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초대권 응모 행사인 ‘10월에 또! 오세요’ 이벤트를 8월 20일까지 진행이라고 18일 밝혔다. 당첨자는 8월 25일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 10월 17일 개최되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1일차 공연 입장권(1인 2매)이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문화현상과 함께 여름 휴가철 가평군 숙박시설 이용을 촉진하고, 관광객들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재즈페스티벌 in(인) 가평’ 및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재방문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캠페인 기간(7월 1일~8월 20일) 중 가평 소재 숙박시설에서 휴가를 즐긴 후, SNS에 가평 여행 및 숙박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10월에또오세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재즈인가평 #가평숙소)를 포함하여 게시하고,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인스타그램프로필 링크 내 구글폼을 작성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신곡2동 새마을 부녀회가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초복맞이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초복을 앞두고 기력을 잃기 쉬운 노인들에게 보양식을 제공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소불고기를 조리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박정희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나눔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주신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복지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례대상자 가구를 위해 청소, 방역,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신곡지구대의 제보로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가구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서 주거공간에 생활쓰레기가 방치돼 있고, 악취와 해충도 심해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신곡1동 보건복지팀은 복지 협약기관인 클린레시피(대표 신혜성)에 청소 및 방역을 요청해 주거환경을 청결하게 개선했으며, ㈜오커의 협조로 폐기물도 즉시 수거‧처리했다. 사례대상자는 “건강 문제로 쓰레기를 혼자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재범 동장은 “도움을 주신 클린레시피와 ㈜오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이웃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1동은 ㈜오커(2021년), 클린레시피(2024년)와 복지자원 나눔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커는 지금까지 총 12회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17일 장암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초복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노인들에게 소불고기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단체 회원들은 소불고기 50인분을 직접 조리해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준비한 보양식은 장암동 노인 50가구에 전달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도왔다. 김광순 회장과 최종대 회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세원 동장은 “매년 정성껏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장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여름철 취약계층 60가구에 ‘아이스 조끼’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냉방물품을 전달하고, 생활환경과 위기여부를 세심하게 점검함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더했다. 지명준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위로 힘들어 하시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영민 동장은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맞춤형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몸이 불편해 세탁이 어려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해 2025년 제7차 ‘온정돌봄 세탁 서비스’를 실시했다. ‘온정돌봄 세탁 서비스’란 매달 독거노인 등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해 빨랫감을 수거하고,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력기관인 테라스크린(대표 신은자)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이 세탁 후 배달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연숙)의 특화사업이다. 정연숙 위원장은 “온정돌봄 세탁서비스를 통해 몸이 불편한 가구에 깨끗한 세탁물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온정돌봄 세탁서비스 지원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테라스크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녹양동 저소득층의 삶이 더욱 더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고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30인분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가구,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조진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불고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회비와 자체 수익금으로 재료를 마련하고, 정성껏 조리해 이웃을 위한 불고기 60인분을 준비했다. 김경숙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정성을 다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불고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동‧층‧호 정보가 없는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판을 먼저 교부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개선해, 상세주소 부여 신청률을 높인다고 21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그간 신청이 저조했다. 이는 상세주소 부여 후 주소판을 교부하는 기존 방식이 시민 체감도가 낮고, 행정시스템상 등록에만 그치는 등 실효성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절차를 ‘상세주소 부여 → 주소판 교부’에서 ‘주소판 교부 → 상세주소 부여’로 전환했다. 눈에 보이는 주소판을 먼저 부착함으로써 상세주소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하고, 이후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상세주소판에는 아파트처럼 세대별 호수가 표기돼 택배, 음식 배달,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행정주민등록,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복지 통합전산망(행복e음시스템) 등 주요 행정‧복지 시스템과도 연계돼 시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이 크게 향상된다. 