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원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월부터 ‘종합민원실 미소 친절 및 청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서산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요 민원 업무 처리 방법 ▲주요 민원 발생 사례 및 사례별 처리 방법 ▲민원 응대 요령 등이다. 또한, 직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 교육도 병행된다. 지난 21일 서산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특히,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위한 전입 홍보 교육도 진행됐다.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은 실제 거주 사실과 주민등록 사항이 일치할 수 있도록 전입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미소와 친절을 함양한 직원의 민원 서비스를 통해 민원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1분기 신속 집행 목표 금액을 2천285억 원으로 설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선다. 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시청 부시장실에서 홍순광 부시장, 각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올해 부서별 예산 집행계획을 공유하고 예산 집행 애로사항, 신속 집행률 제고를 위한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생과 관련된 정책사업, 건설사업 등을 신속히 발주하고, 선금·기성금 지급 등 지방 계약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지역 상권과 서민 경제에 직결되는 예산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집행해 내수 경기 진작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서산시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제2회 지방행정 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방행정 혁신 시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하는 지방행정혁신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지방행정 혁신대상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시행한 시책을 효과성·혁신성·창의성·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시는 ‘섬-바다-도시를 잇는 비상하는 서산시’를 주제로 지난해 지방행정혁신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가로림만 섬 지역과 서산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 생활 물류 취약 지역에는 4차산업의 날개인 드론을 통해 지난해부터 해당 지역 주민과 선원 등에 대한 물류 배송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시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유치로 미래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 등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공직자 시정연구 동아리, 혁신 주니어보드 청춘어람단, 창의지식 공유방 활성화, 5S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한국부동산원과 ‘2025년 빈집 실태조사’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7월까지 도시지역(동 지역) 빈집 현황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실태조사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등 사회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시는 빈집 실태조사 결과와 현장 확인, 면담 조사 등을 바탕으로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해 단계별 정비와 활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시 건축과장은 “최근 고령화·원도심 인구감소로 빈집이 증가하고 관리 불량으로 빈집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빈집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빈집 실태조사는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도시지역의 경우 5년마다 시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루리’가 기획해 진행하는 기획사업 [수다탬프 챌린지]를 3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9세 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24일 개관 이후 당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 제공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2025년을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카페 이용 청소년에게 도장을 찍어주는 카페테리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진시 관내 9세 부터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카페테리아 쿠폰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도장 10개를 모을 시, 음료 한 잔을 더 받을 수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한 쿠폰 이벤트에 대한 소감을 남겨준 당진시 청소년 중 추첨을 통해 홈카페 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곽인혁 위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루리가 당진시 청소년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당진 2동인 채운동 인근 아파트와 4개의 학교가 위치해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며 이에 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더 즐겁게! 유익하게! 초등학생 대상 돌봄 사업을 진행했다. 초등(10세 부터 13세)학년을 대상으로 2월 11일 부터 2월 21일 8회에 걸쳐 여가 공간을 활용한 공예 · 과학 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맞벌이 가정과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돌봄 사업으로 참가비 무료, 점심 제공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동기화를 유도했고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의 기회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내 곁에 수다”'공예 · 과학 교실'을 통해 양모를 만지고 느낄 수 펠트 공예와 생활 속에서 자연현상과 사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며 실험과정을 통하여 과학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주관한 2025년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를 대상으로 한 카페테리아 운영 교육이 2월 10일 진행됐으며 바리스타 2급 교육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는 카페테리아 시설을 갖추고 있는 청소년 이용시설의 운영위원회로서 카페테리아를 갖추고 있는 기관 특성에 따라 매주 토요일 카페테리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한 커피 추출 및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카페테리아 운영 교육과 연임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인 바리스타 2급 교육으로 나눠 효과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바리스타 2급 교육은 연임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관련 직업 전문성 함양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에 대한 동기, 흥미 유발은 물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감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외에도 다양한 동아리 운영 및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관외 거주자 2~5인으로 구성된 팀이 당진을 방문해 관광하고, 소비한 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필수조건으로 당진시 내 관광지를 2개소 이상 방문해야 하며, 관광지 내, 음식점, 카페, 체험장, 숙박시설 등에서 소비활동을 하고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당진 관광지 방문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면 인센티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기준은 △7만 원 이상 소비 시 3만 원 △10만 원 이상 소비 시 5만 원 지원 △15만 원 이상 소비 시 8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15만 원 이상 소비 시 관광지 3곳을 방문하여야 신청 기준이 충족된다. 