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이 군청 1층 유아휴게실 앞에 설치된 ‘유아차·휠체어 등 다용도 소독기’ 사용을 독려하고 나섰다. 유아차나 카시트, 장난감 등 오염이 쉬운 유아용품과 휠체어, 목발, 어르신 보행기 등 소독이 필요한 의료·생활용품 등은 미세먼지나 바이러스에 취약해 영유아 및 어르신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자주 세탁을 해야 하나 비용과 절차가 만만치 않다. 반면 민원실에 설치된 소독기는 부피가 큰 물품도 거뜬히 소독할 수 있고 버튼 작동만으로도 자외선살균, 분무소독, 열풍건조가 3분 이내 자동으로 이뤄지며, 군민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청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과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배려하는 세심한 주민 공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이 삽교읍 신가리 127-번지에 위치한 삽교 9호 근린공원에 약 3억원을 투입해 공원을 재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원은 2018년도에 최초 조성됐으며 대부분 잔디로 이뤄져 있다. 이에 군은 별도 기능이 없던 공원 유휴공간에 그늘공간과 휴게시설을 마련해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공원과 인접한 곳에서 매년 삽교지역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 기간에는 행사 공간 및 이벤트 광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성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평택-부여-익산) 지적확정측량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신설한 311점의 지적기준점 성과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측량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설치하는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면적 및 경계 등 측량성과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의 정확한 측량 수행을 위해 장애물 유무 및 인접 기준점과의 시통 등 설치 위치의 적합성, 망실 및 훼손의 여부와 표지 상태를 현장 확인했다. 또한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세계측지계에 따라 지적기준점의 X, Y 좌표를 60초 이상 2회 관측해 설치 당시 측정한 좌표와의 연결교차에 대한 검사를 수행했다. 군 관계자는 “지적측량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현지검사 실시를 확대하겠다”며 “지적관련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예산고등학교 정문앞 도로 교차로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이달 준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예산을 활용해 총사업비 6억7700만원을 투입해 예산고교 앞 우회전 차로 설치 공사를 추진해왔으며, 2024년 11월 보상협의를 마치고 지난 2월 19일 착공했다. 군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 자문과 예산경찰서와의 교통협의 절차를 진행해 우회전 차로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공사에는 학생 등하교 시 통행에 어려움이 있던 구간에 교통섬을 신규 설치하고 횡단보도가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있던 구간에 추가로 횡단보도를 설치해 이동 동선을 개선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예산고등학교 및 예화여자고등학교 학생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참고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지난 2월 27일 제4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총 18건의 의원발의 조례 및 위원회 대안 제시 조례가 공포 절차를 거쳐 3월 19일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이 조례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통과된 의원발의 및 위원회 대안 제시 조례 제・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한동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정신건강 증진 조례는 재난, 범죄, 사고 등으로 인한 트라우마 예방과 치유, 재활,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체계와 지역사회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환경도시위원회에서 대안으로 제시한 제주특별자치도 차고지증명 및 관리 조례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차고지증명 제도의 수용성을 확보하고 주거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등의 기본권 침해, 부작용과 편법 발생 등 다앙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차고지증명 대상 차량 기준’등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다. 한 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조선시대 정묘호란에서 위기에 빠진 나라를 지키려다 순국한 박신용 장군의 넋을 기리는 추모 제향이 19일 청양군 운곡면 위라리 유의각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윤여권 청양부군수가 초헌관을 맡았으며 지역유림과 후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장군의 우국충절 정신을 받들었다. 박신용(1575~1627년) 장군은 조선 인조 때 무관으로 본관은 죽산이고 호는 택수이다. 장군은 황해도 출신이지만 세 살 때부터 청양 외가에서 성장했으며, 광해군 10년(1618년) 무과에 급제해 인조 5년 정묘호란 때 후금과 싸우다가 순절했다. 유의각은 1885년 후손들에 의해 건립된 사당으로 장군의 공훈을 치하한 관복이 보관되어 있어 유의각(遺衣閣)이라고 부르게 됐으며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153호이다. 박신용 장군의 관복 4점은 1980년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됐으며 도난 방지와 관리를 위해 국립부여박물관에 위탁 보관 중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청양군 운곡면에 역사적 가치를 지니는 유의각이 위치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박신용 장군의 기백과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심을 다지는 계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구미시는 3월 19일 구미시청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백송 박흥열 대표이사, ㈜세아메카닉스 이성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7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1공단 내 부지 4,645㎡ (약 1,400평)에 (주)백송의 새로운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2025년 9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여 2028년까지 총 124명 고용을 목표로 한다. ㈜백송은 기존의 검사 포장 중심의 칠곡사업장을 폐쇄하고 구미사업장에서는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d Cover를 가공하는 공정을 추가하여 구미시를 생산 거점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백송은 기존 전기차량용 배터리 커버 등의 생산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차 배터리 부품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요 거래처인 (주)세아메카닉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 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내 기업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주)백송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올해도 ‘영상으로 즐기는 예술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예술 관련 영상 및 다큐멘터리 등을 선보이는 ‘아트 온 스크린(Art On Screen)’ 연속 공연(시리즈)을 운영한다. 3월 ‘아트 온 스크린’ 작품으로 오페라 '스티펠리오'가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영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오페라의 황제’로 불리는 주세페 베르디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베르디 페스티벌 2017년 공연 실황이다. 1850년 11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대극장에서 초연된 오페라 '스티펠리오'는 베르디의 창작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완성된 작품으로,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등장인물의 섬세한 심리 묘사 등이 돋보인다. 