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새싹 움트는 3월 봄을 맞아 송파구가 올림픽로, 송파대로 등 관내 주요 거리를 걷고 싶은 화사한 꽃길로 새단장하고 있다. 구는 매년 3월부터 11월 구 전역에서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을 펼친다. 꽃으로 사계절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계절마다 가로화단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푸른 정원수와 조경석, 다년생초화, 계절감 돋보이는 일년생초화를 정원을 꾸미듯 조화롭게 식재한다. 올해도 구는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매 계절 도심 곳곳을 색색의 꽃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다가오는 봄철에는 루피너스, 애니시다, 데이지, 비올라, 꽃양귀비, 수선화 등의 봄을 대표하는 화사한 품종을 준비했다. 우선, 3월 중순 구청 앞마당을 시작으로 총 2,000m²의 꽃밭을 조성한다. 올림픽로 3.5㎞가량의 종합운동장역~몽촌토성역 구간 중앙분리대와 잠실역사거리 교통섬, 가락시장역사거리 교통섬 등지가 꽃으로 장식된다. 4월에는 오금로, 백제고분로 등 8개 주요 도로에 걸이형 화분 7백여 개를 내건다. 더 많은 구민이 봄 정취를 만끽하도록 도로 폭이 넓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근처에 촘촘히 설치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도심항공교통(UAM)산업 선도도시로 미래교통에 앞선 행보를 보여온 민선8기 김포시가 UAM 미래인재육성에도 앞장선다. 시는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대형호재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이공계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시는 오는 26일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선정되면 5년간 최대 4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자율형사립고처럼 교육과정을 편성하거나 운영하는 자율권을 부여받을 수 있고 최대 학점 제한이 폐지된다. 이밖에도 1대 1로 맞춤형 컨설팅이나 인센티브에도 이점이 있다. 김포시는 UAM 선도도시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UAM 교육프로그램이야말로 김포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이라는 기대다. 김포시는 지자체 최초로 UAM 조례를 제정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업무협약체결으로 UAM 실현에 앞장서왔다. 시는 지난해 6월 UAM 생태계 구성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20일 이천시청에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김경희 시장(의장)의 주재로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안보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재착륙 기능 실험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경 통합방위 체계를 점검하고 안보 상황 공유를 통한 전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간 공고한 협조체제 구축과 정비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희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북한의 군사적 동향에 적절히 대응하고, 평화와 안정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위 태세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지역방위 확립을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개별공시지가 전수조사를 하고 감정평가사의 지가 검증 결과를 반영하여 급격한 상승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안내문을 발송하는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는 관보, 시군구 게시판,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되며, 개별 통지는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니다. 이에 따라 의견접수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나고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금이 부과되는 9월~12월 시점에 민원이 다수 제기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개별공시지가 열람 기간에 별다른 개발 요인이 없음에도 급격한 가격 상승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한다. 안내문에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 의견 제출 절차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토지소유자가 더욱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시지가 변동에 대한 민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이 공시지가 변동 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경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박홍주 인권평등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미디어 리터러시로 향상하는 성인지 감수성’이란 주제로 미디어(드라마, 영화 등)에서 여성과 남성이 재현되는 변화의 과정을 성인지 관점으로 살펴보면서 성인지 인식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성평등에 대한 사회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 정책을 다루는 공직자의 성인지 역량 향상이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중요하다”라면서 “오늘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인지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제18조(성인지교육)에 따라 사회 모든 영역의 법령, 정책, 각종 제도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지능력을 증진하는 교육으로, 이천시에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변화지원 프로젝트에 경기도 최초로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초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센터 운영을 위한 변화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정부에서 지향하는 제4차 국가기본계획에 의거하여 총 6개 항목(조직운영, 성장, 개발, 연대·협력, 홍보, 재난재해)과 45개의 과제별로 구체적인 지표와 실천 사항을 두고 지역사회에 다양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끌어내는지를 평가한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3개 그룹에서 그룹별 2개의 우수 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됐다. 김경희 시장(이사장)은 “66,000여 명의 위대한 이천시 자원봉사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어 2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의 영광도 있었고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오늘이 행복하고 늘 든든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에 자원봉사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활동처 관리자 교육 및 교류 협력 간담회를 활동처 관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활동처 관리자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활동처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리자의 역할, 자원봉사활동 운영 과정, 자원봉사 시간 인증, 1365자원봉사 활용, 안전한 자원봉사 환경을 위한 방안, 활동처의 표창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고 활동처들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선 센터장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활동처 관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활동처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활성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에는 500여 개의 수요처가 등록돼 있으며, 활동처를 상시 방문,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원활한 운영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이천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도화봉사회가 3월 21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결성 30주년 기념식을 했다. 