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천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역에 맞는 틈새작목 육성을 위한 ‘2025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현재 북안면 반정리 일원에 39,531㎡ 규모의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총 64시간 동안 단지 내 아열대작물 재배기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선도농가 현장을 견학하는 등 체계적인 전문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농업인뿐만 아니라 영천시 관내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11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추고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기술지원과 스마트팜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 내 애플망고, 만감류 등 18종의 아열대작물을 실증재배하고 재배매뉴얼을 확립할 계획이다”라며, “현장에서 교육생이 실습가능한 재배기술교육을 추진하고, 향후 아열대작물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9종 2,212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이 중 4개 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3년도 10월 ▲인력 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 조성 ▲투자유치 등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 중이다. 올해 착공하는 4개 사업(1,706억 원)은 크게 전문인력 양성 분야(한국반도체교육원, 반도체공동연구소)와 테스트베드 구축 분야(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로 구분된다. 먼저, ‘한국반도체교육원’은 오는 4월 1일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는 2022년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한 강원 반도체 제1호 사업이다. 이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하는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이 운영을 시작해 학점교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지난 해 7월 타 대학들과는 차별화된 반도체 설계분야로 교육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올해 11월 착공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 24일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도 1분기(1~2월) 강원 수출이 전분기 대비 17.3%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 수출액은 2023년도 3분기 982만 달러, 2024년도 4분기 1,003만 달러, 2025년도 1분기 1,176만 달러로 강원 수출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강원 수출의 3대 효자품목인 의료용 전자기기, 면류, 전선이 전분기 대비 수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전선의 경우 대만 해상풍력 사업에 해저케이블을 대규모로 출하하면서 수출액이 19만 달러에서 157만 달러로 약 750%가량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에는 2015년 이후 동월 기준 최대 규모인 5,163만 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으며, 지난 해 10월 이후 4개월 만에 무역수지도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오는 4월 시행 예정인 미국 관세정책 변화에 대응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충남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새.나.시(새참을 나누는 시간)’에 선정되어 3,000천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충청남도의 청소년 시설을 대상으로 7차 청소년정책 기반 프로그램, 자기주도 봉사활동,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등 3개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총 28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도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새.나.시(새참을 나누는 시간)’는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농촌 외국인 노동자에게 청소년들이 한국의 식(食)문화를 알리는 새참을 제공하고 상호교류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참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며 농촌 외국인 노동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외국 새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이영수 관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문화 구성원을 이해하고활발한 문화교류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9일 센터 특성화활동수련실에서 초·중학교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경제가 MONEY?(제2191A10F-12653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으로 접하기 어려운 금융·경제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캐쉬플로우’를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게임을 통해 돈의 흐름, 투자, 저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경제적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 현금흐름의 사분면 ▲ 돈을 관리하는 법 ▲ 2차 수입(투자) 알아보기 ▲ 캐쉬플로우(보드게임) 등을 다루었으며, 청소년들이 금융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한 A 청소년은 “게임을 하면서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단순히 돈을 버는 것 그뿐만 아니라 투자와 저축의 중요성도 알게 되어 앞으로 용돈을 현명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오는 4월 5일에 실시될 인증프로그램인 미니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대표 신정국)는 3월 30일 서산시 수석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 총 21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봉사자들은 도로변, 공원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봄을 맞아 증가하는 생활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이 깨끗한 서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 문화예술과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서산시 문화예술과는 28일 시청 사무실에서 김기윤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청렴 서약식’을 개최하고 청렴 실천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서약식은 각 직원의 얼굴을 열매로 표현한 ‘청렴 이행 약속 나무’에 각자의 손도장을 찍어 청렴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이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렴 이행에 대한 서로의 다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각자의 청렴 실천 과제를 수립, 과제 이행시 받을 수 있는 자체 제작 스티커를 청렴 이행 약속 나무에 모으기로 했다. 청렴 실천 과정에서 각자의 이행 결과를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활동을 통해 직원의 청렴 실천 마음가짐을 상시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산시 문화예술과는 연말 송년회에서 자체적으로 올해 청렴 대상을 선발해 시상할 방침이며, 청렴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김기윤 서산시 문화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경주시가 총 1만 3,7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2025년 경주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지난 29일자로 수립·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개하고, 그 성과를 평가받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고용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 매년 초 각 지자체별 계획이 발표된다. 