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충청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3일 열린 충청남도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에서 공공도서관 3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평가 결과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선정에 따라 중앙도서관은 이날 우수도서관 사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현주 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 중심의 서비스 운영과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독서문화 진흥에 이바지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가 23일 곡교천 세월교 특설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회 규모가 크게 확대돼 전국 154팀, 관외 참가팀만 41팀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23일에는 읍면동 A부 경기가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곡교천 세월교 일대는 각 읍면동 대표 선수들과 이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대회 개막에 앞서 오세현 아산시장은 “노젓기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승리를 이끈 숨은 영웅, 격군의 헌신을 기리고자 마련된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아무쪼록 부상 없이 즐겁게, 격군의 노고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곡교천의 자연도 함께 만끽하는 안전한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세현 시장의 힘찬 “출정하라!”는 외침과 함께 첫 경기가 시작되자, 각 읍면동 대표 선수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거북선 모양의 배들이 곡교천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며 힘차게 나아갔고, 응원단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분위기를 달궜다. 예선에서 아쉽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디지털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호와 구제를 위해 ‘디지털성폭력 피해지원 법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법률 자문은 디지털 성폭력, 스토킹, 교제 폭력 등 젠더 기반 폭력으로 고통받는 군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앞으로 총 4명을 선정해 법률상담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외국인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청양군에 거주 중인 외국인 또한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법률자문단은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구성요건 확인 ▲고소·고발 및 증거 수집 안내 ▲수사 대응 ▲ 민·형사 재판 과정에 대한 자문까지 전반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미화 센터장은 “디지털 성폭력은 개인의 일상과 존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다. 피해자들이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청양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 친절한 공직문화 정착과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이 올바른 서비스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군은 변화하는 군민의 기대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인 민원 응대 역량을 갖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군 행복민원과는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자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행복민원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 교육은 민원 응대 기본 예절을 숙지해 일상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친절 마인드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윤여권 부군수의 특강도 실시했다. 지난 2월 18일 행복민원과 직원 대상 교육에 이어 지난 4월 22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신규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특별 친절 교육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윤 부군수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친절의 의미, 실천 방법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특히 민원 응대 시 효과적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시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꿀!꿀!꿀! 삼형제와 손기마음(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쓰기, 음식은 골고루)”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감염예방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4~6세 취학 전 아동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29개 어린이집 원아 453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다발성 감염병인 수두,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을 예방하기 위한 손 씻기의 중요성과 방법, 기침예절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예방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쉽게 알려줌으로써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는 6월과 9월에 어린이집 원아 800여 명을 대상으로 추가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4월 30일 오후 6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문화가 있는 날 ‘미술관 티엠아이(TMI)’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중 미술 특별전 '휴휴(休休) 마당'과 연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의 예술 세계를 임근준 평론가와 함께 다양한 시각 자료와 영상자료를 통해 살펴본다. 김윤신 작가는 지난 1935년 원산에서 출생했다.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파리 유학 후 아르헨티나, 멕시코, 미국 등에서 다수의 그룹전과 비엔날레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 자연을 소재로 원초적인 생명력과 정신성을 작품에 표현했다. 특히 석재, 석판화, 회화 등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고유한 예술 세계를 일구며 매체의 성정을 탐구하고 모든 존재의 본질을 포착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임근준 평론가는 서울대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미술이론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딴 뒤 지난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디자인 연구자 모임인 ‘디티(DT) 네트워크’ 동인으로 활동했다. 또한 아트선재센터 보조 전시기획자(어시스턴트 큐레이터)를 거쳐 계간 공예와 문화 편집장, 한국미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온라인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해‘온라인 마케팅 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대학의 연간 100시간 이상 운영되는 전문 교육과정 중 하나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유통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과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농업인의 주간 영농 활동을 고려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야간 교육으로 편성했으며, 지난 2월 말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농장 현장에서 온라인 상점 활용을 위한 제품 촬영 실습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과 연출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교육을 맡은 한만호 농촌지도사(농촌진흥과 기획지원팀장)는 농촌진흥 기관 사진 공모전 수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교육 현장에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의 촬영을 지원하고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향후 온라인 플랫폼에 적합한 이미지 제작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단순 