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태안군 소재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에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40여 명의 방재단원이 참여했으며, 가상의 재난‧재해 상황에서 실제 필요한 대응 기술을 익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체험 내용은 ▲일상생활안전 및 사이버 중독·자살 예방 교육 ▲항공기 비상 탈출 및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지진체험 및 대응요령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과 건물 탈출체험 ▲선박 사고 탈출훈련 등 다양한 재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은 2008년 창설 이후 현재 190여 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안전 홍보 캠페인 ▲재해위험지역 예찰 ▲여름철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 ▲겨울철 제설작업 ▲적설 취약지역 예찰 등 재해 예방과 대응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안전한 청양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배영 단장은 “이번 체험교육은 자연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11월 25일 오후 5시 시청 2별관 3층 소방본부장실에서 ㈜세이프 이상범 대표가 암투병 소방공무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홍장표 소방본부장, ㈜세이프 이상범 대표,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울산시 남구에 소재한 ㈜세이프는 위험물 시설 정기점검, 법규진단, 플랜트(모듈) 제작 및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 안전 전문기업이다. 특히 이상범 대표는 울산소방에서 28년간 재직했던 전직 소방공무원이다. 이 대표가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공상 승인 받은 암투병 소방공무원들의 생활비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범 대표는 “지금은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울산소방에서 함께했던 동료 및 후배들과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있다”라며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옛 동료들을 위한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4일 오후 12시경 성정시장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서부센터 직원들은 전통시장 내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역을 점검하고 화재 취약 시간대에 소방 차량이 진·출입할 때 문제는 없는지 확인했다. 또한 시장 내 주요 통로와 우회로를 점검하며 소방출동로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훈련에 그치지 않고, 시장 방문 시민들에게 불조심과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서부센터 직원들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현수막을 들고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소방차 통행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정리하고 소방시설 주변의 적재물을 안전하게 배치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서 소방출동로 확보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문화가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지난 20일 송도 글로벌파크 4지구 공원 내에서 송도소방서(미래119안전센터)와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공단 임직원 23명과 미래119안전센터 소방대원 4명이 참여해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 초기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시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소방서의 전문 장비와 대응 매뉴얼을 활용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재현함으로써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응 체계를 한 층 강화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시가 2025년도 산림청에서 주관한 산불예방․대응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시는 봄철 산불재난 대비태세를 평가하는 예방․대응 분야에서 특․광역시 ‘최우수’ 수상과 함께, 산불예방 사례 발굴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산불예방ㆍ대응 분야 평가는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 등 정량평가와 산불 대응에 대한 노력도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로 이루어졌으며, 대전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도입 및 임도망 확충 등 자치단체장의 산불재난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불법소각 행위 기동단속 실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체계적인 교육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불예방대응 활동 우수사례 전파를 위하여 실시한‘사례평가’에서는 공무원진화대 실전 진화훈련 및 산림인접지역에 산불대응센터 건립과 더블어 고성능진화차량 및 산불관제차량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한 출동 체계를 확립하는 등 도심형산불 대응태세를 강화한 것이 우수한 사례로 채택 됐다. 산불 유관부서․기관 공동으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자치구와 협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4일, 기획조정실 소관 등에 대해 정책질의 및 2026년도 예산안·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 위원장(전주5)은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재정 운용 원칙이 확립되어야 한다며 사업의 실효성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구분하고 불필요한 지출은 과감히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슬지 부위원장(비례대표)은 현재 지방채 규모가 3,500억원정도인데 공기관 위탁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정비 비중이 커지고 있어 중장기적 재정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고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와 재정 책임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명지 의원(전주11)은 내년 국가예산이 계획되로 확보될 수 있을지 묻고 만약 국가예산이 축소될 경우를 대비하여 도 차원에서 자체적인 자구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강태창 의원(군산1)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로 인해 기금 운용 수익이 제한되고 있으므로 실질적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6년도 본예산안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에 돌입했다. 예산안 심사는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1,295억 원(△2.8%)이 감소한 4조 4,437억 원으로, 일부 세입 증대 요인도 있지만 전년 대비 중앙정부 이전수입 403억 원과 교육청의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전입금 2,103억 원이 감액된 것이 예산 규모 축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AI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한 미래인재 양성, 기초학력 보장, 교육격차 해소 등 핵심 교육과제 중심 △인건비 및 계속비 등 경직성 경비 증가에 대응한 세출 구조 합리화 △교육 현장의 필수 수요를 보장하되, 정책적 효과가 낮은 사업의 과감한 감액 등을 예산편성의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교육위원회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앞서 24일 오전 부교육감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실시했다. 진형석 위원장(전주2)은 교육청의 2026년도 예산안 중 “학교폭력 관련 예산이 사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11월 24일 농생명축산산업국 소관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6년 본예산에 대한 심도 깊은 검토를 실시하고, 농업 현안에 대한 도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논콩의 과잉생산으로 인한 수매 부담을 언급하며, “정부의 장려 정책이 낳은 결과인 만큼 정부 차원의 책임 있는 보상대책이 선행되어야 하며, 농가의 피해를 도가 대신 떠안는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며, 정부에 대한 강력한 건의를 주문했다. 