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8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제7차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신종철 위원장(농협순창군지부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이 참석해, 2024년도 결산기준 지방재정공시(안) 과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결과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2024년에 집행된 지방보조사업 410개의 성과평가 결과를 검토하고 성과가 미흡한 21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삭감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52개 연속 사업에 대해 유지 필요성 평가 결과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업에 대한 폐지 및 지원 여부를 심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내년 보조금 예산 편성 시 반영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성과가 좋은 보조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여 군민 만족도가 더욱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순창군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땀과 웃음으로 화합을 다졌다. 제18회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29일 순창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600여 명의 이장과 가족들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오전 체육경기, 기념식, 오후 화합행사로 나뉘어 하루 종일 다채롭게 진행됐다. 체육경기에서는 다트, 신발던지기, 훌라후프, 고리걸기, 펭귄릴레이 등 5개 종목이 펼쳐져 읍·면별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경기 내내 응원과 웃음이 이어지며 그동안 쌓인 피로를 털어내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장 13명과 공무원 11명이 도지사 표창과 군수 감사패, 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오후 화합행사에서는 행운권 추첨과 읍·면별 장기자랑이 이어져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으며, 각 마을 이장과 배우자들이 참여한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노래와 춤, 다양한 퍼포먼스가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 이장단협의회장은“오늘 행사가 이장님들께 즐거운 휴식이자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이장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9일 시‧도 교류 인사발령에 따른 소방공무원 4명(김승범 소방위, 권기동 소방장, 전태성 소방교, 손지민 소방교)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입식은 전입자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환영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입한 4명은 개인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돼 천안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천안서북소방서 가족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더 나아가 신뢰받는 소방조직을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남군은 농기계 사고에 대비해 대인·대물 배상을 보장하는‘농기계 종합보험’가입을 당부하고 있다. 보험료의 80%를 군에서 지원해 농업인은 20%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해당 농기계를 소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신청은 관내 모든 농협에서 연중 가능하다. 보장 기종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농약분무차량,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드론을 포함한 항공방제기,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업용 동력운반차, 농업용 로우더, 고소작업차 등 총 13종이다. 보험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농기계 1대당 1개 계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농기계 손해, 자기신체사고, 대인·대물배상, 적재농산물 위험담보 특약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군은 이와함께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하고 있다. 주요 수칙은 △작업 전후 농기계 점검 △보호구·안전화 착용 △드론 비행 시 안전거리 확보 △경운기 내리막길 조작 유의 및 야간 운행 시 등화장치 점등 △콤바인·베일러 회전체 안전 관리 △트랙터 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흥소방서는 8월 29일 오전 청사 앞에서 공동주택 등 고층건축물 화재에 대비한 사다리차 운용과 인명구조매트 전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장흥구조대와 관할 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공무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다리차 등 장비를 활용해 고층부 인명 구조 절차를 반복 숙달했다. 대원들은 인명구조매트를 전개하는 숙달 훈련을 진행하여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공동주택 화재가 다수 발생해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장흥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현장 지휘체계와 대원 간 협업 능력을 확인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공동주택 화재는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숙달 훈련을 통해 대응력을 높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28일, 서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발전 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소방정책과 시민 안전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방발전위원, 의용소방대 대표,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재 예방 활동 강화, 취약계층 안전 지원, 최신 소방 장비 도입 및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다. 특히 서산소방서는 시민 밀착형 안전교육 확대, 산업단지 화재 예방 대책, 폭염‧풍수해 등 계절별 재난 대응력 강화를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위원회는 이러한 정책이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소방발전위원회는 지역 안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라며 “위원님들의 고견을 정책에 반영해 서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전라남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실무위원회’ 제4차 회의에 참석해, 도내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라남도를 포함한 8개 기관 9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했으며, 전남소방은 현장 구급 사례를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개선안을 제시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이송지연 해소를 위한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 ▲고압산소치료 수용기준 명확화 및 절차 정비 ▲유독가스 환자 응급처치 절차 공유 ▲화학사고 대비 해독제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특히 전남소방은 최근 구급대원이 직접 겪은 이송 지연 사례를 근거로 정기적인 사례 점검과 점검ㆍ보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확보를 위해 도내 응급의료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응급이송체계는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이라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제431주기 의암 주논개 추모제’가 순국일인 지난 29일(음력 7월 7일) 장수군 장계면 논개생가지에서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신안주씨·해주최씨 종친회,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례봉행 예식에 앞서 헌시낭송, 논개충절무 공연이 이어졌고 김종문 어울림회장의 약사보고와 한병태 문화원장의 추모사 낭독이 있었다. 이어 초헌관은 최훈식 장수군수, 아헌관은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오재영 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장, 다헌관은 유경자 장수군의회 부의장이 맡아 충절의 표상인 주논개의 정신을 기리는 제례와 헌공다례를 올렸다. 