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26일, 신원마을 LH4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출장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에서는 원신동 찾아가는복지팀, 삼송동종합복지회관, 고양시 자살예방센터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날 맞춤형 복지 상담은 물론 혈압·혈당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에서 운영하는 토닥토닥버스를 통해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하고 정신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검사 및 상담 결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가구라고 판단될 경우 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정원 원신동장은“출장상담소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신동은 신원마을과 동 행정복지센터 간 거리가 멀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주기적으로 찾아가는 출장상담소를 운영함으로써 행정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교통유발부담금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신청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2차 이행실태 점검을 지난 2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중 연 면적 2,000㎡를 초과하는 시설물이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소유시설물 등은 '고양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이행할 시 교통유발부담금을 일부 경감 받을 수 있다. 조례 제3조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는 승용차부제, 주차장 유료화, 승용차 공동이용 지원, 시차출근제, 통근버스 운행, 환승역 간 셔틀버스 운행 등이 있다. 또한 고양시는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의 이행 여부를 연 3회 이상 확인해야 한다. 덕양구는 지난해 12월, 올해 3월에 2회의 점검을 완료했으며 2025년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신청한 7개의 시설물 모두 성실하게 이행 중임을 확인했다. 3차 점검은 오는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교통 유발이 많은 대형 시설물의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이행 실태를 철저하게 점검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 문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은 4월부터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마을 살이 지원을 위한 ‘마음살이 함께하기’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신청사업에 선정돼 연간 2천 1백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사회 내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여가스포츠 활동지원, 체력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 등 일상생활 전 영역에서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시민강좌 및 시민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 송미령 관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사회적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마음살이 함께하기’ 사업을 통해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과 덕양1지부 시립어린이집의‘이음별 봉사단’은 지난 26일 어르신 생신잔치 및 과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린이집과 복지관 간의 상호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오전에는 1분기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생신잔치가 진행됐다. 지역 내 업체인 ‘소담하게’에서 후원한 떡케이크와 불고기, 잡채, 미역국 등으로 맛있는 생신상이 차려졌으며, 어린이집 원아들이 준비한 생신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원아들의 밝고 사랑스러운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원아들에게도 나눔과 봉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오후에는 지역 내 고립위기 가구를 방문해 제철 과일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매월 진행되는 과일지원서비스는 원흥성광교회와 원흥과일야채집에서 싱싱한 제철 과일을 후원한다. 봉사단원은 과일을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심리적·신체적 어려움이 발생하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25일 국민연금 아카데미 지원사업‘디지털시대의 리더(READer)가 되다’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국민연금 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만 60세 이상 국민연금 수급자 34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 교육, 재무교육,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 박선영 지사장이 참석해 국민연금 아카데미 사업을 설명하고, 격려를 전했다. 이후 담당자의 전반적인 사업 설명 및 일정 안내 후 참여자들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연금공단 고양덕양지사 박선영 지사장은“국민연금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AI인공지능 및 재무교육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자 인터뷰에서는 “참여자로 와서 국민연금공단 지사장도 만나보고, 디지털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교육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등의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국민연금 아카데미 지원사업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사회적 여건과 국가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정비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2025년까지 수립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 5월 7일 ‘2030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했으며,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최근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국가 정책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2025년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의 수립권자인 고양특례시장은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의 효율적 개량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10년 단위로 수립해야한다. 또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그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토지등소유자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서 정비계획 입안 요청할 경우 입안 요청에 대한 운영 방안, 생활권계획 수립 범위 확대, 용적률 체계 등의 내용을 검토해 포함시킬 예정이다 기본계획(안)이 작성되면 관련부서 및 관련기관 협의, 주민의견 청취, 의회 의견 청취, 고양시 도시계획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고양시청 백석 별관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제1분기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는 9사단, 60사단, 30기갑여단, 301경비연대, 고양경찰서, 일산 동·서부 경찰서, 고양소방서, 일산소방서 등 총 29개 기관이 참석했다.