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관내 457개 투·개표소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선거 당일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목표로, 선거 장소로 사용되는 시설의 화재 및 각종 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전 및 비상통로 확보 ▲노후 소화기 교체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확인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 실시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등 현장 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소방차 진입로 확보 상태 점검 등이다. 대전소방본부는 선거 당일까지 투·개표소 주변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지속 실시해 위험 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투표소 안전은 곧 시민의 신뢰와 직결된다”라며 “예방 중심의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26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강임준 시장은 김기웅 서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강임준 시장은 “투표는 우리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권리.”라고 강조하면서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바란니다. 또한 이번 선거가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시장은 다음 주자로 권익현 부안군수를 지목하며 캠페인 참여를 이어갔다. 한편 군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청 청사와 주요 거점에 선거 관련 홍보물을 게시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군산시 관계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운대구는 5월 13~16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한국의 날 부대행사인 ‘한국관광페스타’에 참가해 해운대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이번 한국관광페스타에는 전세계에서 온 4만 5천여 명이 다녀갔다. 구는 해운대해수욕장, 모래축제, 해변열차 등의 관광명소와 축제·행사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이들에게 해운대구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팔로우, 해운대 관광 관련 설문조사 이벤트를 펼쳤고, 캐릭터 키링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는 해운대를 일본과 세계 각국의 관람객에게 직접 소개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박람회, 국제 행사에 적극 참여해 관광도시 해운대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주주의의 꽃인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소중한 한 표가 행사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행정지원을 주문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6일 양 구청장과 실·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한 간부회의 자리에서 오는 29~30일 사전투표와 6월3일 본투표의 일정을 확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우 시장은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투표와 관련해 접근성이 부족하거나 정보에 취약한 시민들도 빠짐없이 챙겨야 할 것”이라며 또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투표 참여를 동참할 수 있도록 챙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는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수막 게첩 △사전투표 및 본투표 안내방송 △ 전광판, 플랫폼 등 활용 홍보 △배너 설치 등을 추진했다. 사전투표와 6월 3일 선거를 알리는 현수막을 제작해 행정용 게시대뿐 아니라 시 산하 지방공기업 및 출연기관 인근, 체육시설 등에 게첩하기도 했다. 시청사 입구나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시설 주변과 오가는 방문객이 많은 관광지 인근에 투표를 참여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의 노후 멀티비전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고,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도시 안전 관제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국비 2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멀티비전을 전면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멀티비전은 관제센터의 핵심 장비로, 전주시 전역에 설치된 4800여 대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고화질 대형 디스플레이로 표출해 보다 정밀한 관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장비다. 시는 긴급상황 발생 시 더 빠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멀티비전 교체를 통해 영상전환 속도와 화면 직관성을 높였다. 또한 새로 설치된 멀티비전은 기존에 운영하던 AI기반 지능형 CCTV 영상 분석 시스템과 연동해 이상 징후 발생시 실시간 모니터리링 효율을 대폭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강준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시스템 교체는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조치였다”면서 “앞으로도 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119항공대가 ‘2025년 전국 119항공대 항공안전점검 평가’에서 헬기 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소방헬기의 항공 안전관리 및 운영실적, 임무수행 능력 등 3개 항목 8개 분야에 대해 사전점검과 현장점검을 통해 119항공대의 운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지난 4~5월, 전국 21개 119항공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제주119항공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광을 차지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완벽한 대응능력과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항공 안전관리 역량과 구조·구급 임무 수행 능력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전국 최고 수준의 역량을 발휘했다. 2019년 6월 창설된 제주119항공대는 현재까지 총 413회에 걸쳐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했으며, 도내 화재·구조·구급활동은 물론 응급환자 도외 이송 업무도 전담하고 있다. 최근 광주지역 국가재난 대형화재 현장에도 선제적으로 투입돼 항공화재 진압 임무를 수행하는 등 국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본격화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안전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와 본 투표 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선거 기간 중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도민의 안전한 투표 환경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경계근무는 사전투표에 맞춰 28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본 투표에 맞춰 6월 2일 오후 6시부터 6월 4일 개표 종료 시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은 비상대기 체제로 전환되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선거에 앞서 도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화재안전대책과 연계해, 사전투표 개시 전까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선거 기간에는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점검과 예방순찰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개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도내 15개 개표소에 소방공무원 65명과 소방차량 16대를 고정 배치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전주시 덕진구 진북교 일원에서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실전형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다수 인명사고 발생을 가정한 현장감 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과 유관 부서 간 공조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에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대응과, 119특수대응단, 산악인력풀을 포함한 구조대원과 전주덕진소방서, 정읍소방서, 전주덕진경찰서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5월 24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전주천이 범람하고, 징검다리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이 실족해 하류로 떠내려갔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시작됐다. 