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지난 8월 29일 한글거리상점가(상인회장 김성태)와'1기관 1상점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지역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과 상점가가 손잡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과 상점가는 △상점가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지역 상점가 이용의 날’ 운영 △ 네트워크 교류 및 협력 강화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김효명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점가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모범적 상생 모델이라며, 세종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금융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글상점가는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인근에 조성된 특화 상권으로, 한글 간판과 문화 디자인이 어우러진 거리다. 시민과 한글문화를 체험하며 지역상점을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는 관내 공중·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서비스 정신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9월 1일 군산시 어린이공연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빠르게 변하는 서비스 환경에서 소상공인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과정에서 ▲공중․식품 안전과 위생 ▲친절서비스 ▲경영 노하우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교육을 통한 홍보전략 ▲안정적인 경영과 재정관리 방법을 위한 생애 설계 재무 교육까지 폭넓은 정보를 소개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딱딱한 교육 속에서 잠시나마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음악공연도 제공했다. 참가한 영업자들은 “요즘 손님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SNS를 통한 홍보가 매우 중요한데, 오늘 SNS 마케팅 홍보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배울 수 있어 영업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교육이 끝난 후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업자들의 사업이 단단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설개선·위생관리·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적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이 지난 29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대전~남해선 철도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을 위해 7개 기초자치단체와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황인홍 무주군수, 이제승 옥천부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하승철 하동군수, 하홍태 남해군 관광경제국장 등 각 지자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경과보고와 협약서 서명, 공동건의문 채택, 상징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 협약은 ‘대전~남해선 철도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철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철도노선 부재 등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연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안에는 철도 건설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자료 공유, 지역개발 관광 활성화 후속 사업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장수군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 실현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군 차원의 전담 TF팀을 구성하는 등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국 인구감소 지역 6개 군을 공모해 농어촌 주민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해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정책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처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훈식 장수군수와 군 관계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예산과와 농생명정책과에 잇달아 방문해 ‘농촌기본소득’ 추진 당위성과 강한 추진 의지를 설명했고 경기도 연천군에 농업인 수당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던 경기도청 관계자를 만나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장수군은 이정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장수군 기본소득 TF팀’(이하 ‘TF팀’)을 신설했고 TF팀은 군 농산업정책과와 기획조정실 등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 핵심 부서와 실무진으로 구성됐다. TF팀에서는 장수군만의 기본소득 추진 방향과 재원 마련 방안은 물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전 과정을 전담하며 주요 역할은 △시범사업 선정 대응을 위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재정 확충을 위해 『2025 하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9월 1일에서 11월 30일까지로 3개월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재정과-읍·면·동 합동으로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에는 고액·고질적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와 신탁재산과 출자금 등에 대한 압류를 통한 적극적 징수방법을 모색한다. 사전에 체납안내문, 부동산․채권 압류예고서, 영치예고문 등을 우편송달과 동시에 모바일 전자고지를 병행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체납징수를 추진한다. 지난 상반기 일제정리 기간 동안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하여 50여 점의 동산을 압류한 바 있다. 압류된 물품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은 자산관리공사 전자공매시스템 온비드(Onbid)에서 진행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통해 비양심적이고 악의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공공도서관(어울림·시립·어린이청소년)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과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울림도서관에서는 △‘치킨래빗’ 영화 상영(20일), △김경미 작가와의 만남(27일)을, 남원시립도서관에서는 △‘매직 저글링’ 공연(20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13일)을 준비했으며, 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동화책 인형 만들기(14일), △북&아로마 테라피(20일)가 운영된다. 또한 3개 도서관에서는 공통으로 원화전시와 ‘연체 지우개’ 이벤트를 진행하여, 연체로 대출이 제한된 이용자들이 다시 도서를 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2일부터 남원시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 프로그램을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한만큼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채롭고 풍요로운 9월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해 남원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대폭 상향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고, 32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며, 기존 10%였던 할인율이 15%까지 확대돼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해 월 최대 70만 원까지 가능하며, 이 중 지류 상품권은 월 30만 원까지만 허용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사랑상품권 발행은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특히 할인율이 15%로 상향된 만큼 부정유통 없는 건전한 사용 문화 정착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양시는 제1호 고향사랑 일반기부 기금사업인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과 병행해 추진할 지정기부 기금사업을 발굴하고자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지정기부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특히 2024년 6월 도입된 지정기부는 단순히 희망 지자체만 선택하는 일반기부와 달리, 기부자가 원하는 특정 사업을 지정해 기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응모는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광양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양시는 2017년 6월 10일 우호교류를 체결한 베트남 꽝남성이 최근 행정구역 개편으로 다낭시에 통합됨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다낭시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광양시와 꽝남성은 산업·항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2017년 ‘꽝남성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광양시립국악단이 전통 공연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광양문화도시센터가 호이안시에서 작품 전시를 열어 양국 시민 간 우정을 두텁게 했다.