수강이 아닌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전통 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당진 영탑사로 탑 맞이하러 가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통 사찰인 영탑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3년 차를 맞이했으며,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아키해리스 주관으로 운영되며,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27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높이기 위해‘우리가 가꾸는 YOUNG탑사’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5월 5일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당진 영탑사로 잔치하러 가세’ 프로그램이 열려 복합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당진 영탑사로 탑 맞이하러 가세’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영탑사 레고 만들기, 퀴즈게임 등 다양한 놀이가 운영된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영탑사는 당진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사찰로, 이번 사업을 통해 고즈넉한 산사에서 교육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산사를 활용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 쌀 품종인 ‘당찬진미’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시범단지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송악농협과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200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당찬진미 재배단지 시범사업 추진 요령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맞춤형 재배 기술 ▲묫자리 관리법 및 병해충 방제 요령 등 실질적인 영농 기술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표준화된 재배 기술 실천을 유도하고, 미곡종합처리장(RPC)과 연계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강화해 ‘당찬진미’를 당진 대표 브랜드 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당찬진미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시범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기술보급과 홍보를 통해 당진 대표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찬진미’는 당진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4월 23일 자활기업 ‘주식회사 당진홈클린(당진중앙2로 41-3)’의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진시는 일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주식회사 당진홈클린’은 건물 위생 관리, 소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진행하는 신규 자활기업으로, 지난 2019년 10월 청소용역 자활사업단으로 출발해 참여자들의 꾸준한 노력 끝에 올해 4월 1일 자활기업으로 성장했다. 박혜영 사회복지과장은 “자활기업은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당진홈클린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6월 14일, 15일 오후 2시에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그랜드시즌 프로그램으로 국립극단 공동주최 연극 '헤다 가블러'를 공연한다. 오는 5월 8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개막하는 국립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정희) 연극 '헤다 가블러'가 티켓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예매를 시작한 이혜영 타이틀롤의 국립극단 '헤다 가블러'는 17일 오전 11시경 22회 전 회차 7,144석 전량을 팔아 치우며 연극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 한번 품에 안았다. 서울 공연을 매진시킨 국립극단 '헤다 가블러'는 오는 6월 당진을 찾아 다시 한번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헤다 가블러』는 그 어떤 수식어도 그 이름의 명성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근대 연극의 아버지” 헨리크 입센(Henrik Ibsen)이 1890년 발간한 희곡이다. 남편의 성인 ‘테스만’을 거부하고 아버지의 성이자 자신의 성인 ‘가블러’를 붙인 채 살아가는 여주인공 ‘헤다’를 앞세워, 남성의 부속품이 아닌 독립적인 여성의 주체를 과감히 천명하면서 17세기 남성 중심적 사회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와 군 현업 업무 종사자들의 안전과 공정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태안군교육문화센터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해 태안군 전문건설업협의회 관계자 및 건설업무 담당자, 환경산림 분야 현업업무 종사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교육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현장을 누비는 사업자 및 현업업무 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관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효성 높은 강의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23일 교육에서는 태안군 전문건설업협의회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조건 및 실태 △건설공사 하도급 제한 및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 안내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령 해석 및 위반 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튿날인 24일에는 환경산림과 현업업무 종사자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산업재해 예방조치 사항 △응급조치 및 비상대응 등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화력발전소 폐지를 앞두고 있는 충남 태안군이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수소생산기지’ 구축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송민호 본부장, ㈜미래엔서해에너지 송민섭 대표, 원일티엔아이 이정빈 대표, 제이플엔지니어링(주) 박광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관계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석탄화력 의존도가 높은 태안군의 에너지 체계를 청정수소 에너지로 전환해 서해안권 탄소중립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 및 충남도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도 궤를 같이한다. 군의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는 천연가스 개질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95% 이상을 포집하고 고순도 탄산칼슘을 만들어 이를 플라스틱 가공 업체 등에 보낼 수 있어 탄소자원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위치는 태안읍 인평리 일원이며, 군은 1만 2397㎡(약 3750평) 면적에 총 사업비 170억 원을 들여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관내 관광지 홍보를 위해 충남아산프로축구단(충남아산FC)과 함께 ‘충남 한바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충남아산FC는 지난 15일 사회공헌활동인 ‘충남 한바퀴’의 일환으로 예산군을 찾아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 및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하고, 모노레일을 탑승하는 등 지역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충남 한바퀴’는 충청남도의 문화·관광·역사 자원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선수단이 직접 지역을 체험하고 이를 영상 등으로 제작해 충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충남 아산FC와 함께한 이번 활동이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예산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예산군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은 봉수산자연휴양림이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25일부터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새단장 기간 동안 일부 객실의 지붕 보수, 객실 입구 도색, 외벽 물청소를 실시했으며, 전 객실에 대한 에어컨 청소도 함께 마쳤다. 군 관계자는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시설을 정비했다”며 “많은 분이 봉수산자연휴양림을 찾아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