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문화를 조직 내부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2개 부서 17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데이터 행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부 전문가와 외부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참여한 1차·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3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환경정책과 이종준 주무관의 ‘보행자 사고 위험지역 분석’이 차지됐다. 이 과제는 교통사고 다발 지점과 피해자 특성을 데이터로 분석해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한 사례다. 65세 이상 고령층 보행자 사고 비율이 43%에 이른다는 점, 사고 원인의 다수가 ‘안전운전 불이행’이라는 점을 바탕으로, 덕풍시장 교차로·신장사거리·덕보교 등 고위험 지역에 대한 맞춤형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우수상은 투자유치과 송영규 주무관의 ‘하남시 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초 데이터 분석’이 수상했다. 송 주무관은 산업입지 규제 속에서도 하남시만의 새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이 4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제9통과 제11통을 대표할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장은 해당 지역 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중요한 직책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시된 등록신청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통장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주민 의견 수렴 및 행정 홍보 사항 전달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통장은 지역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친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된 각 기관의 봉사활동과 물품 후원, 주엽2동의 사례관리 예산으로 활동이 진행진다.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주엽동 성당 라파엘 천사단, 일산우정로터리클럽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30여 명이 힘을 보탰다. 대상 가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사회적 단절, 정신질환 등으로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처해있어, 주엽2동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참여기관들은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소득 및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침대, 장롱, 서랍장 등 가전·가구를 지원했다. 주엽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사랑의열매 모금함이 가득 차 모금액을 확인했으며, 총 499,470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모금액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된 금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리되며, 도움이 필요한 주엽1동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쓰일 계획이다. 주엽1동 관계자는 “소중한 성금을 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모금함은 주민 누구나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주엽1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주요 장소에 설치되어 있다. 연중 운영되며,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주엽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4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기계식주차장 55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계식주차장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의 유지 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은 현장 확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기검사 및 정밀안전검사 수검 여부 ▲검사확인증, 사용금지표지 등 안내문 부착여부 ▲관리인 배치, 교육 이수 및 보험가입 여부 ▲자체점검 이행·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하고 부적합 시설은 사용금지 안내문을 부착하고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기계식주차장은 편리한 도시 인프라지만 관리가 소홀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해 4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관내 공동주택 143개소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자율점검 및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부가가치 재활용가능자원인 투명페트병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이 개정됐으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가 의무화됐다. 구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가 시행(2020. 12. 25.)되고 2021년부터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 실시해 제도 정착과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점검 내용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전용 수거함 설치 여부 ▲혼합 배출 여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라벨 제거, 찌그러트리기) 이행 여부 ▲분리 수집된 투명페트병 적정처리 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이 원단 등 고품질 원료로 재활용되도록 공동주택 관리자분과 시민분들이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명페트병을 배출할 때는 올바른 방법(내용물 비우고 헹구기, 라벨 제거, 뚜껑 닫고 찌그러트리기)에 따르고 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일 산황동 경로당에서 ‘2025년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교통이 불편하고 노인 인구가 밀집한 산황동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방문 상담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복지상담을 제공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독려하는 등 취약계층 발굴에도 힘썼다. 특히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협력해 ▲건강 실천 보건교육 ▲기초 건강 상태 체크 ▲한방진료(침 시술, 테이핑) ▲만성질환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복지 서비스에 대해 문의하고 싶어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가까운 경로당에서 복지상담과 건강 진단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광현 찾아가는복지팀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관내 반려동물 영업자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에 근거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의무교육 이수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반려동물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동물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점검은 관내 등록된 모든 동물 영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점검 항목은 시설·인력 기준 준수 여부, 영업등록증 게시 여부 등이다. 의무교육은 동물사랑배움터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강의 수강, 시험, 설문을 모두 완료해야 이수 처리된다. 업종별로 각각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반려 인구 1000만 시대, 반려동물 시장이 급속히 커지는 만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는 현장점검에 적극 협조하고, 교육 미이수로 인해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교육을 수료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3월 세입 조기 징수와 납세자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자동차세 연납 제도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중요한 재원 확보 수단으로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납세자에게는 절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납세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혜택을 놓친 납세자들에게 3.76% 할인된 납부서를 발송해 3월에도 연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납부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신규 연납 신청자들에게는 가상계좌 문자 발송과 납부서 발송을 병행하여 납세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전년 대비 10배 상승한 1,070백만 원의 징수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덕양구가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편리한 납부 방법을 안내한 결과로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의 홍보를 강화한 것이 예상보다 큰 성과를 낳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금을 효율적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자원봉사자들이이포권역행복센터 조리실에서 만든 밑반찬을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결식 우려 20가구에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만들고 포장한 밑반찬을 직접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금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일, 하2통 경로당에서 금년 제1회‘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보건소가 협력해 복지 상담, 보건 상담(혈압 체크, 치매 상담), 안마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또한, 상담을 받으신 어르신들께는 파스와 손 지압기 등 작은 선물도 전달됐다.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문 상담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김부열 민간위원장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맞춤형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지난 4월 1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들에 산불 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건조한 봄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불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산불 발생 시 대처 방법 ▲생활 속 화재 예방법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수칙이 소개됐다. 특히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학, 나눔을 잇다'는 오학동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채움 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황제능이백숙) 및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빵, 찌개, 고기, 식료품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가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4월 2일 '2025 여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농업인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여주 지역의 농·특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의 협력으로 소비자와의 만남을 증진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 VMD 협동조합의 김혜련 이사를 초빙해 진행됐습니다. 김 이사는 마켓 상품의 디스플레이 이론과 사례를 소개하며 참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오는 4월 5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직거래 개장 현장에서 현장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주시 관계자는 “주관 부서의 노력으로 전문 농업인들이 소비자들의 삶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는 마켓 CS 교육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여주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며 긍정적인 농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스킬업 마케팅'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킬업 마케팅'프로그램은 창업가에게 꼭 필요한 ‘마케팅’을 주제로 △온라인마케팅 홍보전략(4/17) △스마트스토어 노출과 홍보전략(4/24) △네이버 상위노출 및 콘텐츠 전략(5/1) 등 3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각 회차는 청년들의 개별 필요에 따라 중복접수가 가능하며, 보다 실질적인 교육을 위한 회차별 실습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4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11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초기 창업지원 이후, 지역 내에서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욕구를 반영하여 청년 창업가 대상 인터뷰를 거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더욱 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사업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1일부터 ‘농촌체류형 쉼터 및 농막’ 활성화를 위한'농촌체류형 쉼터 및 농막 신고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 건축물 행태를 농지에 농지전용 허가 없이도 설치할 수 있어 기존 농막보다 일시적인 숙박과 체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주차장(1면), 데크, 정화조 등 부속시설도 연면적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거주를 전제로 한 임시 숙소이므로 소방차·응급차 진입이 가능한 농지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연면적의 최소 2배 이상의 농지를 확보해야 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갖춰야하며, 쉼터 및 부속시설 외의 농지는 실제 농업 경영이나 주말 체험 영농에 활용해야 한다. 농촌체류형 쉼터 지원센터는 건축법령이 익숙하지 않은 건축주(혹은 예정자)에게 사전 법령 검토 및 안내, 가설건축물축조신고에 필요한 도면 작성 등의 민원편의를 제공하고 민원인 요청 시 관련 업무 담당자와 합동 현장방문하여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기존 농막이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 입지와 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