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경북 봉화군)에서 ‘2025년 동계 봄볕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동계캠프는 청소년들이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아울러 인류의 보편적 문제, 지구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됐다. 캠프 내용은 ▲디지털 드로잉 체험▲자원순환 체계 이해▲환경특강 및 지구방위대▲환경 실천 다짐 등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창의력, 비판적 사고역량 향상, 자발적 참여의식을 증진하며 미래인재로서의 핵심 역량을 함양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도윤(수청중2학년)청소년은 “친구들과 여행하는 느낌으로 캠프에 와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더욱 친밀해졌다.”며 “이번 캠프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 환경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지구환경문제에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배울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2025년 2월17일~19일 2박3일동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둥근세상만들기 행복공감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과 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캠프 참여 청소년들은 공예활동, 난타, 공동체놀이, 세계시민을 주제로 한 추적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타지역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폭넓은 시각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화예술학교는 오는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당진시에 주소(직장 또는 사업장)을 둔 당진시민을 대상으로‘2025년 시민문예아카데미’상반기 수강생 44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시민문예아카데미’는 생애주기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당진시민들의 문화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문화예술프로그램 교육 기간은 3월 11일~ 7월 19일 19주간 5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이며, 이모작 음악 교실(음악) 18개 강좌, 아트갤러리(미술) 10개 강좌, 쉘 위 댄스(무용) 1개 강좌, 문예 아카데미(인문) 1개 강좌, 문예 놀이터(청소년 강좌) 3개 등 총 33개 강좌가 개설된다. 시민문예아카데미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전화 및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2025 당진문예의전당 그랜드시즌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김창완밴드 콘서트 '회상'을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특한 음악적 색채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으로 사랑받아온 김창완 밴드가 무대를 꾸민다. 산울림의 대표곡 ‘회상’, ‘아니 벌써’등을 비롯해 추억의 명곡과 현대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으로,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한여름 밤의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김창완밴드는 오랜 시간 대중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활약해 왔으며, 매 공연마다 독창적인 편곡과 무대 연출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과거의 감성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립 음봉어울샘도서관이 상반기 문화강좌로 디지털 소외계층(디지털기기, 서비스 등을 충분히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 대상 강좌를 3월부터 진행한다. 주요 강좌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활용, 기초코딩을 주제로 한 ▲기초 컴퓨터 강의 ▲1등 비서 스마트폰 제대로 활용하기 ▲실버 언플러그드 코딩 등이다. 음봉어울샘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디지털 기반 기기와 서비스의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편리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음봉어울샘도서관 3층 사무실 방문 접수,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음봉어울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를 3월 7일까지 농가별 배송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 병해충으로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한다. 농가에서는 약제방제 후 방제 이행 확인서를 제출하고, 약제봉지(병)는 1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농약 봉지 보관을 이행하지 않은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폐원 보상금 감액 기준이 적용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도록 적기에 약제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는 2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노인회 경로당 회장, 총무를 대상으로 노인지도자 양성 및 회계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은 총 12개 읍면 13개 분회를 지역별로 나눠 △18일 예산읍1·2, 응봉면 △20일 대술면, 신양면, 광시면, 대흥면 △25일 삽교읍, 덕산면, 봉산면 △27일 고덕면, 신암면, 오가면 등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노인 지도자로서의 덕목과 역량을 높이고 경로당 회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노인 지도자 양성 및 회계 교육은 경로당 회장·총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경로당 회계 교육에서는 운영보조금 회계처리 절차, 경로당 장부 관리 및 운영 관리주의 사항 등을 설명하고 운영비 지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자체 제작한 교육자료로 배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보조금 사용 방법 및 회원 관리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경로당 운영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효과성, 성과목표 달성도, 지역 특성 반영 여부 등 종합적 요소를 고려해 시행결과를 최종 심의했다. 군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세워 이를 추진 및 평가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년 차에 해당하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을 목표로 하며, 군은 10개 추진전략과 47개 세부사업을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한 바 있다. 오윤석 민간위원장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우리 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 1년간 군과 협의체가 협력해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라 생각하고 2024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관내 GAP(농산물우수관리) 및 친환경 인증 농가의 유통비용을 경감하고 GAP 및 친환경 인증의 확산을 위해 직거래 택배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총 6000만원을 투입해 3만건의 택배 물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GAP 및 친환경 인증을 받은 1차 농산물(사과,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등)과 임산물이고 축수산물 및 가공된 농림축수산물 등은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건당 4000원(보조 2000원, 자부담 2000원) 한도로 농가 1가구당 최대 200건(지원한도 4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상반기(2025. 