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의회 접견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조원휘 의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대전시의회 전체 의원 22명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금선 교육위원회위원장, 양승찬 대전시의회사무처장, 윤인구 대전시의회직장협의회회장 그리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금 전달 및 피해주민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 성금이 피해 지역의 재건과 이재민 여러분들의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인제군이 친환경 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지열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과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규모는 에너지원별로 태양광 주택(3kw) 110개소, 지열 주택(17.5kw) 48개소 등이다. 설치비는 에너지원별로 최대 80%까지 지원되며, 자부담액은 가정용 주택을 기준으로 태양광 100만원, 지열 420만원이 발생한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본 사업을 통해 총 1,762개 세대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왔다. 이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가구는 월 평균 315kw의 전기를 생산해 약 6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기도 했다.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수시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한편, 군은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추진해 올해 약 40개 가구에 미니태양광 모듈 설치를 최대 890w까지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철원군은 관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하여 착한가격업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란 고물가 시기 재료비·공공요금 등 업소 운영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인근 타 업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신규 신청 업소들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수록된 평가 기준에 따라 현장 점검 및 검토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정된다. 철원군 25년 3월 말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와 신규 모집을 완료했으며, 총 24개소의 업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운영 물품 구매, 시설 개선, 공공요금 납부 등 업소 운영과 관련된 지출에 대하여 업소당 300만원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매년 3, 9월에 시행되는 일제정비를 통해 주기적으로 재지정·지정 취소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며, 지정 기간 내 관내 물가안정 및 주민들의 상권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는 철원군의 대표 모범 업소로서 관보, 홈페이지, 현수막 등을 통한 홍보 혜택을 누릴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7일 시장 집무실에서 ‘구미시 벤처투자협의회’ 투자사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라이트벤처스, KH벤처파트너스, 와이앤아처, 바인벤처스, 대경기술지주 등 5개 벤처투자사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미 지역의 창업 생태계 정착과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구미시 벤처투자협의회는 2023년 12월,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수요에 1:1로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다. 우수 기업 발굴부터 기술·사업성 검토, 투자 연계까지 단계별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개 기업을 컨설팅했으며, 이 중 방산 스타트업 ㈜알에프온(대표 조경래)은 RF 기반 전자방해 기술과 드론 재밍 모듈을 개발해 지난 3월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1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정선군은 2024년 귀속(12월 결산법인 기준) 법인 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 기간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 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가 끝난 내국법인의 모든 소득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의 국내 소득에 대해 0.9%에서 2.4% 세율로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 2024년 12월 말 결산법인은 4월 30일까지(연결법인은 6월 2일까지) 반드시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세금을 내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20%), 과소 신고 가산세(10%), 납부 지연 가산세(1일 0.022%) 등 불이익이 따른다. 신고는 사업장 소재지의 시 · 군 · 구 세무부서에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위택스 누리집을 통해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또한, 매출이 전년보다 50% 이상 줄었으나 중소기업 납부 유예 대상이 아닌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유가족이 대표로 있는 법인, 특별재난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등 일부 기업은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할 수 있다. 이는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이 연장된 기업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정선군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초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해 신속한 집행과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국제정세 불안, 환율 급등, 국내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가를 유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경제활성화 도모했다. 군은 지난 3월 10일부터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으며, 4월 4일 기준으로 전체 대상자의 95.5%가 지원금을 수령했다. 특히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 민생회복지원금 집중 신청 기간 동안 전체 지급 대상자의 81.6%가 지원금을 수령하며 철저한 사전 홍보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소비가 증가하며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된 민생회복지원금은 3월 31일 기준 농산품점, 슈퍼마켓, 일반음식점, 잡화판매점 등 소상공인 점포에 56억 6천여 만원이 사용되며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정 자연에서 자란 건강한 먹거리 ‘청양 산채’ 소비 촉진전이 오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대치면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양군산림조합이 주관하고 청양군 산야초연구회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산채 생산 최적기를 맞아 산지에서 최상품의 믿을 수 있는 산채를 소비자들에게 적정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즈음 장승공원 일대의 벚꽃도 만개할 것으로 보여 산채와 함께 청양의 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2년부터 이어진 이번 소비촉진전은 회원 농가들이 재배한 눈개승마, 부지깽이, 두릅, 삼잎국화 등 10여 종의 갓 수확한 신선한 산채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산마늘 김치담그기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도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철 입맛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완 군 산림소득팀장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건강한 맛 ‘청양 산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청양산채가 지역을 대표하는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칠갑산 장승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양문화원이 주관한 제26회 청양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대치면 장승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첫날 행사는 영남지방(경북, 경남)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로하는 듯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작됐다. 