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작구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동작구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실시한다. 이번 소비쿠폰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구는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100억 원 규모의 구비를 긴급 편성해 본 사업에 적극 참여 한다고 밝혔다. 구는 1차로 ▲일반구민 15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수급자 40만 원을 지급하며, 2차 시기(9월 22일~10월 31일)에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구민에게 추가로 1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 15일부터 실무지원 TF를 구성해 지급 체계를 갖추고, 15개 동주민센터에 전담 창구를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또한 신청 방법, 선정기준, 사용처 등을 정확히 안내하는 ‘콜센터(문화복지센터 2층)’를 가동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시행 첫 주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요일제(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가 적용되며, 토·일요일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동작구가 청소년이 희망하는 직업군의 종사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동작구 특화 진로 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각급 학교 및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동작소방서(소방관) ▲김영삼도서관(사서) ▲숭실대 SW교육원(IT전문가) 등 28개의 체험처를 발굴했다. 총 1,600여 명이 활동에 참여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이어 내달부터는 직접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청소년들의 새로운 진로 희망을 파악하고,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8월 13일 오전 10시, 구청 신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 특강이 열린다. 국내 대표 제약사 유한양행의 현직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제약산업이란? ▲신약 개발 과정의 이해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려면? 등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중·고 청소년 총 80명이며, 신청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송파구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디지털 중독문제에 대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국민 강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서울 아동·청소년 인구 최다 자치구인 송파구는 매년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강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첨단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자녀 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위험에서 지켜내도록 돕는 학부모 대상 공개강좌를 마련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구 보건소와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기 ‘디지털 중독’을 다룬다. 성장기 전반에 걸쳐 학업, 수면, 대인 관계 등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양육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나아가, 자녀들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법, 조기 대처 방법 등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날, 2시간에 걸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이 강연에 나선다. 먼저, ‘모든 아이는 예민하다’,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 등의 저자 김효원 교수가 ▲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관악구가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아동의 심리 건강 지원을 위해 24시간 인공지능 육아상담사 ‘코이’를 시범 도입한다. ‘코이’는 양육 과정에서 반복되는 갈등, 자녀의 문제 행동, 부모의 지도방법 등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에 대해 인공지능(AI)이 24시간 실시간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5년 관악구 아동그림심리검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구는 인공지능 상담사가 간단한 대화만으로도 부모의 감정을 공감하고 조언을 제공하여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만3세~12세(2013년~2022년) 아동 및 해당 아동의 보호자이다. 1차 모집은 마감됐으며, 2차는 오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는 무료로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실제로 1차로 서비스를 체험한 학부모 중 한 명은 “사람 상담사에게는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어 좋았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관악구가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경감하여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가사서비스(설거지, 청소 등)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초 중위소득 기준 완화(150%→180%)에 따른 사업 대상 확대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월 20일 사업 개시 후 2개월 만에 500명 모집이 조기 마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구는 구민 혜택을 더욱 확대하고자 예산을 추가 편성하여, 21일부터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80% 이하의 ▲임산부 가구 ▲맞벌이 가구 ▲다자녀 가구이다. 단, 상반기에 참여한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산부 가구’는 임신 3개월~출산 후 1년 이내인 임산부가 있는 가구를 말하며, ‘맞벌이 가구’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친환경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자리에 소개하는‘2025 드론ㆍ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개최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로보월드, The AI 쇼, 디지털미디어 테크쇼 등과 킨텍스 제1전시장 전관에서 공동 개최되며, 미래 첨단과학기술 통합 전시회(RAD KOREA WEEK 2025)로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전시 규모와 프로그램 확대로 ▲기술 발표 ▲산업 세미나 ▲드론·항공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치러진다. 참가 기업과 기관에는 기술 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미래 도시와 모빌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포스코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가를 확정했다. 국토교통부와는 2025 드론실증도시구축사업관 부스 유치를, 우주항공청, 항공안전기술원과는 UAM 관련 컨퍼런스 및 세미나 구성 논의가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방산 분야 협력 네트워킹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 사흘간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UCLG(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는 유엔(UN)이 공식 인정한 세계 최대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로 UCLG AS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부다. 이번 고양총회는 22개국 220여 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아․태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국제회의로, 기초지자체가 단독 개최하는 UCLG 총회로서 의미가 크다. 고양시는 2023년 제9차 총회가 열린 중국 이우시에서 이동환 시장이 직접 유치 제안을 발표하며 개최 의사를 피력했고 UCLG ASPAC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제10차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총회는 단순한 회의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실질적 국제협력과 교류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고양시가 글로벌 마이스(MICE)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방정부 간 협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는 18일, 루카쉬 블첵(Lukáš Vlček)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체코 대표단이 서초구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30여 명으로 구성된 체코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체코 정부의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 중 하나로, 한-체코 간 산업·무역 및 과학기술 분야 협력 강화와 경제사절단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서초구를 찾아 양국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루카쉬 블첵(Lukáš Vlček)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은 체코 장관급 인사로는 최초로 서초구 양재천에 설치된 ‘바츨라프 하벨 벤치’(이하 하벨 벤치)도 함께 방문했다. 