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와 가평군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20일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실질적 복구를 위한 재정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서태원 가평군수 등과 함께 가평군 수해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폭우로 삶의 터전이 무너졌다”며 “현장은 참혹함 그 자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글에서 “가평 조종면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두 분이 유명을 달리했고, 급류에 휘말린 실종자도 있어 수색작업이 총력전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말 그대로 생명과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진 비극적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침수와 토사 유입으로 축산농가는 젖소 수십 마리가 유실됐고, 도로·주택·농경지 피해도 광범위하다”며 “포천 역시 강변 마을을 중심으로 주택 침수와 토사 붕괴 등 심각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피해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지금 필요한 건 말뿐인 위로가 아니라, 포천시와 가평군 수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실질적인 대책과 재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와 관련해 국회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다. 군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는 물론 도로와 교량 붕괴, 주택과 차량 침수 등 광범위한 재산 피해가 누적되며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20일 수해 현장을 찾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가평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에서 서태원 군수는 “현재 가평군은 군의 자체적인 복구 역량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 차원의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국고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폭우로 가평군 전역에서는 21일 9시 현재 △사망 2명, 실종 4명, 부상 3명, 고립 37명 △도로 및 교량 붕괴 △건물과 차량 침수 △토사 유출 등 다수의 피해가 접수됐다. 군은 주민 안전 확보와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항구적인 재해 예방 대책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7월 18일 오전 8시경 김포시 장기동 소재 한강중앙공원 내 공중화장실에서 문 고장으로 고립된 고령의 시민이 도시안전정보센터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시민은 이날 아침 산책 중 공원 내 화장실을 이용하다가 문이 고장 나 내부에 갇히게 됐다. 고령의 시민은 휴대전화도 없는 상황이라 당황했으나,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했다.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도시안전정보센터 관제요원이 112와 공원도시사업본부에 동시에 구조 요청했고, 경찰과 공원도시사업본부 직원이 즉시 출동하여 화장실에 갇힌 시민을 신속히 구조했다. 이미화 스마트도시과장은 “도시안전정보센터는 24시간 비상 상황에 대비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 및 비상벨 응답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례는 시민의 안전을 지킨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상황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5 김포시 민생불편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규제 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이 통하는 도시, 현실이 되는 아이디어’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시민이 체감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여 민생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로, 분야로 △민생·복지(교육, 주거, 교통, 환경 등) △경제·산업(창업, 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 △기타 생활규제로 구분된다. 단, 조세·수수료·과태료·보조금 등과 같이 행정규제와 관련 없는 내용이나 단순 진정·건의, 민원, 불편 사항 해소 요구 등은 제외된다. 응모 방법은 제안서를 작성하여 국민생각함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네이버폼으로 응모하면 된다. 수상은 서면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7월 18일, 김포시 어업인의 주요 조업 구역인 인천 옹진군 장봉도 인근 해역에 조피볼락 9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어족 자원 회복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수산종자 방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수산자원 증식과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어종의 종자를 관내 및 인근 해역에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7월 초에 꽃게 34만 마리와 참게 28만 마리를 방류했고 이번 조피볼락 방류에 이어 8월에는 황복을 방류할 계획이다. 흔히 우럭으로 알려진 조피볼락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폐사율이 낮아 이번 방류를 통해 어업 생산성이 감소하고 있는 서해 연안의 어족 자원 회복에 기여하고,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 기반을 마련하고, 수산자원 관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산종자 방류는 단기적인 어획량 증가뿐 아니라 장기적인 자원 회복과 해양 생태계 보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어린 조피볼락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당분간 방류 종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2025년 제2차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 및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이용하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모집하는 서비스는 우리아이 심리지원, 아동정서 발달지원, 우리가족통합 심리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치유 농업, 장애인 맞춤형운동 등 6개 서비스로, 총 64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소득·연령 등 지원대상 기준은 서비스별로 상이하며, 이용자 소득등급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및 서비스별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2개월 동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7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김포시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있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방문 조사로 진행된다. 먼저, 비대면조사는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자가 정부24 앱 내 ‘사실조사’ 메뉴에 접속하여 본인확인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때 세대별 1인이 대표로 해당 세대 전체에 대해 응답할 수 있다.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이·통장 및 담당 공무원이 방문조사를 실시하며, ‘중점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일 경우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 조사 대상에 해당된다. 