예를 들어, 기존 주소가 ‘의정부시 거북로 13’인 경우 상세주소 부여 후에는 ‘의정부시 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7월부터 시행 중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월 17일 대전시 유성구청 사회돌봄과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선도 지자체의 운영 경험을 공유받고, 시 여건에 맞는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시 유성구는 2023년 7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 ‘통합돌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세부사업 ▲자원 조사 및 발굴(가용 자원의 체계적 정비 사례) ▲보건의료 분야 협약 체결 및 기관 간 협업 노하우 ▲건보공단, 보건소, 동 주민센터 등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동 주민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교육 및 전산시스템 교육 ▲시범사업에 대한 홍보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해 내년 4월 본격 시행 예정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의료‧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 내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6월 27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고독사 예방을 위한 ‘수(水)색대’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연대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수(水)색대는 의정부시 1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합사업으로, 위기가 우려되는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위원들이 2인 1조로 매주 수요일 생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해당 동 주민센터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희망연대 네트워크’는 수색대 사업 대상자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과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복지정책과와 15개 동 보건복지팀,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사례관리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민간 사례관리기관이 각 동 수색대 사업 대상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소개했고, 동 담당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해당 기관에 연계를 요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재범 복지정책과장은 “고산종합사회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복지관,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7월 18일 신곡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롭게 조성한 신곡1동 주민센터 1층에서 열렸다. 이곳은 카페·전시 공간·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특히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는 로비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담소를 나누는 개방형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생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 및 장애인 일자리 확대 ▲중랑천 둔치 관목 정비 ▲사거리 교통신호체계 개선 ▲안전한 보행을 위한 가로등 신설 ▲도로 위 침하 맨홀 정비 등이 있었다. 한 시민은 “일상에서 느낀 불편함을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열린 현장시장실을 통해 쉽게 건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이야기해 주시는 모든 말씀들이 시정에 도움이 된다”며 “접수된 내용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면밀히 조사하고, 신속히 해결 방안을 마련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 여름, 하남문화재단이 선보이는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다.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그림자극부터, 감미로운 재즈 공연,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마술쇼까지 펼쳐진다. 아이도 어른도, 가족도 친구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라인업으로 단 한 번뿐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Hissue Series Ⅱ 〈피터와 늑대 · 호두까기 인형〉 하남문화재단과 지역예술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한 ‘hissue’ 시리즈로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피터와 늑대 · 호두까기 인형'이 7월 26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귀로만 듣는 음악이 아닌 눈으로 즐기는 공연으로, 음악 속 이미지의 형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독창적인 무대다. 그림자극’ 기법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며, 감탄과 몰입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스토리텔러와 오케스트라, 그림자극단이 한 무대에 오르는 복합장르 공연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공연이다.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의 형식을 탈피해 상상력과 예술성을 더한 무대는 온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재단법인 파주시행복장학회가 에이젯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 ‘학부모교육 강연’이 지난 19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경쟁사회 속 자녀의 정신적 성장 ▲부모와의 소통 등 학부모들이 직면한 현실적 고민을 다루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탄희 변호사, 최성구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정우성 변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막연했던 고민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받은 느낌이다”라며 “자녀를 이해하고 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학부모님들에게 자녀 교육의 방향과 부모로서의 역할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는 8월 9일에는 ‘정조와 다산 정약용의 공부법’을 주제로 하는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특별 강연 예정으로, 학부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파주시와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2025년 제1회 파주시 ‘청소년 동아리어울림마당’[잡(JOB)다! 한 하루]를 개최했다. 2025년 제1회 파주시 청소년 동아리어울림마당은 ‘진로’를 주제로 학과(전공) 및 직업 소개 ‘진로체험관’과 직업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듣는 ‘진로 토크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됐다. ‘진로체험관’에는 ▲파주여자고등학교 ▲문산수억고등학교 ▲문산제일고등학교 ▲두원공과대학교 ▲허그인사회적협동조합 ▲파주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했고, ‘진로 토크콘서트’에는 ▲의사 ▲성우 ▲CEO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함께 풀어나갔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체험 위주의 학과 소개와 양방향 소통 방식의 진로 강연으로 청소년에게 질 높은 활동을 제공했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진로 및 진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여러분께 체험 중심의 축제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