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화정동 949번지 일원의‘꽃우물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한 공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꽃우물어린이공원은 덕양구 중앙로와 화중로가 만나는 교차로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고, 대규모 단지인 별빛마을 9, 10단지 아파트에 인접해 인근 주민들에게 접근성이 높은 공원이다. 그러나 노후된 공원시설로 인해 이용률이 낮고 실질적으로는 대로변 버스정류장에서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기 위한 단순한 지름길 또는 통과형 공간으로 이용될 뿐 공원 본연의 기능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번‘꽃우물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은 배수시설 및 바닥 보도블럭 정비는 물론, 탄성포장 도입 및 신규 놀이시설 설치, 운동시설 공간 내 인조잔디 포장 등을 통해 기존 어린이공원을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기존 휴게시설물 교체와 차양막 및 피크닉 테이블 설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야외운동기구도 추가해 시민들이 편하게 머무르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새롭게 단장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공무원 드론 교육프로그램(5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 공무원의 행정 역량과 창의적·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고양드론앵커센터와 한국항공대에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드론 기본 이론부터 모의비행, 실습까지 총 5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드론 조종법 및 주의사항 ▲비행 절차와 관련 규정 안내 ▲축구드론과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조종 실습 ▲기체 점검 및 설정 ▲비행 실습 및 촬영 기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DJI 매빅에어2 등 실무에 적합한 장비를 활용해 실습의 효과를 높였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총 10회의 드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측량·시설·안전 등 행정 분야에 특화된 드론 교육과정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은 행정 현장의 효율성과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한 필수 도구”라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드론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다양한 행정 분야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드론산업의 자족산업화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시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한 새로운 생활체육시설인 ‘탄현 체육센터’ 건립 공사를 7월 말 착공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되는 탄현 체육센터는 일산서구 탄현동 1489번지에 연면적 3,934.3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카페 등 복합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체육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탄현 체육센터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디자인과 함께 ‘에너지효율 3등급’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됐으며, 건물 외장과 일체화된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 태양광 패널을 활용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구현하고자 했다.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둔 탄현 체육센터는 지역 내 생활체육 인프라 부족 해소 및 주민 여가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2025년 7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총 53대 규모의 주차장 조성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53만 5800여건, 1,380억 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주택분 재산세는 39만 2,000여 건, 총 601억 원에 달한다. 이번 재산세 부과 대상에는 공시가격 20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 아파트도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덕은동 DMC한강삼정그린코아베스트(전용면적 135.34㎡, 53평형)는 공동주택가격이 23억 2,600만 원으로, 고양시 내에서 가장 높았다. 이 주택에 부과된 재산세는 394만 6,280원이다. 또한, 백석동에 위치한 요진와이시티(전용면적 244.36㎡, 104평형)는 공동주택가격 21억 1,700만 원으로 재산세는 370만 8,500원이 부과됐다. 시는 “고양시에도 고가 주택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며, “이번 재산세 부과는 고양시의 부동산 자산가치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납부기한은 2025년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위택스, 스마트폰 간편결제 서비스(카카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세계 각국의 선도 도시와 기업이 참여한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WSCE Awards 2025)’에서 국내도시 부문 우수도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WSCE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로, 2017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스마트 기술과 도시 혁신 사례를 공유해오고 있다.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우수 기술·서비스·프로젝트를 발굴해 국내외 도시와 기관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어워즈는 ▲AI&데이터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국내·외 도시 등 총 9개 분야로 나뉘어 평가가 진행됐으며, 고양시는 이 중 ‘국내 도시 분야’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18년부터 ‘리빙랩(Living Lab)’을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어워즈에서는 ‘기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배회 약자 보호 사회안전망 솔루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가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경기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하남시 검단산로 239)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2회 하남시 청년 채용 ZONE’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채용 ZONE’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과 청년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 간의 실질적인 연결을 돕는 소규모 채용박람회다. 행사 당일 참여기업 채용설명회, 이력서 제출, 현장면접, 실시간 채용 결과 확인까지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되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채용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된 기업 참여신청서와 구인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청년일자리과 이메일로 8월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현재 시장은 “구인기업과 구직청년의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 채용 ZONE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청년 인재와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바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청년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7월 16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김포보건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교육 전반부에는 사업장 재해 사례 및 안전수칙에 대한 이론 강의가, 후반부에는 가슴압박 시행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보는 실습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업무와 밀접한 사고유형 및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근골격계 질환 관리, 응급상황 시 대처법 등 사업장에서뿐만 아니라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강의 집중도를 높였다. 