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다자녀 가정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해 관공서, 다중복합시설, 공영주차장 등 26개소에 ‘다자녀 가정 우선 주차구역’ 53면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정 우선 주차구역 정책’은 2019년 양평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됐으며, 다자녀 가정이 배려 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다자녀 가정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를 소지한 운전자는 우선 주차구역에 주차할 수 있으며, 우대카드는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셋째아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에 발급된다. 이번에 정비된 주차구역 중 관공서는 ▲양평군청 ▲보건소 ▲평생학습센터 ▲양동문화센터 ▲소방서 ▲지평의병 지평리전투기념관 ▲8개 읍·면사무소이며, 다중복합시설로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이다. 이 외에도 ▲양평시장타워주차장 ▲양평읍 타워식노상주차장 등 관내 공영주차장에 우선 주차구역을 새로 정비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다자녀 가정 우선 주차구역’ 운영은 법적 제재나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초저출산 문제로 국가와 지자체가 인구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025년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평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양서면 국수리·복포리 일대의 지적·임야도에 등록되지 않은 토지를 신규 등록하고, 기존 지적·임야도 상의 행정구역, 축척, 도곽 간 겹침 및 이격 등을 정비해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양평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에서 사전 정비 작업을 통해 사업 추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향후 개발 사업에 필요한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미등록 토지 정비 사업은 국수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정확한 토지 정보를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초 작업을 다지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최근 개관한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양평군청 학예연구사를 포함한 관내 공립 박물관·미술관 종사자 등 16명이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를 방문해 최신 문화유산 보존 설비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관내 공립 박물관·미술관의 수장고 관리자 및 학예연구사들의 보존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불교문화유산보존센터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아래에 위치하며, 불교문화유산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과 복원을 목적으로 지난 6일 개관했다. 약 7500㎡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세워졌으며 분석실과 수장고, 대형 불화 처리실을 비롯한 보존처리실 등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대형 불화 전담 보존처리 시설은 자동화된 레일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레일 시스템을 이용하면 작업자가 원본을 직접 딛고 올라가 작업할 필요가 없어 원본의 손상 없이 대형 불화를 보존처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세미나실, 전시실, 연구실, 회의실, 숙소 등 박물관 직원을 위한 공간과 관련 전문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26일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 개강식과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자원순환센터는 양평의 쓰레기가 모두 모이는 시설로,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교육 개강식에는 강상·강하·옥천·개군면의 ‘우리 동네 재활용 지킴이’ 3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에서 근무하며 분리배출을 지도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에 대한 이론 교육 후, 생활 쓰레기 적환장, 매립장, 선별장, 스티로폼 감용장 시설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재활용 지킴이는 “거점배출시설에 근무하면서 쓰레기들이 어디로 가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직접 확인하고 나니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선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니 가정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동네 재활용 지킴이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면담을 갖고, 양평군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논의된 주요 사항은 △2026년 한강수변(양평) 국가생태탐방로 사업 우선 선정 △국토종주 남한강 자전거도로 이전 관련 협조 △양서 군사시설 이전 지구 추진 등이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강유역환경청에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특히, 국토종주 남한강 자전거도로 사업은 양근대교 확장사업으로 자전거도로의 단절과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자 노선 변경을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부 매수토지 사용과 남한강 하천부지 점용에 대한 한강청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에 대해 한강청은 양평군이 건의한 사항에 공감하면서도, 관련 법령의 지침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경부의 남한강에 생태학습선 도입과 파크골프장 입지를 허용하는 특대고시 개정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더 나은 생활환경과 지역 발전을 위해 생태환경교육과 필요한 규제 개선을 위해 한강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이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군은 26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산불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미성 부군수와 산림과장을 비롯해 실무 부서 팀장 및 읍면 산업팀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산불 확산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산림면적이 넓은 가평군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사전에 산불을 차단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각 부서별로 보다 구체적인 역할을 정하고 철저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산림과는 산불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임도와 진화장비를 수시 점검하기로 했다. 산불진화대원에게는 마스크와 안전화를 포함한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 교육하고, 현장 대응 능력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농업정책과와 환경정책과는 불법 소각 방지를 위해 농업 잔재물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영농부산물을 조기에 공동 파쇄해 산불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주말 및 일몰 전후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펼치고, 야영장과 펜션의 숯‧재 처리 실태도 철저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한 달간 정신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교육과 자조모임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매주 수요일, 설악면‧상면‧조종면‧청평면‧가평읍‧북면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선택해 순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상호지지와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도훈 교수가 맡아 ‘질환별 증상관리 방법’을 주제로, 가족의 역할과 대처법 등을 설명했다. 