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7일 인주면 금성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업 대상자는 뇌 질환 후유증 및 하지관절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발굴을 통해 위기 상황이 파악됐고 질병 감염의 위험이 있어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10여 명의 행복키움추진단이 참여하여 실내·외 청소 및 생활 폐기물 처리, 불필요한 물품 등을 정리했으며, 찌든 때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마련했다. 이규일 단장은 “청소와 정리만으로도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인주면장은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연극 ‘나 그대에게’ 공연을 3월 29일 오후 7시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극 ‘나 그대에게’는 한 가족의 행복과 슬픔, 갈등의 이야기를 외부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가족 사이에 직접 관여해 갈등을 유도하거나 해결하는 ‘출장 요리사’를 통해 각 세대 간 현실적인 아픔과 갈등, 관계적 어려움, 존재 가치의 부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이다. 또한 서로의 진심을 알아갈 수 있는 웃음 속에 슬픔과 감동이 유쾌하게 표현된 작품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관람료는 1층 1만5000원 2층 1만원이며, 관람권 예매는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출연진은 남경읍 뮤지컬 배우 겸 탤런트, 김민정, 김민수, 윤재진, 하성민, 임나경 등이며, 이번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24억8100만원 예산 규모의 토지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토지행정 업무 시군평가에서 주소정책 외 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지적재조사 업무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올해 군은 ‘군민이 공감하는 혁신적 토지행정 구현’을 종합목표로 세웠으며, △모두가 안심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관리 △지속 가능한 지적관리로 대민 재산권 보호 △고품질 공간정보 서비스 실현 △쉽고 편리한 주소체계 고도화 실현 △지적재조사를 통한 불부합지 해소 등을 세부 목표로 수립했다. 특히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KRAS) 지적도 정비사업 및 지적재조사사업, 지하시설물 전산화 구축 사업, 내포사색길 도로명주소 체계 구축사업 등을 주요 과제로 업무를 중점 추진한다. 최미자 민원봉사과장은 “고도화된 시스템 및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공감하는 토지행정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3월 7일 오전 11시,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 더프라미스와 함께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재난복지 대응을 위한 재난복지 전문 인력 양성, 재난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 지원, 재난복지 모의훈련 및 관련 연구 등을 추진하여 도내 재난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사회서비스원은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2023년부터 재난복지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시작했다. 재난복지사를 49명 양성하고, 도내 사회복지기관 34개소를 조직해 재난회복지원단을 발족한 바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영동 재난 피해 지역 경로당 및 재난 피해자 116명에게 이동형 건강검진, 안전점검, 심리상담 등 일상 회복을 지원했으며,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3개국 재난 전문가를 초청, 국제 재난복지 세미나를 개최하여 재난복지의 필요성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협약에 새롭게 참여하는 더프라미스는 UN경제사회이사회(ECOSOC) NGO 특별협의 지위를 획득한 비영리 단체로, 국내외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지난 8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범서읍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기부물품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 등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기초 소양교육을 제공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개 거울과 빗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자봉우리는 이달부터 매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범서, 온산, 언양, 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강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관이나 단체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는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하기 위한 정책 강화에 나선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으능정이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 2025년 대전지구JC 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대전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춰 대전지구청년회의소에서 주관했고,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딥페이크 성범죄는 더 이상 장난이나 호기심이 아닌 심각한 범죄임을 알리고, 왜곡된 성의식 바로잡기 등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범죄 예방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기술 진보의 어두운 면을 우리는 직면하고 있다. 나의 가족, 친구, 동료의 피해를 지켜만 볼 수 없다”며, “일상이 되어버린 SNS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시민 모두가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우리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의 따르면, 2023년 사진과 영상물을 합성·편집한 디지털 성폭력 피해는 총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올해로 65주년을 맞이한 3‧8민주의거를 기념하며, “그날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해 더욱 평화롭고 번영하는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이날 개최된 기념 행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과 이양희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조원휘 의장은 둔지미공원에 위치한 ‘3‧8민주의거 기념탑’ 참배에 이어 한밭대학교에서 개최된 ‘제65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원휘 의장은 “민주주의는 단순히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현재이자 미래”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3‧8민주의거 정신을 널리 알리고, 민주주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세워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대전의 학생들이 불의에 맞서 자유와 정의를 외친 충청지역 최초의 민주화 학생운동으로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인 사건이다.