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청년 셰어하우스 ‘함께살아U’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61억 8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함께살아U’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청양군의 젊은 인구 유입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께살아U’는 청년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며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거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다. 현재 군은 청년 셰어하우스 ‘블루쉽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층에는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과 일자리정보센터, 2층에는 청년셰어하우스(6호실)을 준공해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함께살아U’ 건립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청양에서 꿈을 키우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꽃피는 봄의 시작을 맞아 충남 태안군 태안종합실내체육관(태안읍 평천리 1193-7)에서 오는 3월 8~9일 이틀간 ‘한국춘란 화예품 전국대회’가 개최된다. (사)한국애란협회와 (사)한국춘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애란협회 충남태안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자생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봄의 희망을 전하는 난꽃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기간 중 춘란 전시 및 품평과 시상, 난 관련 자재 전시가 진행되며 ’한국춘란 특별판매전‘ 부스에서 춘란 구입도 가능하다. 개회식은 8일 오후 2시 개최되며 대회 관계자와 관람객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관계자는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에서 개최되는 이번 화예품 전국대회는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춘란의 매력을 선물할 것”이라며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태안군 안면도에서 제철 수산물과 함께 하는 흥겨운 축제가 펼쳐진다. 태안군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안면읍 안면도수산시장(안면읍 장터로 104)에서 ‘안면도수산시장 계절별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태안군이 지난해 중기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사업으로, 군은 방문객의 90%가 관광객인 안면도수산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인근 관광지와도 연계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축제에서는 태안 특산물인 대하와 꽃게를 비롯해 ‘수산물의 보고’ 태안이 자랑하는 주꾸미, 새조개, 광어, 우럭 등 다양한 지역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시기에 맞춰 지역가수 및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며, 온누리상품권과 태안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도 지원된다. 특히, 인근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코리아플라워파크 주관 ‘2025 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인구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노인복지 분야에 역대 최다인 10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행복한 노후’ 지원에 앞장선다. 군은 올해 노인복지 분야에 △노인일자리 지원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지원 △기초연금 △노인돌봄 서비스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 △우리마을 참 어르신 지원 사업 등 총 104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57억 원 대비 89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1000억 원 돌파는 태안군 최초다. 우선, 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에 힘써 지난해보다 350명 늘어난 5467명에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 역대 최다이자 5년 연속 도내 최다로, 총 219억 1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달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으며, 군은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참여자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노인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올해 35억 원을 들여 노인복지관 3개소 운영을 지원하고 경로당 운영과 프로그램 보급에도 나서 노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도면 무료작성 지원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해당 서비스는 기존 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 상호 간 표시 변경을 대상으로 도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부터는 모든 건축물대장 표시 변경 신청 시, 상담을 통해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건축물의 실제 구획 변경, 관련 법령에 따른 별도 시설 설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제공을 원하는 시민은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건축관리팀에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편, 표시 변경 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4일 지방세정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은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한 납세자가 자긍심을 갖고 사회적 존경을 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표창 대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이 개인 13명과 법인 2곳에 표창패를 전달했다. 표창패를 받은 시민과 법인은 최근 3년간 매년 1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실적이 있고, 체납액이 없으며 납부 건수가 3건 이상인 납세자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성실한 납세로 선진납세 문화 정착과 시 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중한 혈세가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B지구 내 부석면 가사리, 강수리, 송시리를 잇는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총연장 3.8㎞, 폭 3~4m에 이르는 기계화 경작로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1억 원을 투입, 지난해 5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마무리됐다. 시는 확포장 공사와 함께 관수로 개선 공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차량 교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행 공간 5개소와 진입로 1개소를 추가 조성했다. 해당 구간은 관내 농업인들의 경작로 포장 요구가 많았던 곳으로, 시는 공사가 완료된 경작로가 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확포장 공사 완료를 통해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개선해,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정어장 재생사업’에 천수만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장기간 양식으로 발생한 오염퇴적물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진 만(灣)단위 해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를 통해 수산물의 지속적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외부재원 18억 원을 확보,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서산시 천수만 권역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어장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퇴적오염물 제거, 양식장 이동, 환경모니터링 등이 진행된다. 