이어 상류에서도 3명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추가 신고가 접수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전개 속에서 구조대원들은 단계별 구조 전술을 펼쳤다. 초기 대응에 나선 전주덕진소방서 구조대는 드로우백 장비를 활용해 2명의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하천 범람에 대비한 안전로프를 설치해 1차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후착대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라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자호루라기 사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호루라기는 긴급상황 시 소리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조용 장비로, 조난 시 구조대가 신속히 위치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도구다. 특히 체력 소모 없이 반복적으로 소리를 낼 수 있어 고령자나 장시간 조난 상황에서도 유용하다. 강진소방서는 관내 등산로 입구 및 주요 등산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등산 시 필수 안전장비로 전자호루라기를 휴대할 것을 당부하며, 홍보 전단 배부 및 현장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방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산악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과 전자호루라기 활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전자호루라기는 작은 장비지만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등산 전 철저한 준비와 함께 안전장비를 반드시 구비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안전시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위기가구를 위한 장기 맞춤형 복지 대응체계를 새롭게 가동한다. 익산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자격이 중지된 가구에 대해 최대 3년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위기가구 3년 집중관리제'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복지 서비스에서 벗어난 이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가구에 대한 선제적·지속적 대응 체계 마련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파악된 수급 중지 가구 2,000여 세대를 전수 조사하고, 이들에 대한 생활 실태 점검과 위기 징후 분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기 관리에 돌입한다. 향후 수급 자격이 변동되는 신규 가구 역시 동일하게 관리 체계에 포함한다. 시는 수급 중지 후 초기 3개월간 집중 상담 및 점검을 실시하며, 이후에는 가구별 위험도에 따라 월 1회, 분기 1회, 연 1회로 모니터링을 최대 3년간 지속할 계획이다. 이로써 위기 상황이 장기화하거나 반복되는 구조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적 지원 체계 밖에서도 끊기지 않는 복지망을 구축한다. 현장 점검은 읍면동장과 복지공무원뿐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산청·하동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형 산불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산불 대응 종합대책 점검 영상 회의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동원 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과·실·단·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총 30여 명의 소방 지휘관이 참석해, 산불 발생 시 소방의 역할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회의에서는 △소방본부 주요 현안사항 공유 △산불대응 전담조직 신설 검토 △산불 진압에 특화된 펌프차 및 최신 장비 확충 방안 △현장지휘관을 위한 상황판단 가이드 마련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및 법·제도 개선 필요성 등 산불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폭넓게 다뤄졌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한번 발생하면 대형화되는 추세다”며, “산불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신속히 구축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세종·대전·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가 2029년까지 5년간 국·시비 200억 원을 투입해 정보보호 기업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시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에 충청권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을 지역으로 확산해 사이버 침해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특화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청권 컨소시엄은 세종테크노파크 주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남테크노파크·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공모 선정은 2023년 충청권 4개 시도가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충청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업추진단 운영 등 공동으로 협력해 온 결실이다. 충청권 컨소시엄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을 지역으로 분산하고 충청권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디지털 보안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충청권은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2025년부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나주소방서가 ‘영산포 홍어 · 한우 축제’가 열리는 영산강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환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응급 상황에서 구급차를 남용하는 사례를 줄이고, 응급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주소방서와 나주보건소에서 공동 실시했다. 나주소방서와 나주보건소는 구급차가 단순 통원이나 생활편의 수단으로 오용되는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며, 응급환자 중심의 이용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신고자제,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119 구급차 출동시 양보 운전의 중요성, 구급대원 병원 선정 존중 등을 강조하며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26일 대상바이오 군산공장 일원에서 풍수해-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라는 주제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안전법’에 따라 해마다 행정안전부 주관 아래 재난 현장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바다에 인접하고 산업단지가 조성된 군산의 특성을 고려해 집중호우뿐 아니라 폭풍해일로 인한 공장침수와 지반침하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전북지방환경청·소방·경찰·군부대·화학119구조대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 했으며, 군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과 공장 재난 현장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군산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는 군산시장의 지휘하에 토론훈련이 진행되어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상황실과 현장 간 실시간 소통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예·경보 시스템 및 재난 문자 등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초동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적으로 훈련이 이뤄졌다. 한편 대상바이오 군산공장에서는 현장훈련이 진행되어 긴급구조통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와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 로컬푸드의 안전한 공급과 소비 촉진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증진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통한 중소농가의 소득 증대 및 관계 시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군산 로컬푸드의 안전한 공급 △식생활 문화의 질적 향상 △ 전력산업 홍보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도 함께 약속했다. 센터는 군산 에너지산업 발전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주)·군산발전본부가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소비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노력해 온 직원과 그 가족의 식생활 문화의 질적 향상과 건강 증진, 더불어 소비 촉진과 홍보를 통한 지역 중소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창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군산발전본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