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3월 18일 이천시 전역에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 대기조 단원들을 소집하여 제설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설 작업에는 자율방재단 20여 명이 긴급 소집되어, 송정동 일원 결빙 취약 구간에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인도에 쌓인 눈을 신속히 치우고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아울러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24년~‘25년 겨울철 재해 대책 기간에 읍면동 단위로 제설 작업 등을 하며 이천시와 함께하며 겨울철 재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겨울철 재해 대책 기간 힘든 상황 속에서도 비상소집에 응해준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앞두고 지난 15일 대대적인 마을 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산수유꽃축제위원회, 백사면 기관사회단체들과 도립1리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축제 준비에 나섰다. 대청소는 도립1리 마을회관 인근과 산수유 군락지를 중심으로 도로변 쓰레기 수거, 산수유 군락지 주변 정비, 축제 행사장 및 주변 환경정화, 방문객 동선 점검 및 안전 시설물 점검 등을 수행하며 축제장을 안전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축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이번 대청소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2000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지역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로 26회를 맞이한다. 100년이 넘는 수령의 산수유나무 군락지를 자랑하는 이천시 백사면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봄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창전버스킹’이 지난 3월 17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많은 주민의 참여와 호응 속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창전문화센터 창전방과후아카데미 난타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창전버스킹은 청소년 동아리 ‘나랑 난타’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만드는 문화행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창전동에서 흥겨운 공연과 무대를 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전동 주민자치회 정해동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창전동 김선희 동장은 “창전버스킹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문화와 예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주거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지역별 수요와 일정에 따라 현장에서 주거복지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고 주거 상향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동상담소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행정복지센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 엘에이치(LH)고양권주거복지지사 등이 함께 참여해 여러 분야의 상담을 진행한다. 3월 19일에는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일산동구 장백로72)에서, 20일에는 주엽1동 강선공원 등에서 진행한다. 4월 25일에는 고양동 중부대학교에서 청년 대상 주거 고민 해결을 위한 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주제는 주거복지 정보제공, 임대주택 입주 등 공공임대, 취약계층 주거지원, 임대차계약관련 법률상담 등으로 주거복지 전반을 다룬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주거복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지속적인 주거복지 서비스를 통해 주거 안정화와 주거 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위해 올해 선발된 총 15명의 자원순환활동가가 18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양 자원순환가게의 운영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올해 처음으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저울이 도입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지난 14일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자원순환가게의 운영 원칙, 자원순환활동가의 역할, 스마트 전자저울의 활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활동가들의 열정과 스마트 기술이 결합돼 보다 효율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지역 주민들에게 재활용품을 효과적으로 분리배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자원순활활동가들의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인식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4월 4일까지 ‘2025년 2기 고양시 원어민 화상영어’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반을 구성해 주 3회 수업은 4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24회, 주 2회 수업은 4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 형태는 교사 당 학생 수 1:1과 1:3 수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질의 영어교육프로그램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글로벌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고양특례시 원어민화상영어’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정기 점검을 통해 덕양구 관산동 공릉천 둔치 내 대자조절지 수계 송수관로(D900) 노후화로 누수가 발생한 것을 발견해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전체 배수지의 3분의 2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주요한 상수도 시설인 대자조절지 수계 송수관로는 관경 900mm 대구경이고 수압도 높다. 또한 제수밸브 설치 간격이 1.9km나 떨어져서 단수 시간이 길 뿐 아니라, 적수 피해 등 수질 오염 발생 우려로 음식점 등의 영업 피해가 예상되는 곳으로 누수복구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단수나 수질 오염 피해가 없는 ‘부단수 누수복구’로 진행하고자 긴급 복구반 및 부단수 복구 장비를 신속히 투입하는 등 주야간 쉼 없는 공사 진행으로 18일 누수 복구를 완료했다. 이로써 관산, 고봉, 주교, 성사, 대자, 행신, 화전, 향동의 8개 배수지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상수도 관로, 주요 밸브 및 밸브실,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가 2025년 고양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올해는 처음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자원순환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18일부터 주 1회(화·수·목)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덕양구(5개소), 일산동구(5개소), 일산서구(5개소) 등 총 15개소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운영에서는 스마트 전자저울과 모바일 연동 기기를 활용해 정확한 계량과 실시간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반납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양 자원순환가게에서 수거하는 보상품목 및 보상기준은 ▲플라스틱류 : 투명페트병(360원/kg), 기타플라스틱(100원/kg) ▲캔류 : 알루미늄 캔(600원/kg), 철 캔(100원/kg) ▲종이팩 : 일반팩(100원/kg), 우유팩(100원/kg)이다. 