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마늘·양파의 본격적인 생육 재생기를 맞아 생육환경 및 병해충 관리에 따라 수량과 품질이 좌우되므로 재배 농가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마늘과 양파는 겨울철 저온을 지나고 기온이 상승하는 2∼3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육 재생기에 돌입해 뿌리의 활력이 증가하고 잎이 빠르게 자라면서 생육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군 농기센터는 생육재생기 안정생산을 위한 봄철 관리 요령으로 △비닐 걷기(최저 온도가 영하 7∼8도까지 내려가지 않을 때) △토양 수분 및 영양 관리(가뭄피해가 우려되는 재배지에서는 따듯한 날 오전에 물을 공급, 초기 생육을 돕기 위해 N-K비료 적절히 사용→ 1차 추비(웃거름)는 뿌리가 양·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최저 지온이 4도가 되는 시기에 준다) △병해충 예방 및 방제(봄철 기온 상승으로 마늘과 양파의 주요 병해충인 잎마름병과 노균병 발생 위험이 커져 병징이 발견될 경우 즉시 등록된 방제약제 활용)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마늘과 양파의 생육 재생기는 연중 가장 중요한 관리 시기 중 하나로, 농가들이 적절한 재배 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각 지역별 농업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2025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 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한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ha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의 농가 5곳이 충청남도교육청의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품질 인증을 받았다. 4곳은 갱신이고 1곳은 신규 인증으로 이로써 군에는 모두 10곳이 우수 농촌체험학습장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지난 19일 충남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촌체험학습장 품질 인증패 수여식에서 청양 농가 5곳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군에는 현재 총 9개 농가가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품질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청양포도공주농원 ▲칠갑산 산꽃마을 ▲계봉농원 ▲농가람 등 4곳은 갱신 인증을 받았고, 신규로 ▲나눔영농조합법인이 인증받아 총 10곳이 우수 농촌체험학습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품질 인증은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신규 인증을 원하는 농가는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 교육’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재인증을 원하는 농장은 3년마다 심화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품질 인증은 농촌체험학습장이 학교 교육과 현장 학습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표준화된 교육환경 속에 신뢰받는 체험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원주시는 2023년부터 다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셋째아 이상 다자녀가정 양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육자가 8세 이상 15세 이하(2010∼2017년생) 셋째아 이상 다자녀와 함께 원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에 양육비를 지원한다. 양육비는 분기별로 지급되며, 기준일자는 3월 1일, 6월 1일, 9월 1일, 12월 1일이다. 기존에는 연 1회 60만 원을 일시 지급했으나 타 시군으로의 잦은 전출입으로 인한 중복지급을 방지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부터 분기별 1회 15만 원씩, 연 최대 4회(총 60만 원 내) 지급하는 방법으로 변경했다. 2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원주시 전입 시에는 전입신고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다자녀가정의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첫째아 30만 원, 둘째아 50만 원, 셋째아 이상 100만 원의 출생축하금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셋째아 이상 출생아에게 1인당 2만 원 이내의 건강보험료와 건강관리비를 지원하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에 돌입한다. 군은 2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61일간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지반 동결과 융해 현상이 반복되면서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 따른 것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된다. 관내 건설 현장, 옹벽,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주택 옹벽·석축 등 위험 시설이 대상이며, 저수지와 문화재, 지하공간, 데크시설, 전망대 등 다중이용 시설물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군은 중점 점검사항을 정해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면밀한 합동 점검에 나서는 한편, 기온상승과 강우 등 위험요인 증가 시 예찰 및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에 둔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의 경우 정밀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에 나서는 등 군민의 생명보호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태안군이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을 수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힘쓴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사)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태안군이 ‘물가·소비자’ 부문 군(郡)부 대상(1위)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와 정량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물가·소비자 부문을 비롯해 일자리·고용, 기업지원, 골목경제 등 8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태안군은 지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35년 만에 ‘태안 5일장’을 부활시켜 군민 및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각종 축제 및 ‘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행사’ 등을 열어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자가 정비 능력 향상을 위해 24일부터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11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259개 마을을 대상으로 105회 추진될 예정이다. 농업기계 순회수리반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며, 경운기·관리기·예초기·방제기 등 소형 기종을 대상으로 수리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1만 원 미만 고장난 부품은 무료로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행중 사고율이 높은 기종에는 안전장치를 부착한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업기계를 통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해 업무를 대행하는 건축·토목 설계사무소를 대상으로 우수 설계사무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설계사무소의 책임감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12월 우수 설계사무소를 선정할 계획을 수립했다. 건축과 토목 분야 각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을 위한 평가는 관내 건축설계사무소 51개소, 토목설계사무소 28개소 등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 건축 분야는 적합 설계도서·민원서류 작성, 설계 검토의 적정성 등 18가지 기준에 따라 평가될 예정이다. 