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 나산면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따뜻한 동절기를 보내기 위한 나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나산어린이집 원아들이 나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접 모은 기부금 40만 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나산어린이집 원아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 활동의 결과물이다. 공국애 나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원아들에게 이웃 사랑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제원 나산면장은 “나눔의 실천은 우리 아이들에게 공동체의 의미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알려주는 살아있는 교육이다”라며 “나산어린이집 원아들의 기특하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가 20일 함평군 지체장애인협회에 써달라며 함평군에 복지사업비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500만 원은 함평군 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장애인들의 편의시설 지원 등에 활용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 북부권협의회 의장(노황섭)은 “우리 협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이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임만규 함평부군수는 “이러한 뜻깊은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며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 신광면 ‘개굴개굴 복 부르는 왕눈이 보여리 마을’이 2024 KBC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에서 ‘으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행복하고 희망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선 주민과 동네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공동체 문화 확산과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실현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여리 마을은 적극적인 공동체 활동과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으뜸상을 수상했다. 보여리 마을은 오지마을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들이 협력해 마을 발전을 이뤄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손두부와 메주를 생산해 친환경 농산물을 납품하고, 마을 내 유휴부지를 경작해 공동소득을 창출하는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사업 운영으로 자립형 공동체를 실현했다. 지난해에는 ‘보여리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며 소득 창출의 체계화와 투명성을 더욱 강화했다. 보여리 마을은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어선(낚시어선), 유선, 레저기구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1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선박의 음주운항은 해상교통안전법 등에 따라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며, 적발 시에는 음주수치에 따라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업무정지 또는 면허취소까지 될 수 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건(’21년 1건, ’22년 1건, ’23년 3건)의 음주운항 행위를 적발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예년보다 많은 4건을 적발하여 주의가 요구된다. 안철준 서장은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는 자칫 상당한 인명과 재산피해로 직결될 수 있으므로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선박 운항자도 스스로 음주운항을 근절하여 안전한 해양문화 정착에 동참해달라.”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장성군이 2025년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 역량 결집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20일 옐로우시티스타디움에서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언론인,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김한종 장성군수를 위원장으로, 부군수와 군의회 부의장,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운영‧홍보 △민간협력 △경기운영 3개 분과로 나눠 60여 명의 추진위원을 위촉했다. 전남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 성공체전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도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장애인체전 성공 개최와 장성군 체육 발전을 기원하는 ‘소망 종이비행기 퍼포먼스’를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김한종 추진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성공 체전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선 총 21개 종목 경기가 마련돼 각축을 벌인다. 전남도 내 시군 선수단, 관람객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장성군의 내년도 본예산이 올해보다 8.4%, 440억 오른 5708억 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19일 열린 제365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군이 제출한 예산안이 원안 가결됐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행정분야’는 의회청사 신축(28억), 청년센터 건립(9억) 등을 추진한다. ‘공공질서‧안전분야’에선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137억), 내계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17억) 등 군민 안전에 중점을 둔다. ‘교육분야’에서는 교육기관 보조사업(17억), 초‧중‧고등학교 입학축하금(1억 6000만) 등 미래인재 육성을 지원한다. ‘문화‧관광분야’는 2025년 전남체전‧전남장애인체전 개최(33억), 장성호 수변길 관광 활성화사업(18억) 등을 추진해 내년에 운영할 ‘장성 방문의 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환경분야’에 편성된 첨단3지구 공공폐수 처리시설 설치사업은 단일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321억 원이 책정됐다. 환경과 함께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복지분야’에는 어르신 효도권 지원(42억), 삼계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시 북구 2025년도 예산이 2024년도 본예산 대비 612억 원 증액(6.24% 증)된 ‘1조 416억 원’으로 확정되어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재정 규모 1조 원’을 돌파하며 확장적 재정 정책 기조를 이어갔다. 22일 북구에 따르면 ‘일반회계 1조 337억 원’, ‘특별회계 79억 원’ 등 ‘총 1조 41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이 구의회 의결을 거쳐 지난 20일 확정됐다. 이에 따라 북구는 광주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6년 연속 1조 원대 규모의 살림을 꾸리며 민생 회복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2025년도 본예산은 건전하게 재정을 운용하고자 세출 구조 점검 등을 통해 불필요한 경상적 경비를 조정하는 한편 ‘민생경제 회복’,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등 재정의 역할이 필요한 분야에는 예산을 적극 투자하며 지역 현안 해소와 함께 재정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예산을 살펴보면 먼저 민생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해 ▲민생안정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12억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는 납세자의 편의 증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 신청을 받는다. 지방세 전자송달은 납세자가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간편하게 고지서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편물 분실 염려나 주소 변경으로 고지서를 받지 못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종이고지서 감축으로 행정 비용과 자원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다. 