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씨감자 보급이 완료됨에 따라 봄감자 파종 시기를 맞아 씨감자 준비 및 재배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지역에 따른 봄감자 파종시기는 2월 중하순(남부지방)부터 4월 상순(중부 중산간지방)까지며, 군의 경우 냉해를 피하려면 3월 하순에 파종하는 것이 안전하다. 봄감자 파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농작업은 순서대로 산광 싹틔우기, 씨감자 절단, 절단면 큐어링(치유) 및 분의처리 소독, 본밭 준비 등이다. 씨감자는 파종 20∼30일 전 꺼내 휴면을 깨우고 심어야 싹의 출현을 앞당기고 충분한 생육기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검은무늬썩음병 등 토양병을 예방하고 수량을 높이기 위해 산광(그늘) 싹틔우기를 실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산광 싹틔우기 순서는 △첫째, 보관 중인 씨감자를 따뜻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 휴면을 타파하기 △둘째, 싹이 3∼5㎜ 정도 나오면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에 담아 그늘이나 약한 빛이 들게 쌓아놓거나 바닥에 거적을 깔고 씨감자를 2∼3개 두께로 펼쳐놓기 △셋째, 일교차에 주의해 통풍 및 보온에 신경 쓰며 파종에 적합한 싹 길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상재해의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농업인에게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휴대전화로 가입만 하면 자신의 농경지에 대한 맞춤형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알림으로 영농 활동에 매우 중요한 기상정보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센터는 현재 농촌지도기술보급사업 참여 농업인과 영농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가입 홍보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인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와 이상기후로 농업인이 큰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이번 서비스는 기상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모든 농업인이 기상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며 “서비스 가입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과 식량작물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모니터링(확인) 중 예산읍 추사의 거리 일원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당겨보거나 열고 들어가는 남성을 발견하고 이를 즉시 신고해 경찰이 현장 검거에 성공하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주말 3월 15일 오전 0시경 방범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확인) 중 추사의 거리 일원에서 배회하던 남성이 주차된 차량들의 문을 당겨보거나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예산경찰서 112상황실에 즉시 신고했다. 이후 관제센터는 방범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인상착의 및 실시간 위치를 경찰에 제공해 차량털이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설 연휴 이후 차량털이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지만 관제센터의 발빠른 대응으로 현장 검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차량에 귀중품을 두지 않고 차량을 잘 잠갔는지 한 번 더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제27회 한내장 4·3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오는 4월 3일 고덕면 한내장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4월 3일 한내장에서 펼쳐졌던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한 것이며, 군은 지역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계획이다. 군과 한내장 4·3 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각 기관장과 주민, 학생이 주축이 돼 태극기를 손에 들고 시가행진을 진행하면서 106년 전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며,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및 추모사, 만세삼창, 그리고 지역 학생들이 준비한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독립운동가 인한수·장문환 의사를 기리는 추모 제례도 엄숙히 거행된다. 한내장 4·3 독립만세운동은 고덕면 한내장에서 일제강점기 때 일어난 독립만세 운동으로 지역 독립만세운동의 시발점이 된 역사적인 사건이며, 이 과정에서 일본 헌병대의 강경 진압으로 인해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독립을 향한 지역민의 뜨거운 열망을 보여준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유성구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 금고동 제2매립장 및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환경 및 주민 편의 시설 조성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포함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시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첫 현장 방문지는 폐기물 처리시설이 집중된 구즉동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조성 중인 주민공동이용시설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조원휘 의장은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주변 환경시설로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을 배려하기 위한 보상적 성격의 시설인 만큼, 신속한 건립도 중요하지만 향후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및 유지관리에 대한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고동 제2매립장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제2매립장 건립으로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매립장 운영으로 주거환경 악화와 지역 이미지 저하에 대한 주민 우려도 상존하고 있다”며, “매립장 주변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 북구는 17일 세대공감창의놀이터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힐링의 자리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를 초청해 일과 삶의 균형, 자기 사랑의 중요성,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통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남구 구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1회 정기연주회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그의 대표작 오페레타 ‘박쥐’를 포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돈 주앙’과 조은화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창작곡, 박창민 작곡가의 피아노 협주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소프라노 이윤경과 피아니스트 김성연이 협연으로 함께 참여한다. 서동욱 구립교향악단 단장은 “새봄맞이 음악회로 따뜻한 봄의 기운과 함께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을 많은 분과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구립교향악단은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주민들과의 예술적 교감을 넓히고,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인터넷 예매와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춘천시가 경제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 3차 대책을 추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3월 17일 오후 3시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생경제 안정 3차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춘천시의 긴급 지원방안과 올해 1월 민생경제 안정 2차 대책에 이은 세 번째 대책이다. 이번 민생대책의 핵심은 ▲물가 안정·소비 촉진 ▲골목상권·소상공 지원 및 활성화 ▲일자리 창출·중소기업 지원 ▲문화·관광 활성화 등 ▲취약계층 보호·사회안전망 강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이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대폭 편성할 방침이다. 