파격적인 소재로 당시에는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시대상이 변하면서 최근 들어 베르디의 숨겨진 명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에서 연출가 그라험 빅은 ‘의자 없는 공연장’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루치아노 간시(스티펠리오 역)와 마리아 카트사라바(리나 역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중앙동은 19일 통장협의회(회장 최양범)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장협의회와 직원 등 30여 명은 중앙시장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했다. 최양범 회장은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재영 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1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담당자 14명을 대상으로 ‘화학안전 키움의 날’ 교육을 실시했다. ‘화학안전 키움의 날’ 교육은 사업장 관계자, 공무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화학물질안전원 내 훈련센터와 화학사고 대응 훈련장 등에서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최첨단 훈련시설을 이용한 체험·실기형 교육이다. 교육 과정은 홍보영상·공간 관람, 화학공정의 이해, 화학사고 대응요령. 화학사고 대응장비 등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화학물질안전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협의해 실기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을 강구하고, 사업장뿐만 아니라 시민, 학생 등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담당자들이 화학사고 대응의 위험과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올바른 화학사고 대응 요령을 숙지하길 바란다”며 “화학사고 사전 예방과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천안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19일 대회의실에서 ‘2025 스마트온(Smart On) 미래비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엠제트(MZ)세대 공직자들이 정책기획 역량을 키우고, 시정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미래비전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9년째 이어져 온 미래비전단은 기수마다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운영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하는‘스마트온(Smart On) 미래비전단’은 ‘스마트한 젊은 인재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천안’을 목표로,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미래비전단은 앞으로 7개월 동안 총 26명의 단원이 5개 팀으로 나누어 활동할 계획이며, 팀별 연구과제 수행을 비롯해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 벤치마킹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올해 하반기 중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공유하고, 우수한 제안은 시정 발전을 위해 관련 부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관내 식당에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동희오토㈜, 현대파텍스㈜, 지엠비코리아㈜, 현대트랜시스㈜, 테크젠㈜, 트라닉스㈜, ㈜삼기, ㈜대일이노텍 등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시는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했다. 특히, 중국 공급과잉과 미국 관세정책 등 자동차 산업의 당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젊은 인재의 육성을 위해 시와 기업이 연계한 교육 추진, 취업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관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며, 기업하기 좋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고북면 매령길 91 일원에서 용암3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원, 고북면 기관·사회단체의 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용암3리 경로당은 2001년 건축돼 벽체 균열 등 시설이 노후화했으며, 외부에 화장실이 있어 주민의 이용이 불편했다. 시는 어르신과 주민의 여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총사업비 4억 2천만 원을 투입, 지난해 9월 경로당 신축을 시작해 올해 2월 공사를 완료했다. 신축된 용암3리 경로당은 건축 면적 131.88㎡, 지상 1층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등을 갖췄다. 이현용 용암3리 이장은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과 주민이 화합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과 주민의 숙원이었던 신축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드린다”라며 “신축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은 물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 남구는 명품관광 500만 시대 도약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마을 관광명소화)’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 3조 원 규모로 추진된다. 울산과 경남, 전남을 포함한 5개 광역시도를 비롯한 37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3개 권역에 관광자원 개발과 문화콘텐츠 사업 기반을 조성해 K-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장생포 고래마을 관광명소화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8월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그리고, 14개의 세부 사업을 확정했으며, 같은 해 10월 울산 단일사업 중 최대 규모인 453억 원으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획재정부 적격성 심사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79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535명의 고용, 취업 유발효과를 발생시켜 해마다 약 25억 원의 수익이 기대된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3월 18일 경상북도, 경산시, 국립재활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구대학교,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재활·헬스케어 분야 R&D 협력체계 구축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보건복지부, 경상북도,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건립하는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착공식과 연계하여 개최됐으며, 부처·지자체·유관기관·기업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협력기관들은 다음과 같은 주요 협력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다. ▲ 재활·헬스케어 산업 통합 지원체계 구축 ▲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 ICT,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 협력 ▲ 관련 산업의 정보, 인력, 자원 및 시설 상호 공유 및 활용 ▲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및 사업 협력 시스템 구축 주명선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력으로 비만, 난임, 불면증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사업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