전자송달 서비스는 납세자가 위택스 또는 간편결제사 앱(카카오페이,네이버,토스,페이코), 카드사,은행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지방세 정기분 세목인 주민세(개인분), 재산세, 자동차세, 등록면허세(면허)다.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이 할인되고 자동납부까지 신청할 경우 1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전자송달은 납세자가 기한 내에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지원하는 편리한 서비스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광역시는 외국어로 제작한 생활정보책자 ‘외국인주민 슬기로운 광주생활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 ‘광주생활 가이드’는 서투른 한국어와 정보 부족으로 지역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책자는 외국인주민 당사자와 지원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근로·노무 ▲건강·의료 ▲체류 등 외국인주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영어·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태국어·캄보디아어·몽골어 등 7개 언어로 제작했으며, 외국인주민의 한국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어와 외국어를 좌,우로 동시에 볼 수 있게 배치했다. 또 배포처를 다각화해 외국인 유학생이 많이 다니는 대학교와 외국인주민 친화병원, 외국인근로자 근무 사업장, 가족센터 등 52개 기관에 배포해 외국인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책자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도 볼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높였다. 이영동 여성가족국장은 “외국인주민의 의견을 받아 제작한 ‘광주생활 가이드’가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광주시 통합예약플랫폼 ‘바로예약’이 올 한 해 동안 이용자 수가 급증하며 시민들의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맞춤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이 향상된 데다 다양한 지역 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시와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시설 대관을 통합해 예약할 수 있는 ‘바로예약’ 이용자 수가 올해 11월까지 8만7214명으로, 지난해(2만6133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2020년 구축된 ‘바로예약’은 예약·접수가 여러 곳으로 분산돼 불편하다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 2022년 예약 서비스 확대와 검색 서비스 강화 등 고도화를 거쳐 현재의 통합예약플랫폼으로 완성됐다. 광주시는 연령·성별·지역별·개인별 관심 정보 등에 기반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는 ‘맞춤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의성도 향상시켰다. 기존의 예약방식인 전화 접수, 방문 예약, 시설별 개별 사이트 이용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한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홍보 역할도 하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n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순천시는 다가오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2025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순천사랑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소비를 촉진하여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된다. 할인율 15%는 지류(종이)형과 모바일형 모두에 적용되며, 1월 한 달간 약 480억원 규모의 상품권이 발행될 예정이다. 한 사람이 지류와 모바일를 합쳐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지류형은 3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지류형 순천사랑상품권은 순천시 관내 농협은행·순천농협·순천광양축협·순천원예농협·전남낙농농협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앱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카드 발급은 순천시 관내 모든 농협, 신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광주은행에서 가능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특별할인 판매가 어려운 시기에 새해와 설 명절을 맞이하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의 경제활동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각 분야 시상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잇따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은 22일 “군정발전을 위한 절실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각종 수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지난달 26일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평가다. 함평군은 지자체 경쟁력 영역인 ‘인구 관리 역량’ 및 ‘지역 경제 역량’ 분야와, 삶의 질 영역인 ‘안전·건강’ 및 ‘돌봄·복지’ 분야에서 측정 대상 지자체(군) 평균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4년 ‘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공감e가득) 공모사업‘에서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개최한 2024 데이터 기반 지역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지난달 20일 함평군의 ’농기계 임대 두레서비스‘가 우수 과제로 선정된 바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청주시는 우암산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생태공원화 사업을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총 예산 8억원(도비 3.2억, 시비 4.8억)을 들여 지난 5월부터 공원화 사업을 진행했다. 우암산 지킴이 등 주요 이용객과 시민의 의견도 수렴해 반영했다. 시는 우암산 송신탑, 정상부 체력 단련장, 삼일공원, 대한불교수도원, 청주향교 등 8개 구간에 나무 수국 9천300본을 식재했다. 또 네트벤치, 의자 등 편익시설 설치, 방향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고 쓰러진 나무, 위험 수목 등 피해목을 제거하는 숲가꾸기 사업도 추진했다. 상당구 수동 산2-1번지 일원 도 교육청 부지에 있던 우암골 자연 생태 학습공원을 재정비해 자연학습원 등의 교육 장소를 조성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지에 위치한 우암산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어서, 이번 사업을 추진할 때 생태환경 보전과 시민편의 향상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1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정청래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군민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현안과 국가적 이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영광군민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앞서 정청래 의원에게는 영광군 명예군민패와 명예군민증이 전달됐으며, 이어 영광군 명예군수 위촉장도 함께 수여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폭넓은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정청래 의원께서 영광군민으로 함께하게 된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행운"이라며, "영광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경찰력 낭비를 초래하는 허위·상습 112신고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 허위신고자에 대한 처벌 및 상습 112신고 건수 대폭 감소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일부 허위·상습 112신고에 경찰력이 투입됨으로써 생긴 치안활동 공백으로 인해 선량한 다수의 주민이 피해를 보게 되는 실정을 치안의 중요 현안으로 판단하고 허위·상습 신고에 대한 엄정한 대응과 관련 부서의 긴밀한 협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범죄예방대응과에서는 허위·상습 신고 내역 상시 모니터링 후 수사 의뢰 및 정신질환의심자에 대한 입원조치 등을, 수사과·여성청소년과에서는 주요 대상자에 대한 전담팀 구성·대응 및 가벌성 검토 후 형사처벌을 추진한바, 허위·상습 신고에 대한 조치 결과와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허위 신고' ▴입건 4명(벌금형 2, 송치 1, 수사 중 1) ▴즉결심판 8명 ▴과태료 부과 1명(112신고처리법) - '상습 신고' ▴주요 상습신고자 5명에 대한 지속적인 경고·설득 - '주요 사례' (1) 2024. 7. 15.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