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 일대에서 자립준비청년 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함께성장(함성)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올 해 3년차를 맞은 전주시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사업의 참여자인 멘토-멘티 간 결속력을 다지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참여자들은 △스마트팜 단지 견학 △상하목장 체험 △소시지 만들기 체험 △힐링 산책 △글램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평소 경험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해서 즐거웠고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지지로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소연 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젊은 청년들의 수요에 맞게 진행된 이번 캠프로 멘토, 멘티가 서로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새로운 추억을 만들도록 기회를 제공한 데에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멘토링 사업이 사회 일원으로 나아갈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자립준비청년 통합지원사업-함께성장(함성)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노인 돌봄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30일 노인복지시설 내 어르신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한 인권지킴이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와 익산시 노인인권지킴이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인권 보호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안전하고 존중받는 돌봄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노인복지시설에서 노인학대 발생 사례가 한 건도 없었던 점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한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는 시설 종사자들의 꾸준한 인권 교육 참여와 인권지킴이단의 자율적인 교차점검 활동 등 현장에서의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지난 1월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역 시설장과 종사자 30명으로 구성된 노인인권지킴이단을 출범했다. 월 1회 이상 시설 상호 교차점검을 진행해 인권 침해 가능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는 시민의 자기계발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에서 '하하하 여름특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여름특강은 7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교육 △야간 일일강좌 등 총 5개 분야,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시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폭넓은 주제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직업능력 분야에서 '강점ON! 나를담는 취업준비 클래스' 등 2개 강좌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페인팅 캘리그라피', '미싱으로 완성하는 패브릭소품' 등 5개 강좌가 열린다. 인문교양 분야는 '웃음으로 소통하고 힐링하라' 등 2개 강좌, 시민교육 분야는 '챗GPT와 AI활용 특강'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 등 평일 낮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에는 일일강좌도 운영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익산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30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 중앙동 치킨로드에서 맛과 혜택,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여름이 시작된다. 익산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치킨로드 여름맞이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앙동 치킨로드에 입점한 연품닭(1호점), BBQ문화점(2호점), 삼남극장(3호점) 등 총 3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점포별 할인과 함께 지역화폐 '다이로움' 결제 시 10% 추가 지급 혜택이 더해져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연품닭은 식사 메뉴 10%, 주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BQ문화점에서는 전화 방문 포장 시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을 4,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남극장은 전 메뉴 10% 할인을 제공하고, '공연이 있는 식당'이라는 특색을 살려 매주 금요일에는 식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의 더위를 식히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치킨로드는 단순한 먹거리 거리를 넘어, 지역경제를 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어린이에 이어 청소년까지 시내버스 요금 지원 대상을 넓힌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청소년(13~18세)을 대상으로 '100원 버스 요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어린이(6~12세) 대상 '100원 버스' 정책을 청소년까지 확대한 것이다. '100원 버스'는 익산시에 주소를 둔 어린이·청소년이 전용 교통카드를 사용해 익산시에 등록된 시내버스 또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이용할 경우, 실제 요금(어린이 750원, 청소년 1,250원) 중 1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제도는 기존 어린이 대상 정책과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다. 기존에는 일반 교통카드로도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확대 시행부터는 반드시 익산시에 주소를 둔 어린이·청소년이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만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일반 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어린이도 전용 카드로 전환해야 하며, 미전환 시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한 정읍초 학생들의 작은 손길이 정읍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정읍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27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아동권리센터와 함께 ‘NH그린액션’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활동 전달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NH농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해 추진하는 ESG 실천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정읍초등학교는 사업 참여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폐페트병을 직접 수거하고, 이를 업사이클링해 양말로 제작하는 전 과정에 참여했다. 양말은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돼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아동에게 전달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 정읍사회복지관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정읍초 학생들이 모은 페트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양말이 복지관에 전달됐다. 정관일 관장은 “지역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감동을 받았다”며 “정성껏 만든 양말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례는 아동·청소년이 주체가 돼 ESG 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흙을 만지며 전통을 느끼는 특별한 문화 체험이 정읍에서 마무리됐다. 정읍시가 운영한 도예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수료식을 열고 막을 내렸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는 지난 6월 27일 정읍 술문화관에서 ‘흙으로 빚은 전통-도예체험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도예 기법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는 전통 문화와 도예에 관심이 있는 시민 15명이 참여했다. 5월 21일부터 이날까지 약 5주간 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됐다.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코일링 기법을 활용한 막걸리잔 제작, 판기법을 이용한 채반, 주병과 잔 꾸미기, 사각기와 수반 제작 등 다양한 전통 도자기 제작법을 익혔다. 