먼저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430억 원에서 6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춘천사랑상품권 5% 적립금 환급(캐시백) 지원을 늘린다. 이에 더해 민관 협력 배달앱인 땡겨요 활성화를 위해 배달비 무료 쿠폰과 소비자 할인쿠폰 예산을 증액한다.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스마트 상점 기술을 보급하고 특례 보증 대출금 보증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 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천시는 1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 공급 및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종욱 영천시의회 부의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영천시와 경북개발공사가 상호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양질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지원이 절실한 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해, 인구소멸 및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매입조건에 맞게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준공 후 공사가 매입하도록 사전 약정계약을 체결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우수한 품질의 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 시는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에 2026년까지 40여 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해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양구지역자활센터는 17일 오전 양구문화원과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종 행사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강화하고, 각종 사업 기획과 운영에 필요한 정보교환, 홍보 활동, 각종 유대 활동에 필요한 인적ㆍ물적 지원을 서로 연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을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전국택시노동조합 충남세종서산시지부 소속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이 17일 1호 광장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운수종사자들은 2인 1조로 각각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서령고등학교, 대산목 사거리, 부춘초등학교에서 1호 광장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광장에 집결한 참여자들은 음주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자가용 및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불법 유상 운송에 사용되는 차량은 유상 운송 특약 등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불법 유상 운송이 적발되면 운송에 사용된 자가용·렌터카는 운행정지 180일을 받으며, 운행자가 차량 운행정지 명령 위반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시는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제20전투비행단, 중앙호수공원 등에 자가용·렌터카의 불법 유상운송 근절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조경수 전국택시노동조합 충남세종서산시지부 지회장은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충주권역의 안정적인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충주시, 제천시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3월 17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인근 충북 지역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원주-충주권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보다 체계적인 응급의료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지원 병원은 추가 인력을 채용해 24시간 소아청소년 응급진료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도와 5개 시군은 2027년까지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 영서남부권에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와 입원 환자 관리 등 지역 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4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응급실 전담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응급실 내 소아청소년 진료가 제한되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뿐만 아니라 충청북도 충주시와 제천시도 힘을 모아, 권역 중심의 협력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올해 첫 번째 ‘칭찬배달통’ 전달 행사를 개최하며, 동료 공무원 간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문화를 이어갔다. ‘칭찬배달통’은 시민과 동료들에게 묵묵히 헌신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공무원을 발굴해 격려하는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의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인공으로 선정된 한보람 주무관은 성실한 업무 수행과 동료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그동안 시민들에게 세 차례 친절하고 진심 어린 업무 태도로 칭찬글을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이영준 위원장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공무원 노동자의 긍정적 인식을 만들어나가는 한보람 주무관 같은 분이 또 다른 노동활동가”라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이 참석해 한보람 주무관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노동조합 임원 및 동료 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분기별 ‘칭찬배달통’을 통해 숨은 공로자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날 능수쌀농촌지도자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용시 주의사항과 적기 못자리 설치 및 관리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김남빈 능수쌀농촌지도자 수석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작업 안전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윤 소장은 “농업은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춘천시가 4월부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 전자문서로 발송한다. ‘카카오 전자문서 발송 서비스’는 납세자에게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안내문, 환급 안내문 등을 카카오톡 전자문서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체납액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르거나 주소 변동이 잦은 납세자에 고지서 송달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납세자가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명의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안내문을 받을 수 있다. 안내문을 받으면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해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열람과 납부를 할 수 있다. 다만 춘천시는 카카오 전자문서 발송 서비스가 제한되는 법인과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에게는 별도로 종이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카카오 전자문서 발송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체납 내역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어 납세자 편의 증진 및 체납액 징수율 향상으로 세입 확충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쉽고 편리한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