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남군이 해외 수출용으로 조성하고 있는 장립종 쌀이 인공지능(AI) 농업기술을 접목해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일 해남 현산면 고현리 일대에서 농촌진흥청, 세종대학교, CJ제일제당,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 AI 농업기술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해남군이 조성하고 있는 장립종 벼 재배단지에서 열린 이번 시연회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자율주행, 농림위성 및 드론 기반 AI 분석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은 기존 사용하는 농기계에 자율주행 장치를 설치하고 직진부터 선회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작업 데이터를 축적·활용함으로써 정밀 농업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등으로 노동시간은 30% 줄어들고 작업 피로도도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AI 분석기술은 농림위성 및 드론을 기반으로 작황분석, 토양 모니터링 등으로 실시간 생육상태를 점검, 이를 토대로 AI 수확량 예측 모델까지 제시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드론으로 병해충 피해 상습지를 촬영해 병해충 발생 여부 등 세부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롯데자이언츠 야구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서구 드림스타트에서 첫 스포츠 경기 관람을 위해 아동과 가족들에게 간식과 응원 도구를 제공하여 함께 응원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가졌다. 공한수 구청장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관람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욱 활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울산 남구의회가 20일 열린 제270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남구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10건, 규칙안 1건, 의견 청취의 건 1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의원 발의 조례안(규칙안)은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소영 의원 대표 발의) △울산광역시 남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지현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양임 의원) 3건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집행부 제출 조례안은 8개로 모두 원안 가결된 가운데, 파크골프장 사용료 징수 근거 마련을 위한 ‘울산광역시 남구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김예나 의원의 반대의견 제시로 표결에 부쳐졌다. 김예나 의원은 “남구 파크골프 회원 1천600여명과 주민 의견 수렴 없는 파크골프장 유료화 조례 개정 추진은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공청회 개최와 다음 회기까지 조례안 상정 보류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안군은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기존의 딱딱한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군수와 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과 뮤지컬 공연을 접목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서 권익현 군수는 직접 무대에 올라 청렴의 가치와 실천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어진 즉석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하면서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격려하며 상호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군은 청렴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으며 공직자로서 청렴을 실천하는 데 있어 기관장의 의지가 중요한 만큼 이번 청렴 토크 콘서트는 일방향적인 교육을 넘어서 쌍방향 소통 중심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시도였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직원들이 청렴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자발적이고 실질적인 행동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지역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권익 신장, 근로의욕 고취, 노사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가 열렸다. 전주시와 한국노총 전주시지부는 20일 화산체육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박병철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 의장, 황정호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한국노총 전주시 지역지부 근로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주시장기 근로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입장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족구 △농구 △삼각경기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돼 참가자 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박병철 한국노총 전주시지역지부 의장은 “근로자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인 만큼 오늘 하루만이라도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동료들과 함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근로자들과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노사 상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노동자 복지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계양소방서는 20일 본서 강당에서 김희곤 서장의 37년 소방 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 서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랜 시간 동고동락한 직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퇴임식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내ㆍ외빈 160여 명이 참석해 김 서장의 퇴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희곤 서장은 1988년 6월 소방에 입직한 이래 37년간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예방총괄팀장과 영종소방서장 등 요직을 거치며 인천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지난해 7월 계양소방서장에 부임해 계양구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힘썼다. 특히 김 서장은 재직 기간 중 기존 임대방식으로 운영되던 인천 소방 급식소를 직영 운영으로 전환하여 식사의 질을 높이고 직원들이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 김 서장은 퇴임사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살아온 지난 시간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했다”며 “늘 묵묵히 함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와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는 20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2025년 전주시 노인일자리 담당자 및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전한 노년의 일터, 함께 만드는 행복한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노인일자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19개 수행기관과 동 주민센터 업무 담당자들이 모두 모인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안전 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장수한누리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공감으로 通(통)하는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2부 명랑운동회를 함께 즐겼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받고 소통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전 관리가 한층 더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완주 경천애인마을에서 소속 임원 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전주시 여성지도자 소통·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지도자들이 소통과 리더십 교육을 통해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여성 단체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오효신 에듀드림연구소 대표의 ‘성공하는 여성 리더의 소통 방법’ △박성철 미래성장 교육연구소 대표의 ‘행복을 부르는 교통안전’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단체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온은아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여성 리더로서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키우고, 회원 간 유대와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창립된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는 현재 11개 단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장인과 청년이 함께 빚는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섰다. 