천수만 해역은 오랜 기간 축적된 오염퇴적물과 해저환경 악화로 어업 생산성이 급감, 최근 기후변화로 바지락 폐사율도 높아지면서 관내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는 어장 관리를 위한 환경 데이터 축적과 어장 건강성을 회복하는 해당 사업이 어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관내 어업인들에게 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아산시학교급식센터의 지위를 가지고 친환경 학교급식 추진을 위한 학교급식 농산물 배송을 3월 4일부로 본격 시행했다.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4년부터 학교급식 농산물 공급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2년 차로 농산물의 생산ㆍ수요ㆍ공급관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아산시 생산자와 협의하여 아산의 농산물을 단체급식 품목에 적극 발굴하여 지역농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개학 첫날인 3월 4일은 관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약 500개소의 교육기관이 일제히 단체급식을 시작하는 날이다. 따라서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도 적기에 배송을 진행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이상득 상임이사는 “어린 시절의 식습관은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므로, 건강한 먹거리,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아이들에게 급식하는 것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중요하다”며, “다양한 농산물을 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아산의 먹거리를 발굴하고 단체급식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4일 SG아름다운골프·리조트와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SG아름다운골프·리조트는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후원사업에 동참해 연간 500만 원의 후원을 약속했으며, 후원금은 행복키움지원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삼열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과 함께하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뜻깊게 잘 사용하시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단장은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법적 기준이 맞지 않아 소외된 분들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둔포면 염작2리마을회는 지난 28일 50여년전부터 마을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고 임상재, 고 임석순 부자의 고마움을 후대에도 기리고자 송덕비를 건립했다. 아버지인 고 임상재 지도자는 1950년 한국전쟁 후 피난민 20여 가구가 정착할 수 있도록 토지를 제공했다. 70년대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자 초대 새마을 지도자로 추대되어 당시 야산인 현 마을을 주민들과 같이 개간하여 50ha의 과수원을 함께 조성했다. 아버지 타계 후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아들 고 임석순 지도자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자 낙향하여 후임 지도자로 추대됐다. 그는 과수원을 89ha로 더 조성했으며, 1973년부터는 젖소 사육을 시작하면서 기술을 주변 14가구에 보급 등 마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정부는 이를 인정하여 아버지에게는 훈장을 수여하고, 아들에게는 대통령상을 표창했다. 마을이장 임동순씨는 “고 임상재 선생의 2대에 걸친 봉사로 우리 마을이 발전했다”며 “마을회관 토지를 무상으로 기증하신 이 자리에서 송덕비를 건립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역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모든 유·초·중·고·특수 150개교 53,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첫 공급을 시작했다. 총사업비 397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중식 무상급식비 지원 ▲친환경 식재료 차액 지원 ▲지역수산물 이용 시 식재료 차액 지원 ▲400인 미만의 소규모학교의 추가지원과 고등학교 조·석식 이용 학생의 친환경 식재료 지원 등을 포함한다. 이를 위해 시는 먹거리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로컬푸드를 포함한 전체 농산물은 아산시먹거리재단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직영으로 공급하고, 농산물을 제외한 가공품 등은 아산원예농협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학교로 공급한다. 시 관계자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급식 지원이 관내 농가와 영양(교)사, 학부모, 학생이 모두 만족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3월 관내 일부 학교 대상 농산물 공급으로 시작된 아산시 학교급식은 ’13년 전체 학교 대상 농·축산물 공급, ’16년 유치원 대상 무상급식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4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 3년 과정의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열한 명의 만학도 졸업생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수상한 어르신들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배움을 실천해온 60대에서 80대의 만학도 열한 명으로, 적지 않은 연세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들의 노력과 열정에 큰 박수가 쏟아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3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신 어르신들의 졸업과 초등학력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발이다. 오늘 졸업하신 모든 분이 힘찬 새출발로 배움의 여정을 이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3년 과정의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제1회 졸업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144명의 어르신이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아산충무고등학교 개교에 맞춰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3월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23년 둔포지역에 고등학교 신설계획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추진됐으며, 2024년 3월 착공하여 올해 개교 전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됐다. 도로는 둔포면 석곡리 369-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연장 154m, 폭 12m로의 2차로로 조성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금번 통학로 개설을 통해 “충무고 통학생들과 인근 유치원생들의 교통사고 방지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며 적극 협조해 주신 공사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지난 4일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함께 걸어온 10년, 새로운 내일을 위해’ 행사에 참석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아산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임령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복지관 이용 회원과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기여자 및 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 10주년 경과보고, 케이크 커팅식 및 마당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동부노인복지관 임령택 관장은 “이번 행사는 2015년 노인복지관 개관 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지난 10년간 성과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노인복지의 한 축을 맡아 지역에서 10년 동안 노인복지사업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주신 복지관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아산시도 어르신을 가까이에서 따뜻하게 보살피고자 각 분야별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관과 함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