6. 2. 부터 2025. 6. 30.)와 하반기(11. 3. 부터 11. 28.)로 나눠 접수하며, 희망 대상자는 기간 내 사업신청서, GAP 및 친환경 인증서와 직거래한 택배비 영수증 또는 택배 발송 거래확인서 등을 구비해 신청인 주민등록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GAP 및 친환경 생산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직거래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군민에게 친환경 농업 체험의 기회 및 자연과 교감하며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을공동체정원 사업으로 공원 내 텃밭을 분양한다. 분양 대상 텃밭은 예산읍 향천리에 위치한 삽티공원에 총 8개 구획(구획당 10㎡)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인 4개, 단체 4개 구획을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군민과 군 소재 기관·단체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2025년 3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정원 사업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농법을 활용한 재배 및 원활한 생육 및 관리를 위한 방법을 배울 기회가 주어지며, 군은 수확 후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 간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26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신청 희망자는 군청 산림녹지과 공원관리팀을 방문(신청 기간 중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주말 제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종합 부문 금상(군부 3위)과 농업경제부문 최우수상(군부 2위)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처음 시행된 지역경제대상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하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지역경제의 성과를 일자리·고용, 물가·소비자, 농업경제 등 8개 부문별로 구분 및 평가하고 부문별 성과를 합해 종합 부문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군은 농업경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튼튼한 농촌 건설’을 목표로 농촌공간정비사업((구)충남방적), 충남형 공동생활홈(실버홈) 조성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 농촌 지역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한 노력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창작 공간을 제공하는 ‘메이커스페이스’와 청년 주거 공간을 함께 마련하는 사업(프로젝트)으로 지역 내 청년의 창의적인 활동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다. 군은 지난 18일 일반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당선 업체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군은 오는 8월까지 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청년스마트빌리지는 창작활동과 주거 공간을 동시에 제공해 군을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개관을 앞둔 ‘예산청년온담’은 청년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청년 거점 공간으로 조성되며, 이곳에는 △멀티라운지(복합휴게실) △북카페(도서카페) △공유오피스(사무실) △교육실 등이 마련될 예정으로 청년스마트빌리지와 인접해 청년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군은 청년 지원 정책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백시는 2월 19일 서울 소재 현대코퍼레이션 본사에서 10개 협력기관과 함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해 태백시 동점산업단지에서 연간 1만 톤의 청정메탄올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은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태백시와 10개 협력기관은 상호 협력 의지가 담긴 투자 협약서에 서명을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현대코퍼레이션㈜와 Wallenius Wihelmsen 2개 사는 생산된 청정메탄올을 선박 연료용으로 구매하고, ▲㈜플라젠,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 신원종합개발㈜, 한빛에너지㈜, ㈜에스텍코리아, ㈜옵티멈트레이딩, ㈜승원의 7개 사는 청정메탄올 생산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인 ㈜에코메탄올에 자본을 투자해 총사업비 700억 원 규모의 청정메탄올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태백시가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프로젝트 사업 선정을 위해 관련 기관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제435회 임시회 경제활력국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제주도정이 연초에 제시한 2026년 제주지역 GRDP 30조원 달성을 위해서는 매년 연평균 4.9% 이상 성장해야 하는 바, 제조업 비중 10% 목표연도 조정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책을 강구하여 도민께 드린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1월 3일 열린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에서 제주지역 실질 경제성장률은 전국 평균의 2배를 웃돌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6년 제주지역 GRDP 30조원 돌파를 예상한다면서, 이는 제주 경제의 저력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권 의원은 우선 지난 해 제주도정이 2030년까지 GRDP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10%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점검했는데, 제주도정이 제조업 확대 TF팀 회의를 통해, 달성 목표연도를 2030년에서 2035년으로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삼척시가 2월 19일 삼척시체육회, 삼척시자원봉사센터와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수 삼척시장, 김상하 삼척시체육회장,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시청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서는 원활한 대회 준비와 운영을 위해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유기적인 협조·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 직후 시청 현관 앞에서 이어진 D-100일 카운터보드 제막식에는 김원학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삼척시, 삼척시체육회, 삼척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대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이 보다 조금 앞선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척시 김동훈 도민체전준비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