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5월부터 고양시 일산서구 지역 내 느린학습자 아동의 기초학습 및 긍정적 자아상 향상을 위한 ‘함께 이룸 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느린학습 아동의 학교생활과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고 가족과 지역사회 지지망을 구축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함께 이룸 학교’는 초등학교 3~6학년 느린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단순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어려움, 또래 관계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 개별 학습 계획 및 지도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스토리텔링과 미술활동을 접목한 그림책 만들기, ‘바퀴달린 그램책’ 연계) ▲정서·사회성 프로그램(농작물 키우기 및 재배, 집단 요리활동) ▲옹호 및 네트워크 활동(부모교육, 아동 인권교육 등)이 있다. 윤영 관장은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을 통해 경계선 지능이라는 인지적 특성뿐만 아니라 이들이 겪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어려움과 욕구를 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일산호수공원 내 불법행위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야간 순찰을 통해 보안등 점멸 상태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행위를 단속함으로써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일산공원관리과 청원경찰, 일산호수공원 불법단속용역반이 합동으로 ▲공원 내 흡연 ▲반려견 목줄 미착용 ▲전동킥보드 등 동력장치 출입 통제 등을 점검한다. 특히 담당부서 간 유기적이고 신속한 협조를 위해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을 운영하며, 위법사항 적발 시 계도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시 관계자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 등이 진행되는 일산호수공원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5일 백석 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지시사항 추진현황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를 받았다. 회의에 앞서 이 시장은 고양시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할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주변 도시공간 전략 ▲일산신도시 재건축 대응을 위한 계획인구 재설계 ▲역세권 TOD 개발 전략 ▲신도시·구도심 간 균형 발전 등 도시 구조 전반의 혁신을 위한 핵심 전략이 담길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번 도시기본계획은 고양시가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강 주변을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기업 유치 중심의 경제벨트가 조성되고 그 안쪽으로 일산신도시, 화정, 지축, 창릉신도시 등은 주거중심으로 균형 있는 도시 구조를 형성하게 된다”며 “벽제 등 덕양 일부지역은 스마트팜 등을 중심으로 그린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미래자족도시 전략을 도시기본계획에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주시가 오는 25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 777갤러리’에서 10기 입주작가 단체전 ‘체크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 초에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가 80여 명 중 선정된 5인의 작가 ▲김민지(설치), ▲범진용(회화), ▲신용재(회화), ▲전가빈(조각), ▲홍수현(회화)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 기간 중 24일에는 시민 및 예술인과의 소통을 위한 작품 프레젠테이션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입주 기간 오픈 스튜디오, 릴레이 개인전, 단체전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19일 오후 2시에는 DMZ 다큐멘터리 영화 ‘1980 사북’ 공동체 상영과 박봉남 감독과의 대화 시간이 예정되어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선착순 입장도 허용된다. 전시 관람 및 시설 대관 문의는 양주시청 누리집 또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지난 2014년 개관 이래 예술가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실질적인 정책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고양시청소년의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청년 멘토 등 총 52명을 대상으로 한 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고양YMCA유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정책 제안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 그리고 활발한 토론을 통해 정책 참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워크숍에서 송규근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이‘시의원의 역할과 정책 제안 사례’를 주제로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남화성 청소년과미래활동 연구실장은‘청소년 관점에서의 정책 제안 아이디어 발굴’에 대해 강연하며 청소년이 주도할 수 있는 정책 기획의 틀을 제시했다. 이어 유병철 HCI컨설팅 대표가‘정책제안서 작성법’을 주제로 실무 강의를 진행하고 실제 정책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 고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 김서연 부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 제안이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을 넘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자해 위기청소년의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2025년 집중심리클리닉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심리클리닉은 자살·자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상담과 집중사례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센터는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위기관리팀을 구성했으며, 위기관리회의를 열고 2025년 사업 운영 전략 및 자살·자해 위험이 있는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사례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권현숙 센터장은 “센터는 청소년의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그들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앞장서는 센터가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1분기 사회공헌활동–함께 채우는 행복,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증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단 임직원 72명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총 950개, 환산금 1,896,800원의 생활용품과 학용품 등을 기증한 것으로, 이 물품들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일산점을 통해 재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굿윌스토어 일산점 송동근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환담과 전달기념 촬영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서 장애 청년들이 기증된 물품을 재판매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자원 순환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게 된다. 최회재 대표이사는 “나눔 캠페인은 단순한 기증을 넘어, 우리가 가진 것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긍정적 경험 제공이라는 재단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이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잠자는 에코백&장바구니를 깨워라!’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덕양분소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덕양분소 운영시간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잠자는 에코백&장바구니를 깨워라!’ 