토목 분야는 신청서 작성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불협의·보완·반려·취하 건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시는 12월 선정된 우수 설계사무소에 표창패와 우수설계사무소 인증 동판을 전달할 방침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시민에게 정확하고 책임감 있는 건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해당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건축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할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 천수만에서 국제적 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4천여 마리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흑두루미들은 현재 고북면 주요 도래지를 비롯해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서 휴식과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지난 1월 하순 일본 이즈미 지역 흑두루미 북상 소식이 전해진 후, 서산 천수만에 도래하는 흑두루미 수가 증가하고 있다. 흑두루미는 매년 일본 이즈미 지역 등에서 월동한 후, 번식지로 북상하면서 휴식지로 서산 천수만을 찾는 양상을 보인다. 서산버드랜드는 천수만 철새 보호 감시원을 통해 흑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들의 안정적인 월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는 22일부터 3월 9일까지 ‘주말 흑두루미 탐조투어’를 운영해 흑두루미 보호를 위한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국제적으로 흑두루미의 중간 기착지로서 서산 천수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흑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철새들의 낙원인 천수만의 생태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월부터 ‘마을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8월까지 관내 14개 마을의 경로당에서 25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강사를 통해 컴퓨터의 기초부터 스마트폰·키오스크 등의 활용법까지 폭넓은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에게 블루투스·와이파이 사용법, 버스표 예약, 사진 전송, 송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어르신의 요청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 전광판 활용법 등 더욱 다양한 기능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형 키오스크를 활용한 실습도 진행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실제 카페에서 주문하는 것처럼 메뉴 선택부터 시럽 추가, 포인트 적립, 결제 후 영수증 출력까지 실습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마을 이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멀리 나가지 않고 마을회관에서 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성과관리 지표 고도화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직원들의 성과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별 실질적인 성과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목표 및 지표를 재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과제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과관리체계의 중요성과 구성 요소, 성과지표 설정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성과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적용한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시는 14일부터 19일까지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서별 공약사업과 주요 업무 담당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다. 컨설팅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소속 공공부문 성과관리 전문가를 통해 부서별 문제를 진단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계획적·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도시재생을 위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 190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으로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성장관리계획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수석지구 도시개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동문동·읍내동 도시재생 인정 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751.336㎢에 이르는 관내 전 지역의 도시 주요 지표를 설정하고 장기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담아낼 예정이다. 시는 2028년 말 계획 수립 완료를 목표로 올해 상반기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 성장관리계획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은 비시가지화 지역에 대한 관리 방안 마련과 공업지역 관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됐으며, 올해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석동 811번지 일원 486,718㎡ 규모의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공림지구·예천3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며, 잠홍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이후 진행했던 교육을 올해는 2월로 앞당겨 시행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은 충청남도 협약기관인 (사)충청남도교통안전문화협회 소속 강사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500회 실시할 예정이며, 교통위험 요소 안내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은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각 기관의 일정을 맞춰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보다 많은 어르신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 전체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당진시 교통과 관계자는“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2025년 1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참여 수강생을 20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총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표적으로 외국어 분야에서는 △중국어 회화△일본어 회화, 인문 교양 분야에서는 △시민로스쿨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 △영화로 읽는 고전문학 등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중장년층을 위한 강좌를 대폭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시니어 스피치 △시니어 그림 교실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등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강좌를 개설하여 중장년층이 보다 주체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당진시민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 누리집에서 접속 후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강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시민들이 개별주택가격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별주택가격 카카오톡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년 개별주택 소유자에게 열람 및 공시가격을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주택 소유자는 방문하거나 사이트에서 직접 조회할 필요 없이 휴대폰으로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당진시에 소재한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2만 2740여 호, 아파트 등 공동주택 제외)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하면 3년 동안 연 2회 알림이 제공된다. 3월 말에는 열람가격 및 의견제출 방법을 안내하며, 4월 말에는 결정·공시가격 및 이의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주택 소유자는 개별주택가격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의견을 제출하거나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당진시 누리집 내 분야별 민원→부동산 메뉴에 접속해 진행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시청 세무과 재산세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톡 알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