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마을 인구 유입을 위해 주거 기반 및 경제구조 마련, 어촌자원 활용 수익시스템 구축, 도시형 어촌생활권 조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유형1),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2),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유형3) 등 3개 유형으로 나뉜다. 사업대상지는 지곡면 도성항 1개소이며, 시는 충청남도 시군 중 유일하게 어촌 안전인프라를 개선하는 유형3 사업을 획득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5억 원, 도비 4억 5천만 원 등 외부재원 39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을 통해 지곡면 도성항에는 진입로 개선, 공동작업장 신축, 안전시설 확충, 마을 쉼터 경관 개선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도성항 진입로는 진출입로가 좁고 백중사리 기간 월파로 인한 피해가 잦아 주민들이 개선을 요청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시책을 강구하고 추진해 온 결과,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혁신으로 민생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일상을 편리하게 바꾼 지자체를 선정한다. 평가는 혁신역량, 현장 중심 소통,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 11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의 정부혁신 평가단을 통해 이뤄졌다. 시는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행정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이뤄냈다. 그 결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지역 맞춤형 혁신 정책 도입, 협업 행정 강화 등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시민 중심 혁신 시책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의 시책은 우수사례로서 다른 지자체에 알려지며, 우수 지자체에는 기관 표창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감염병 관리 분야 최우수 지자체 선정 ▲그린 UAM-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립 배방월천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띵똥! 책배달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이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집으로 책을 배달하는 무료 도서 택배 서비스이다. 현재 중앙·탕정·꿈샘·배방·음봉어울샘 도서관에서 운영 중이며, 배방월천도서관을 추가하여 더욱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독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아산시민 중 ▲임산부 ▲24개월 미만 아이 양육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장기 요양자 ▲국가유공상이자 ▲영인면, 인주면, 신창면, 도고면, 송악면, 음치읍 주민이면 가능하며,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3월 11일부터 시행되며, 기존 책배달 서비스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추가 도서관 요청에 따른 결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독서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이용자의 편리를 증진하는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향교·서원 전통문화발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 구성 후 처음 개최한 회의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향교·서원의 활성화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였다. 위원장으로 심중근 아산향교 전교가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김형기 온양문화원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참석위원들은 향교·서원의 활성화 및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향교·서원 전통문화발전협의체가 아산시의 전통문화 보존 및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향교·서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문화 교육과 의례 교육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아산시는 향교·서원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정기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50개 교육기관이 참석하여 교육기관 지정증서 수여와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아산시 산림교육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정기반은 내달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영인산 수목원 등 총 5개 권역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선정된 50개 기관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숲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이들이 숲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뿐 아니라 키즈가든과 같은 산림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다양한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지난 26일 유관기관과 함께 둔포면 일대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문화 정착을 통해 하수 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하수도 막힘 등 하수도 관련 민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둔포면 상인회와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생활하수 배출 방법, 배수 설비 관리 요령 등이 적힌 안내문을 배부했다. 임이택 수도사업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지키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하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농업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6차례에 걸쳐 추진한 ‘2025년 청년 농업인 역량강화 용접교육’ 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본 이론과 주의 사항을 소개하는 이론 수업과 함께, 용접 기법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용접은 농업시설물의 유지 보수와 간단한 수리 작업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청년 농업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청년농부 A씨는 “스마트팜 같은 자동화 시스템 및 기계설비의 유지보수에 용접 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향후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하여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주)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관내 총 4,985세대, 총사업비 1,899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869번지 일원)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시 방문단과 ㈜포스코이앤씨는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업체의 건설기계, 장비 및 자재 우선 사용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2025년 아산시가 통합 30주년을 맞았다. 1995년 출범 당시만 해도 온천수에 발을 담그는 것이 가장 큰 볼거리였던 아산시는 30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부로 거듭났다. 