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3월 18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에서는 ▲50대 퇴직자의 취업현황과 성공 사례 ▲일의 개념 확장하기 ▲퇴직을 기회로 만들기 ▲고용 24 시스템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자는 “막연했던 재취업 계획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며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 후에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이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재취업 특강과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 여주일자리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시민들이 복잡한 세무 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됐으며 세무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상담 및 지방세 불복청구(청구액 300만원 미만)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특히 소상공인,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이 어려운 시민들이 우선순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고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사 사무실을 방문해 대면상담도 받을 수 있다. 단, 무료 상담 지원에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여주시는 1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세무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및 여주시청 세정과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광희 세정과장은 “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 뿐 아니라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3월 18일 시장실에서 ‘제14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및 팀장, 관련 기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회룡문화제 구성(안)’과 ‘의정부시 정체성 확립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룡문화제는 올해 40회를 맞아 시민의 참여를 높이고, 태조와 태종의 상봉과 화합의 의미를 전하는 콘텐츠로 구성해 9월 27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풍성한 축제 운영을 위해 올해는 의정부문화재단과 의정부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며, 기관 협업을 위한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내용을 점검하며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운영하며 문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3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의정부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 지식이 풍부한 대학교수, 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지방세 분야 최고의 민간 전문가 9명과 당연직 공무원 2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익재 세무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촉된 심의위원들의 임기는 2027년 3월 31일까지로 2년이며,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와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체납자 정보공개 여부 등의 심의‧의결뿐만 아니라 성실납세자 선정 등 지방세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 납세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위원들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공정한 세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3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동장단, 관련 부서장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번 티타임은 ‘안전 속의 자유, 편리 속의 여유’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5개 동이 제안한 정책과 현안들을 ▲푸른 도시 ▲편리한 도시 ▲안전한 도시 ▲쾌적한 도시 등 4가지 소주제로 나눠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푸른 도시를 주제로 호원1동이 ‘2025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 등 4건의 정책을 ▲편리한 도시를 주제로 의정부1동이 ‘기초생활수급자 종량제 봉투 지급방식 개선 건의’ 등 4건의 정책을 ▲안전한 도시를 주제로 호원2동이 ‘회룡사 입구 사거리 포장 정비 및 표지병 설치’ 등 4건의 정책을 ▲쾌적한 도시를 주제로 의정부2동이 ‘의정부동지역주택조합 환경 개선’ 등 3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2025 의정부 호원 벚꽃페스타’는 호원1동 중랑천 벚꽃길의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를 개최해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마지막 이슈‧리뷰 코너에서는 ‘걸어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노인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저소득층 노인 단독가구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수조사는 지난 17일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두달간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저소득 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활환경, 건강상태, 사회적 고립 정도 등을 세부적으로 파악한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 판별기준표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정확하게 분류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춘 예방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 어르신에게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노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이번 전수조사는 노인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라며, “고령화 시대에 사회적으로 고립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4일부터 2025년 2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분기 문화강좌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건강, 어학, 문예취미, 음악, IT 분야 등 총 55개의 강좌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기존 회원은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신규 회원은 3월 26일부터 28일(10:00~15:00 단, 점심시간 12:00~13:00 제외)까지 가능하며,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2층 마을관리소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 내 주민자치소식 또는 주민자치센터에 게시된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관 주민자치회장은“주민들이 유익한 강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활기찬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8일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실버비타민을 부탁해’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진행된‘실버비타민을 부탁해’사업은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중심이 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과일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제철 과일을 지원해 영양불균형을 개선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안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특화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다른 지역에 거주해 안부 확인이 어려운 독거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상반기(3월~7월)에 20가구, 하반기에 (8월~19월) 20가구, 총 40가구를 선정해 과일을 지원한다. 매달 대상자에게 제철 과일을 지원할 예정이며, 3월 활동에서는 천혜향, 바나나, 딸기 등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김미령 민간위원장은“어르신들이 제철 과일을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살기 좋은 풍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사랑의 도시락’ 행사를 진행해 위기가구에게 도시락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태경축산에서 고기 10kg, 계란 4판을 후원했으며, 후원품을 사용해 제육볶음, 계란말이, 무생채를 준비했다. 또한, 여성회관 제빵 동아리 ‘마카롱’에서 빵과 손수건을 기부하며 물품이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는 연령에 관계없이 관내 위기가구, 저소득층 25명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도시락을 받은 어르신은 “매월 방문해 음식을 주며 말동무를 해줘서 감사하다.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신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준 태경축산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좌절하지 않고 기운 낼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와 2022년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오는 3월 2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년만에 선보이는 리사이틀로 그를 대표하는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작품을 포함해, 국내에서 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벨리우스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와 소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더욱 성숙한 연주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되는 양인모의 이번 리사이틀은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양인모는 파비오 루이지, 네메 예르비, 정명훈, 오스모 벤스케, 마린 알솝, 사카리 오라모, 한누 린투 등 세계적 명성을 지닌 지휘자들과 협업했으며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취리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오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청소년 주도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는데, 참가자들이 식장 꾸미기 등 행사 준비에 참여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각 반의 운영 방향도 안내됐다. 초등반은 친구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대인관계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중등반은 프로젝트 기반 팀 과제를 수행하며 자립과 리더십, 배려, 성공 경험을 순환적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체험활동, 생활관리(급식‧귀가), 주말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신청 문의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읍면맞춤형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새출발응원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입학생과 고교생의 학업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1대1 결연을 하고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을 돕는 한편, 가구별 생활 실태를 파악해 추가적인 복지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현숙 지사협 위원장은 “취약계층 가구의 자녀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지원을 확대해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이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평군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가평군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소통 및 네트워크 강화 차원에서 열렸다. 설명회에서 가평군은 가평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현황 및 외부 정책 흐름의 변화, 사회적경제 관련 군 시책사업,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가치구매존 운영, 청렴 가평을 위한 당부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가평군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경제협의회의 역할 및 연혁 등에 대한 소개를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사회적경제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은 총 172,280필지로, 국토교통부가 1월 24일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당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각 토지의 이용 상황과 특성을 반영해 가격배율을 적용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결정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지적과 부동산관리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과 지가 산정의 정확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가평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취득세 등 지방세 부과 기준이 된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설악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설악반다비체육센터’가 18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희망의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본 행사에 앞서 서태원 군수와 김경수 군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등 내빈들은 기념식수와 체육센터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서태원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사회 통합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김경수 의장은 축사에서 “반다비 체육센터가 설악면 복지 여건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김용태 국회의원은 “문화 및 복지,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로 소외된 가평군의 복지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사회 현실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개관식은 가평군 소년소녀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가평군 수어 통역 센터 ‘보임소리’ 팀의 감동적인 수어 공연으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며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