세계적으로 체코, 미국, 일본, 프랑스 등 18개국에 설치돼 있는 하벨 벤치는 1989년 체코 혁명 당시 민주주의를 이끈 초대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을 기리고 개방성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한국에는 지난 5월 서초구 양재천에 최초로 조성됐다.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와의 원전 수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한-체코 간 우호 협력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는 지난 19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 서리풀 청소년 축제’에서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2025 서리풀 청소년 축제’와 연계해 진행됐다. 청소년이 주인공인 축제인 만큼 수상자 중심의 경직된 분위기를 탈피해 다 함께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표창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올해 표창은 리더십·봉사선행·창의활동·효행우애 4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청소년 47명과 상담·진로지도·유해환경 감시 등 올바른 청소년 육성에 힘쓴 유공자 5명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각 수상자들은 학교, 동주민센터, 청소년 기관 등의 추천과 공적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수상자 중에는 탈북청소년으로서 본인도 새로운 곳에 적응하면서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해 온 학생이 포함돼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남은 가족을 위해 학업과 생계를 병행하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청소년도 표창을 받았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여름철 도심 속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가족형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일원에코파크 내 족구장 부지에 무료로 개장한다. ‘2025 강남구 도심 속 물놀이장’은 약 2,000㎡ 규모에 대형 수영장, 슬라이드 바운스,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구성된다. 그늘막, 몽골텐트, 파라솔, 간이 샤워장과 탈의실 등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이용객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DJ박스, 버블머신, 워터밤 등 다양한 물놀이 이벤트와 함께 매일 테마가 바뀌는 이색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가 여름철 도심 속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오전(10:00~13:00)과 오후(14:00~17:00)로 나뉘어 2회차로 운영된다. 회차별 300명, 하루 최대 6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매 이용일 전날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이용 방법과 프로그램 일정은 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오는 7월 23일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리는 ‘칠드런스데이(Children’s Day)’ 행사에 참여해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방학 기간을 맞아 캠프 내 초·중·고 학생들과 그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강남 의료관광의 우수성과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보관에는 강남구 의료협력기관 4개소가 참여해 1:1 맞춤형 의료상담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한다. 참여 기관은 ▲디엠피부과(안티에이징 시술) ▲에이탑성형외과(고도비만 수술) ▲CDC어린이치과(소아교정, 치아검진) ▲힐링안과(시력검진, 라식수술)이며, 현장에서 시력검사, 치아상담, 비만관리, 피부상담 등 개별 상담이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AI 피부진단 체험,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현장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오는 9월 열리는 ‘2025 강남메디투어페스타’ 기간 중, 의료 할인 이벤트인 ‘메디세일(Medi Sale)’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메디세일은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30~60%까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에서는 기록적인 폭우로 20일 오후 4시 현재 사망 2명, 실종자 9명이 발생했다. 또 곳곳에서 도로가 유실되고 52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가평군은 폭우로 인한 피해 발생에 따라 20일 새벽 2시 호우경보를 발령하고,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전직원의 2분의 1이 각 읍면사무소와 현장에 긴급 투입돼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가평군에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누적 강수량 322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특히 20일 새벽 3시 조종면에는 시간당 11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가평군에서는 20일 오후 4시 현재 사망 2명, 실종 9명, 도로유실로 인한 고립 25명, 이재민 6명 등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조종면 신상리와 상면 항사리에서 각각 발생했고, 실종자는 조종면과 북면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가평군은 20일 새벽 4시 비상 3단계 근무체제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전체 공무원의 50%인 400여명을 읍면사무소 등 현장에 긴급 투입해 피해 복구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가평군은 호우가 본격화되기 전부터 하천변 산책로, 지하차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16일부터 지속되는 호우특보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19일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주미 배수펌프장 △복하천수변공원캠핑장 등을 방문하여 재난대응체계를 총괄 점검했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직접 방문, 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에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주미 배수펌프장 현장을 찾아 펌프장의 작동 상태를 직접 확인했으며, 침수 우려 지역의 대응태세와 장비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복하천수변공원캠핑장을 방문하여 캠핑장 내 안전시설과 복하천 수위 상태 등을 점검, 기습적인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과 호우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현장 중심 대응과 신속한 조치가 시민 안전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라며 “모든 부서와 협력해 위기 상황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송파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2년부터 매년 어린이들의 수상 위기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해양경찰청과 협업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지난해에는 16개 기관, 총 491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특수진압대 해양경찰이 2인 1조로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위기 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물놀이 안전 수칙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 방법 ▲물속 체온 유지자세 ▲‘새우등 뜨기’, ‘잎새뜨기’ 등 생존수영 영법 ▲익수자 긴급구조 방법 등이다. 또한,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실외교육장에 10m x 10m 규모 수심 0.65m의 간이 풀장을 설치하여 실제 물놀이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 구명조끼 비치, 오픈 샤워장 및 탈의실까지 구비하여 교육 현장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고했다. 교육은 7세부터 초등학생 어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9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 제안창작소 워크숍'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고양시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 시장은 "여러분이 상상하고, 또 그것을 기반으로 한 제안이 고양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제안창작소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