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깨끗한 수질 보호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21일 예산상수원보호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수도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상수원보호구역 하천 주변의 폐비닐과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등 지난 겨울 동안 하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50L 쓰레기봉투로 30여개 가량 수거하고 수질오염 금지 행위를 단속했다. 수도과 관계자는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정화 활동과 순찰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이번 정화활동이 군민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상수원보호구역은 예산읍 일원 약 4만여명의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구역이며, 예당저수지 수문에서 예산정수장까지 약 4.5㎞, 총 면적 2.6㎢에 달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횡성군은 21일 오후 2시30분 횡성군청에서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명기 횡성군수, 임종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기 코레일 강원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은 △농촌체험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 △철도 연계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및 인프라 개선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31,336명이 참여한 농촌체험관광을 총 90회 운영하며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횡성의 청정 자연과 농촌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횡성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차 여행과 연계한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농촌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함과 동시에 수도권 등 외부 관광객 유입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횡성군과 협력해 색다른 농촌체험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여행객이 횡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21일 ‘2025년 주민자치대학’을 개소했다. 주민자치대학은 올해 천안시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통해 마을 현안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백석대학교 평생학습원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18회차에 걸쳐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에는 대학의 교수진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 관련 강의 경험을 다수 가진 강사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자치 위원들, 특히 신규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자치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하고 천안시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자치 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주민자치 이해 ▲주민자치 도입과 사례 ▲천안시와 주민자치회 ▲갈등관리 및 해결 ▲지역자원 네트워크 이해 ▲예산 및 회계 관리 ▲사업 의제 발굴(계획서 작성) ▲주민총회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모델을 구축하고 주민들의 지역사회에 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1일 3차 의료돌봄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통합판정조사’ 체계 도입 이후 첫 통합지원 회의로, 대상자에게 표준화된 서비스 제공과 전문적인 통합판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지원계획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보건소 등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읍면동 의료돌봄 통합지원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신규 서비스 신청자 11명에 대해 총 30건의 서비스 연계를 결정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고령 장애인이 시설이나 병원 대신, 기존 거주지에서 보건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대상자 확대와 통합판정조사 체계 도입 등 변화하는 제도에 맞춰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전국을 선도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아시아 대표 문화유산 축제로 인정받았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에서 ‘베스트 문화유산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아시아피나클 어워즈는 홍보, 마케팅, 디자인, 지속 가능성, 퍼레이드와 같은 다양한 요소에서 우수성을 보여주는 축제에 시상되며, 향후 세계축제협회 월드 피나클 어워즈의 예선 역할을 하게 된다. 2025 세계 축제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2025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며, 총 10개 분야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이 중‘베스트 문화유산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선정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지역 대표 문화유산으로 국내외 줄다리기를 소재로 한 이색 축제다. 특히, 소극적인 관람 위주의 다른 축제와 달리, 참가자들이 직접 줄다리기에 참여해야하는 ‘참여형 축제’라는 점이 수상의 주요 요인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2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시니어공연단, 방역보안관 등 노인공익활동과 실버케어도우미, 어르신건강리더 등 노인역량활용 사업에 대한 소개와 참여자들에 대한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서비스 및 시설 이용안내 등 업무 보조 활동을 하는 어르신 건강 리더 사업을 신설해 어르신 4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422명이 참여했으며, 발대식 후 관련 교육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은 활동 시작 전 안전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각 사업별로 활동 ‧ 직무 ‧ 소양 교육 등을 마쳐야 한다. 강미희 관장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건강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 고추구기자축제가 베스트농업 프로그램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군은 21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에서 청양 고추구기자축제가 ‘베스트 농업 프로그램’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청양 고추구기자축제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천원의 행복 고추를 담아라’, ‘99m 장수 구기자 김밥 만들기’, ‘구기자 설화 퍼포먼스’ 등 청양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와 구기자를 활용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으며, 군 농업인과 품목별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장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군 공동브랜드인 ‘칠갑마루’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는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하며 축제 관련 성공 전략, 브랜딩 및 운영 전략을 평가해 아시아 축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축제를 선정 · 시상하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 2024년 ‘베스트 지역사회 봉사활동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를 맞이해 이번 수상은 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1일 고향사랑기부제를 촉진하고 지역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령시와 