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스타트업 생태계 주역들이 지역의 혁신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천안시는 지난달 31일 유망 스타트업과 창업지원기관, 민간투자사(AC·VC) 간 협력 기회 창출과 성장 동기 부여를 위해 ‘C-STAR 인사이트 투어(Insight Tou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인사이트 투어는 혁신제조시설을 보유한 기업 현장방문(Tour)을 통해 식견(Insight)을 넓혀 기업성장을 도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이종원 호서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 창업지원 기관과 14개의 C-STAR 기업, 7개의 민간투자사(AC·VC)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C-STAR 기업 중 혁신제조시설을 보유한 기업 랩투보틀, 제닉스, 파워오토로보틱스를 차례로 방문하고,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기업 간 협력과 성장 기회를 창출했다. 제일 먼저 방문한 랩투보틀은 업계 유일의 기술기반 양조 스타트업으로,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발효·숙성의 효율을 극대화하며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2024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0일까지 2025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전국적인 도서관 캠페인으로 올해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12일에 열린창작소 일일 장비활용 교육 ‘나만의 특별한 머그컵 만들기’, 도서대출자를 대상으로 씨앗을 배부하는 ‘꽃씨 나눔’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 17일에는 응급구조를 주제로 ‘휴먼북 라이브러리 응급구조’ 특강이 진행된다. 4월 20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부모와 함께하는 그림책 인형 만들기’를 진행한다.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주간 표어 SNS 릴레이 이벤트’, ‘북 큐레이션’등이 마련되어 있다. 대산도서관에서는 4월 12일에‘과월호 잡지 나눔 행사’와 책 속으로 떠나는 마술 여 행‘책 읽는 마법사 공연’등 예정되어 있으며 마술공연은 성연생활문화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0여명 대상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1차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롯데월드 견학과 놀이기구 체험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여가활동을 제공했으며, 조별 미션수행을 진행하여 청소년들 간 친밀감을 높이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말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새로운 친구와 사이가 어색했지만, 조별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교과학습, 등·하원 차량지원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책사업이다. 활동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문화재단은 지난 3월 31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축제의 기본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축성 600년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선조들의 지혜를 재해석한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 공연 등을 선보이기로 했다. 올해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서산해미읍성축제를 국내외 관광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서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올해 축제도 추진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2 - “지혜의 성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시 수석동은 3월 31일 수석동 통장협의회, 수석동 적십자봉사회, 석림주공2단지관리사무소, 주택관리공단 서산석림주공3단지관리사무소와 '수석동 문화와 동행(同行) 프로젝트 똑똑! 문화누리고 계신가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석동 문화와 동행(同行) 프로젝트 똑똑! 문화누리고 계신가요?'는 경제적 취약계층에 문화‧여행‧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사업대상은 경제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등)과 문화 소외계층(노년층) 및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이며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산 시티투어를 활용한 여행 기회 제공,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한 각종 공연 및 영화 관람, 장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수석동과 협약기관은 참여자 모집, 사업 홍보, 참여자 안전을 위한 인솔 봉사 등 상호 긴밀한 협조로 사업의 목적을 최대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병열 수석동장은 “우리 지역 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인제군 원통리 일원이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되며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군은 지난 3월 31일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에서 북면 원통리 일원이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강원특별법에 의거해 도지사 직권으로 4,000ha 범위 내에서 농업진흥지역(절대농지)을 해제해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개발이 제한되던 지역에 주택과 상업·체육 시설을 짓는 등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토지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덕산지구에 이어 올해 원통지구가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되면서 원통리 일원 412,484㎡ 규모의 농지 규제를 해소하고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 도시통합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에 군은 오는 2030년까지 원통리 일원에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제2농공단지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에는 지난 2024년 국토교통부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46억 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25일까지 특별기획전 ‘너와 나, 우리를 잇는’을 위한 도슨트(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선발된 문화자원봉사자 32명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전시해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10인 이상 단체관람의 경우 정규해설 시간 이외에도 신청 가능하다. 미술관과 관람객을 이어주는 문화자원봉사자는 소양 교육 등을 통해 준비를 마쳤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천안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미술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문화자원봉사자들의 예술적 소양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2025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복지 및 생활금융 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부동산 관련 전공자, 자격증 보유자 등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4월 한 달간 주거복지, 생활금융 등의 양성과정 교육을 받게 된다.