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대전시는 3‧8민주의거 정신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7일, 내수면자원센터 회의실에서 내수면 지역 도의원, 내수면 어업계장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내수면 분야 시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내수면 분야 주요 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정책’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정책 제안 및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수면어업 활성화를 통한 풍요로운 강원 내수면 육성을 목표로, 올해 총예산 76억 원을 투입해 24개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내수면 생태환경 조성 및 수산자원 증강, 내수면어업 및 양식 산업 활성화, 내수면 양식 기술 개발 및 산업화 연구이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시책 보고회를 통해 “내수면어업 생산성 향상과 내륙어촌의 지속 발전을 도모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장승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7일 청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명예위원장인 김돈곤 청양군수와 위원장인 임호빈 문화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전년도 축제 성과를 시청한 후 축제 운영진의 축제 운영 계획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등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는 대장승 건강 퍼레이드, 장승대제, 마을제 시연, 솟대깎기대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호빈 추진위원장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청양의 고유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 준비로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 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문경지회는 3월 7일 문경시청년센터에서 문경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지역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인협의회는 회원사에서 생산하는 오미자 김, 오미자 주스, 수제젤리, 빵류, 두부과자, 빈백 쇼파, 요거트, 된장, 현미식초 등을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에게 연 3회 무상으로 후원하게 된다. 김경란 회장은 “여성기업인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간 상호협력을 통해 아동 복지 증진 및 미래의 꿈나무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년 7월 창립된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문경지회는 관내 제조업 중심의 여성기업인 1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문경시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및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문경시(여성청소년과)는 3월 7일 청년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문경지회간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9개소와 문경시여성기업인협의회 13개 업체는 연 3회 물품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아동 후원으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및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류하고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김선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후원을 약속한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역아동센터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7일 성정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상반기 강사 간담회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사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교육일정, 강사 준수 사항,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또 상반기 강사 51명을 위촉했으며, 이날 위촉된 강사는 상반기 동안 수강생 1,142명을 대상으로 64개 강좌를 진행하게 된다. 상반기 교육일정은 오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 성정평생학습관팀(041-521-3815)에 문의하면 된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아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유공납세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개인 10명과 중소기업 10개 법인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최근 3년간 일정 금액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개인과 법인이다. 유공납세자는 표창패 수여와 함께 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 금고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관내 협약 의료기관 의료비 우대, 법인의 경우 시 세무조사 2년간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성실 납세가 지역 사회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속적인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법인 부문 수상자인 최계열 ㈜신라정밀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7일 도청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신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가 만나 강원특별자치도와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은 1992년 대한민국과 공식 수교한 이후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특별전략적 동반자’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약 18만 명의 고려인이 거주하는 국가이다. 이날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일행은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스마트팜 및 온실 재배 시설을 시찰하며, 스마트 농업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알리셰르 압두살라모프 대사는 “대사로서 공식 방문은 처음이지만 여러 차례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했었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업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발전을 이룬 지역으로, 앞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스마트 농업, 의료기기 등의 기술 협력과 대학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제안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직접 이슬람권 국가 공통 인사말(아쌀람 알레이쿰!)로 인사를 한 후 우즈베크어로 “강원특별자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7일 영주중앙교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주중앙교회는 1929년에 설립된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 신앙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20년 가까이 매주 1회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는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간호남 담임목사는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기탁으로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선한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교회 공동체와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서 이사장은 “영주중앙교회의 지속적인 나눔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탁금은 영주시의 소외 계층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