시는 20일 ㈔패션산업시험연구원,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와 함께 '2025 주얼리 뿌리기능경기대전 및 디자인 공모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익산의 대표 산업인 주얼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 인재 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기능경기대전 및 디자인 공모전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참여 유도와 홍보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연계 △재정적·행정적 지원 △성과 확산을 위한 사후관리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장인들과 창의적 감각을 지닌 청년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층의 유입을 확대해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주얼리 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익산시는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산업에는 활력을 제공하는 상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계양소방서는 19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과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ㆍ회의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을 전제로 긴급구조 관련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계양문화회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긴급구조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각 기관별 참여 하에 진행됐다. 주요 훈련(회의) 내용은 ▲각 기관별 역할 분담 및 임무확인 ▲기관 간 통합 현장 대응태세 확립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통한 대응 메뉴얼 보완 등이다. 이계영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을 이해하고 임무를 숙지해 재난 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20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의회 의장 김경수 및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장,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인명구조 시연 ▲유공자 표창 수여 ▲운영 실적 및 계획 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여름철 다중이용 수난사고 취약지역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익수자 구조, 안전순찰, 응급처치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유관기관 및 민간요원과 협력해 수상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수난사고는 순간의 방심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구조대와 안전요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고성군 회화면은 6월 19일 화재사고 예방 및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회화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회화면사무소 직원 및 기간제근로자, 이장협의회 이장 16명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소방 훈련은 면 청사 내 안전사고, 특히 화재 발생 시 면사무소 직원들의 신속한 초동 대처 및 신고를 통해 행정 재산과 직원의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민원인과 주민들의 생명까지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회화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에 따라 직원 각자가 화재 발견·신고·대피 및 민간인 대피 안내·초동 대처 등의 역할을 하며 화재 상황에 대처했다. 또한, 훈련 후에는 회화119안전센터 소방대원으로부터 소화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여 소방 훈련의 내실을 다졌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면사무소 청사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조해준 회화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시행한 소방 훈련을 통해 면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제고하고 앞으로도 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세종소방본부는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덕수)가 최근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개 종목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 공주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지난 16일 열려 전국 19개 시·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남·여 부문, 4인조법, 심폐소생술 등 총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세종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소속 한솔동 남자대원과 보람동 여자대원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남·여 부문 각각 2위를 차지했고, 아름동 남자대원은 4인조법에서 3위에 올라 세종시 출범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박태원 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꾸준히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팀워크가 빛을 발한 결과”라며 “의용소방대원의 역량 강화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양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풍부한 해설을 들으며 광양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광양시티투어 ‘단체투어’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단체투어는 광양시가 시티투어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참가 단체가 구성원의 특성과 취향에 맞춰 코스를 자유롭게 구성하고, 단독으로 광양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광양시티투어 단체투어는 15명 이상(최대 39명), 관광지 4곳 이상, 관내 식사 1식 이상, 전체 일정 5시간 이상 체류 등의 지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투어를 희망하는 단체는 코스 및 소요 시간, 탑승자 등을 확정하고 투어 예정일 7일 전까지 담당자에게 신청 및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일반 5천 원, 군인․경로․학생 4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 원이며, 입장료,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여행준비’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미란 광양시 관광과장은 “2025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양시는 6월 20일 광양국가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사)광양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회장인 ㈜포스코DX 정현식 그룹장과 OCI(주)광양공장 유성무 공장장, 서강기업 김정석 이사, 플랜텍(주) 민영위 실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해주시는 기업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금 이 시점에서 기업의 목소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겪고 계신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달라”며 “시는 이를 꼼꼼히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식 협의회장은 “기업과 시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이 마련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단지 도로·교통환경 개선 ▲국가산단 수소생산기지 설치▲ 국가산단 주요도로 환경정비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