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풍요로운 명절 한가위에 ‘환경’과 ‘나눔’을 더한 가족 참여형 ESG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금강미래체험관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본관과 야외시설 일대에서 ‘지구도 풍성한 한가위’를 주제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앞두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과 식량 불균형,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관람이 아닌, 여러 체험 코스를 돌아보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총 5개의 체험 코스를 체험하며, 각 코스에서 흥미로운 미션과 교육적 메시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1코스 ‘세계 식량 불균형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무작위로 국가 카드를 뽑고, 각 나라의 식량 자원을 다르게 배분받는다. 한정된 자원 속 불균형한 식량 분배를 몸소 체험하며, 세계 식량 문제의 현실을 체감한다. 2코스 ‘음식물 쓰레기 분류 퍼즐’에서는 모형과 사진을 활용해 쓰레기, 사료, 퇴비, 재활용을 구분하는 게임을 진행한다. 놀이를 통해 올바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세종남부소방서가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대평시장을 찾아 화재예방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제거하고, 시장 상인과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지도에서는 이진호 서장이 직접 시장 내 주요 점포를 돌아보면서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소방차 출동로 확보 여부와 화기 취급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펴봤다. 이와 함께 의용소방대와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고,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하면서 시민들에게 화재 대응 요령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진호 서장은 “전통시장은 구조상 화재에 취약해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장 상인과 시민 모두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서로 협력해 안전한 명절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에 나섰다. 익산시는 1일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2025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아동보육과, 익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협력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장치 결함 △안전운행 기록 여부 등이다. 현장에서 바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오는 15일까지 완료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어린이들의 통학버스 이용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동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을 강화하고, 학부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는 시청 1층에서 열린 '추석맞이 자활 생산품 판매 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30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자활 참여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장터에는 익산지역자활센터,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실오라기'가 참여했다. 주요 제품으로 천연비누, 방향제, 수제가방, 천연 염색 스카프, 두부, 두부쉐이크, 가죽공예품, 호두과자, 침구류 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시는 자활 참여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 시민은 "정성 가득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려 지역 주민들이 함께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은정 복지국장은 "이번 장터는 이웃이 스스로 자립할 힘을 키우고,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함을 나눈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자활 참여 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교육의 미래를 그리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한자리에 모인다. 익산시는 오는 15일 '2025년 교육발전특구 100인 원탁회의'를 열고, 교육발전특구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고 1일 밝혔다. ◆ "참여가 곧 정책으로"…시민 거버넌스 '100인 원탁회의' '교육발전특구 100인 원탁회의'는 익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 지역으로 지정되기 전부터 운영해 온 시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이다. 초·중·고·대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00여 명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이를 시 정책에 반영하는 구조를 갖췄다. 실제 방과후학습 프로그램 다양화, 농촌 유학 확대, 등하교 지원 등 다양한 제안이 사업으로 이어졌다. 올해 회의에서는 교육격차 해소, 진로 지원, 글로벌 협력, 지역 정주 지원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시민 의견을 담아낸다. ◆ 교육격차 해소에서 글로벌 협력까지 2년 차를 맞은 익산시 교육발전특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 교육격차 해소에서는 '자기주도학습캠프'를 통해 학생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이 국가유산 활용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익산시는 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한 2026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서 총 9건을 신청해 이 중 8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전년보다 22억 원 많은 총 3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년 대비 282%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단순한 선정 건수뿐 아니라 사업별 예산 규모 면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세계유산 도시 익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사업은 다시 돌아온 '미륵사지 미디어아트'다. 이 사업은 3년 연속 공모 제한으로 인해 2025년 한 해 휴식년을 보내고 다시 선정됐다. 내년에도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하는 미륵사지를 대표하는 야간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제왕궁(왕궁리 유적)을 무대로 펼쳐지는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은 올해까지 8년 연속 개최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서도 총사업비 9억 3,500만 원을 확보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야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한(韓)문화의 발상지'로서의 역사적 정체성을 기념하고,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익산시는 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는 3~5일 3일간 영등시민공원 일원에서 '제56회 익산마한문화대전'과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익산마한문화대전은 '한(韓)문화의 발상지 익산, K-컬처의 중심'으로라는 부제로 열리며, 1969년 시작된 마한민속제전을 계승한 익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다. 이번 행사는 마한시대의 유적이 분포한 영등시민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현장의 역사성과 축제의 체험성을 동시에 담아낼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3일 오전 11시에는 마한시대 제정일치 문화의 핵심이었던 '마한 소도제'가 전통 제천의식 형식으로 재현된다. 행사장 내에는 고대 문헌에 따라 큰 나무와 방울, 북을 설치한 소도 공간이 구성돼, 시민들에게 신성한 마한문화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문화 체험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마한인의 의복과 문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영동소방서는 최대 7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각 가정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긴 추석 연휴 동안 각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점검과 대비가 중요하다. 