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4월 18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18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지역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복지‧안전‧환경‧사회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의정부시 대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이번 18기 위촉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참여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정책 제안 활동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청소년정책제안 간담회 ▲지역사회 운동 ▲청소년 예산참여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름 그대로 ‘참여’가 핵심으로, 여러분이 내는 목소리는 의정부시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다양한 시각을 이해하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 오늘 위촉식을 시작으로,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멋진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4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2차 철도 정책 자문회의’를 열고,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시가 추진 중인 철도망 연구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철도 정책 자문단과 함께 주요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우선순위 설정의 타당성과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3년 3월부터 진행 중인 이번 용역은 8호선 의정부 연장 방안을 비롯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및 경전철 연장 등 현재 구상 중인 철도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를 토대로 시는 ▲8호선 의정부 연장 방안 ▲GTX-F노선 민락 경유 방안 ▲도봉산옥정선 복선화 방안 등 주요 노선에 대한 최적 대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7호선 연장 구간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복선화 필요성이 주요 의제로 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찾아가는 부모교육’참여기관 1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교육 희망 기관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자녀 연령별 양육법', '자녀훈육법', '가족 내 건강한 대화법', '부모-자녀 놀이활동', '자녀 성교육' 중 희망하는 주제로 진행된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공공기관, 군부대, 일반기업체 등 참여기관에 제한은 없으나, 자녀를 양육 중인 어머니, 아버지가 20명 이상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센터 가족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17,19일 3회에 걸쳐 고양시민과의 소통 최일선에 있는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민원콜센터는 하루 평균 수천 건의 민원을 응대하며 시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으나, 반복적인 감정노동과 민원 스트레스로 인해 상담사들의 피로도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상담사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몰입형 가죽공예 및 산림치유 체험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로 구성했다. 힐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양시민원콜센터 직원들은“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을 위한 상담업무만을 했는데, 잠시나마 마음 속 소란이 없어지고 내면의 평화가 찾아온 시간이었다”며 특히“가죽을 만지고 바느질하면서 소란스러웠던 마음을 정리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민원여권과 관계자는 “민원콜센터는 시민과 시정을 잇는 창구이자 고양시의 얼굴이다. 상담사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시민을 응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KT능곡점 소속 인터넷 방문설치기사 27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설치기사들을 대상으로 일상 업무 중 접하는 주민들의 복지 위기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고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터넷 설치 기사들은 다양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작업을 수행하는 직군으로, 주거환경이나 가정 내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시는 이러한 직군의 특성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이웃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위기이웃의 정의와 주요 징후, 발굴 시 유의사항, 신고 절차 등을 안내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복지위기알림앱’의 기능과 사용법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앱 설치를 적극 권장했다. 교육에 참석한 KT능곡점 류지호 지점장은 “이처럼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존재하는지 몰랐다”며, “현장 업무 중 만나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청소년의 안전하고 올바른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PM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형이동장치(PM)는 전동킥보드 등 전기 동력을 이용한 이동수단으로 최근 청소년을 중심으로 이용이 급증하고 있으나 무면허 운전, 2인 탑승,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과 관련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관련 법규를 올바르게 이해시킬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개인형이동장치(PM) 관련 교통법규 ▲이용 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실제 사고 사례 등을 중심으로 약 1시간 동안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사고 사례 위주의 설명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해 안전모 착용, 차도·보도 구분 등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고양시청 도로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PM은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올바른 이용법을 숙지하지 않으면 심각한 사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과 함께하는 4차 산업 프로젝트’수업이 4월 말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미래형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고양시 교육발전특구가 추구하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두 가지 축을 실천하는 교육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 공모를 통해 유치원부터 초중고, 특수학교까지 총 65개 학교의 90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들이 4차 산업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드론, 3D 프린팅 등 4차산업 기술 역량 강화 활동 ▲디지털 시민성, 매체 이해력(미디어 리터러시), 디자인 씽킹 등 인성‧창의교육 활동 ▲지역 자원과 연계한 진로 체험과 탐방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양시의 풍부한 지역 자원과 4차 산업혁명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지역 의료기관 더자인병원과 함께 ‘야외 행사용 유니폼 및 의료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청소년활동을 지원하는 수련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응급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역사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식은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으며, 