중점 조사 대상자는 ①100세 이상 고령자, ②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③복지취약 계층, ④사망의심자, ⑤장기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3년만에 김포한강마라톤대회와 김포FC 등 전문체육의 경쟁력을 전국 수준으로 이끌고, 실내외 복합체육시설 5곳을 연이어 완공해내는 가시적 성과를 내보이며 ‘체육 선도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 스포츠산업과 인프라까지 체육정책의 전면혁신에 따른 결과로, 시민 누구나 운동하고 즐길 수 있고 전문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동시에 다져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다. 이는 김병수 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한 ‘체육 복지의 일상화’ 및 ‘시민 체육 참여 기회의 균등화’가 정책적으로 구체화된 결과로, 이전과 비교해 정책 실행력과 체감도가 눈에 띄게 강화됐다는 목소리다. ‘정규풀코스’ 김포한강마라톤대회, ‘지역스포츠산업의 척도’ 김포FC의 약진 대표적 성과는 ‘김포한강마라톤대회’의 재도약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회를 2022년 민선 8기에서 재개한 이후, 축제형 스포츠 행사로 탈바꿈시키며 매년 참가자 수 기록을 경신했다. 2025년에는 정규 풀코스를 도입해 6,6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성장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7월 18일, 대만 국립 타이베이 경영대학원 교수 및 석사과정 학생들이 농산품 지식재산권 관리 운영에 대한 선진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이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만 타이베이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PRP(Price Related Promotions) 제도 활용 역량 강화와 판매 체인 구성, 미래 발전 전략 모색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방문단은 예칭짱(葉淸江) 교수와 장슈화(張旭華) 학장 겸 교수를 비롯해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오전에는 이천시 소재 동경기인삼농협을 찾아 홍삼 제조공정과 고려인삼 판매장을 견학했다. 이어 이천쌀밥집에서 지역 특산물인 이천쌀로 마련된 오찬을 즐겼다. 오후에는 이천쌀을 활용한 화장품을 제조하는 ㈜해피엘엔비를 방문해 화장품 제조과정과 홍보 마케팅 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 이천농업테마공원 내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서 브랜드 운영 시스템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청취했다. 브리핑에서는 ‘임금님표이천’ 브랜드의 지식재산권 운영과 농업의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방문단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2025년 이천시 사회조사’와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2025년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사회조사는 조사관리자 4명과 조사원 17명 총 21명을 선발하며, 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해서는 조기 채용 방식으로 조사지원 담당자 2명을 별도 모집할 계획이다. 조사요원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이천시 또는 인근지역에 거주하고 조사업무에 전념할 수 있으며, 응답자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이천시청 6층 정보통신담당관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사회조사 조사관리자와 인구주택총조사 지원 담당자의 경우 별도의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참여로 이뤄지는 통계조사는 행정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업무”라며 “책임감을 가지고 통계조사에 임할 수 있는 시민 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7월 1일 자로 부임한 이은미 부발읍장이 폭염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발 빠르게 현장으로 향했다. 7월 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45개 경로당 및 무더위쉼터를 순회 방문하며 냉방기기 작동상태, 실내 환기 여부 등 현장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또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 곳곳에서 어르신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들은 부발읍장은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겠다”라며, “경로당뿐만 아니라 부발읍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로 부임한 부발읍장이 직접 발로 뛰며 지연 현안을 파악하려는 모습에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장호원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17일 이천시 지속가능한발전협의와 자원 재활용 재순환 촉진과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기반 마련을 위한 첫걸음으로, 향후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환경보존 실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을 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 ▲환경보존 실천 교육 ▲자원순환형 리빙랩 사업 공동 추진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장호원읍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자치형 리빙랩 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참여 중심의 문제 해결을 적극 모색하고 있으며, 이천시 지속가능한발전협회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환경 의제를 구체화하고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강병민 장호원읍 주민자치회장은 “자원 순환과 환경교육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정철화 이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백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18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은숙 백사면장, 조봉산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장, 마상철 백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임병은 백사면 새마을부녀회장과 백사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열린 산수유축제 동안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하여 모은 소중한 결과물이다.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다인인테리어의 김연식 대표가 7월 18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대를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연식 대표는 매년 여름마다 선풍기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집수리 봉사와 지역 이웃 돌봄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관고동은 기탁받은 선풍기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우선 배분할 예정이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김연식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사무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제공 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 수칙 △이용자 승하차 시 유의사항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 사항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질의응답과 토론을 병행해 직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강의를 맡은 김영태 강사는 전 서울경찰청 경감 출신으로, 경찰청 인증 교통안전 전문 강사이자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다. 다년간 경찰청과 중앙경찰학교, 서울경찰청 산하 경찰서 등에서 교통안전 관련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막연했던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체감하고, 장애인 이동지원 업무에 특화된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희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