김포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장 안전 점검을 통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근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김아파나시 애국장 훈장·훈장증’, ‘레닌훈장’ 등 김아파나시 관련 자료 34점을 기증한 기증자 김리마 씨에게 유물 기증 증서를 전달했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앞으로도 김포독립운동사의 역사적 자료 보존과 연구를 위하여 유물 기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증자에게는 기증 증서, 명패 설치 등 예우가 제공된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기증 유물은 향후 전시와 학술 연구 등에 적극 활용될 것이며, 나라를 위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독립 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7월 16일 17시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지대본) 1단계 체계를 유지하며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총력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호법면 지역에 최대 강우량 94.5mm가 기록된 가운데, 시는 밤새 침수 및 낙뢰 피해 등 총 5건의 시설 피해를 접수했다. 도로 침수 3건은 자연배수를 통해 조치 완료됐고, 부발읍 가산리의 동이천IC 공사 현장 토사 유출은 수원국토관리사무소가 복구를 마쳤다. 설성면 장능리에서는 낙뢰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60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으며, 한국전력이 17일 오전 08:07경 현장 복구를 완료했다. 시는 16일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하천변 산책로 110개소를 사전 통제하고, 배수펌프장 7개소 중 4개소를 가동해 침수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또한, 빗물받이, 산사태 취약지, 반지하 주택 등 700여 개소를 사전 점검했으며, 자율방재단 62명이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재난예경보, 재난문자 방송, 재해전광판 등을 통한 시민 안내도 지속 중이다. 김경희 시장은 “현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7월 16일 이천시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표되고 19일까지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선제적 재난 대응을 위한 호우 예찰을 추진했다. 이번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비상소집을 통하여 이천시와 ▲하천 행락객 예찰 ▲양수기 가동 점검 ▲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복하천, 청미천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해 신속한 호우 예찰을 추진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 단원들과 지속적인 호우 예찰과 지역주민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엘산업개발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천시 대표 나눔 브랜드 ‘행복한 동행’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으로, 지엘산업개발이 평소 꾸준히 실천해 온 사회 공헌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 기탁된 성금은 이천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지엘산업개발의 이철 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천시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엘산업개발의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이천세무고등학교에서 ‘2025 이천시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 국비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천시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이 교육을 운영했으며,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세무고등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총 2개 반,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15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특히 졸업을 앞둔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진로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인 16일에는 ‘고용24’ 플랫폼 가입과 이력서 등록 실습, 고용정책 안내 교육을 시작으로,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는 백드롭 페인팅과 제스모나이트(수공예 콘텐츠) 체험이 진행됐다. 이어 17일~18일에는 퍼스널 체형 분석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 실전 면접 특강 등 취업 실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7월 16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6명이 참여하여 온천공원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시민참여단이 직접 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아동, 여성, 노약자 등 다양한 시민의 입장에서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단은 지난해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을 비롯해 공원 내 화장실, 조명, 시시티브이(CCTV) 설치 여부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세밀히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여성과 아동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을 살피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 제안부터 공공시설 모니터링, 시민 의견 수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의 중추적인 역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이달 17일, 설봉공원 및 설봉산 일대지역을 대상으로 한 ‘방문객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본 분석은 KT 유동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계열 분석, 공간분석, 사회관계망(SNS) 키워드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관광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삼기 위해 추진됐다. ■ 연간 방문객 증가…가을철 방문 집중 2024년 방문객은 전년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방문 비율은 10월(9.8%), 5월(9.6%), 9월(9.2%) 순으로, 봄·가을에 방문이 집중됐으며, 가장 낮은 비율은 2월(6.1%)로 확인됐다. ■ 중장년층·평일 방문자 비중 높아 성비는 남성 51.6%, 여성 48.4%로 남성이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50대~60대 중장년층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요일별 방문은 월요일~수요일 평일에 집중되어, 일상 생활권 이용자 비중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시간대별로는 정오~오후 시간대에 유동 인구가 가장 많고, 오후 11시 이후 급감하는 추세를 보였다. ■ ‘힐링’, ‘풍경’ 중심의 긍정 감성… 야간 콘텐츠 수요와 시설 개선 요구도 사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신둔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7월 15일 천덕봉에 위치한 이천대대 동원훈련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윤연상 방위협의회장을 비롯해 박준모 신둔면장, 조형철 총무, 김동수·정용구 운영위원, 이종규 면대장 등 총 6명이 참석하여 국가 안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신둔면 방위협의회는 사전에 아이스크림 5박스와 생수 1,000병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날 훈련장 방문에서는 장병들과 환담을 통해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윤연상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도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박준모 신둔면장도 “든든한 안보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응원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여 지역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