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고양시의회의 예산 삭감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 시장은 “시장 관심예산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백억 원의 민생·경제 사업이 거의 매 회기마다 무차별 삭감되고 있다”며, “시민을 외면하고 도시 발전을 가로막는 비상식적인 결정”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이번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는 고양시가 제출한 2025년도 첫 추경 예산안 중 약 161억 원이 삭감됐다. 삭감 대상에는 공립수목원·공립박물관 조성, 원당역세권 발전계획, 킨텍스 지원부지 활성화, 창릉천 우수저류시설, 일산호수공원 북카페 조성 등 총 47건의 주요 사업이 포함됐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3차례 이상, 많게는 7차례 반복적으로 삭감된 ‘단골 삭감사업’들이다. 여기에 고양시의 장기적 발전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들까지 줄줄이 포함돼, 시정 전반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번번이 삭감됐던 도시기본계획,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등 핵심 도시계획 사업들은 가까스로 편성은 됐으나, 이 중 도시기본계획, 도로건설관리계획은 대폭 감액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 북내기능성작목반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현금 백만원을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북내기능성작목반 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소중한 기금이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우리 북내면의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회원분들게 감사하며, 2025년에도 북내면의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반찬봉사’가 3월 28일 흥천면 희망부뚜막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 20여 명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을 담은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고 배달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재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호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역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겠다"며 "이번 봉사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흥천면 희망부뚜막’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정기적인 반찬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봉사단체 ‘행복한 동행’은 지난 26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40만원을 기탁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했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여주시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계후원, 물품후원을 이어나가는 등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따스한 봄날, 행복한 동행 회원분들의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복지사각지대 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기존주택 등 LH 매입임대주택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시중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LH매입임대주택 신청기간은 2025. 4. 7.(월) ~ 2025. 4. 9.(수) 3일간이며 접수장소는 관할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예비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5. 3. 27.) 현재 여주시에 주민등록등본이 등재 되어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1순위 생계·의료수급자, 지원대상한부모가족, 저소득 고령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2순위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전년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가구로 소득과 재산에 따라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에 LH 매입임대주택 공고문과 관할 행정복지센터, 여주시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제도 맞춰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컨설팅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시행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제도는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시설을 선별해 정확한 정보제공과 신뢰성 확보, 지속가능한 치유농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컨설팅 교육대상은 관내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준비중인 농가로 지난 2월부터 2주간 모집하여 신청하신 농가로 진행중이다. 교육내용은 치유농장의 시설·장비기준, 인력기준, 운영기준 등 우수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제도 전반에 관한 내용을 집합교육을 통해 학습하며, 컨설턴트가 농장에 방문하여 농가별 현장 맞춤 컨설팅까지 진행된다. 향후 품질인증을 획득한 농가에는 인증마크 및 인증서 부여, 치유농업포털 등을 통한 홍보 활동과 사회서비스 기관 및 사회복지사업과의 우선 연계를 지원할수 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 농업의 미래와 농업인들의 삶을 밝히고자 예산 지원등 여주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치유농업은 미래농업의 중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가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여주시민 중 세대 재산 4억원 이하, 중위소득 기준 85% 이하인 자로, 여주시 관내 43개 사업장에 7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장소는 신청인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이며, 신청자의 연령, 재산, 소득 등을 고려하여 참여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자는 2025년 5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시간당 임금 11,010원(여주시 생활임금) 지급 ▲4대보험 가입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으로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을 근무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여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가주택 개·보수를 지원 하는 ‘2025년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중위소득 48% 이하(4인가구 기준 약 292만원)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25년도 수선유지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LH는 공사 발주·감독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여주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 부담을 골자로 하는 25년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수선유지 급여 사업예산은 7억원으로 58가구에 경보수 최대 590만원, 중보수 최대 1,095만원, 대보수 최대 1,601만원을 지원하고, 고령자나 장애인 등 주거약자의 경우 최대 50만원, 380만원 이내에서 편의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 환경개선과 주거안정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주거복지 향상에 항상 노력하겠다.”