로 배우고 실천하여 지속가능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가족, 경제 나침반”프로그램을 2월 15일(토)에 진행했다. 25년도 포함 3년간 진행된 우리 가족, 경제 나침반 프로그램은 자산관리로 책을 출판하신 두 명의 강사님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강사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즐겁게 경제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경제적 의사 결정 능력과 재정 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 참가자의 소감이 있었다. 부모와 청소년의 분반 강의가 진행됐다가 24년도 이후로는 부모-청소년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 시간을 넣었으며 단체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송악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청소년과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들이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전한 육묘를 위해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침수 및 관수, 고온, 잦은 강우 등이 벼의 생육에 영향을 미쳐 자가 채종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되는 데 따른 것으로, 농업인이 자가 채종 종자를 활용할 경우 안전한 육묘를 위해 발아율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벼 종자 발아율 검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깨끗한 봉투에 벼 종자 500g(종이컵 3~4컵 분량)을 담아 성명·주소·품종·연락처를 기재해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발아율 검사를 통해 지역 농가의 육묘 실패를 예방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 쌀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태안군에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문화예술축제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군은 지난 15일 태안읍 반곡2리 마을회관에서 반곡2리 마을회 주관으로 개최된 ‘느르물 문화예술축제’가 주민 15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느르물 문화예술축제는 마을 고유의 문화를 재현하고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오전 지신밟기 길놀이와 느르물 문화예술단의 공연에 이어 오후 윷놀이와 소원지 작성 등 마을 화합대회가 열렸으며, 저녁에는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대보름 행사가 마련돼 화려함을 더했다. 반곡2리 주민들은 “우리가 직접 만든 축제가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돼 기쁘다”, “축제를 준비하면서 이웃들과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만족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해당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추진된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고령 은퇴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이양 및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범사업에 나선다. 군은 올해 1ha 미만 소규모 농지를 이양하는 고령 은퇴농에게 정액 지원금을 지급하는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대상 농가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해당 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시범 사업으로, 1ha 미만 농지를 이양하는 고령 은퇴농에게 연간 500만 원의 지원금이 일괄 지원된다. 그동안은 ㎡당 지원금 단가를 적용해 소규모 농업인의 혜택이 적어 아쉬움이 있어왔다. 농지 규모가 작아 은퇴자금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없다는 판단에 농지 이양을 미뤄왔던 소규모 고령 농업인에게 이번 시범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대상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 참여자 중 1000㎡ 미만 농지 소유 및 경작자로, 65세 이상 84세 이하(1941년~1960년 출생자)의 은퇴 농업인 중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다. 또한, 정부 농지이양 은퇴직불 신청일 직전 10년 이상 계속해서 농업에 임한 농업인에게 신청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똑똑, 요구르트 배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에이치와이 온양점과 협약을 체결했다. 위 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가족구조 변화로 인한 개인의 고립 및 단절 심화, 고령화로 인한 어르신 및 중‧장년층의 고독사 문제 대두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쿠르트 배달을 활용한 복지 사업이다. 주 5회 요쿠르트를 배달하는 과정에서 요쿠르트 매니저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하여 대상자의 안부를 매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정기적인 방문과 안부 확인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이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2025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기존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정, 취약계층, 장애인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온양3동 주민자치회 변정섭 회장은 “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온양천 취수원 집수매거 교체공사’의 진행상황과 안전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13일 실시했다. 상수도과에서 추진 중인 ‘온양천 취수원 집수매거 교체공사’는 제1취수장 집수매거의 노후화 및 기능 저하에 따른 시설 개선을 통해 공업용수 전환하여 음봉지역 신규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점검에는 임이택 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한 상수도과 직원들이 참여해 사업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공사 진행상황, 안전관리 등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임이택 수도사업소장은 “지역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들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며 또한, “공사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2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1차(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계획 안내 ▲2025년 주요 행사 추진 일정 논의 ▲협의회 회칙 개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읍면동별 행복키움지원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보호체계 구축과 인적안전망 완성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우재원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 단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보호체계와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저희 행정에서 지원할 일이 있으면 적극 돕고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7곳의 자원봉사 거점캠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는 아산시민들의 자원봉사 접근성을 높이고, 봉사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전문상담가 9명을 배치하여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운영 ▲자원봉사 홍보·모집·상담 ▲1365자원봉사포털을 활용한 봉사활동 실적 관리 등을 수행한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자원봉사 거점캠프 운영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온양5동 자원봉사거점캠프 신옥희 상담가는 “우리지역의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상담가 활동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5년부터 읍면동 자원봉사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설치된 자원봉사 거점캠프는 현재 7곳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가 지난 13일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층 회의실에서 제7대, 제8대 협의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제7대 이재환 협의회장 이임사 및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지난 1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제8대 김명효 협의회장 취임사 및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공무로 참석하지 못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년 동안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간 소통과 가교에 큰 역할 해주신 제7대 이재환 협의회장((주)코윈테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에 중책을 맡게 된 제8대 이명효 협의회장((주)미코명진)에게도 축하 인사와 함께 한 층 더 도약하는 산업단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족센터가 지난 15일 170여 명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센터 본원과 둔포 분원에서 ‘2025년 아산시가족센터 사업설명회’를 추진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2025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연령별 부모교육 등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온양 원도심 문화복합시설 공간을 활용한 가족 서비스 추진 ▲유사 및 중복사업 자제, 중점‧ 특화사업 추진 ▲온라인 및 주말 운영 등 이용자 접근성 확대 ▲지역주민 대상 가족 서비스 및 브랜드 조사 등을 안내했다. 아산시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가족센터를 통해 부부, 부모-자녀, 조부모, 1인 가구 등 아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동절기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남산근린공원(신정호) 피크닉장을 3월 8일부터 개장한다. 남산근린공원 피크닉장은 야외에서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아산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다. 특히, 올해는 신정호 정원이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되고 4월 개원을 앞두고 있어 피크닉장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피크닉장 예약은 추첨제로 진행되며,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신정호 정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26일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충남 제1호 지방 정원인 신정호 정원과 피크닉장을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악취 저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악취저감제 지원을 비롯한 가축분뇨 처리방식 개선을 핵심으로 하며, 총 사업비 22억 8천만 원을 투입한다. 특히, 시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도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가축분뇨 배출 신고 농가는 연 1회, 허가 농가는 연 2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악취 문제는 축산업의 발전과 환경 보호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축산악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