올해 경주시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유동인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할 231개 세부사업에 총 5,39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공공부문의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8,829개, 직업능력개발 및 고용서비스 부문에서 2,439개, 기타 분야에서 2,446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비롯해, 신중년과 노인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여성과 장애인 대상 특화 일자리, 재취업과 지역사회 서비스 일자리 등 다양한 고용 대책이 포함돼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경주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신산업 지원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시는 올해 기업지원 프로그램 자부담 비율을 10%에서 5%로 줄이고,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첨단장비 무상 지원 확대로 이들의 성장을 돕는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기업지원 프로그램 자부담 비율 완화 사업은 △지역특화 신산업 전환 촉진 기업지원(4억4000만 원)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3억 원) △기술닥터 119 지원(1억 원) △e모빌리티 전기 구동계 부품산업 기술 혁신(3억 원) 등 4개 사업으로 경주시 주최, 해당 기관이 주관한다. 신산업 전환 촉진 사업은 동국대 산학협력단과 포항소재산업진흥원로, 이 외 3개 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탄소소재 부품 , 기술닥터 , 전기 구동계 )로 각각 문의하거나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향후 기업지원 자부담 비율 완화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이어 외동에 소재한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보유 첨단장비에 대해 지역기업 대상으로 무상 지원을 확대한다.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4월 18일까지 예술인 역량교육 ‘예.지.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예.지.력은 예술인들의 지적인 역량강화의 줄임말로, 문화예술 관련 공모사업 지원 시 필요한 기본교육과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기본교육에서는 지원사업 기획기초 및 실무, 기획서 발표 및 사업 홍보 방법을, 전문교육에서는 세무와 법률 관련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 모두 참석할 경우 예술인 프로필을 제작·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천안지역 예술인을 비롯해 천안시민, 천안시 소재 대학 졸업자, 대학원 재학생(수료자), 천안문화재단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경우다. 참여 신청은 공고문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해 신청서 작성 후 증빙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시설원예작물 현장진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센터는 토양 전염병과 병해충으로 인한 생육장애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처방하기 위해 토양 현장진단을 추진한다. 토양 현장진단은 생육기 작물생육의 필수 양분인 질소와 인산 등 화학성 4개 항목과 토성, 수분함량 등 물리성 6개 항목을 분석해 작물생육을 저해하는 인자를 분석 처방하는 기술이다. 기존 토양검정은 검사 기간이 2주 가량 소요되는 반면 토양 현장진단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과 처방이 가능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토양전염병과 바이러스 등이 의심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채소특작팀에 현장진단을 요청하면 된다. 최종윤 소장은 “연작 및 이상기후에 의해 생육환경이 불량해짐에 따라 토양 전염병, 생리장해 등 피해가 늘고 있다”며 “의심 증상이 보인다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신속히 진단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두정평생학습관은 오는 4월 10일까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두정평생학습관은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생활권 중심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법 ▲나무공예 ▲생활영어 ▲정리수납 등으로,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 간 운영된다. 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평생학습센터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과목별 15명 내외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이나 두정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생활권 중심으로 이뤄지는 읍면동 평생 학습 기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이 증진되고, 나아가 천안시민들의 평생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4월 4일 방아다리공원에서 ‘도심 속 이동천문대 별빛충전소’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천체관측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별빛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 행사를 포함해 총 8회 운영할 계획이다. 별빛충전소에서는 이동식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행성, 쌍성 등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보는 달 사진 촬영체험, 소형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해보는 자유관측, 운석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별빛충전소는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날씨가 좋지 않아 관측이 어려운 경우 행사는 취소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홍대용과학관(041-564-0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택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천안홍대용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관로 정비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및 배수 불량 지역 83개소를 우선 정비한다. 오는 6~ 10월에는 하수관리 재난대응 기동처리반을 운영,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기동처리반은 24시간 비상 관리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주시는 오는 4월 11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제도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영주시에는 50개 업소(외식업 35, 이·미용업 6, 세탁업 8, 숙박업 1)가 지정돼 있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 관내에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의 업종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으로,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야 한다. 단,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비 체납업소 △영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업소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영주시청 누리집(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일자리경제과(시청로 1, 서관 2층)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