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9일 ‘2025-2026 겨울철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폭설 대비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제설봉사단 운영은 예년과 달리 제설 구역뿐 아니라 취약 구역을 별도로 지정해 중점 관리하는 방식으로 강화된다. 급경사지,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곳, 제설 취약 골목길 등을 사전에 지정해 집중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통장단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직능단체가 협력해 지역 내 폭설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동은 민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한 제설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제설기와 제설 도구도 동 주민센터에 비치·보급해 주민 누구나 쉽게 제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제설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올해는 제설 취약구역을 더욱 세밀하게 관리하고, 주민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제설 체계를 구축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폭설 시 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이의신청 심의위위원회 위원 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고양시 주·정차위반 의견진술 및 이의신청 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 제4조에 근거한다. 심의위원회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과에 대한 의견진술 및 이의신청의 적정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구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심의의 공정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총 4명(남 2명, 여 2명)이다. 임기는 2026년 1월 17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공고 기간은 12월 5일부터 18일까지(14일간)이며, 서류 접수는 12월 12일부터 18일 오후 18시까지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본인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우편과 팩스 신청은 받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 초본(주소 변동내역 전체 포함)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해당 시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자격증·증명서 등)이다. 서류심사 결과는 12월 22일 발표되며, 면접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교통흐름에 불편한 요소로 작용하던 대화로 구간의 버즘나무 전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정 대상은 대화로 중‘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제1주차장’구간에 식재된 버즘나무 93주이다. 해당 구간은 1000번, 3300번 등 주요 노선버스가 운행하는 지역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다. 또한 버즘나무는 수종 특성상 잎이 무성하고 가지가 늘어져 차량 접촉 위험, 안내 표지판 및 신호등 가림 등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전정 작업을 통해 수고 조절, 밀생·고사 가지 제거 등 밀도 조절을 실시했으며, 이는 가로수 수형 유지, 병해충 예방 등 관리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이번 전정 작업은 노선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시급성을 고려해 사업비 집행잔액을 활용해 실시한 것”이라며, “잔여 구간에 대해서는 내년도 추가 작업 등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겨울을 맞아 지난 10일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설 시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한 육교, 인도, 버스정류장 등 주요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주민참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효숙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제설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했다”며 “이번 겨울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제설작업을 철저히 준비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 주민들도 안전을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5회 효자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내빈 축사,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6년도 자치사업 의제 발표, 축하공연, 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총회에 앞서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4일부터 5일간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현장투표를 포함해 약 600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상정된 의제는 ▲우리동네 둘레길 같이 걷기 ▲전통유래 북한산 산신제 ▲마을 소식지 ▲효자동 소식通 웹사이트 구축 ▲북한산 호랑이축제 ▲북한산 르네상스 포럼 ▲북한산 르네상스 버스킹 ▲북한산성 문화제 ▲우리동네 명소찾기 사진전 총 9개이며, 모든 안건이 높은 찬성을 받았다. 또한 총회에서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공연이 마련돼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력을 지역주민과 나눴다. 어반스케치·보태니컬 아트 작품 전시를 비롯해 통기타·오카리나 연주, 라인댄스·줌바댄스 공연 등이 이어져 겨울 오후를 흥겨움과 생동감으로 채웠다. 박상준 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교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에는 사전투표 참여자를 포함해 주민 140여 명이 함께했으며, 올해 추진한 주민자치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내년에 추진할 주민자치사업을 선정했다. 주민자치회는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아파트 단지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전투표를 운영했다. 사전투표와 10일 총회 당일 투표 결과를 합산해 2026년도 주민자치사업 6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박재궁천길 등 마을 꽃길 가꾸기 ▲마상공원 하부 옹벽 빗물받이 설치 및 벽화 재생사업 ▲배다리누리길 및 대궐약수터 행복한 쉼터로 지속 보존·관리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 ▲마을브랜드 높이기(합창단 활성화) ▲마을축제 등 6가지 사업이다. 정순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모여 마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총회가 마을과 이웃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5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97,994건, 총 154억 원(자동차세 119억 원, 지방교육세 35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 덕양구에 등록된 자동차·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125cc 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액이 산출됐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분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돼 부과되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도 전국 은행 ATM기(신용․체크카드, 통장), 전용 가상계좌, ARS(☎142211) 등을 통해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와 지로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되고,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김포문화재단은 안전보건 관련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인증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인증을 성공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과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재단 내 물적,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관리하는 경영시스템을 말한다. 