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경기둔화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포시가 올해 1만 8천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자원을 특화한 관광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에 시는 총 1,373억원을 투입해 181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5년 일자리대책 추진계획’을 28일 공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한 추진전략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 ▲기업지원 강화 ▲지역특화 관광산업 육성 ▲맞춤형 취업 지원을 4대 핵심 전략으로 정했다. 특히, 산업단지 클러스터를 조성해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교통·환경 인프라를 확충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기업-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제조 전환 및 고부가가치 R&D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연세대와 협력해 AI·SW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미래형 첨단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포 애기봉 평화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공계교육 특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 8기 김포시의 교육프로그램 구성에 연세대학교 우수 인재들이 머리를 맞댄다. 연세대의 우수 인재들이 공모전을 통해 김포 맞춤형 지역발전 특화 교육프로그램의 주축으로 나선 것이다. 우수 인재들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부터 김포 관내 중‧고등학교에 배포돼 학교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와 연세대학교는 지난해 6월 교육발전특구 연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해 왔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연세대학교 학부생과 대학원생, 교수를 대상으로 김포시와 연세대가 AI‧SW 융합 교육과정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김포시-연세대(SW중심대학사업단)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연세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수진이 직접 김포시의 특색을 담은 AI‧SW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해, 김포시만의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는 김포시 관련 데이터와 현안 사항을 공모 기획서에 반영하도록 추진함으로써 교육발전특구 김포시에만 적용이 가능한 지역발전 특화 교육프로그램이 될 것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27일 제3별관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1분기 소통공감'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시상식과 인사말씀, 그리고 2부는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공감을 다지는 소통한마당으로 힐링콘서트와 직원 격려품 추첨을 진행했다. 소통공감은 매 분기 개최되는 행사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성과에 대한 시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공유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조직문화 과정이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시민 3명, 퇴직 공무원 정부포상, 모범공무원, 자랑스러운 공무원, 시민의 날 기념 시정발전 유공 표창 등 공무원 29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김포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전 직원에게 인사말을 통해 “조직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이 시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다함께 성장하는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김포아라마리나에서 ‘2025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되는 ‘2025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해양레저스포츠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레저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수상안전교육 및 레저기구·한강갑문 체험(주말운영, 무료), ▲딩기요트 교육 및 체험(1회 2일코스, 주중 3만5천원 주말 6만원), ▲요트조종면허면제교육과정(1회 5일코스, 38만5천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인 딩기요트 및 요트조종면허면제교육 등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민 및 경기도민이며, 3월 31일부터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2025년 3월 31일,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에서 항공기 소음피해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첫 장학금 지원정책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에 연속으로 1년 이상 거주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며, 신청 기간은 4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다.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이 지원되며, 신청자는 등기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발기준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거주기간, 소음대책지역 구분 및 가족 유형 등을 고려하여 6월 중 장학생이 결정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공항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는 지난 3월 28일에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와 기관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기 청소년 특별 지원사업은 보호자의 실질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학교밖·가정 밖 청소년,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등)에게 생활비, 치료비, 자립지원, 학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심의를 통해 13명의 청소년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적합한 지원유형의 지원금이 매달 지급될 예정이며, 향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들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이날 심의 후에는 김포시, 김포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김포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과 청소년 복지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신승호 국장(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렵거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7일 김포시고구마연구회 대상으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를 분양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부터 조직배양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병에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고구마 묘를 조직배양 기술을 통해 생산하고 있다. 그동안 시범적인 생산과 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운영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고구마 조직 배양묘를 농가에 보급하게 됐다. 이번에 보급한 조직 배양묘는 실증과제와 연계하여 품종 간 특성을 비교하고, 조직 배양묘의 우수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후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점차 확대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의 조직배양실은 고구마 외에도 마늘, 화훼류 등 다양한 작물의 조직 배양묘를 시범적으로 생산하여, 지역 농업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고구마 실증결과가 성공적으로 도출되어 많은 고구마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의 바이러스 무병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