장진영 경기적십자사 동부봉사관 관장, 백승자 이천시협의회장, 서흥식 청미봉사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봉사회원 2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시상 및 감사패 전달, 회장 기념사, 격려사 순으로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도화봉사회 회원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남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도화봉사회가 30년 동안 많은 봉사활동과 구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은 초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도화봉사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초대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도화봉사회는 1995년 3월 결성 이래 현재까지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푸드마켓 지원, 희망풍차 지원,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은 오는 27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가평군청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군민들이 생활 속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상담 서비스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평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상담은 가평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남양주시와 포천시 주민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상담에서는 행정·문화·교육,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등 행정 전반에 걸쳐 국민권익위 조사관이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이 동참해 법률, 소비자 피해, 지적(地積), 서민 금융 등 다양한 생활 속 민원도 상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바로 조치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고충 민원은 접수 후 심층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처리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차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지사협 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경기도공동모금회 대신면 지정계좌 현황 보고와 함께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1인 중장년 주거환경 지원 사업인 “청소의 신, 대신”, “100세 이상 어르신 축하 지원사업”, 장애인 집 밖 행복 Day “대신 공방”, 실버카 지원사업 “나의 발이 되어죠” 등이 논의됐으며, 또한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시 주요사업과 면정 홍보사항도 함께 전달됐다. 송태연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간 제5기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3~5월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시기인데 주변 이웃들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리고, 올해도 대신면 지사협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신면 특화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2025년을 맞이하여 지사협 위원님들과 함께 대신면만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을 3월 20일 추진하며 황태미역국 및 돼지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60여 가구에 마을 부녀회장들이 직접 전달했다. 특히, 국과 반찬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신선한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저염식으로 준비해 더욱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했다.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탕, 반찬을 제공하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반찬까지 제공하여 더욱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도록 추진하고 있다. 지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비록 봄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새마을부녀회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부를 묻고 음식을 전달하며 사랑과 정성을 나눌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점동면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재성은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지역사회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대신면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대신면장을 비롯해 대신파출소 경찰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면사무소 직원 등 총 25여명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관내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방문해 음주나 흡연, 신분증 부정 사용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계도 활동을 했다. 또한 업주와 면민들에게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학기 민·관 합동 지도단속에 적극 참여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없는 대신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 노인 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사랑의 반찬나눔’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저소득, 독거 노인 21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본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한 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취약시설물 137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 시설물 균열, 낙석 등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급경사지 95개소를 비롯해 문화유산, 공사 현장, 수변 데크 등 시민 이용이 잦은 시설물 위주로 진행된다. 여주시는 3월 4일 해빙기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했으며, 실과소와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정아 여주 부시장은 세종지구 도시개발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 해빙기 발생 가능 문제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위험 요인에 대한 즉각 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세종지구는 CCTV 시스템, 경사지 붕괴 사전 감시 시스템 등 첨단 재해 예방 시스템을 도입하고 작업자들의 심리적 불안까지 관리하는 감성안전 캠페인을 적용하는 등 선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눈길을 끌었다. 조정아 부시장은 "최신 시스템 도입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9일 연합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무원, 사회복지, 보건·의료, 문화·예술, 청소년 및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2025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지역 내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토당청소년수련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등 총 3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별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상담, 급식 지원 등 종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원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전년도 운영 실적보고, 2025년 사업운영 방향 안내, 신규 청소년 심의 및 의결, 기관별 지역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지역 각계각층의 유능한 전문가들이 위촉돼 매우 기쁘다.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촘촘한 돌봄서비스가 구축될 수 있도록 재단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 및 이용 관련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