자동차·디스플레이 산업 발전과 교통망 확충으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며 만들어진 아산의 변화상을 들여다봤다. 글로벌 제조업 거점... 전 세계 누비는 '메이드 인 아산'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Ksat)에 따르면 2024년 한해 아산시 수출액은 645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에 달하는 규모로, 아산시는 전국 수출의 9.45%, 충남 수출의 69.7%를 차지하고 있다. 아산시는 2010년 전국 기초 지자체 수출액 1위에 처음 오른 이래, 15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배방읍 소재 삼성전자, 탕정면 소재 삼성디스플레이, 인주면 소재 현대자동차와 관련 중소·중견 기업에서 생산된 ‘메이드 인 아산’ 제품들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간 덕분이다. 아산시 사업체 수는 1995년 9,992개에서 2023년 12월 3만6,996개로 크게 늘었다. 사업체는 ‘전기/기타 기계 및 장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6일 2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 2가정을 찾아 축하인사와 선물을 전달하며 2025년 독거노인 생신잔치 사업을 시작했다. 이날 강연식 단장과 김윤태 부단장을 비롯한 단원들 및 온양5동 안금선 동장과 직원들이 생신을 맞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협약기관(후원처)인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12업체와 협업하여 후원받은 케이크 외 11종(떡, 밑반찬 등)과 온양5동 행복키움 후원금으로 마련한 생신 선물, 온양5동 청년회에서 후원한 꽃바구니로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온양5동은 이후 매월 1가정씩 올해 총 12가정을 방문하며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7일 저소득 독거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지원사업 ‘나눔가득 우리동네-건강UP, 행복드림’을 추진했다. ‘나눔가득 우리동네-건강UP, 행복드림’사업은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특화사업비 지원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는 500만 원을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 월 1회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게 계란, 두유 등 건강식품 꾸러미를 제작하여 명예복지사회공무원인 생활지원사 및 행복키움추진단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 및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꾸러미를 받은 이모 씨는 “혼자 있으면 매끼 끼니를 챙기는 것도 귀찮은데 이렇게 영양가 있는 식품을 가져다주고 말벗까지 해 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모 씨는 “건강꾸러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면 배달의 보람을 느끼게 된다”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운 것이 없나 살피면서 독거 노인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1월부터 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00~11:30)에 진행한 ‘당진 합덕제 어린이 홍보대사 양성과정’은 △전통 농경 문화와 옛 선조들의 전통 과학 이야기 △영상으로 배우는 당진 합덕제 및 박물관 워크북을 활용한 수업 △합덕제 생태 이야기과 체험교육 △합덕제 왕골 이야기 △지끈으로 만드는 민속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창의적으로 해석하며, 나아가 문화유산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주체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함에 의의를 두었다. 본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만든 지끈 공예품(바구니)은 당분간 ‘어린이 홍보 대사 활동 작품전’으로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로 평일 주중 체험으로는 ‘2025년 새해 을사년 푸른 뱀띠해 슈링클스 만들기 체험’, 토요일 주말 체험으로는‘합덕제 생태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구성해 겨울방학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편의 증진과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2025년 농기계 주말 임대 및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기계 임대 서비스는 농기계 이용률을 높이고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7월~9월 제외, 6개월)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주말 운영 시간은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농기계를 대여할 수 있다. 주말 임대는 본소 농기계 임대사업소(당진시 구봉로 46)와 남부 농기계 임대사업소(당진시 합덕읍 면천로 1580) 2곳에서 운영되며, 일요일에 사용한 장비는 월요일 오전(08:30~09:30)까지 반납해야 한다. 또한, 시는 농기계가 없거나 농작업 수행이 어려운 영세ㆍ고령 농가를 위해 농작업 대행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트랙터를 활용한 경운, 정지, 배토, 등 작업을 대행하며, 서비스 대상은 소유 농지 규모 0.5ha 미만의 만 65세 이상 노령자, 부녀자, 영세농가 순으로 운영한다. 다만, 농기계를 보유한 농가와 작업이 어려운 지형(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3월 한 달 동안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 자녀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저소득층 자녀 교육비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 70% 이하인 가구의 자녀에게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의 학습 능력 개발비를 연 1회 이용권(바우처) 카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 또는 보호자는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거주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 가능하며, 시에서는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생은 오는 7월 농협은행에서 이용권(바우처)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입시·보습학원을 제외한 학원, 서점 등 등록된 업종에서 해당 금액을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시 구비서류는 신분증, 자녀 교육비 지원신청서이며 소득·재산 조사를 위해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선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자녀교육비 지원 사업을 통해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2월 27일 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6·25참전유공자회 사업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및 임원 선출 등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안보결의대회에서는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기택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 회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예산군지회는 참전용사의 복지 향상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6·25전쟁 기념행사,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안보 견학 둥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