보상을 받으려면 ‘수퍼빈 모아’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2,000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완료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고양특례시가 추진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이동환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모여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 전역의 고정밀 수치지형도(1:1000)와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함으로써 고양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핵심 데이터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도시계획·교통·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자지도(입체 시뮬레이션, 도시분석 등)를 활용한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가능케 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고품질의 공간정보를 시민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도서비스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러한 데이터의 개방은 공공 및 민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정보의 새로운 장을 열어 고양특례시를 더욱 스마트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고정밀 전자지도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꿈누리 카페를 통해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꿈누리 플레이리스트’빙고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 ‘꿈누리 플레이리스트’빙고 이벤트는 청소년들이 특정 시설만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꿈누리 카페의 모든 공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11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꿈누리카페(고천·오전·내손·백운밸리점)를 방문하여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빙고판을 받아 다트, 닌텐도, 보드게임, 독서, 노래방 등 공간 곳곳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빙고를 완성할 때 마다 소정의 간식이 제공되며, 모든 빙고칸을 채운 참가자는 “꿈누리 올클 챌린지” 명예의 전당에 기록되고, 특별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은정 꿈누리카페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시설을 경험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며 적극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빙고 형식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5일, 수련관에서 보호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황세연 관장을 비롯해 실무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2025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방향과 활동 보고를 공유하고, 보호자들이 가정에서 겪는 양육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청소년의 미디어 중독 예방을 위한 학부모 가이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보호자들은 미디어 중독의 부정적 영향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관리 방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보호자와의 정기적인 소통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보호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025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입학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4월 25일까지 자원봉사 사례 공유회‘2025 고양을 바꾸는 시간 : 고바시 V’에 참가할 발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5년 시작해 작년 10회차를 맞이했던 ‘이그나이트 대회’가 올해는‘2025 고양을 바꾸는 시간 : 고바시 V’로 새로워졌다. 고바시 V는 자원봉사자의 목소리로 자원봉사의 가치와 감동을 이야기하고, 고양시의 다양한 자원봉사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자들은‘다양한 자원봉사 이야기’를 주제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마음 따뜻한 자원봉사 감동사례, 사회문제를 해결한 자원봉사 사례 등 자신이 경험한 자원봉사 이야기를 공유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4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5 고양을 바꾸는 시간 : 고바시 V’는 발표자 접수·선정, 역량 교육 진행 후 올해 8월 23일(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하고 감동적인 자원봉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2025 고양시 스마트시티·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 스마트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본 사업은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 지원 사업 ▲고양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업 유치 사업, 총 2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원 규모는 총 7개 사 내외이며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 지원 사업’은 시민이 발굴한 도시문제에 대해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고에서 ▲골목길 방범 환경개선 ▲고양시 지하보도 활성화 ▲호수공원 애견 놀이터 활성화 ▲체육공원 전광판 활용 개선 등 안전분야와 생활복지 분야의 솔루션 보유 기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해 3개 사를 선정한다. ‘고양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업 유치 사업’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기업뿐 아니라 사업 기간 내 고양시로 이전이 가능한 기업을 포함해 지원한다. 이 사업에서는 ▲모빌리티 기업의 혁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봉재 대화동장과 직원들은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시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직접 살피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각 경로당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복지재단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경로당 지원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어르신들은 “대화동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신경 써줘서 고맙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해 준 덕분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 경로당 방문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과의 만남과 소통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제3종시설물(공동주택 등) 정기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30세대 미만 △관리주체의 자력으로 관리가 어려운 곳에 대한 안점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8개 동을 점검한다. 구는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안전진단전문기관과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4월 2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점검이 완료되면 해당 건축물의 점검결과, 조치방법 등을 각 건축물의 관리자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며, 건축물 유지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물론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정기안전점검과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