자원순환 캠페인은 덕양분소 운영시간이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1시 제외)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이나 장바구니를 가지고 센터에 방문해 캠페인 라벨과 바느질 용품을 제공받으면 된다. 이후 직접 바느질한 에코백을 기부하면 1시간(2개 기준)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 시간 인정은 물론 자원순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활동이다. 센터는 4월 초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제작된 에코백 20개를 화정도서관에 전달한 바 있다. 이후 여러 시립도서관으로 확장 운영해, 도서 대출할 때 담아갈 가방이 필요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캠페인 에코백을 이용하고 반납하면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운영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주민의 복지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약 20일간 주민복지 욕구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앙케이트판과 큐알코드로 병행 운영된다. 설문 문항은 우리 지역에서 도움이 가장 필요한 대상과 향후 필요로 하는 복지 분야를 선택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 결과는 마을 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5년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는 데 반영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에 중점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마을복지의 출발점”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설문에 참여해 함께 마을의 복지 방향을 그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주민자치회가 봄을 맞이해 지난 14일 강촌공원 육교 부근 보행로에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초화식재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마두2동 직원 등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페튜니아 800본을 심어 강촌공원을 화사하게 꾸몄다. 이날 참석자들은 꽃을 심으며 오는 25일 개최하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황대욱 주민자치회장은 “꽃을 심고 나니 마을이 훨씬 밝아지고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다.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상쾌한 봄기운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재원 마두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을 위해 봄맞이 초화 식재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고기 3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간장 불고기 500g, 고추장불고기 500g 각 30팩으로 총 60팩이다. 불고기는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시연 국제표준안전재단 고양시지회장은 “행신2동의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환경 정비 봉사도 실시해 재난을 예방하고 이웃을 돌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신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감사하다. 기부해 주신 불고기를 저소득층 30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 “나눔을 위해 힘을 모아준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위기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쓰는 행신2동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미국과 한국에 본부를 둔 재단으로 ISO 국제표준 안전교육기관이다. ISO 국제표준안전 자격증을 통해 인재를 배출하고, ‘봉사가 일자리가 되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10일, 제주도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능곡동 주민자치회 위원, 직능단체 회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남성마을, 용담1동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및 김학우 정원주택 등을 탐방했다. 벤치마킹을 통해 다시 돌아와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하여 곳곳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추억이 살아 숨 쉬는 마을, 서로를 돌보는 도시재생 기반 조성를 목표로 삼고 주민자치 사업에 접목시켜 능곡동 도시재생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마을 발전을 위한 위원들 간 토론을 진행해 아이디어를 마련하고 능곡동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독거 장애인 가구 또는 고령의 보호자와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 등 총 98가구를 대상으로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환경 모니터링은 심한 장애를 갖고 있는 장애인 가구의 생활안전 사항과 사회관계 유지 현황을 조사하고, 재가장애인의 복지 서비스 욕구 파악 및 복지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다. 모니터링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고양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 전화 및 보건복지 방문 상담을 통해 진행한다. 대상자들의 ▲식사 현황 ▲건강 ▲병원 이용 ▲복지 서비스 및 기관 이용 ▲시간 활용 ▲생활안전 ▲가족력 및 사회관계 ▲의사표현력 ▲주거 환경 등을 모니터링한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독거장애인, 고령의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의 안부 확인과 모니터닝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가정 환경과 장애 특성에 따라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잘 이용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이 마을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4월 2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하는 주민자치회 위원은 10명(심사 8명, 추첨 2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4월 2일) 기준 성사2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다. 모집 기간은 4월 22일까지이며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1회 연임 가능) 임기 동안 주민의견 수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마을축제,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주민자치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진희 성사2동장은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역량 있는 위원들의 활발한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공사에서 운영하는 양서에코힐링센터가 8일 양평군 내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관할 경찰서가 평가 대상 시설 및 주변 환경을 대상으로 ▲범죄 감시 체계 ▲시설물 통제 및 유지 관리 ▲범죄 억제 활동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2년간 ‘범죄 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다. 양서에코힐링센터는 ▲내부 영상망(CCTV) 운영 체계 ▲조명 및 방범 시설 ▲출입구 관리 상태 ▲자연적 감시 환경 등 경찰청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준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양평경찰서로부터 인증을 받게 됐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양서에코힐링센터가 관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범죄 예방 우수시설로 인증을 받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공사가 관리하는 여러 시설들이 추가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치안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