개별관광객 인센티브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창작뮤지컬 ‘성웅’ 쇼케이스 콘서트가 지난 22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영웅 이순신의 인간적인 모습을 조명해, 객석을 가득 채운 2,000여 명(각 90분, 2회 공연)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했다. 뮤지컬 ‘성웅’은 이순신을 잡아 공을 세우려는 일본의 첩자 준사를 통해 격정의 시대 속 ‘인간 이순신’의 고뇌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화려한 출연진으로 개막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순신’ 역에 양준모, 이순신에게 감복해 항왜를 결심하는 일본 무사 ‘준사’ 역에 이석준, 피난 중 잃어버린 딸을 찾다 왜군의 전리품이 된 소리꾼 출신 피난민 ‘정혜’ 역에 이지숙, ‘선조’와 ‘구루시마’ 1인 2역을 박시원이 맡아 열연했다. 뮤지컬 ‘성웅’은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 아산충무예술단의 협력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됐다. 이번 무대는 본 공연에 앞서 전문가의 해설이 포함된 쇼케이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11월에는 이를 토대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정식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 성남청소년센터가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선생님을 이겨라’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성남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리페어)와 문화기획단은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과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가 진행됐다. 한편, 울산 성남청소년센터는 울산 중구의 지원을 받아 ‘공공청소년 수련시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채옥 울산 성남청소년센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2월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경북 포항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인지·언어 프로그램의 하나로 ‘나의 꿈 나의 미래 진로탐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인솔자 등 44명이 함께했다. 이날 오전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포항공대를 방문해 교정을 탐방하며 중앙 분수대와 노벨동산, 미래의 한국 과학자상 조각상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교육 서비스 업체에서 진행하는 학습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각 학과에 대한 정보와 효과적인 학습법 등을 알아보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로보라이프 뮤지엄을 찾아 로봇 체험 전시관을 관람하고, 컴퓨터 프로그램 제작(코딩) 실습 과정에 참여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 북구퇴직자지원센터 '미래정원숲이음단' 등 퇴직자커뮤니티가 23일 울산숲 송정구간에서 버스킹과 타로상담, 플로깅 등 퇴직자커뮤니티 연합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퇴직자커뮤니티 꽃다리클럽과 타로상담, 미래정원숲이음단 등이 참여해 마련한 울산숲 문화행사로, 숟가락난타, 기타 버스킹 등 공연을 선보이고, 울산숲 이용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울산숲 이용 에티켓 홍보, 숲길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6개의 취업·사회공헌활동 퇴직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제공과 외부사업 연계 등을 통해 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퇴직자들이 다양한 사회참여 및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경주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통상환경 불확실성으로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주시·경북도·IBK기업은행·한수원 등 4개 기관에서 2,381억으로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및 경영자금 유동성 완화를 위하고 경북도와 사전협의를 통해 올해부터 경주시 운전자금(800억) 이차보전율을 지난해 3%에서 4%로, 경북도 운전자금(301억) 이차보전율 지난해 2%에서 4%로 상향지원 한다. 이러한 경주시의 노력으로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 711개 업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을 받았다. 여기에 시는 사업비 17억을 들여 2․3차 밴드 중소기업 비중이 큰 경주시 산업구조를 고려하여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난해에도 중소기업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 7개 사업을 진행하여 190개 업체에서 수혜를 받았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3억 증가한 17억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5.4억)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지원(3억) △기업체 근로자 및 기업인 지원(2.3억) △골든기업 육성(1.3억) △해피모니터 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구미시가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대폭 개편했다. 기존의 단편적인 지원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단계별 집중 지원 체계로 전환하여 기업의 성장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관련 사업은 2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고된다. 올해부터 구미시는 기업 성장을 소규모기업, 허리기업(매출 50~500억 원), 선도기업(매출 500억 원 이상)으로 3단계로 구분하고, 총 2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에 집중 지원한다. 각 단계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특성에 맞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미시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은 지원 프로그램의 전면 개편과 예산을 확대하여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기술, 마케팅, 수출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성장 테마 지원’과, 기업 당면 문제 해결 및 개별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핀포인트 지원’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총 11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규사업으로 추진된 ‘구미 허리기업 성장레벨업 1+1 지원사업’은 올해도 허리기업을 대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21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문에서는 이남근 의원이 대상을, 그리고 임정은 의원이 우수상을, 이경심 의원이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공무원부문에서는 우수조례 제․개정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이경하 정책연구위원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단체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제주특별자치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응에 관한 특별조례’는 현재 12대 후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로, 의장과 도지사, 교육감이 함께 협력하여 민생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도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대응 기구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이남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성과 측정 및 보상사업에 관한 조례’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한 사회성과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위한 기준을 마련한 것으로,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