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포천시는 지난 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천음악창작소와 함께하는 가을 클래식 산책’ 공연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행사로, 피아니스트 엄영신, 소프라노 주희원, 테너 김재민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 ‘포천아르떼’가 무대를 빛냈다. 공연에서는 ‘지금 이 순간’, ‘인생의 회전목마’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무대와 객석이 함께 호흡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도시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이런 공연이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들과 함께 클래식 선율을 나누며 따뜻한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소방서, 서종남성의용소방대와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화목보일러 연통 교체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목보일러 재가동 시기를 맞아 사용 전 점검을 통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양평소방서와 서종남성의용소방대가 주관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3개 기관은 서종면 수난구조대에서 합동 사전 교육을 진행한 뒤, 관내 화목보일러 사용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화재 예방 점검과 노후 연통 청소 및 교체를 완료했다. 이번 활동은 안전한 서종 만들기를 위한 화재 예방, 점검, 안전 홍보뿐 아니라 지역 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대진 위원장은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지만, 이웃의 관심과 사전 점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지역의 안전망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흥희 서종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안전 점검을 넘어, 지역주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높이는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2026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평군과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 한국통신(KT양평),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육군 3901부대, 양평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해 군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하고자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양평군과 유관기관 간 능동적인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상황공유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파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협업 실무반을 운영해 골든타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마순흥 부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와 대응 체계를 강화해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자연재난은 민·관·군 모두의 힘이 하나로 모여야 극복할 수 있기에 군민들께서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7일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게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에너지 비용 상승과 생활 물가 부담은 특히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어, 이번 운동의 의미가 더욱 깊다. 지난해에는 많은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2억 2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모였으며, 연탄·난방유·난방용품 등이 1,233가구에 지원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운 계절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걱정은 깊어진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모여 더 큰 온기를 만들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집중 모금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평군에 배분된다. 기부한 성금과 물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되어 연말정산 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6일, ㈜스코넥엔터테인먼트에서 동절기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박원철 대표는 “기업의 성장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나눔이 양평군의 겨울나기 지원 사업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양평군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의 재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지난 6일, 전 직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2025년 도전! 청렴 골든벨’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청렴 관련 법령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군민이 직접 참여해 군정 현안을 경험하는 ‘매력양평 군수’가 시상식에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양평군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진선 양평군수가 주재하는 ‘청렴정책추진단 회의’ △기관장의 청렴의식을 공유하는 ‘군수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청렴 슬로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내외적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공직사회의 신뢰를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군민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조직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은 공직자의 필수 덕목인 청렴의식 내재화를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오산시는 11월 6일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에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유관기관 관계자, 청년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 발표 ▲우수 참여 사례 공유 ▲청년 소통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오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구직단념청년 및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단기·중기·장기 과정을 운영했다. 올해 사업에는 96명의 청년이 참여해 진로 탐색, 자기이해, 취업역량 강화 등 실질적 교육과 더불어 사회적 관계 회복과 심리적 안정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또한 기업탐방, 소셜다이닝, 문화체험 등 참여자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참여자 96명 중 95명(99%)이 과정을 수료, 18명이 취업에 성공, 64명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후속 프로그램에 연계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연천군은 지난 6일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천역 광장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연천군농촌지도자회를 비롯해 생활개선회, 4-H연합회, 학습단체 및 품목별연구회 등 연천군 농업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 연천군연합회가 주관했으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시상, 국악공연과 식문화 퍼포먼스, 어울놀이, 락밴드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농업인 학습단체, 품목별연구회, 4-H연합회는 쌀, 사과, 율무가공품 등 연천의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업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후변화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묵묵히 농촌을 지켜오고 있는 농업인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밀농업을 통해 새로운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연천군 백학면은 지난 5일 백학광장에서 ‘2025년 백학면 주민자치 한마당’을 열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백학 어울림 사랑 나눔 바자회, 백학 행복 걷기 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나눴다. 오전 9시 30분 ‘백학 어울림 사랑 나눔 바자회’를 시작으로 10시부터 개회사, 축사, 경품추첨,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Happy Walking 백학 행복 걷기 행사, 버스킹 등이 진행됐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난타, 풍물, 고고장구 등 그동안의 배운 실력을 뽐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고, 서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됐다. 바자회에서는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 및 먹거리를 판매했고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학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appy Walking 백학 행복 걷기 행사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백학광장에서 승리교까지 왕복 2.8km를 함께 걸으며 건강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윤석문 백학면장은 “주민 여러분이 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청평면 해맑은 어린이집은 지난 5일 원아들과 함께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18일 어린이집에서 열린 ‘함께 나누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원아들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의 뜻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경란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의 의미를 배우고 스스로 ‘나도 커서 기부할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해맑은 어린이집 원장님과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어린 시절부터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맑은 어린이집은 2017년부터 9년째 매년 청평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설악면 생활체육공원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설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마을이장들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설악면 새마을회가 협력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희 설악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도움을 주신 청평수력발전소 이범석 소장, 이동철 설악면장, 조태희 이장협의회장, 조성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 단체가 함께 정성으로 담근 김장이기에 더 따뜻한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설악면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20여 가구에 전달돼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가평군은 ‘제3회 세외수입 연구대회’를 최근 개최하는 등 군 재정수입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세외수입 징수기법 개발과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연구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관리 강화 △세외수입 운영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이후 접수된 6건의 제안 중 △세입 증대의 효과성 △개선·노력도 △확산 가능성 △결과 지속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잠자던 선금, 세외수입으로 깨어나다’를 제출한 회계과 정수훈 주무관이 차지했다. 이 사례는 조달청 환불금 미통지로 인해 파악이 어려웠던 선금잔액을 정기적으로 조회하고 반환 절차를 연례화해 세외수입을 실질적으로 늘린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상은 ‘효율적 자금 운용을 통한 유휴자금 이자수입 증대’를 제안한 회계과 원경원 팀장이, 장려상은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 및 징수 효율성 제고’를 제출한 자원순환과 황명순 주무관이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외수입 연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다음 휴가 때 여친이랑 다시 오고 싶어요.” “군부대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지난 6일, 가평군이 마련한 ‘2025년 모범 장병 관내 관광지 투어’ 현장은 밝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했다. 지역 군부대에서 참여한 모범 장병 120명이 가평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짧지만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군 장병들에게 가평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외출·외박 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 가평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가평군의 수해 복구 현장에서 군 장병들이 발 벗고 나서 도왔던 데 대한 감사의 의미도 담겼다. 가평군은 지난해부터 모범 장병 관내 관광지 투어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과 이번 1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는데, 봄 행사에도 106명의 장병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투어에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68명, 제66보병사단 30명, 3수송연대 14명, 제19관리대대 8명 등 총 120명의 장병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평읍 ‘카페 골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왕시는 의왕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가 11월 6일 왕송호수공원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한마음 가족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의왕시 가정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 총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신체놀이 ▲창의 미술 체험 ▲자연 감각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우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꾸려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부모와 자녀가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한마음 가족운동회’가 즐거운 분위기에서 운영돼 참석자들 모두가 가족 간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문숙 분과장은 “오늘 이 자리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부모와 함께 뛰놀며 행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정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행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는 11일 6일 정기회의 실시 후 세종대왕면 소재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연말 기부금 기탁을 결정했으며, 이어 면 소재지 도로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행정동우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깨끗한 세종대왕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영주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