더자인병원 이춘헌 행정본부장, 병원 관계자, 최회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련관 운영진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더자인병원은 수련관 직원들에게 야외 활동 시 착용할 전용 유니폼과 함께 기초 응급처치 의료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더자인병원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수련관 주요 청소년 행사인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3:3 농구대회’ 등에 의료지원팀을 파견해 현장 응급상황에 대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수련관 주요 시설 내 구급함 설치 지원도 병행해 청소년 활동 전반의 안전 기반 마련에 기여할 계획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 “야외 행사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안전까지 함께 배려해 준 더자인병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간기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청소년자치기구의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는 ‘마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 고양시청소년의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공공외교단 등 마두청소년수련관 소속 12개의 청소년 자치기구, 총 70여 명의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행사는 청소년 밴드 ‘빈츠(Vince)’의 라이브 연주와 걸스 힙합 동아리 ‘스타라이트(Starlight)’의 퍼포먼스로 시작했으며, 이는 단지 축하공연이 아닌 그들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이었다. 이어진 자치기구 소개 시간에서는 각자의 활동 영역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만들어 갈 1년의 방향성을 다졌다. 마두청소년수련관 이재신 관장은 “청소년 자치기구는 단지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기획하고 결정하며 성장하는 과정 그 자체”라며, "이 여정이 지역사회를 바꾸는 작지만 강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은 바쁜 학업 속에서도 자신의 꿈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18일, 봄을 맞이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가 공원 등 마을 곳곳에 페츄니아 1,000여 본을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마두1동 직원, 직능단체 회원 등 40명이 참여했다. 다가구주택 인근 쓰레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구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꽃을 심고, 가로변 화단 및 화분에도 초화를 식재해 예쁘고 걷고 싶은 길을 만들었다. 한옥조 통장협의회장은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길을 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환경 정비에 애써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두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17일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로부터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 100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봄맞이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기부받은 입장권 100매는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하다.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날의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 관계자는“지역 주민들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즐기며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외 다양한 꽃과 정원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5일부터 일산호수공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7~18일 이틀간 관내 중앙로 BRT구간 버스 승강장 고압 물세척 및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를 앞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미세먼지로 오염된 버스정류장 지붕, 의자 등을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세척하고, 눌어붙은 먼지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등 승강장의 전체적인 환경 정비를 마쳤다. 특히 마두역과 백석역은 평소 통행량이 많은 구간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야간(23시 ~ 05시)에 작업을 실시했고, 작업 시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차량 유도 인원을 별도로 배치함으로써 작업자뿐만 아니라 차량 통행자, 보행자 등의 안전을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주기적인 버스 승강장 순회청소를 실시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 이용만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의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8일 국립암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를 본관에서 신관 1층으로 이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의 본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에 따라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자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관으로 이전 설치했다. 구는 향후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 여건과 환경, 접근성을 고려하며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일산동구는 현재 동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및 다중집합장소 등 총 14개소에 1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설치 장소 및 운영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양특례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4일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환경, 교통, 안전 등 분야별 로드체킹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로드체킹은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과장 4명이 참여했으며, 중앙로·호수로, 임시주차장, 호수교 등 행사장 주변과 대형 장미꽃조형물이 있는 백마주유소사거리를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선 행사장 앞 도로 상태 점검에 나섰다. 차도 정비, 시선 유도봉·도로 안내판·안전 펜스 등 시설물 상태, 방문객들이 거닐 인도를 살피면서 청소 상태와 불법 광고물 점검 상황도 빠짐없이 살폈다. 호수로 외에도 행사장과 접해있는 고봉로, 백마로 등의 관리 상황도 같이 점검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 또한 선인장전시관 맞은편에 운영 예정인 임시주차장 주변 교통 환경을 점검하고 단속 유예기간 설정구역의 준비 상태를 확인해 행사 중 교통 혼잡 상황에 대비했다. 아울러 중앙분리대 화단, 인도 원형화분, 난간걸이화분 등의 식재 상황과 더불어 작년 백마주유소사거리에 고양시 시화 ‘장미’를 모티브로 만든 대형 장미꽃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8일, 봄을 맞이해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초화식재는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긍정적인 도시의 첫인상을 남기고 지역 주민에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속에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신3동 직능단체 회원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덕양구 중앙로 558번길 가로변에 설치된 가로 화분에 페츄니아 800여 본을 식재했다. 또한 인도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조정하 행신3동장은 “오는 25일부터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고양시 대표 행사인 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