이후 진행된 자조모임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정서적 위안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위로받았다”, “앞으로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가족을 돌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지역별로 분기마다 한 차례씩 총 4회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자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청소년수련시설과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복지와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2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는 가평군 내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가평‧설악‧조종)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또한 문화‧교육 분야 교류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건강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가평군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을 넘어선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사회적 성장을 위해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다양한 기회를 통해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청평면은 26일 군의 관문인 국도 46호선 가로변 환경정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가평군 최대 행사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청평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국도변 환경정화에는 청평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환경미화원, 기간제 근로자 등 12명이 참여해 대성리~청평리 구간 상·하행선 약 14km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 결과 도로변 쓰레기 약 2.5톤을 수거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깨끗한 가평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국도변 정비를 통해 청정 가평의 이미지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3.29. 오후 5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의 'Spring Again : 다시 봄' 을 개최한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 문화예술 저변확대로 문화 역량 향상의 뿌리가 될 차세대 지역 음악인 발굴 프로젝트로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시승격 60주년 기념음악회”,“수능생을 위한 장일범과 함께하는 해설음악회” 등 다양한 테마로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의정부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회 운영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올해 재정적 한계를 극복하고 의정부만의 전문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스트리아 한오 필하모닉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인천시향, 프라임필 등에서 객원 지휘를 역임한 정병휘 지휘자가 이끌 예정이다. 또한, 영국 런던 Royal College of Music 석사를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이상은과 독일과 스위스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객원 솔리스트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관내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통진읍 수참리 실습포장에서 소형트랙터 안전사용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트랙터는 논밭을 갈고 써래질하는 농기계로 농사일에 가장 기본이 되고 많이 사용하며 임대수요도 많다. 그러나 사고위험이 높아 신규농업인이 임대를 위해서는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날 교육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인근 농지에서 참가한 교육생들이 소형트랙터의 주요기능, 작동법등의 설명을 듣고 조작실습 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업기술센터임대사업소 전문교관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두정호 소장은 “요즈음 귀농인·여성농업인 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농기계 사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안전 사용 교육이 중요하다”며, “농업인 누구나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대사업소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농기계를 구비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교육수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등 김포도시지형을 바꿀 대규모 국가사업과 풍무역세권 및 시네폴리스 등 김포 관내 굵직한 도시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증가하는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통진레코파크 증설사업이 3단계에 접어들었다.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환경 조성을 목표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정비와 증설으로 70만 대도시에 걸맞는 물환경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목표다. 이에 올해 맑은물사업본부 하수과에서는 통진레코파크 증설을 필두로 ▲통합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사업 ▲안정적인 하수처리장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 ▲깨끗한 물환경 관리를 위한 개인하수, 가축분뇨시설 관리 강화 등을 핵심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김포시는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하수시설 용량 증가에 대비해 통진레코파크 증설을 통한 하수처리 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증설(2단계 28,000톤, 3단계 20,000톤)은 증가하는 인구와 하수 처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물환경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는 4월 1일부터 공공배달앱‘배달특급’봄의 기쁨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4월 7일부터 10일까지‘봄이 왔나봄’이벤트로 5,000원 쿠폰 ▲셋째 주 금요일(4.18.)‘특급의 날’에 5,000원 쿠폰 ▲ 4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곡우(穀雨)혜택’이벤트로 4,000원 쿠폰 ▲매일 1인 1회에 한해 배달비 3,000원 쿠폰 제공 등이 있다. 모든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최소 주문 금액은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쿠폰 이벤트는 지정된 예산 소진에 따라 조기종료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 수수료가 1%라는 점에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은 배달특급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25일(화) 복지관 인기 프로그램인 노래교실 시간에 맞춰 ㈜TMS 심연섭 대표의 따뜻한 나눔이 담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심연섭 대표는 배우자와 함께 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직접 ‘고맙소’를 열창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에 오른 대표와 참석자들은 밝은 웃음과 함께 흥겨운 율동으로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심 대표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큰 위안을 받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최대열 관장은 “진심 어린 나눔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 후원해 주신 대표님과 가족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천시남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지난 24일 ‘2025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설 46명의 선배시민들을 공식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교육과 2부 발대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기본 소양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의 특성 △자원봉사의 분야 등 봉사자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전달하며,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발대식에는 최대열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소개 △위촉장 수여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봉사단원들은 지역사회의 선배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대열 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선배시민 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후배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