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가 반포대로 공공보도의 전기 분전함에 대해 영상정보나 이미지 등 콘텐츠를 표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반포대로 분전함 미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공보도상 전기 분전함에 대해 영상정보나 이미지 등 콘텐츠를 표출할 수 있도록 꾸민 사례는 서초구가 전국 최초이다. '반포대로 분전함 미관 개선사업'이 완료된 구간은 반포대로 서울성모병원 사거리부터 예술의전당 앞까지로 디지털 사이니지형 외함 11대와 갤러리형 외함 9대 등 총 20대의 분전함이 새 단장을 마쳤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접목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미디어 거리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지털 사이니지형 외함은 보도와 차도 측에 콘텐츠를 표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도 측에는 주·야간의 밝기에 따라 자동적인 조도 변환이 가능한 75인치 대형 LCD모니터가 설치되어 영상이나 이미지 콘텐츠를 운용할 수 있고, 보도 측에는 실사 출력된 이미지를 게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구는 외부 충격과 날씨에 민감한 전자·통신장비를 보호하기 위해 외함의 내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외함의 외부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 10월 말까지 생활실태조사반을 운영하고 체납자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활동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과세의 기본 중 하나인 ‘응능부담(납세자의 부담능력에 맞게 공평하게 과세를 해야 한다)의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인 4195명이 체납한 122억원에 대해 서면 및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영세체납자로 밝혀지면 복지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난으로 한꺼번에 세금을 납부하기 어려운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에게는 분납을 유도하는 한편,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일시적으로 해제하는 등 체납처분을 유예함으로써 경제 회생을 돕는다. 반면,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게는 각종 행정적 제재를 통해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특히 재산 은닉 수단으로 가상화폐를 악용하는 조세 회피자와 악질 체납자의 경우 서울시와 협력해 신유형 재산발굴로 징수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8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는 ‘마음투자 지원사업’ 대상자 및 참여 기관을 상시 모집한다.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과다 등 심리 문제를 겪고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 등에서 발급한 의뢰서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우울증 선별검사 기준 10점 이상)이 나온 일반건강검진 결과통보서 중 하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립준비청년이나 보호연장아동의 경우 보호종료확인서나 시설재원증명서, 가정위탁보호확인서 중 하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으로 선정되면 강남구보건소의 안내를 받아 국민행복카드(바우처 카드)를 발급받고 심리상담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사용하면 된다. 서비스 유형(1급/2급)과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1회당 최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3월 19일 ‘카페 무지개 시즌 3+’의 일환으로 ‘2025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현장에서 직원 10여 명과 함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체험형 소통 프로그램을 최초로 시행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과 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함께 응원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시 차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과정과 역할을 지켜보며, 조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조직문화 혁신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때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체험형 소통 기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High 5’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페 무지개 시즌 3+’를 운영하며, 직원 간 협업과 공감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3월 17일 하남시 가족어울림센터내 자원봉사센터 등 7개 기관이 상호간 업무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가족어울림센터내 기관과의 지역사회 발전 및 청사의 효율적 운영방안 등 상호 협력에 대한 내용으로 협약이 이루어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윤미애 여성단체협의회장은‘가족어울림센터 입주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는 물론 지역복지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기관은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하남시지회,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하남시가족센터, 하남성폭력상담소, 사)정해복지부설하남가종폭력상담소,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3월 19일 덕풍천변 일대(하남시청~유니온파크)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하남시 여성단체 18개 단체 회장 및 회원 60여명과 공무원 등이 참여해 덕풍천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하남 만들기에 앞장섰다. 윤미애 회장은 "오늘의 환경정화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가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앞으로도 꾸준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청정하남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18개 단체 약 1,7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고 여성 권익증진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자활사업의 대표 카페 브랜드인 ‘해피박스’가 이천시청 3층 직원휴게실에 설치되어 3월 19일에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이천지역자활센터 운영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 내일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활근로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했다. 이천시는 직원 복지 향상과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청 내 카페와 편의점을 설치했다. 이 사업은 이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로 활용된다. 특히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 컵(이천지역자활센터 다회용기 대여·세척 사업)을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직원들과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청 해피박스 4호점은 3월 19일 정식 개소했으며,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조인희 이천지역자활센터장은 “질 좋은 재료와 따뜻한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경희 이천시장은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천시에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이천시 관내 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해 기업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해 이천시는 연간 총 53건의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각 애로사항 유형별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현재까지 42건을 처리 완료했다. 올해는 관내 공장 등록된 중소기업 1,222개 업체에 기업지원 안내 책자를 우편발송하고 문자 발송 서비스 신청자 1,433명에게 기업지원시책 안내 문자 등을 발송하고 있으며 이번 설문조사로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한 처리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올해 기업애로조사는 기업애로 및 건의 사항, 교육수요조사 등 총 18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업과 피고용인이 현재 필요한 교육수요와 미래 채용할 또는 현재 피고용인이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할 교육수요 조사가 더불어 이루어진다. 