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에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은 고위험 가구와 행복키움 추진단원이 1:1 결연을 맺고, 매달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 이규일 단장은 “최근 감기가 유행할 정도로 날씨가 추운데 직접 가정방문을 하며 저소득층 가구들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싶다”고 말했다. 송경숙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행복키움 추진단원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 신입생 자녀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너의 내일을 응원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새 학기를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응원과 희망을 전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총 8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신발 상품권을 입학 선물로 전달했다. 이규일 단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하며 진심으로 입학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4남매를 홀로 키워낸 가장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준비한 생일 케이크와 식료품 꾸러미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가족 간의 왕래가 어렵거나 홀로 외로이 계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신을 기념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는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특화사업이다. 이규일 단장은 “지역 특성상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번 행사가 어르신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어르신께서 이번 생신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로움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26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관리 사업 ‘찾아가는 건강하DAY’를 실시했다. 사업은 매달 1회 진행될 예정이며, 건강 문제 발견 시 지역 의료 서비스를 연계하여 음봉면민의 건강문제를 조기 발견 및 예방하여 치료의 기회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 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주민 A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달 복지관에서 직접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정성 음봉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직접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황태마을식당과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9일 협약을 맺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인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한다. 황태마을식당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의 협약을 통해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20가정의 이웃들에게 반찬과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수 대표는 “2021년부터 시작된 후원이 지역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라며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황탯국과 반찬 지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정기적인 후원을 해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식사는 저소득 어르신과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음봉면은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지난 19일 인적안전망 특화사업 ‘2025 건강 웰빙꾸러미’를 진행했다. ‘건강 웰빙꾸러미’ 사업은 두부, 계란, 콩나물, 젓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하여 인적안전망과 1:1 결연 매칭된 60가구에 전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구축을 통한 주민참여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의천 단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성 면장은 “건강 웰빙꾸러미 사업은 고령화·1인 가구 증가로 사회적 단절 및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푸른들영농조합법인 식품공장 두부 60모 ▲푸른초원농원 유정란 60판 ▲어진고을영농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30% 감면 적용한다. 시에 따르면 감면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자(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 설치사업) ▲국가유공자 ▲장애인 ▲지적측량 재의뢰자 ▲새뜰마을사업이다. 대상자는 올해까지 약 100만 원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경우 30%가 감면된 약 70만 원의 수수료로 지적측량을 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367건의 감면 신청에 대해 755필지, 약 1억 309만 원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수수료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지적측량 신청 시 읍·면·동장이 발급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국가(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한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5년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 2003년부터 추진된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은 매년 올해의 대표 도서를 선정하고 독서 릴레이와 작가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독서 운동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3월 14일까지 후보 도서를 추천받고 일반 부문과 아동 부문에 각 1권씩 대표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서 추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할 도서는 국내 작가의 작품 중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각종 독서 문화 행사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추천 방법은 시립 및 대산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에 방문해 추천서를 작성하거나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게시판 및 홍보물에 부착된 큐아르코드(QR코드)를 활용해 추천하면 된다. 접수된 추천 도서는 서산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표 도서로 선정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한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책으로 하나 되는 서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올해의 대표 도서 선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월 7일 오후 7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7회 서산아카데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서산아카데미는 ‘뇌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를 주제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참석자들과 함께 인간의 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뇌 과학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재승 교수는 카이스트 대학원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 한국계산뇌화학회 회장, 카이스트 융합인재학부 학부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열두 발자국’ 등을 발간했다. 서산아카데미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시는 서산시문화회관 1층에서 3월 7일 오후 6시부터 입장권을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으로는 사물놀이·국악·실내악 등 국악 중심의 전문예술단인 뜬쇠예술단의 설장구 놀이가 준비돼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강연이 자신에 대해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성찰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328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 ▲잠홍저수지 명품 호수 조성사업 ▲친환경 자동차 보급·충전 인프라 구축 ▲대기질 개선 지원사업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등을 추진한다. 먼저, 잠홍저수지를 시민들이 찾는 명품호수로 만들기 위한‘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사업으로 잠홍저수지에는 수질·생태 개선을 위한 수질정화시설과 2만㎡의 생태습지공원(비점오염저감시설)이 조성되며, 친수공간으로 데크로드와 광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두 번째로, 시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138억 원을 투입하며, 올해 전기자동차 937대와 수소자동차 50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지난 13일부터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시는 전기차 급속 충전소를 올해 2개소 확충할 방침이다. 대기질 개선 지원사업은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당진트레이닝센터에서 2025시즌 K4리그 출정식을 개최하며 새 시즌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출정식에는 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과 시민축구단의 메인스폰서를 맡고 있는 KG스틸 박성희 대표이사,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백종석 당진시 체육회장과 선수단, 지도자, 후원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계훈련과 2025시즌 준비에 최선을 다한 시민축구단은 새 시즌 승리를 다짐하며, 올해도 17만 당진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 시장은 “올해에도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축구단을 위해 후원해주신 KG스틸을 비롯한 후원 기업 대표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매년 K4리그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전국 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해 2023년도에는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체육 도시 당진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시민축구단은 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0일 당진시청에서 제4기 당진시 주민자치회 회장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과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당진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위촉하고 2부 행사에서는 당진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오 시장은 “투자유치가 활성화 되는 시점에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자치의 관심과 주민 간의 소통이 절실하다”며, “새롭게 출범한 제4기 주민자치회가 앞으로 2년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진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는 송악읍 주민자치회 배병찬 회장이, 부회장으로는 당진2동 주민자치회 황정옥 회장이 각각 선출되며 당진시 주민자치협의회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됐다. 제4기 주민자치회 배병찬 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들과 함께 고민하고 혁신하며, 생동하는 당진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 주민자치회는 2019년 주민자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고덕면 소재 예산사과와인㈜에서 2025년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총회는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 회원 48명을 대상으로 회원간 정보교류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농식품 생산·소비·유통의 주체로 여성농업인 전문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시총회는 식생활 교육, 선진지 현장견학 등 연중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당면 현안업무 등 한해 사업추진을 토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예산사과와인 정제민 대표의 △과일양조교육 △사과파이 만들기 실습교육도 진행됐다. 조미자 우리음식동아리 회장은 “연중 사업계획 수립으로 올 한 해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원 간 정보공유를 통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여성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 활용 등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식문화 실습교육으로 여성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축산사업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강마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김지예 대한산란계협회 예산군지부 부지부장, 김진봉 대전충남수의사회 예산군지부장 등 신규 위원을 위촉했으며, 이들을 포함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심의위는 2025년 축산사업지원으로 42개 사업, 70억9000만원 규모의 대상자 선정과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 10개 사업, 59억500만원에 대한 지원 방안 및 향후 사업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최재구 군수는 “심의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귀중한 의견을 통해 축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축산업은 살아있는 생명을 다루는 먹거리 산업인 만큼 군에서도 군민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이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생활 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매년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시행해 군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관련 조례가 제정돼 더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원 대상은 주택이나 노유자시설에 인접해 집중 호우나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이며, 군은 해당 수목을 제거하거나 가지치기 작업을 지원한다. 단, 임야나 산림 등 수목을 건전하게 보전·관리해야 하는 지역 및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체 부지, 공공기관 관리 지역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험 수목 처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4월 말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소유자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위험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목을 처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불안감 해소를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