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는 지역 내 직업계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거와 금융에 관한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유익한 사회적응 지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과정이 청년 강사 활동을 통한 일자리 연계와 청년 전문인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은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가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자격시험은 국가기술자격증(540종)과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96종), 어학시험(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으로, 시험응시일 기준 미취업자여야 한다. 신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전자우편으로, 현장접수는 천안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는 시험 응시 후 영수증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지출한 응시료를 기준으로 1인당 5만 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원되며, 연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가 올해 ‘청년 인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기업과 연계해 인턴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최대 3개월간 월 21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청년 인턴사업 1차 참여자는 총 14명으로, 지난달 31일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청년들은 금융업과 제조업, 디자인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총 60명의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 인턴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해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천안에서 꿈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청년 인턴사업에는 64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그중 51명이 지역 기업에 상근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이달 4일 원성천 산책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2026 천안 방문의 해’ 선포식 기념행사가 취소됐다. 천안시는 최근 경북 등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해당 지역 주민 피해에 공감하고, 산불재난 위기 상황을 고려해 선포식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관광 비전 영상 온라인 송출로 대체한다고 1일 밝혔다. 천안시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송출되는 비전 영상에는 ‘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시가 지향하는 관광도시로서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도시가 준비하고 있는 관광의 미래가 담겼다. 천안 방문의 해 선포식과 함께 추진 예정이었던 야간순환형 투어버스 ‘별빛 한바퀴’는 정상 운영된다. 야간순환형 투어버스 ‘별빛 한바퀴’는 야간을 뜻하는‘별빛’과 순환형 버스를 뜻하는‘한바퀴’가 결합한 명칭이다.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천안시민의 종을 기점으로 천안의 대표 야경지와 도심 명소를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한다. 최초 1회 탑승권 구매 시 자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하다. 운행 코스 ▲천안시민의 종 ▲천안타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최차열 작가 초대전 『보릿대의 화려한 변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버려지는 보릿대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맥간공예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빛과 결의 예술’로 불리는 맥간공예는 자연소재인 보릿대가 재료로 쓰인다. 모자이크 기법과 목칠공예 기법을 접목한 예술 장르로 화려함과 은은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최차열 작가는 보리피리를 불고, 여치집을 만들며 놀던 어린시절 추억을 떠 올리며 소중한 작품을 만들어오고 있다. 작품 한 점 한 점에서 정겹고, 고향 냄새가 물씬 풍겨 나오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차열 작가는 한국예총충남도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며 ‘충남인정문화상품 제3호’, ‘대한민국 공예명품 KC-12-0007호’, ‘한국예술문화명인’으로 인증됐으며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홍성현 의장(홍성1‧국민의힘)은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구미시가 농업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양파 재배 전과정에 스마트 농업기계를 도입한 결과,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원예작물 스마트 기계화 적용 시범’과 ‘노지채소 농업인 안전 노동력 절감 시범’을 통해 양파 생산에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단계 기계화를 추진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종자 파종기, 자동 정식기, 줄기절단기, 수확기, 드론 등을 농가에 지원한 결과, 기존 수작업 대비 작업시간은 최대 87% 단축하고 생산비용은 최대 82% 절감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약제 방제와 비료 살포는 생육기 대면적을 단시간에 균일하게 관리할 수 있어 양파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생분해 멀칭 필름을 도입함으로써 필름 수거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기계 도입이 확대될수록 지역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계화 지원으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구미시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기술력과 혁신성 등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하는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지역기업 엘씨텍,(주)씨엠티엑스 2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약(Jump-up) 프로그램’은 유망기업이 신사업·신시장에 과감하게 진출해 중견기업으로 스케일업(Scale-Up)할 수 있도록 디렉팅(밀착지원), 오픈바우처, 네트워킹, 정책 연계 등 4가지 프로그램을 3년간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인과 컨설팅사,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디렉터가 신사업 방향, 전략수립, 경영·기술 문제 해결 등을 밀착 지원하며, 스케일업 추진에 직접 소요되는 각종 사업화 비용을 기업당 매년 2억 5천만 원씩 최대 3년간 총 7억 5천만 원을 오픈 바우처로 지원한다. 구미시 대표 허리기업인 엘씨텍(대표 김영복)은 1998년에 설립된 방위산업 관련 전동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유도무기 구동장치 분야 등에 기술력 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국내 1위 고신뢰도, 내구성 전동기 기술을 활용한 ROBO-SPACE(첨단로봇+우주/항공) 시장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홍천군립도서관은 4월 26일 오후 2시 홍천복합문화센터에서 'CHECK 人 고향 사랑 라이브러리' 첫 번째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링 마스터 인증을 받은 권일용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가 초청되어 "악의 마음을 읽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악의 마음이 어디서 오는지 각종 사례를 통해 일상 속 범죄를 예방하고, 평범한 사람이 악에 물들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는 강연이 될 것이다. 권일용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는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링 마스터 인증을 받아 28년 동안 현장 최전선에서 범죄 사건을 해결했고, 그 공으로 대한민국 과학 수사 대상을 받고 대한민국 옥조 근정훈장을 받았다. 그 후로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 한국 KCSI 학회 법 심리분과 위원장, 경찰청 범죄심리 자문위원을 맡아 자신의 비결(노하우)과 경험을 전수하고 있다. 아울러, ‘용감한 형사들’, ‘히든아이’와 같은 각종 방송 예능에서의 활약과 기관, 지자체 강연을 통해 일상 속 범죄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