건강 걷기와 접목한 대장승 퍼레이드는 취타대 연주 없이 진행됐고 개막식에 예정됐던 대형 연 퍼포먼스 등이 축소되는 등 피해지역의 아픔을 고려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위원회는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고자 ‘산불 재해민 돕기’ 모금 부스를 이틀간 운영했으며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모인 성금을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튿날에는 화창한 날씨를 맞아 봄 나들이를 나선 관광객들로 붐벼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승문화축제의 대표 행사 전통혼례식을 비롯해 웃다리 풍물굿, 제2회 장승가요제 등의 주요 행사로 축제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로 옆 알품스 공원에서는 연날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관내 기업체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돕는 동시에 전입을 유도하는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관내 기업체의 기숙사 부족으로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기업의 인력난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자 주거비로 월세나 전세자금대출금 이자를 지원해 주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제조기업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로 신청일 기준 만 15세 이상('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의거 2010. 12. 31.까지의 출생자)이다. 또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무주택자(본인과 배우자 모두)이어야 한다. 거주 형태에 따라 월세의 60%를 월 최대 19만 1000 원까지, 전세의 경우 전세자금대출금 이자 50%를 연 최대 100만 원까지, 최장 2년 동안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체납자, 대표자(고용주)의 배우자 또는 직계 존·비속인자, 기타 주거지원 관련 지원금을 받았거나 수혜 종료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관내 기업체 근로자의 주거비 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태학산자연휴양림이 봄철 이용객 맞이를 위한 새단장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태학산자연휴양림을 즐길 수 있도록 야영시설 내 도로를 아스콘으로 재포장했다. 취사장 주변 보행로도 정비했으며, 낙하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도 정리했다. 공사는 시설 개선으로 가족바비큐장을 비롯해 야외 공간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품격있는 휴양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햇살 가득한 봄날, 새로 정비된 태학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북부스포츠센터가 ‘튼튼머니’ 적립시설로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제도인 튼튼머니는 4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활동 및 체력진단 참여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스포츠용품 구매, 병원 및 약국 이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북부스포츠센터 내 시설에서 운동 전후 QR코드를 인증해 30분 이상 운동이 확인되면 1회당 1,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연 50회까지 적립 가능하며, 적립 한도는 최대 5만 원이다. 신광호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누구나 꾸준히 찾고 싶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원예작물 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무료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충이나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작물 수확량을 감소시키고, 품질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와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 호박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는 농가에 큰 타격을 미칠 수 있지만 치료약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센터는 7개 지소에 2분 이내에 작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보급, 적절한 방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키트 보급으로 농가에서 질병으로 오판해 비료나 작물 보호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종윤 소장은 “원예작물 바이러스병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사전 예찰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므로 바이러스 의심 작물을 발견하면 즉시 현장 진단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올바른 벼 종자소독을 위해 중점지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보급종 공급량이 전년대비 45% 감소해 자가채종 종자를 활용하는 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수도작 농가를 대상으로 벼 종자소독 방법과 적기 못자리 설치 시기 등을 중점지도 할 계획이다. 벼 종자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균일한 온도유지가 가능한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온탕소독과 약제침지소독 방법을 모두 실시해야 한다. 못자리는 조기 설치 시 냉해 피해 우려가 있어 이앙적기를 감안해 부직포 못자리는 오는 4월 25일 이후, 하우스 못자리는 5월 1일 이후 설치해야 한다. 최종윤 소장은 “보급종 공급이 줄어 많은 농가와 공동육묘장의 자가채종 종자를 활용함에 따라 올바른 종자소독을 위해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는 안정적인 벼농사를 위한 필수 사항인 만큼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서북구가 본점 또는 지점인 법인으로,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 첨부서류를 작성해 법인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2개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는 사업장이 소재한 각각 지자체에 사업장 연면적과 종업원 수에 따라 안분계산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신고는 오는 30일까지 위택스를 통해 전자 납부하거나 서북구청 세무과에 우편 또는 방문하면 된다. 김응일 구청장은 “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꼭 신고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로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지난달부터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안전교육은 전문 강사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기관·시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일상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법과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부터 천안시민안전문화대학을 수료하고, 사회안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를 현장에 투입해 지역사회 안전문화리더 양성을 위한 활동을 연계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오는 5월까지 천안시 안전총괄과로 신청하면 된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시민 모두가 함께 안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