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동환 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는 2025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 추진 계획 보고,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 리튬배터리 화재에 대한 대응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외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다양한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역량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각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국가 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 태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키워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분기별로 개최되는 고양특례시 통합방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개발 소양교육 제4강‘생각정리법’ 특강을 끝으로 3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생각정리클래스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복주환 강사가 생각정리를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관리, 문서작성, 기획력 향상 방법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자기개발 소양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교육목표는‘디지털 전환시대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적극적인 활용, 기획력과 협업 강화, 창의적 사고 기반 적극 행정에 중점을 두고 연간 16회를 운영한다. 3월 교육은 ▲성과 향상을 위한 조직커뮤니케이션(3/5), ▲공직자를 위한 스피치 3-STEP(3/12), ▲공무원 활용 생성형 인공지능(AI)(3/19),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생각정리법(3/26) 강의로 구성해 총 42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 소양교육을 벗어나 실무에 적용 가능한 교육을 제공함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26일 점동면장을 비롯하여 점동면 노인회 분회 임원진과 관내 경로당 27개소 노인회 회장님들과의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와 함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예방 수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점동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노인회 회장님들께도 산불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인회 회장단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얘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점동면에서는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회장 및 실무 임원진 간 친목과 단합의 시간이 됐으며,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점동면은 앞으로도 노인회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6일, 여주시한글시장에서 여주상인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보호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대상 심리상담, 보호지원, 긴급 개입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즉각적인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상인연합회에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합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심리상담,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예방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2021년부터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여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부터 경기도에서 동일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시는 조례를 개정하여 지원 대상과 기준을 일부 변경했다. 달라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가구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이면서 3개월 이상 휴직한 육아휴직자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5개월간 지원된다. 그리고 육아휴직 종료 후에 신청하면 5개월분이 일괄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가능하며, 육아휴직 시작 이후 3개월부터 종료일 이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변경 사항은 조례 시행일인 2025. 3. 31. 이후에 육아휴직을 시작한 경우에 적용되며, 2025. 3. 30. 이전에 육아휴직을 시작한 경우 이전 사업 기준으로 적용받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어린이날을 맞아 기획한 가족뮤지컬 '토장군을 찾아라!'를 4월 25일 오전 9시 50분과 11시 10분, 4월 26일 오후 2시에 총 세 차례 공연한다. '토장군을 찾아라!'는 한국의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뮤지컬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쾌한 대사와 신나는 음악, 역동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본 작품은 2019년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 최우수작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다양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리:바운드 지역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청와대 야외공연을 진행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단체 관람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은 24개월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유료회원은 3월 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관객은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1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산림청이 전국에 산불재난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를 25일 발령한 가운데, 김포시가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에 총력 대응한다. 김포시는 27일 공원도시사업본부장 주재 관계기관·읍면장 참석 긴급회의를 열고 산불 감시 예찰 가용인력을 협의했다. 시는 기존 산불전문진화대 운영 이외에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전체 공무원과 통리장, 의용소방대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총동원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산불예찰 활동을 최대한 강화하는데 나선다. 시는 산불예방순찰반을 구성하고 주민과 성묘객, 행락객 등과 직접 대면해 산불 발생의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적극 나선다. 또한 마을방송과 이장단회의를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해 강조하며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쓰레기나 영농부산물 소각 등이 일어날 소지가 있는 경우에는 적극 제지에 나선다.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실화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밖에도 산불 발생시, 인근주민들과 취약계층(노약자, 장애인 등)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민원실(민원여권과)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2025년 상반기 민원실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 폭언 ▲폭언 중단 및 진정 유도 ▲사전고지 후 현장 녹화·녹음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담당 공무원 분리 및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행정안전부 민원 대응 지침에 맞춰 진행됐다. 아울러, 4월 한 달간 김포시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발생대비 모의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연화 민원여권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베이비부머(중장년) 세대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김포시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지원사업’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의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중장년층의 역량 강화와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시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모집은 4월 3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규모는 2개 단체를 선정하여 각 1천만원 내로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김포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시설·단체 등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는 단체에 한한다. 선정된 단체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김포시 평생학습관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