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장년 안심 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장년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면서 50~64세 연령층의 고독사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3월 중 관내 중장년 1인 가구(1961~1975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전체 문자를 발송해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선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사업은 풍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을 중심으로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거점센터, 관내 협력업체 등이 협력해 운영된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며, 밑반찬 서비스(행복나눔 반찬 쿠폰) 지원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 안정과 복지 체계를 한층 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운영 기간에 자진 납부를 독려해 체납 징수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18일 체납자 25,363명(체납액 88억 원)에게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 체납안내문에는 납세자의 체납건별로 세목, 과세대상, 금액 등이 상세하게 기재돼 있다. 납세자는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기, 건별 가상계좌,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한 ARS(☎142211), 위택스, 지방세입계좌 등을 활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는 체납안내문을 수령하고 3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는 납세자에게는 부동산·차량·예금·보험 등 재산 압류를 통해 조세채권을 확보하고 행정제재를 강화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통한 탄력적 징수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납세의무의 이행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납세 의식으로, 압류 등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세를 기간 내 납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17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고양삼송교회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양삼송교회는 화마로 인해 삶의 터전이었던 비닐하우스가 사라져 추위에 떠는 피해 가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성도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교회는 비닐하우스 피해 가구를 방문해 동절기와 춘절기용 이불 3채와 옷가지를 전달했다. 고양삼송교회 관계자는“피해 현장을 확인했을 때 너무 안타깝고 걱정이 됐다. 이번에 급하게 이불과 옷가지를 전달했는데, 그 외에 도울 일이 있으면 꼭 다시 연락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격려해 주고 도움을 준 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이 어서 빨리 기운을 차리고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은 주민자치회 결원 충원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위원과 선정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의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삼송2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일까지이다. 선정위원회 위원의 자격은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심사와 평가에 참여할 일정 요건을 갖춘 전문가이며,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이다. 주민자치회와 선정위원회 모집에 지원할 주민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위원회를 구성한 후 4월 중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최현석 삼송2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의 주체가 되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올해 5월 말까지를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집중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우선 일제정리기간에 체납고지서와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한다. 동시에 체납자의 전국 재산 조회를 실시해 부동산·차량·예금 등 소유 재산에 대해 즉각적인 압류 조치를 하고, 압류한 채권에 대해서 신속한 추심 절차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세 1백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AI)를 적극 활용해 체납 유형을 분석하고, 체납자와 징수책임제 담당자 간 1:1 맞춤형 실태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세 체납액은 관할 구청 세무과로 문의하거나 인터넷 위택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서 납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로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체납액 최소화와 공정 세정 실현을 목표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중앙동은 3월 1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시선 여주시의회부의장과 이상숙, 진선화 여주시의원, 최재현 홍문지구대장을 비롯하여 중앙동장과 중앙동 각 마을 통장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씀, 시정홍보사항 공유, 자체회의 순으로 중앙동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오늘 회의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 우리 통장협의회도 꾸준히 주민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정책들을 홍보하여 중앙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마을 내 민원이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중앙동에 말해주시면 각 부서와 협력하여 방법을 찾아서 도움을 드리겠다. 주민들의 의견과 요구를 항상 귀 기울여 듣고, 우리 중앙동의 다양한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3일(목)에 2025년도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시작을 알렸다.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은 흥천면 협의체에서 21년도부터 지속하는 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혹은 가족에게 소외되어 마땅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1:1로 또는 1:2로 매칭하여 안부확인, 욕구확인 서비스연계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독거노인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이웃과의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는 3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건강 체크 등의 서비스를 포함해서 추진한다. 1회차에 과일, 전복죽 등 생필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고, 동 사업은 올해 12월 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독거노인의 복지 향상을 위한 뜻깊은 사업이 진행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돌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분들이 더욱 따뜻한 사회적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3월 17일(월)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 ‘슬복생’을 초현1리 마을에서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여주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니어클럽,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미용사협회여주시지부, 무한돌봄네트워크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특히 여주시니어클럽의 이동세탁 서비스는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복지상담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며 복지멤버십 제도 가입을 도와 평소 복지서비스에 관심이 많았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다. 