교차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 김건호 보령시 체육진흥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산시와 보령시는 각각 23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제로 전달했으며, 이번 기부에는 서산시 징수과·세정과, 보령시 체육진흥과 소속 직원들이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또한, 기부 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활용,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실 서산시 징수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서산시와 보령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상호 교차 기부를 계기로 두 지자체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3월 20일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활동의 효율적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또래상담동아리 지도교사 간담회’자리를 마련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상담에 대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으로써 서산시에는 초∙중∙고등학교 내에 150여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또래상담동아리 운영학교 18개교의 지도교사가 참석해 학교 내에서 운영되는 또래상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센터에서 지원하는 2025년 또래상담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사업 중 또래상담동아리공모전‘별별상상,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과 도박예방 서약 챌린지, 심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로 5기째 운영하고 있는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다수의 또래상담자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박주영 센터장은 “지도교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2025년 안견문화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25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이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재)서산문화재단은 3월 19일 서산시가 주최하고 재단과 (사)안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은 서산이 낳은 위대한 '현동자 안견'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96년부터 개최해온 전국규모의 미술대전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도 시각예술분야 장관상 지원행사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공모부문은 ▲평면1부문(민화, 한국화) ▲평면2부문(서양화, 수채화) ▲평면3부문(서예·문인화·캘리그라피) ▲입체부문(도자기, 조소 등) 등 일반 공모부문 4개와 ▲초대작가 부문을 포함한 총5개 부문이다. 1차 예선 사진접수는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서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고, 작품은 공모부문과 상관없이 1인당 1개 작품만 출품 가능하며, 출품료는 없다. 입상작은 1차(예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회는 2025. 3. 20. '내집앞 스스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봄꽃 수국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동문2동은 서산시의 원도심 지역으로 상가가 밀집되어 있고 노후화된 주택이 많아 도시 미관 개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직접 준비한 꽃 묘목을 주민들이 자신의 집 앞과 공터 등에 심는 참여형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수국 심기를 시작으로 여름과 가을, 총 3회에 걸쳐 꽃심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문2동 주민자치회 최관호 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주민 모두가 동네의 주인으로서 환경 개선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신 동문2동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가꾸는 마을 만들기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칠갑산장승문화축제(4.5~4.6)를 앞두고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장(부군수 윤여권) 등 위원 12명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시설, 소방, 전기, 응급구조, 교통 등 축제 운영 관련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유관 기관과 분야별 위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 및 지난해 합동점검 시 현장 조치 된 사항 등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하루 전인 4월 4일에는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전반적인 안전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예년보다 2주 앞당겨졌다. 위원장인 윤여권 부군수는 “2025년 개최하는 첫 축제인 만큼 축제 운영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관리 실천을 통해 안전한 축제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0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에서 입주 예정인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안내해, 청년농업인들이 앞으로의 영농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2022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1인당 약 500~600평을 3년간 임대해 실습과 영농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70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28억을 투자해 4ha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스마트팜 유리온실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초 청년농업인을 공개모집해 총 7팀(20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오는 5월 입주 예정이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시 관계자뿐 아니라 한국농어촌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팜 공통 시스템과 작목별(딸기, 토마토, 오이) 온실 운영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년농업인은 “스마트팜 온실이 어떻게 설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우수 체육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2025년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기동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각 기관, 단체는 관내 우수한 초중고등학교 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서산교육지원청에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21개 학교. 25개 종목 운동부 선수들의 훈련비와 용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서산시체육회에 6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 우수 전문 체육지도자 채용을 지원하며 복싱 등 6개 종목 협회를 통해 다양한 체육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학교운동경기부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발굴에 힘써 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는 지난 2월 25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서북·동남경찰서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신부초등학교와 성성초등학교 인근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술·담배(전자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유해약물 판매 금지를 홍보하고, 불건전 전화서비스 광고 등 성매매 알선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했다. 홍승종 과장은 “학교 주변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