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립예술단이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합동 연주회 '군산, 독도를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독도를 직접 방문한 시민들의 감동을 담은 시에 군산 출신 김삼곤 작곡가가 곡을 붙인 창작 음악으로 진행된다. 특히 군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전주시립합창단, 합창단 아리울, 소리엘 어린이 중창단까지 총 200여 명이 출연해 웅장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산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하며, 특별출연으로 조주선(판소리), 백호영(연기), 박지원(한국무용)이 참여해 공연의 깊이와 풍성함을 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제9대 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주광영 지휘자의 고별 무대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주 지휘자는 재임하는 동안 '게임음악',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하모니 Ⅰ‧Ⅱ'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난 참신한 기획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해왔다. 군산시 예술의전당관리과 심종완 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군산에서 독도 음악회를 개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5월 군산 K-관광섬 공식 인스타그램(gunsan_k_island/군산 k-관광섬)을 통해 유쾌하고 창의적인 N행시 기획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산 K-관광섬을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K-관광섬 다달이 이벤트' 중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앞서 3월에 진행한 ‘이 섬 알고 있섬?’ 초성 맞추기 행사와 4월에 진행한 신춘문예 역시 약 4,000여 명이 참여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큰 인기를 끌었던 4월의 신춘문예는 주제어가 말도, 명도, 방축도로 제한됐음에도 ‘방축도에 오니 명도 길어지고, 말도 이쁘게 나오는구나’ ‘명도에 내 마음 명중됐도’ 등과 같이 400개 이상의 재치 넘치고 감성적인 댓글들이 쏟아졌다. N행시 기획 행사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군산 K-관광섬 인스타그램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해당 게시글에 제시어 말도, 명도, 방축도 중 하나를 선택한 후 N행시를 만들어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시는 응모작의 참신함과 좋아요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5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공공근로사업 8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55명으로 총 14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 환경정비, 은파호수공원 환경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1960년 7월 2일~2007년 7월 1일 출생)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산시민이면 가능하다. 단, 신청자 중에 저소득층·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작성 후 제출한다. 선발자들은 7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5개월간 1일 5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급 10,030원 이외에 부대비 5,000원 및 주휴·연차수당을 별도로 받는다. 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저소득 취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올해 안에 지정받기 위해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5년 3월 공포된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이하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및 2026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법률 시행 이후에는 정부 주도로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전에 ‘집적화단지’로 우선 지정받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집적화단지 지정을 받아 주도권을 확보하고 공공개발 방식으로 단지개발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간 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민관협의회 운영을 지속해 왔다. 지난 3월 열린 제12회 군산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에서는 집적화단지 사업구역을 공식 결정하여 사업 추진의 정당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군산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약 1GW급 발전 용량이 목표이며 사업구역은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역(약 180㎢)이다. 해당 해역은 우수한 ‘풍황(바람의 질이나 양)자원’을 보유하여 경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새만금 수변도시 매립지의 관할권을 김제시로 결정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판단에 반발해 지난 8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결정이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피해를 무시한 채 김제시의 이익만을 일방적으로 반영한 위법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군산시는 수변도시가 현재 김제 내륙과는 직접 연결되지 않은 반면, 생활 기반은 이미 군산시와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수도 공급과 유지관리, 기반 시설 설치와 개보수 등 실질적인 행정 업무는 군산시가 수행하고 있음에도 관할권이 김제시로 넘어가면서 앞으로 수변도시에 거주하게 될 주민들이 각종 생활 서비스에서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 현실과 주민 편의 측면을 외면한 결정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수변도시 거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번 결정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 행위라는 점도 비판했다. 중분위가 지자체 간 이익 형량을 수행하지 않은 채 김제시의 주장만을 수용해 결론을 내렸다는 지적이다. 군산시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8일 본서에서 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서 오픈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에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소방안전을 홍보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한국119청소년단 예인어린이집 원생과 선생님 등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차 탑승 ▲구조장비 시연 및 실습 ▲방화복 착용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어린이가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는 5일 9일 오전 10시 남부소방서 별관 3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대형 판매시설의 붕괴사고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각 기관의 협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중부소방서 구급대원 및 남구‧중구 보건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훈련 주요 내용은 올해부터 변경된 중증도 분류표 사용법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개정된 분류표는 먼저 두 차례에 걸쳐 분류하던 과정을 간소화해 1회 분류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또 환자정보 기재란의 간소화 및 기존 생체징후 및 처치란 등이 간소화돼 앞면 표기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개정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변경된 중증도 분류표를 활용해 분류 기준 숙지와 작성 방법을 숙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도상 훈련 꾸러미(키트)를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환자 분류, 응급처치, 이송 우선순위 결정 등의 절차를 실제와 같이 훈련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지난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국제항만유해물질대응과정’에 참여한 외국 교육생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유럽연합(EU)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특수재난훈련센터가 위탁을 받아 진행됐다.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7개국의 항만을 관할하는 소방서의 소방대원과 안전관리자 관계자 등 16명이 교육생으로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베트남 소방대학 ‘선 쿠엇 꽝(Son Khuat Quang)’ 교수는 교육과정을 마친 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훈련 프로그램과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교관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지난 4월 25일 특수재난훈련센터로 보내왔다. 