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양한방 진료, 구강검진, 검안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양평군과 식품부,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며, 군은 총사업비 144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9일 양평군 용문농협 대회의실에서는 용문면과 단월면 지역의 주민 약 250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의료지원 기관인 상지대한방병원에서는 건강 상담과 진료를 제공했으며, ‘아이오바이오’는 구강검사 및 구강관리용품을, ‘더스토리 안경원’에서는 시력 측정 및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쁜 영농활동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한 농업인과 의료 취약 주민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농촌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3일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와 함께 양근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카포스 양평군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양근천 주변에 버려진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했다. 카포스 양평군지회 유국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지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러한 활동이 더 나은 양평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평군도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봉사와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미 2사단 23연대 1대대는 6·25전쟁 당시 지평리전투에 참여했던 부대로, 21일 양평군 지평면 일대에서 선배 전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평리전투의 의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념행사와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23연대 대대장 및 군 관계자, 장병, 양평군수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병들은 지평리전투 격전지 12㎞를 행군하며 6·25참전용사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 2사단 23연대는 1951년 2월 중공군 4차 공세 때 프랑스 대대와 함께 10배 이상의 중공군 3개 군단 5만여 명의 집중 공세를 막아내고, 5천 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이뤄 6·25전쟁의 전황을 유리하게 진행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이 전투의 승리로 미 2사단 23연대는 ‘토마호크’라는 이름과 명성을 얻게 됐으며,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토마호크 도끼를 양평군(군수 전진선)에 증정했다. 존 A 마이어 대대장은 “지평리 전투에서의 승리는 단순한 군사적 승리를 넘어서 침략에 맞선 강한 결의의 선언이었으며, 국제적 협력의 상징이자 자유를 수호하는 전사들의 투지를 보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1일 양동면 매월리 산122번지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군의회, 양평군산림조합, 양평군새마을회, 양평임업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자작나무 3,000본을 식재하며 푸른 미래를 위한 희망을 심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을 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소중한 산림 자원을 가꾸고 보호하는 데 민관 협력을 통해 노력하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탄소중립 녹색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나무를 심으면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가 늘어남에 따라 동물 보호·복지 및 유기,유실동물의 구조·재활 정책 강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환경을 정착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도 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는 143만 가구로 이는 전국 대비 24.2%에 해당하며 매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양평군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양평군’을 비전으로 반려동물 관련 각종 사업들을 추진, 정책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양평군은 유실·유기동물 생존율 상승을 위한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보호 전담 인력반을 운영, 지난해에만 500마리가 넘는 개와 고양이를 구조했다. 이 중 35.7%가 입양·기증되어 새로운 가족을 만났으며 19.3%가 원래 거처로 돌아가는 등 적절한 안전조치를 받았다. 또한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해 지난 2019년 420건이던 중성화 수술은 지난해 2천155건으로 5년 새 4배 이상 증가했으며 관리기준 매뉴얼에 따른 길고양이 보호활동도 강화했다. 양평군에서는 직영 유기동물센터 ‘품’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21일 새봄 맞이 관내 시가지와 소양천 주변에서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위원회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소양천 주변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으로, 수거활동에 더욱 힘을 쏟았다. 환경정화 후, 주민자치위원회는 3월 월례 회의를 개최하여 여주 시내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환경보전 관련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곘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건축 인허가 업무처리 방식 개선을 통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 허가 처리를 강화한다.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의 기능을 적극 활용한 전자적 방법으로 건축사와 협의를 실시간으로 시행해 건축허가 민원 처리에 매진한다. 세움터상 전자협의 방식으로 건축사가 세움터에서 실과 협의 진행 사항을 실시간 확인하고 경미한 보완 사항이 발생할 경우, 담당공무원이 건축사와 연락을 통해 경미한 보완은 즉시 대응하도록 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 민원 만족도 향상을 더욱더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다. 여주시 관계자는 "세움터를 활용한 건축사와 실시간 협의로 민원처리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처리 기간이 단축돼 건축허가 민원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3월 21일 12개 읍면동 주민등록·인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여주시 주민등록·인감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정보시스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주민등록업무가 광범위한 탓에 업무를 새로 맡게 된 직원들이 업무를 숙지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어 주민등록 관련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실질적인 업무 경험이 많은 민원토지과 노진주 주무관이 교육을 실시했고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례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을 통해 기존 업무 담당자들이 보유한 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와 관련해 자유롭게 토론하는등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은 매 순간 빠르게 판단하고 처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담당자들의 부담이 큰 업무이므로 교육을 통해서 담당자들이 업무에 자신감을 가지고 전문성 있는 민원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3월 21일 여주시청 4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여주시체육진흥협의회 임시회의를 개최하며, 체육 분야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여주시체육진흥협의회를 