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구 300만 명 규모로 확대된 다낭시는 북쪽의 수도 하노이, 남쪽의 경제 중심지 호치민과 함께 베트남 3대 도시로 꼽히며, 우리 국민에게도 관광·산업·휴양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다낭시는 지난 8월 25일 광양시에 ‘포괄적 전략적 우호도시 관계를 지속 유지하겠다’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전달했고, 이로써 양 도시 간 교류는 한층 더 공고해졌다. 앞으로 광양시는 구(舊) 꽝남성을 포함해 새롭게 출범한 다낭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은 29일 완주군청 4층 회의실에서 화산면 용수·하용·번대마을 주민들과 함께 농업용수 확보 및 수로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후속 간담회를 열고, 30여 년간 이어져온 지역의 숙원 민원 해결에 본격적인 물꼬를 텄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8일 김 부의장이 화산면 일대를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한 현장 간담회 후속 조치로 마련된 자리다. 군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유희태 완주군수,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장, 관계 부서 공무원,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주민들은 농번기마다 반복되는 ▲농업용수 부족 문제 ▲집중호우 시 낙엽·토사 유입으로 인한 수로관 막힘 ▲정기적인 청소 및 관리 필요성을 다시 호소하며, “농사 포기까지 속출하는 상황”이라고 절박한 심정을 전했다. 특히, 화산면 종리(궁평 뜰) 일원은 궁평1-2호 용수지선 일부 구간의 역구배와 번대천 취입보 파손으로 인한 취수 기능 상실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컸던 지역이다. 그러나 이번 검토 결과, 경천저수지 상류부의 급수용량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완주군의회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29일 이서면 이서로~반교로 굴다리를 방문해 벽화 작업, 인도 및 도로 재포장을 포함한 환경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 안전과 쾌적한 보행 환경을 확보한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해 10월,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해당 구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한 데 따른 후속 조치 성과 확인 차원에서 진행됐다. 문제의 굴다리는 높이 제한(2.3m), 비좁은 인도, 좁은 도로 폭 등으로 인해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으며,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잦아 인근 아파트 단지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도 지속적인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굴다리 내·외부 벽화 작업 ▲노후 인도 도로 재포장 ▲주변 환경 정비가 완료되면서, 좁고 위험했던 굴다리가 밝고 안전하며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이 크게 향상됐다. 아울러, 향후에는 굴다리 진입 전 구간에 높이제한 시설물 설치가 추진돼 대형 차량의 무리한 진입을 막고 교통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지난 8월 29일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과 비공식적인 만남을 갖고, 최근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완주-전주 행정통합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유 의장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와 완주군민 설명회에서 확인된 민심을 구체적으로 전하며, “군민 다수가 통합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감정적 거부가 아니라 행정적 불이익과 지역 정체성 상실에 대한 합리적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장은 ▲예산확보와 근거 없는 105개 상생사업 제안 ▲행정·재정적 불균형 심화 가능성 ▲주민 갈등과 지역사회 혼란 초래 우려 등을 지적하며, “졸속으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은 지방시대 정책의 근본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시대의 핵심은 자율과 분권, 그리고 균형발전이며, 통합만이 답이 될 수는 없다”고 부연했다. 이에 김경수 위원장은 유 의장의 발언을 경청한 뒤, “완주군민의 의견을 존중하고말씀해 주신 우려와 제안을 충분히 이해했다”며 “차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오늘 논의된 내용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평택시병, 정무위원회)은 지난달 29일, 상장회사가 정기주주총회에서 기후전략의 수립·변경·이행 평가를 안건으로 다룰 수 있도록 하는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기후위기의 심화로 인해 기업의 경영성과는 단순한 재무지표만으로 평가할 수 없으며, 기후 대응 전략을 비롯한 비재무적 지표가 기업가치와 직결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미 유럽과 북미의 주요 선진국들은 ‘세이 온 클라이밋(Say on Climate)’ 제도를 도입해 주주총회에서 기후전략과 이행 계획을 주주들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제도화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상법은 주주총회에서 결의할 수 있는 사항을 법령이나 정관에 규정된 사안으로 제한하고 있어 권고적 결의조차 불가능하다. 이에 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주주총회에서 기후전략의 수립·변경·이행 평가를 다룰 수 있도록 특례 규정을 신설했으며, 기업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구속력은 부여하지 않되 그 결과를 공시하도록 했다. 김현정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이상 환경문제를 넘어, 기업의 존속과 주주의 장기적 이익을 좌우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제1회 도민안전 소방유튜브 공모전』을 오는 9월 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안전 메시지를 도민의 시선으로 전달하고, 특히 대학생과 청년들의 창의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40초 이내의 가로형 쇼츠 영상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화재예방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생활안전 ▲주택용 소방시설 ▲재난 행동요령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영상 파일과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 양식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8팀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평가 기준은 창의성·완성도·활용성 등이다.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팀에는 각각 50만 원, 장려상 5팀에는 각각 20만 원이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명의의 상장을 함께 수여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순창군이 지방세 체납자들의 조세채권 확보와 체납액 징수를 위해 법원공탁금 압류 등 적극적인 체납 처분에 나선다. 이에, 군은 법원에 체납자들의 공탁사건 기록 열람을 요청했으며, 해당 공탁금에 대한 압류 및 추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원공탁금은 소송당사자가 채권·채무 분쟁이나 부동산 경매 진행 과정에서 채무 변제, 담보 제공, 보관 등의 목적으로 법원에 맡긴 현금이나 유가증권을 말한다.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이에 대한 압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군은 지방세 기본법에 근거해 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체납자의 공탁 잔액과 재판 종결 여부를 확인한 후, 압류 채권 권리 분석을 통해 배당 가능 여부를 살펴 추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체납된 지방세는 가상계좌, 위택스, 은행 자동화기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체납 여부 조회 및 기타 문의가 있을 경우 순창군청 징수팀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