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상하수도사업소 3층 창의소통실에서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은 덕양구 원당동 68-4번지 일원(원당교 ~ 벽제천 합류부 구간) 공릉천에 자전거도로, 산책로, 생태습지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자연을 체험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 중이다. 이 날 착수보고회는 공릉천 저탄소 수변공원화사업 실시설계 용역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과업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과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푸른도시사업소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소수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활용 △탄소 저감방안 △일조 및 경관을 고려한 시설물 배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의 신규 설치, 기존 노선과의 연계 방안 △식생식재 및 유지관리 방안 등이 거론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공릉천 내 안전하고 실효성 있는 친환경 친수시설을 마련할 것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원당역 일대를 시 균형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추진했지만 3년째 표류 중이다. 시의회의 반복된 예산 삭감으로 원당역세권 개발은 밑그림조차 그리지 못하고 있다. 원당역세권 일대는 도시기본계획상 ‘지역중심’으로 설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상권 쇠퇴 등으로 중심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이에 고양시는 원당이 단순 주거지가 아닌 고용, 편의, 여가 기능 등이 어우러진 복합지역으로 재편되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지난 3년간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예산을 여섯 차례나 제출했지만 모두 부결됐다. 이 같은 상황은 시의회가‘원당 활성화’를 주장하면서도 그 실현을 위한 첫걸음은 계속 외면하고 있어 논란이다. 시 청사 이전 등으로 원당 지역 침체를 우려한다는 시의회가 정작 원당을 살리기 위한 마스터플랜 구축 예산은 반복 삭감하며 반대하기 때문이다. 시는 원당역세권이 교통, 정주, 고용, 생활 기능이 집약된 핵심 입지인 만큼 창조혁신캠퍼스와 수소도시 등 인근 지역과의 연계 발전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향후 도시개발과 정비사업 등 다양한 정책 수요에 대응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관악구가 봉천 1-1 단독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5월 15일 고시를 마무리했다. 단독주택 재건축은 노후 단독·다가구·다세대 등을 아파트로 건립하는 정비사업이라는 점에서 일반 재개발과 비슷하지만,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재개발지역에 비해 양호한 곳에서 추진된다는 점이 다르다. 2012년 관련법 개정으로 소규모 노후·불량 주택지를 블록 단위로 정비하는 ‘가로주택사업’이 도입됨에 따라, 단독주택 재건축은 거의 폐지되어 현재는 기존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구역들만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봉천 1-1 구역은 관내 유일의 단독주택 재건축사업지다. 2007년 추진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조합설립 관련 소송으로 인가가 취소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2019년 재차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25년 5월에 드디어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위한 사업시행계획의 인가 및 고시가 완료된 것이다. 이에 따라 봉천 1-1구역은 보라매동 728-57번지 일대(약 35,613㎡)에 지하 4층/지상 최대 28층 규모로 8개동, 807세대의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관악구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보라매공원 인근 관악구 맛집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오는 22일부터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보라매공원은 신림역 일대와 맞닿아 있다. 5개월간 개최되는 박람회를 방문할 약 1,000만 명의 유입 인구에 대응해, 구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협력을 기반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구는 지난 19일 서울시, 한국외식업중앙회 관악구지회와 ‘지역상권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박람회 가든투어 참여자가 7개 지정 정원 중 6개 이상에서 스탬프 인증을 받고 지정 업소에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업소는 보라매공원과 인접한 보라매동, 신림동 내 음식점 33개소이다. 참여 업소에는 안내 포스터 제공, 박람회 공식 홍보채널을 통한 홍보 지원 등이 이뤄진다. 구는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내 한국외식업중앙회 관악구지회, 신림동 별빛거리 상인회와 협업을 통해 이벤트 참여 업소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국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가 글로벌 보안기업 ㈜티오리와 함께 청년, 청소년을 위한 실전형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서초 핵카데미’ 운영에 나선다. AI 등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 차원에서도 2022년부터 사이버보안 인재 10만 명 양성 등을 추진 중이지만 현장 인력 부족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서초구는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업에서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형 보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은 최고 수준의 보안기업 ㈜티오리와 협력해, 해당 기업이 자체 개발한 드림핵(Dreamhack) 아카데미 과정을 도입함으로써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와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육은 사이버보안 입문자를 위한 기초 교육과정으로, 웹 해킹, 시스템 해킹, 리버스 엔지니어링 등 핵심 보안 기술을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참여자는 드림핵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추가적으로 자율 학습하고, 현업 전문가 멘토링도 받으며 실전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는 올해 입주를 앞둔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기숙사)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점검을 한층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시공자는 입주 전 전문기관을 통해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입주 7일 전까지 각 단지 출입구 게시판에 공고해야 한다. 그동안 서초구는 지속적으로 실내공기질 점검을 실시해왔으며, 앞으로는 구민들의 건강을 더욱 보호하기 위해 점검의 철저함과 투명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전문기관 실내 공기질 측정 시, 서초구 공무원이 현장에 입회해 측정 조건과 환경 등이 적절한지 꼼꼼히 확인한다. 서초구는 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실내공기질 이중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입주자 사전 방문 이후 구에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추가로 실시, 법적 기준 충족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만약 오염도 검사 기준을 초과한 경우, 시공사에 개선 조치를 권고한 뒤 재검사를 통해 개선 여부까지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며 오염도 검사 결과는 서초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5월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40분까지 탄천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강남구 가족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부, 형제자매, 부모-자녀, 조부모-부모-손자녀 등 가족 구성원이 한 팀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49개 팀 140여 명이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보다 장비와 비용 부담이 적고, 비교적 간단한 규칙 덕분에 시니어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강남구는 지난해 탄천 부지에 서울시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확대를 도모해 왔다. 이번 대회는 강남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강남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며, 경기는 오전 10시 40분부터 세대별로 나눠 진행된다. ▲부부와 형제자매가 참가하는 1세대 경기(39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세대 경기(4팀) ▲조부모, 부모, 손주가 팀을 이룬 3세대 경기(6팀)가 펼쳐진다. 오전 10시에 개회식을 진행하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해 서울형 R·D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올해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시니어 보행 기능을 지원하는 웨어러블 로봇 운동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서울형 R·D 지원사업에 강남구와 ㈜엔젤로보틱스가 구성한 컨소시엄인 ‘2024년 로봇기술화 스마트로봇존 사업’이 선정되면서 공공수요 기반 로봇 기술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각 기관은 기술 실증을 통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 고도화 ▲서비스 로봇의 대중화 ▲공공 분야 활용 확대를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프로그램은 강남구웰에이징센터 내 전문 보행 트랙에서 진행한다. 