권요안 부위원장(완주2)은 농촌기본소득 예산에 대해 “국비 분담률이 10% 상향된 상황에서 도비 분담률이 일방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부당하다”며, “도는 중앙정부를 상대로 분담 구조 개선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서, 기술 인력 육성과 스마트농업 전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이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 훈련과 청년농업인에 대한 안정적 정착 지원이 균형 있게 반영됐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4일 제423회 정례회 기간 중 소관 부서인 도 기업유치지원실에 대한 2026년 본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2026년도 세출예산안은 총 2,606억여 원으로, 2025년 본예산 대비 182억(6.56%) 원이 감액된 규모로 편성됨.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필요하거나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철저히 분석하며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기업유치지원실 예산이 전년 대비 감액된 점을 지적하며, 기업유치와 투자 확대 정책 의지가 약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했다. 또한 해마다 유사한 사업이 반복될 뿐 실질적 변화나 전략적 전환이 보이지 않는다며, 기존 방식의 관성에서 벗어난 예산 편성과 정책 추진 방향 재정립을 요구했다. 김동구 부위원장(군산2)은 전북경제 지속성장 협력 구축 지원사업 중 ‘전북여성 리더스 포럼 지원’ 예산이 타 부서의 유사 사업과 성격이 겹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지난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명연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알이백(RE100) 참여 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우수조례 분야에서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전북자치도의회의 선도적인 입법 활동이 전국적인 인정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의회의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여 지역 주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총 101건(광역 59건, 기초 42건)이 접수됐으며, 치열한 사전 심사를 거쳐 20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전북자치도의회의 RE100 지원 조례는 정부정책과 연계성, 지역 특성 반영, 의회 주도적 노력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본선 발표경연 12건의 우수사례 중 하나로 포함됐다. 이명연 부의장은 이날 현장 발표를 통해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트라이포트 물류체계를 기반으로 한 전북특별자치도의 RE100 산업단지 조성 잠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퍼레이드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에 밝혔다. 이번 소방차 퍼레이드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화재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소방차량이 동원해 ‘골든타임 확보 소방차 먼저!’ 퍼레이드와 함께 ‘조심은 습관, 불씨는 순간, 피해는 평생’ 불조심 메시지와 전파하며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전통시장과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된 홍보활동에는 시민들과 상인들이 관심을 보이며 캠페인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소방공무원들은 소방차 길터주기 요령, 화재예방 리플릿 및 포스터 배부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활동은 ▲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 가두캠페인 ▲ 소방차 진로 양보 의무 홍보 ▲ ‘불조심 강조의 달’ 포스터 배부 등이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추진된 소방차 길 터주기 퍼레이드는 국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김천소방서는 24일 대광동 소재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장애인들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김기숙 김천여성여용소방대장 및 대원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고 배급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송영환 서장은 봉사활동에 참석한 소방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를 격려한 뒤 직접 배급에 참여했다. 송영환 서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기숙 대장과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청주시 문예운영과는 24일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2025년 문예시설 압사사고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시 직원과 청주시립예술단원, 사직119안전센터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중 인파 압사사고를 가정해 자위소방대 조직 및 임무 부여, 소방 훈련, 피난 대피 방법 등에 관한 내용으로 긴급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윤남용 문예운영과장은 “최근 발생한 예술의전당 옥상 화재를 계기로 문예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 및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문예공간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소방훈련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각계각층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스마트도시 추진계획과 국가 공모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는 스마트도시 조성·운영 등 스마트도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위원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대학,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 17명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6년 주요 스마트도시 사업 △국가 공모사업 대응 현황 △익산시 스마트도시 추진상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내년 핵심 사업인 △자율주행 유상운송 스마트 플랫폼 구축 △IoT 기반 스마트 생활안전서비스 구축 등에 대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서비스 실현을 위한 개선 방향과 기술 적용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반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해 교통·환경·주거 등 도시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용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지역사회의 변화를 견인하는 주민자치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시는 24일 국가무형유산 통합전수교육관에서 '2025년 익산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회 전환의 취지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한 해 동안 주민들이 주도한 자치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익산시는 함열읍, 용안면, 중앙동, 신동, 영등1동, 삼성동 등 6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가 운영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서 마을 의제 발굴, 지역행사 운영,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 참여가 확대되고 권한과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이날 1부에서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역할의 이해' 교육이 진행돼, 주민자치회 전환 취지와 운영 방향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2부에서는 영등2동 난타팀의 축하공연과 함께 6개 주민자치회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주민총회를 통해 발굴·의결된 마을 의제가 실제 사업으로 실행된 과정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