의암 주논개는 1574년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탄생, 1593년 6월 남편 최경회 현감을 따라 진주성 전투 참전 중 남편이 사망하자 남편과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군 승전연에 참석, 왜장을 껴안고 진주 남강에 뛰어들어 순국했다. 이에 장수군은 매년 음력 7월 7일 논개를 추모하기 위해 추모제를 지내 오고 있다.이번 제례는 논개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도청 광장에서 ‘의용소방대 다기능순찰차 전달식’을 열고 장수·임실·고창 의용소방대에 다기능순찰차(스타리아) 3대를 신규 배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순찰차 도입을 축하하고 지역 안전망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새롭게 배치된 다기능순찰차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응급처치가방 ▲차량용 냉장고 ▲산불 진화용 등짐펌프 등 다양한 대응 장비가 탑재됐다. 해당 차량은 지역 순찰을 통해 응급처치, 예방 활동, 폭염 취약계층 돌봄, 산불 초동 진화, 주민 안전교육 등 다목적 소방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는 초기 응급처치를 통해 회복률을 높이고, 의용소방대원의 기동성을 확보해 현장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은태·윤정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순찰차 배치는 의용소방대의 기동력과 대응력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며 “전북도와 소방본부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대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는 29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인 대상 문화행정국 정례브리핑을 열고 가을 전시·축제와 평생학습, 재산세 등 생활 밀착형 일정을 공개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은 고정희 문화행정국장이 직접 주요 업무와 현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정희 국장은 먼저 가을 문화 일정을 소개하며 “정읍시립박물관에서 열리는 국보순회전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정읍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 특별전도 지역 문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0월 25~26일 운영되는 정읍사문화제의 기획 방향도 공개했다. 역사·교육 분야에서는 동학농민혁명 선양 사업과 고사부리성 복원, 학교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현황을 짚으며 청소년 글로벌 탐방과 평생학습 확대 계획을 통해 세대별 문화·교육 기회를 넓히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실생활에 필요한 세정 일정도 안내됐다. 시는 오는 9월 9일 토지·주택 2기분 재산세 고지서를 발송하고, 납부 기간은 9월 1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9일 새벽, 다산동 소재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관리실 직원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알렸다. 이날 화재는 오피스텔 세대 내에서 발생했으며, 최초로 화재를 발견한 관리실 직원 김 씨(56세)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세대로 달려가 소화기를 이용해 불길을 진압했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손가락과 발가락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나, 빠른 대응으로 화재 확산을 차단해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특히 김 씨는 연기 속에 있던 세대 거주자를 깨워 밖으로 대피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당시 거주자는 잠든 상태였으나 관리인의 신속한 구조와 안내 덕분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이번 사례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의 중요성과 함께, 한 관계인의 용기 있는 행동이 재산과 생명을 지킨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위급한 순간 소화기를 사용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타인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구조 활동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남양주시민 모두가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하고, 평소 안전수칙을 숙지해 화재로부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는 본격적인 늦여름 무더위와 함께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며, 복통·설사·구토 등 심각한 증상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특히 고온 다습한 계절에는 음식이 쉽게 상해 대규모 집단 식중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성소방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기 △음식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먹기 △끓인 물을 마시기 등 ‘예방 3대 요령’을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재료는 구입 즉시 냉장·냉동 보관하고, 조리 도구는 사용 후 철저히 세척·소독하는 등 위생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장 강기원은 “식중독은 작은 습관의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군민 모두가 예방수칙을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홍성소방서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북미래드론과 '드론 예찰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해·재난·통합방위사태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공공분야 드론 운용을 지원해 재난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재난 발생 시 드론 예찰 지원 △드론 운용자 양성 및 기술 교육 강화 △드론 활용 확대 △인구 밀집 행사·축제 안전관리 지원 등이 포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드론 예찰단 운영, 재난 현장 기록과 영상 송출,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현장 정보 수집과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예찰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각종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재난 대응 드론 예찰단은 첨단 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축협은 2025년 8월 27일, 남원시 조산동 통합센터 예정부지(조산동 461번지)에서 금융, 농축산물 판매·유통, 문화행사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통합시설(건축면적 3,110㎡, 지상 2층, `26년 준공예정)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축협 전북도지회, 지역 조합장, 남원시의회 의장 및 의원, 남원시장 등이 참석해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는 축사와 시삽식을 함께진행하며, 서부권 상권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담아 축하의 뜻을 전했다. 남원축협 한경석 조합장은 기공식에서 “조합과 농가의 이익 창출, 우수 농산물 유통·물류의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통합센터 인접 지역의 상권 구축과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히며,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종합 생활 경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소신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2025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실용교육 – 치유요리 & 제과제빵 과정’을 9월 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여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농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또한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지역민 맞춤형 실용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첫 수업에서는 저속노화의 개념과 항산화 및 전통 식재료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실제 요리와 제빵 실습으로 연결하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생들은 직접 건강한 빵과 요리를 만들어보며 생활 속 활용 방안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남원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과 더불어 공동체 유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교류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용교육을 통해 지역민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