김태열 초현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슬복생’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마을까지 찾아와 주민들이 직접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마을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대신면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는 직장운동부 성적으로 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내 유도 전지훈련 유치, 지역 교육협력 프로그램, 주민 초청 경기 등을 함께 추진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선순환 연대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씨름계 전통의 명가 양평군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지난 8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5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양평군청 씨름부의 르네상스를 알렸다. 양평군청 씨름선수단은 지난 2012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천하장사 1회, 백두장사 4회, 한라장사 3회, 태백장사 5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씨름계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특히 양평군은 우수한 인재발굴과 선수육성 및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구성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씨름계의 산실’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군은 이와 더불어 스포츠마케팅을 추진, 운동을 통한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등 긍정적 나비효과를 일으켰다. 지난 2019년 양평군 소속 씨름선수가 예능프로에 출연해 종목의 부흥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단월면은 제26회 단월면 고로쇠 축제를 맞아 ㈜싸이노스 조철형 회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부품 세정 및 코팅 전문 기업인 ㈜싸이노스의 조철형 회장은 단월면 덕수리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수년째 단월면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독지가다. 이날 조철형 회장은 중국 출장이 겹쳐 고로쇠 축제장을 찾지 못한 아쉬움을 표하며, 저소득 어르신들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고로쇠 축제를 맞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지원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단월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성금을 사용하고, 더욱 활기차고 사랑받는 단월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중 75세 이상의 홀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몸과 마음을 잇는 기억교실’을 14일부터 8회기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5세 홀몸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줄이고 발병 시기를 늦추며 고독감과 우울감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파악해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실천 행동 강령을 제시하고, △밴드를 이용한 치매 예방 운동 △인지 활동 학습지를 이용한 두뇌 강화 훈련△주방 비누 및 에코백 만들기 공예 활동 등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치매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동네 사랑방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치매안심센터는 인지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7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편, 유선,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 집중 대상자임을 안내하고, 치매 선별검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14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4층 온누리실에서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 인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성인문해교육을 마친 초등학력 졸업자와 가족, 문해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은 꾸준한 학구열로 수업에 임한 ‘늘배움교실’ 3명의 졸업생들이 초등학력 인정서를 수여받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모범 졸업생에 대한 표창과 교직원 감사장, 졸업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자는 “어린 시절 문학소녀가 꿈이었지만, 배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으로 문해교실에 등록하게 됐다. 공부하는 동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오늘 졸업식을 맞이하며 되돌아보니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낀다”며 “함께 공부한 학우들과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준 선생님들, 그리고 이 기회를 제공해 준 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읽고 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오늘의 성과를 이룬 졸업생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습자들이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17일 고령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양평 공흥 고령자 복지주택 부지조성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평군수, 국회의원,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군의원,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착공식은 축하공연, 개회, 내빈 소개, 기념사,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양평 공흥 고령자 복지주택 부지조성 공사는 양평읍 공흥리 316-4번지 일원 14,063㎡ 부지에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주택 건립은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이번 고령자 복지주택 부지조성 공사 착공식은 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공직자의 부정부패 행위 등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익명 제보 시스템을 재정비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공익 및 부패 신고를 포함한 각종 신고는 신고자가 신분을 밝히고 구체적인 증거를 첨부해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신분 노출과 불이익을 우려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공직비리 익명신고’는 양평군 누리집 부패예방 통합신고센터를 통해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금품·향응 수수, 부정 청탁, 예산 낭비 등 공직 비리뿐만 아니라 공직자의 복무규정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양평군은 공직자 내부 신고 시스템인 ‘헬프라인’을 운영 중이나,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인식과 홍보 부족으로 내부 직원들의 신고 참여가 저조했다. 이에 시스템 명칭을 ‘공직비리 익명신고’로 변경하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내부 신고 활성화를 촉진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부패 공직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예방 중심의 지도와 감사를 강화하겠다”며 “공직자가 부당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 활성화를 위한 시범자치구로 선정돼 18일 관계기관과 협약을 맺고 관내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약으로 강남구에서 ‘땡겨요’ 앱을 주문하면 소비자는 구매액의 일부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을, 신규 가맹점주에게는 쿠폰 지원금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행일자리 인력을 추가 지원하고, 땡겨요 할인 쿠폰 등을 집중 발행해 앱 이용자와 가맹점 수를 크게 늘릴 계획이다.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배달서비스 운영업체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 이번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진만 강남구 부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혁 영등포구 부구청장 등 시범자치구 대표 ▲‘땡겨요’ 앱을 운영하는 신한은행 및 배달대행사 등 협약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남구 내 외식업 점포 수는 1만 4000여개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으며 배달앱 이용량도 그만큼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지난해 ‘땡겨요’ 앱 운영사인 신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