첫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법 제5조에 따라 설치된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진흥 계획 수립 및 체육 진흥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여주시체육진흥협의회는 당연직인 이충우 여주시장을 의장으로,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고광만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상숙 여주시의회 의원, 강봉진 여주시읍면동체육연합회장을 비롯한 체육단체, 체육 관련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연 1회 정기회의, 체육 관련 현안이 있을 경우 임시회의를 진행하며, 체육 분야 주요정책 수립을 위한 심의와 자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의는 협의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을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여주시 체육진흥 및 체육시설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체육 관련 주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3월 22일 의정부시 새마을회와 함께 ‘걷고 싶은 소풍길 산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새마을 회장단, 이사, 각 동 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직동근린공원 산책로와 소풍길 일부 구간을 함께 걸으며 지역사회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새마을회 임원들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제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상권 회장은 “소풍길을 함께 걸으며 지역사회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자연 속에서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건강한 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자주 재원을 확충하고 성실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 등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20만원 이상 체납한 소유자의 차량이며, 관외 차량은 3회 이상 체납되면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집중 단속기간 동안 아파트 게시판 및 공공게시대를 이용해 홍보를 철저히 하고, 주간 단속은 주 2회에서 3회로, 야간 단속은 분기 1회에서 월 1회로 확대한다. 대포차는 강력 대응 예정이나, 생계형 차량 등은 분납을 유도하여 납세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3월 26일에는 도 주관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하며, 시는 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영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박경애 징수과장은 “체납 차량 단속은 상시 또는 일제 단속 형태로 진행되며, 번호판 영치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전국에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김포시 축산농가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한 긴급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김포시와 동일 권역에 있는 양주시에서 3건 발생했으며, 구제역은 전남지역에서 13건 연속 발생했다. 세종・천안지역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전국 각지의 재난성 가축전염병 확산으로 김포시에도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커진 상황이다. 이에 김포시는 공수의사를 동원해 관내 사육 중인 소, 염소에 대하여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3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소독 방제 차량 7대를 고정 배치해 축산농가 진입로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특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가금농장 출입 통제 등 방역수칙에 대한 행정명령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축산농가에 긴급 방역용 소독약 2,450kg, 생석회 18톤을 배부했으며, 전담관이 방역수칙 준수 및 의심증상 여부 등에 대해 전화 예찰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가 21일 김포 내 6개 공공기관 홍보담당자 및 주요 현안 부서를 소집해 통합홍보회의를 개최하고 이를 정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김포시의회가 시민 소통을 위한 홍보예산을 전액 삭감해 소통채널이 막히거나 축소된 바, 시민들의 소통 부재에 대한 체감이 높아져 가고 있어 소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이다. 이에 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부터 실시했던 관내 공공기관 통합회의를 재개하고 기관별 보유 채널공유와 홍보역량강화, 통합적 홍보체계 구축에 발 벗고 나설 전망이다. 이를 위해 6개 기관의 채널을 분석해 효율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선다. 시는 홍보 예산이 삭감돼 시 전체 시정과 관련한 소통이 어렵게 된 만큼 6개 관내 공공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각 기관 보유 채널공유 및 주요사안 홍보 공동 기획, 홍보개선사항 등을 논의해 갈 계획이다. 6개 공공기관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많은 노력과 성과를 보였지만 예산과 인력부족 등 여러 요인으로 잘 알려지지 못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상황에 맞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3월 24일, 농협은행 이천시지부 및 지역 농축협과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에는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추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2024년 7월에 조례를 제정하고 2025년 2월에 시스템 구축하여 이번 농협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7월 1일 사업 시행을 준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거주 만 70세 이상 어르신 2만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시내버스 이용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부터 관내 농협에서 카드 발급 후 7월부터 사용한 금액을 분기별 최대 4만 원까지 사후 환급하여 지원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준비에 나설 계획이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관내 어르신들이 더욱 편리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지난 21일 민원 처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공무원을 격려하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 청취를 위해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적과 민원 만족도, 준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 및 장려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 공무원에는 차량등록과 장정원 주무관이, 우수 공무원에는 노인장애인과 문보련 주무관이, 장려 공무원에는 주택과 이상욱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은 칭찬 공무원 3명도 함께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들은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와 적극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희 시장은 이날 수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여러분과 소통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이천시는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을 정기적으로 발굴하고 시상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의욕을 고취하는 데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