특히 정읍의 전통 술 문화와 연계해 막걸리와 관련된 도자기를 직접 제작해보는 과정은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교육생들은 흙을 빚는 감각을 통해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창작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공익직불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과 사기 진작을 동시에 도모하는 워크숍을 울릉도에서 열었다. 시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울릉도에서 2025년 공익직불사업 업무 담당자의 직무 능력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청과 읍면동에서 직불제 업무를 맡고 있는 공무원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 점검, 직불 신청 등록 이후의 사후검증, 감액 우려 필지에 대한 사전조사 결과 공유,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와 읍면동 간 역할 분담과 효율적인 민원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업 방향도 공유했다. 또한, 공익직불제 격무로 인한 업무 피로 해소와 심리적 회복을 위해 울릉도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공무원들은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하며, 대한민국 영토의 소중함과 애국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충 시설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보훈 정신 함양에 나선다. 이번 청소년 현충 시설 투어는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정읍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백정기 의사와 박준승 선생의 기념관, 충무공원 충혼탑 등 지역 현충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기념관 관람과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오는 7월 3일 배영중학교 1학년 학생 217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정읍이 배출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지역사에 대한 이해도 함께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현충 시설 투어가 청소년들이 국가와 지역을 위한 헌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호국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호국보훈수당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대비해 정읍시가 노인일자리 현장의 안전을 면밀히 점검하며 고령자 보호에 나섰다. 시는 이학수 시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지난 6월 17일부터 27일까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혹서기 속 어르신들의 안전을 우선에 두고, 무더위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시는 지자체 직접 추진 사업을 포함해 총 5개 수행기관을 통해 683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전수조사는 모든 수행기관과 활동처를 대상으로 폭넓게 진행됐다. 점검 항목은 ▲활동처 내 위험 요소 유무 ▲사전 안전교육 실시 여부 ▲참여자의 건강 상태·복장 점검 ▲폭염 대비책 마련 등이다. 각 수행기관이 자체 점검을 수행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은 정읍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확인했다.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된 일부 활동처는 즉시 현장에서 배제 조치가 이뤄졌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안전수칙과 폭염 시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 정심마을의 도시재생 성공 경험이 전북 지역 거점시설 운영자들에게 실전 교육으로 전해졌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정읍시 정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2025년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주체 교육’이 지난 6월 26일 정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도내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주체·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자립 운영과 수익 창출 등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연지동 청춘활력소에서 정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거점시설 운영과 활성화 방안, 수익모델 발굴, 시설 유지보수 등 자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강의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정심마을협동조합이 직접 운영 중인 ▲쌍화차커뮤니티라운지 ▲기억저장소 ▲문화예술플랫폼 ▲조곡천들풀마당 ▲메이플게스트하우스 ▲샘고을떡어울림플랫폼 ▲술문화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마지막 일정은 술문화관 내 ‘달마루카페’에서 진행된 참석자 간 토론과 네트워킹으로 마무리됐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온 정읍시가 민원 응대와 현장 대응에서 모범을 보인 직원 2명을 ‘2025년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직원은 신태인읍 박종찬 주무관과 도서관운영과 장주희 주무관이다. 시는 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과 부서장 추천을 통해 후보를 접수한 뒤, 전화 친절도 조사와 직원 설문 등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박종찬 주무관은 복잡한 민원 상황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결책을 찾아냈으며, 현장 확인과 민원 응대에 있어 신속하고 정중한 자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주희 주무관은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항상 밝은 미소와 따뜻한 태도로 응대하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여 친절 행정의 모범이 됐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근무실적 가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이를 계기로 내부 친절 행정 문화 확산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친절 서비스를 꾸준히 실천해 감동을 주는 행정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가뭄에 선제 대응해 농작물 및 각종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6월 30일 오전 열린 영상간부회의에서 여름철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마른 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시설물 손상,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부서별로 위험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등 현장 부서는 농작물, 과수, 축산 분야의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과 점검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이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홀몸 어르신 등에 대한 보호 조치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가 D-100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방문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 준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올해 추석연휴와 이어지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지평선축제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및 연령대별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행사와 함께 가을밤을 더욱 아름답게 빛낼 야간경관 조성에 중점을 두고 준비해 나갈 계획이며, 7월중 축제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홈페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축제전 연휴기간에 벽골제 행사장에서 가족단위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상설체험 부스도 정상적으로 운영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오승영 홍보축제실장은 “남은 100일 동안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사전 홍보를 통해 시민과 함께 기대를 키워가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의회는 장재희 의원(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을 최근 열린 제420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조례는 시민과 이용자에게 의정 소식 및 주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의정 홍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는 ▲온라인 매체 운영 및 관리 ▲홍보매체 및 콘텐츠 제작·활용 ▲의정 홍보사업 추진 ▲홍보행사 및 이벤트 운영 ▲홍보자료 관리 및 공개 ▲포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장재희 의원은 “시민이 의정 소식을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