관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일상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선별해 주 1회, 회당 1시간씩 총 12회차에 걸쳐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회차에 따라 저강도부터 중강도, 고강도 운동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현장에는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로봇 엔지니어와 물리치료사가 함께 한다. 참여자들은 허리와 허벅지에 착용하는 로봇을 통해 하체 근력을 보조받으며 걸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초이동 사랑나눔 어르신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자리로,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와 실용적인 선물이 전달됐다. 어르신들은 지역사회가 전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시며, 모처럼의 정겨운 시간을 보내셨다.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묵 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우리의 소중한 이웃이다. 오늘 하루만은 외롭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살펴 따뜻한 돌봄을 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이웃 돌봄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지난 5월 17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6대 하남시청소년의회(하남청소년교육의회)’ 개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남시청소년의회(하남청소년교육의회)는 2019년 제1대 출범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하남시·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의회·하남청소년의회 간 체결된 MOU를 바탕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제6대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의 활발한 참여와 정책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하남시청소년의회(하남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이 학교와 지역사회, 정책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 기구다. 제6대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의원 23명과 청년보좌관 5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도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청소년 의원들은 ▲정책 퍼실리테이션 ▲리더십 캠프 ▲정책제안서 작성 ▲하남시 청소년주민참여예산제 심의 및 의결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하남시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9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박찬슬 의원(미사고등학교 1학년)이 의장으로, 김시연 의원(덕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이 삼성시니어디지털아카데미(SSDA) 경기 팝업 체험센터로 지정됐다. 본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SSDA)는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CSR)사업으로 노인 디지털 약자들이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취업 역량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스원이 주관사를 맡고, 제일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호텔신라, 삼성웰스토리,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글로벌리서치 등 8개 삼성 관계사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함께하며, 팝업체험센터의 첫 시범 운영은 경기권역의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이 맡게 됐다. 이번 팝업 체험센터 운영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자립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모두에게 평등한 디지털 세상’이라는 메시지 아래 다양한 체험형 교육이 마련됐다. 체험은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간 진행하며, 하남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일 최대 60명이 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5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2주간 ‘2025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천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주제로 ▲지역 소비 및 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및 고용 기반 강화 ▲기업 활력 및 투자유치 활성화 ▲생활경제 기반 인프라 개선 ▲기타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등 다양한 제안을 모집한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제안은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국민생각함 누리집 - 생각참여 – 생각모음 -‘2025년 상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1명, 100만 원), 우수(2명, 50만 원), 장려(3명, 30만 원), 노력(5명, 10만 원)을 선정하여 오는 6월 중 이천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정책 참여가 곧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5월 16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재해 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안전관리, 산사태 대비 재해방지 조치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대월면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위험 요인 및 예방 조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방사업 추진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 15. ~ 10. 15.)이 운영됨에 따라 산사태 복구 및 예방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사전대피 체계 구축 현황과 산사태 발생 우려지 안전 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이천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빈도 증가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5월 말까지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재해예방 현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있다”라며 “산사태 대피 명령이 발령되면 지정된 대피장소나 안전지대로 반드시 대피해 달라”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오는 5월 31일자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6월 1일 이후 체결하는 계약부터는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최대30만원이하(단, 거짓신고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신고대상은 '임대차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 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상 주택으로 임대차 계약의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여야 한다. (단, 금액 변동 없는 갱신계약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되며, 계약금의 일부가 계약서 작성일보다 먼저 지급된 경우, 계약금이 들어간 날이 계약일이다.) 주택 임대차 신고는 거래 당사자(임대인 및 임차인)가 임대한 주택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신고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 또는 모바일 신고가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공공주택 특별법’ 또는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자는 각 법에 따른 임대차 계약 신고 등을 이행한 경우, ‘부동산 거래신고등에 관한 법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반려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반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습형 단기특강 참여자를 5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개도 엘리트!? : 색 구분하기’를 주제로,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해 교감하고, 시각활동을 통한 반려견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2025년 6월 14일, 고촌읍에 위치한 바른샘 애견유치원에서 진행하며, 총 3개반으로 나누어 반별 90분씩 반려견 5마리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다. 모집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 ‘오프라인 교육’에서 신청하면 되고, 반별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