이는 기업과 피고용인들의 교육수요에 맞추어 이를 충족시켜줌으로써 기업과 피고용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이 필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 19일(수) 이천시 내 주요 건설 현장과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는 엄진섭 부시장이 동행하여 현장을 함께 살폈다. 봄철 해빙기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기 때문에 균열·붕괴·침하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는 시기이다. 특히 올겨울은 여느 해보다 많은 눈이 내려 폭설과 한파가 반복되어 해빙기 안전관리가 더욱 요구된다. 이날 엄진섭 부시장은 ▲남부복합문화스포츠센터(장호원) 건설 현장 ▲상곡천소하천(장호원) 정비공사 현장 ▲이천공공하수처리시설(증포동) 등을 방문하여 지반 안전성 점검, 시민 안전 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 보호구 착용, 작업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고 구조물의 변형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이 필수다”라며 직접 안전을 점검하며 시민 모두를 위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천시는 이번 점검을 비롯하여 시기별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관고동은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19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마을복지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올해의 마을복지 사업으로 70대 이상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안부 똑!똑!똑! 행복 돌봄단’ 사업과 저소득 장애인 20가구에 생일상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생일상-함께해유(YOU)’ 사업,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집수리와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관고사랑방 출동대’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임준규 민간위원장은 “2024년 관고동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봉사하면서 무엇보다 보람을 많이 느꼈으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에도 위원들과 함께 관고동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공공위원장인 조경희 동장도 “협의체 위원들의 일치되는 모습을 보면서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봉사가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고 위원님들의 열정과 봉사를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함께 살아가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규모 및 분포,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4년 사업체조사 결과를 지난달 말 공표했다. 『2024년 전국사업체조사』는 작년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했으며, 이후 통계청의 종합내검 및 분석 과정을 거쳐 12월 확정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김포시 관내 사업체 수는 66,118개, 종사자 수는 222,322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 0.4%가 증가하여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산업대분류별 분석 결과, 도매 및 소매업과 제조업이 각각 전체사업체의 27.02%, 19.5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종사자 수는 제조업 36.08%, 도매 및 소매업 16.19% 순이다. 도매 및 소매업 사업체 수는 전년 대비 11% 증가했는데, 이는 과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확산과 온라인 쇼핑 증가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제조업 사업체 수는 경기 악화에 따라 전년 대비 9.2%, 종사자 수는 1.4% 감소한 수치로 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4월 중 총 5회에 걸쳐 농업기계 안전 사용 현장실무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과 고령·취약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 1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기계별 구동 원리 △기본 취급 요령 △운전 실습 △점검 및 정비 기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특히 영농철을 대비해 농업기계 점검·정비 요령과 고장 예방 방법,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농업기계의 효율적 활용을 돕고, 사용자 스스로 기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임대 농업기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작동법 및 안전 사용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계 고장, 작동 이상 발생 시 영농 현장에 즉시 출동해 해결하는 현장 지원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한편 시는 농업기계 임대 사업을 통해 연중 사용 빈도는 낮지만 꼭 필요한 농업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원흥본소와 서부분소에서 총 96기종 157대의 농업기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해빙기 기온변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한 달간 민관 합동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하수관로 정비사업장 3개소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장 1개소, 공공하수처리시설 4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2월~4월)를 맞아 겨울철 한파로 결빙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전도, 낙석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화전‧대덕’, ‘대자1,2 및 덕이(2차)’ 및 ‘인재교육원’ 하수관로 정비사업구간 내 지반 및 포장침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일산수질복원센터’ 시설개량사업구간 내 위험요소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 조치했다. 운영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도 배수시설 및 구조물 균열 여부 확인과 시설 가동 상태 및 안전관리 실태 등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시설개량사업장 내 작업자의 안전성 확보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2025년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순환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단체에 전문 강사가 방문해 수업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그 외 자원순환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직능 기관·단체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자원 절약의 필요성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생활 속 폐자원의 재활용 방법 ▲자원순환 마을 조성 및 실천형 주민 리더 양성 등이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고,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김종민 자원순환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번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계·협력을 제안하기 위해 한국항공대학교를 방문해 허의영 총장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 자리에서 안영선 기획정책관과 허의영 총장은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AI) 시대에 지자체와 대학교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고, 고양특례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시와 대학교가 상호 적극 협력·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최근 행정·복지·재난 등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는 미래 유망산업인 항공 기술과 항공 서비스를 교육하는 국내 유일 항공·우주 특성화대학교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기술은 항공·우주기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로, 2022년도에 신설한 인공지능(AI) 융합대학은 항공우주, 공학, 경영,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