특수재난훈련센터 관계자는 “감사 편지를 통해 모든 특수재난훈련센터 직원들이 보람을 느꼈다”라며, “이를 계기로 훈련센터가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4월 30일 치유의숲 일원에서 시민, 관광객들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 함께하는‘참여형’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봄철 산불 ZERO화’목표 달성을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마무리까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시민, 관광객들과 불법소각 금지,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담배꽁초 투기 금지, 산불발생 시 즉시 신고, 화목보일러 재처리, 안전수칙 준수,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 스마트산림재난앱 등을 안내하고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서귀포시는 5월 연휴기간과 행락철 대비 산불예방 캠페인을 거린사슴 전망대, 주요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 등에서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강완영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산불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시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병철 의원(전주7ㆍ교육위)은 지난 7일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교육청 방문단(단장: 국제교육부 국장 패트릭 어윈)과 함께 전북외국어고등학교와 군산시청을 방문했다.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교육청 방문단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일정을 가지고 전북을 찾았고, 지난 7일 오전 전북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다양한 국가와 온라인 공동수업 형태의 국제교류수업 운영학교 중 하나인 전북외고 교육과정과 국제교류수업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지난 2023년 전북교육청이 타코마교육청과 국제교육ㆍ교류 협약을 체결 과정에 이병철 의원의 기여가 컸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단 일정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방문단은 군산시 강임준 시장과의 면담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희 의원(군산3ㆍ교육위)도 함께 했다. 면담에서는 군산 지역 학생 해외연수 확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에 대한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렸다. 한편, 이병철 의원의 지방외교 특히, 지방의원외교와 관련해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개최한 제1회 한ㆍ중ㆍ일 지방의회 협력 포럼에서 “동아시아 3국의 지방의회 공공외교 활성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대중, 익산1)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대책마련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부터 청취하겠다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7일 5개 건설관련 협회(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대한건축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만나 ‘전북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간담회는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와 전북특별자치도 공동주최로 국내 건설 및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북 지역건설산업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실태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역건설산업 회생 및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소재철 회장은 “특별자치도에 맞게 건설공사 계약분야에 있어 국가계약법, 지방계약법 등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도차원에서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각종 특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진정한 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대중 도의원(익산 1)이 제418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도내 시외버스 보조금 집행과 관련하여 대책없이 노선과 운행횟수를 감축해놓고 도민 대중교통 이용불편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는 무책임한 도 교통행정을 질타했다. 김의원은 “현재, 도내 5개 시외버스업체가 운행하는 차량은 지난 2019년에 비해 100여대가 줄었고, 노선수 역시 코로나가 가장 심각할때와 유사한 수준인 40개가 줄었다. 또한 노선은 살아있더라도 운행횟수가 무려 276회가 줄어든 상태다. 그럼에도 전북자치도가 시외버스 비수익노선 등에 주고 있는 도비 보조금은 매년 유사한 수준인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코로나 종식 이후 2년 여가 지난 지금까지 시외를 오가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인 시외버스 노선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재운행되지 못하고 있어 도민들의 불편이 극심해지고 있다. 또한 김의원은 “상황이 이러한데도 전북자치도 교통행정이 내놓은 대책이라고는 시외버스업체가 경영난을 이유로 요구하는 비수익노선 휴업신청을 최소한으로 승인해주고 있는 것이 전부다. 이것은 대책이 아니라 회피며 방관이다. 도민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이 제4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국 의원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의 경제력 집중 정도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어 정부는 2007년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2009년 1월 서울과 부산을 금융중심지로 지정했다. 그러나 2025년 서울과 부산은 국제금융센터지수(Global Financial Center Index: GFCI) 평가에서 각각 10위와 24위를 기록했고, 서울은 아시아 지역에서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선전에 이어 5번째를 기록하고 있다는 게 국 의원의 설명이다. 이어 국 의원은 “최근 자본시장연구원의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금융중심지 정책의 한계로 첫째, 자산관리 부문의 금융중심지 경쟁력 성과 부재, 둘째, 자본시장의 선진화와 국제화를 위한 정책 노력 미비, 셋째, 디지털 금융중심지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국 의원은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북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뮤지컬 '목마와 숙녀'를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오후 3시와 7시, 총 4회에 걸쳐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북구청이 주최하고 동서대학교 뮤지컬 엔터테인먼트 과가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뮤지컬 '목마와 숙녀'는 동서대학교 뮤지컬 엔터테인먼트과 오세준 교수의 작·연출로 제작됐으며, 음악감독 엄주빈이 이끄는 4인조 라이브 밴드의 섬세한 연주와 뮤지컬 배우 강현구, 조윤진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7080세대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는 ‘7080 히트가요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한적한 카페에서 혼자 기타를 연주하는 남자와 그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시선이 교차하는 서정적인 분위기로 시작된다. 특히 이 작품은 관객들이 공연 중에 익숙한 노래를 따라 부르며 뮤지컬의 앙상블로 참여할 수 있는 ‘오디언스-코러스’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됐다. 실제 공연 중 7080세대의 관객들은 아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자연스럽게 후렴구를 함께 부르며, 공연장은 마치 거대한 노래방으로 변모한다. 이처럼 이번 공연은 중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25년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도내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소방장비 점검·조작,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입력현황 점검, 호흡보호장비 관리·운용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강진소방서는 장비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체계적인 관리체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진소방서는 평소에도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장비 점검과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자체 교육훈련을 통해 장비 운용능력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 모두가 평소 철저한 장비관리를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