실제로 최근 5년간(2020~2024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충북에서 발생한 40건의 화재 중 29건(72.5%)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오전 및 오후 시간대에 발생한 만큼 가정 내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하다. 먼저 추석 연휴 전요리, 튀김 등 명절 음식 조리 중 식용유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절대 물을 사용하지 말고, K급 소화기를 이용해 불길을 잡아야 한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높은 주방요 소화기로, 냉각 효과와 더불어 비누 거품이 기름 표면의 산소 공급을 차단하여 음식점이나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적합하다. 또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도 꼭 지켜야 한다. 전력 소모량이 큰 전기 제품들은 전용 콘센트를 사용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와 천안서북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총 9일간 실시되며,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 대응태세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천안동남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57명의 인력과 52대의 소방차량을 동원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천안서북소방서 역시 790명의 인력과 46대의 소방차량을 투입해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순찰을 실시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화재대비 취약지구 예방순찰 강화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계획을 밝혔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모든 가족이 오랜만에 함께하는 명절인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차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불법 주정차 근절을 당부했다. 불법 주정차는 화재·구조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장애물이 되며, 이는 곧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소방서는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법 주정차 근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관련 법규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불법 주정차는 소방 활동을 방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주차 질서를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 3일 남원역 일대에서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교통안전 수칙과 벌초·야외 활동 사고 예방 정보를 제공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고, 귀성객들에게 팝콘과 음용수를 제공해 오랜만의 귀성길에 정을 나누고 환영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 분위기 속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남원을 찾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가장 큰 명절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따뜻한 환영을 받고, 안전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Aichi Sky Expo에서 열린 ‘투어리즘 EXPO 재팬 2025’에 참가해 남원의 대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적극 홍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일본관광진흥협회, 일본정부관광국 등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전 세계 70여 개국 1,1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남원시는 전북도와 함께 마련한 공동 홍보관에서 ▲광한루원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영화 촬영지 ▲춘향제 등 대표 축제 ▲국악·한옥체험 ▲남원 미식(추어탕, 흑돼지) 등 K-컬처와 전통문화가 결합된 관광자원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특히 25일과 26일 진행된 B2B 상담회에서는 일본 현지 여행업계와 총 15개 업체와의 미팅을 통해 남원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논의했다. 상담 과정에서 지방 소도시 관광, 수학여행단 체험 프로그램, 숙박시설 등 구체적인 문의가 이어지며 남원 관광의 잠재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27일과 28일 2일간의 일반 소비자 대상 부스 운영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9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동부·중부·서부 권역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3월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절차로,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농촌공간계획은 난개발과 경제·사회·환경적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일터·삶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을 회복하여 국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본계획이다. 공청회에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대응, △빈집과 축사 난개발 정비, △생활서비스 확충, △농촌특화지구 지정 및 활성화 방안 등이 발표됐으며, 특히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촌특화지구사업 등 연계되는 핵심 사업 계획이 큰 관심을 받았다. 각 권역별 공청회에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듯 권역 주민, 전문가, 관계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단순히 행정이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남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사회복지관은 대한사회복지회 ‘EBS나눔0700 방송사례지원사업’에 선정(2025년 3월 24일)되어, 제761회 ‘최OO 할아버지의 쓸쓸한 봄날’(2025년 4월 19일 방영)편을 통해 후원금 20,118,000원을 지원받아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29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처음 위기가구로 발굴될 당시 최OO 어르신은 남원시 죽항동에 60년대 지어진 집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고 있었으며, 집에는 기본적인 냉난방 시설은 물론 화장실조차 없어 도움이 절실해 보였다. 이러한 상황을 파악한 남원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은 외부지원사업을 연계하여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여 고립된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가져왔다. 남원사회복지관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 후에 입주식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남원시·죽항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돌봄 등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최OO 어르신은 “여름에는 집 온도가 47도까지 올라가고 화장실도 공용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2025년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의 긴 명절인 만큼 시에서는 귀성객들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건의료, 교통 대책, 도로복구 등 7개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재난 예방활동 및 사건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연휴 중에 발생한 환자들의 응급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이 지정되어 운영된다. 경제분야에서는 최근 고물가로 소비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농민 공익수당을 명절 전 집중 지급한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 장려와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남원사랑 상품권 할인율을 10 → 15% 인상 운영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