김포문화재단은 2022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이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으며, 이번 갱신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보건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재)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재인증은 우리 기관이 안전을 조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위험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재단의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내부 심사와 안전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수준을 한 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연천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바람꽃이 사단법인 도와지와 함께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 갤러리 라 메르 2층 4관에서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공동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그림으로 만난 인연, 소통과 공감'은 예술을 통해 서로 만나고 연결된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사회와의 소통을 넓혀가며, 보다 자연스럽게 공감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을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와 조형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일상 속의 경험, 감각, 감정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포스터 디자인은 서로 다른 개성과 표현 방식이 공존하면서도 하나의 원(圈)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담아, 예술을 통해 만들어지는 관계의 연결과 확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작품 전시, 관람 안내, 오프닝 행사 순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창작 역량을 담은 회화·조형 작품 전시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며 작품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 교류 ▲장애예술 창작 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이 있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작가와 관람객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2월 11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작은도서관 운영 현황과 주민 이용 여건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공간 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그동안 ‘열린 공간에서 열린 소통이 나온다’는 믿음으로 생활권에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머물 수 있는 공유공간을 점차 늘려 왔다. 이번 현장 점검 역시 주민 생활과 맞닿은 공간 운영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누구나 머무는 열린 사랑방…의정부1동 주민센터 2023년 12월 신청사로 이전한 의정부1동 주민센터는 1층 전체를 주민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작은도서관과 카페, 열람석 등을 갖춘 이 공간은 일상적으로 책을 읽고 머무는 주민들의 발길이 잦은 생활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에는 커다란 창으로 햇살이 드는 자리에서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주민들의 모습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연평균 약 1천900명 이상이 이용하고 6천894권의 자료를 보유하는 등 꾸준한 이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간 이용 현황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2월 11일 시청 내 아름드리카페에서 사단법인 세움공동체(회장 신원수)가 주관한 ‘2025년 세움공동체 후원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세움공동체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방문해 일일찻집을 이용하고, 청송사과‧참기름‧참깨‧커피류 등 다양한 식료품을 구입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세움공동체는 매년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장애인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아름드리카페 운영 안정화 및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자립생활 체험홈 등 주요 복지사업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아름드리카페는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세움공동체가 2025년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시민과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포용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국토연구원이 추진하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광위와 국토연이 복합환승센터의 표준모델을 마련하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의정부역을 포함한 4개 지역이 선정됐다. 의정부역은 철도와 광역·시내버스가 집중되는 의정부시 핵심 교통거점으로, 향후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통해 환승 동선 단축 등 편의성 향상,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교통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복합환승센터는 의정부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상업·업무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도심 활성화, 유동인구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시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전망으로,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역세권의 기능과 활용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시는 의정부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광역복합 환승센터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과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연계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의정부역 동측 역전근린공원 일원은 20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12월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제8회 ‘경기미 품평회’에서 김포시 양촌읍의 김진택 농가가 경기미 멥쌀부문 우수상에 입상하여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미쌀품평회에는 도내 30개 시군에서 멥쌀부문 36점, 중간찰부문 14점 등 총50점이 출품했다. 도기술원의 쌀품질분석실에서 완전미율 및 단백질함량 등 품위분석을 거쳐 상위 17점을 선발하고 점도 등 기계식미치 검사 및 쌀 소믈리에를 통한 밥맛 평가를 통해 멥쌀부문에서 5점, 중간찰부문에서 4점을 최종 선발했다. 김진택 농가의 참드림은 완전미 비율 92.9%, 단백질 함량 5.1%, 제현율 81.7%, 기계식미치 85.2점, 식미평가단 평가 79점을 받아 멥쌀부분에서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천혜의 황금들녘인 양촌읍 누산리 일원 김포평야에서 30년 이상 벼농사를 지어온 김진택 농가는 올해 11월 말에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김포시쌀품평회에서도 대상에 입상하기도 했다. 3.3㎡당 2~3포기식 45주 식재, 질소질 비료 적게 주기, 주요시기 병해충 방제 실천 등 기본에 충실한 방법을 통해 고품질 김포금쌀을 생산해 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12월 9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여성문화대학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의 교육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수강생들의 배움의 결실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0여 명의 수료생과 가족, 시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함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부문에서는 ▲캘리그라피 ▲보타니컬아트 ▲연필풍경스케치 ▲유화 ▲퍼스널컬러 등 5개 강좌에서 총 78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연 부문에서는 ▲레크댄스 ▲줌바피트니스 ▲오카리나 ▲우쿨렐레 ▲바이올린 ▲첼로 ▲퓨전난타 ▲팝송 ▲기타 ▲플루트 ▲필라테스 시연 등 11개 강좌의 공연이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수강생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아낌없이 발휘해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여성들이 배움과 성장을 향한 열정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펼쳐가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이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2월 10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순덕 제17대 회장이 1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정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농업 관련 교육 추진, 역량 강화 현장 교육, 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부,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문회의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섰다. 뒤이어 취임한 제18대 이종현 신임 회장은 “임원진과 함께 보다 체계적인 동문회 운영을 추진하고, 회원 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동문회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천농업생명대학 부학장인 이태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문회의 활발한 활동이 지역 농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동문회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총 1,6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지역 봉사활동 ▲선진농가 견학 ▲한마음대회 ▲추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