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11. 5. 무안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 청장은 간담회에서 무안경찰서 청사 이전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청사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직원에 대해 표창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목포대 도림행복길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안심귀갓길 순찰을 실시했다. 모 청장은 “무안경찰서의 슬로건인 ‘안전한 무안, 행복한 주민’을 위해 서장을 필두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치안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8. 16. 전남청장으로 부임한 모 청장은 지금까지 13개 경찰서를 방문하면서, 일체의 불필요한 행사와 의전을 지양할 것을 주문하는 등 현장의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현장 경찰관들도 크게 호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 영암군 방문단이 4일 일본 간자키시청에서 우호교류 협력 회의를 가졌다. 간자키시의 초청으로 일본을 찾은 영암군 방문단은, 이날 사네마츠 다카노리 간자키시장과 두 도시의 관광·청소년 분야 교류 협력을 약속하고, 향후 우호 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1월 간자키시 교육위원회가 영암을 방문했을 때 제기했던 사안, 코로나19로 중단된 청소년 교류를 재개하자는 논의가 이뤄졌다. 두 도시는 자매학교인 낭주중과 간자키중, 삼호서중과 치요다중이 만나는 자리를 11월에 만들고, 거기서 향후 청소년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하기로 약속했다. 민일기 영암부군수는 “양 도시가 2008년 7월 첫 교류한 이후, 16년간 꾸준히 왕인박사를 인연으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더 다양한 분야로 우호협력 관계가 확장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영암군과 간자키시는 이후 교류를 이어가면서 수시 실무협의를 거쳐 구체적 시기·장소·방식 등을 결정한 다음, 내년 봄 왕인문화축제기간 중에 정식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제주음악창작소가 경북·경남음악창작소와 연계한 교류 공연 '2024 인디 안아 Zon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경남음악창작소와의 첫 교류로 시작된 '인디 안아 Zone’s'는 치열한 인디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고 안아주는 공간인 음악창작소를 의미하며, 올해는 전국의 17개소의 음악창작소 중 ‘제주음악창작소 : JEMU’와‘경남음악창작소 : MUSISIS’, ‘경북음악창작소 : 054soundville’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지난 11월 2일 경남지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1월 9일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카페 ‘친봉산장’에서 이번 교류 공연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2024 인디 안아 Zone’s'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제주 뮤지션 '이레, 원석(너티차일드)', 'Gwac' , 경북 뮤지션 '재우', '여름밤잔디', 경남 뮤지션 '수노', '권월' 등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을 가진 6팀의 지역 뮤지션이 참가한다. 해당 공연은 사전신청과 현장참가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달 29일에 공공주도2.0 풍력개발사업 우선순위(1차)를 5개 구역 중 1구역 추자도 인근의 동・서 해상과 2구역 제주 북서부지역으로 정하여 제주특별자치도로 제출했다. 이번 사업 우선순위(1차)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주도 풍력개발사업 의견청취 공고’에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26개 마을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3차 풍력발전종합관리계획’ 풍력자원관리지구(가능지역) 기준 주민수용성과 입지적정성을 비교 검토했으며, 사업 우선순위(1차) 지역(2개소)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해상풍력 입지지도 컨설팅을 신청하여 입지적합성, 해양환경, 어업활동, 항만항행, 군사 분야 등 환경성 검토를 위한 기본적인 법령상 제한사항을 파악했다. 사업 우선순위(1차) 지역에 대해서는 이번 달에 구역별 합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입지적정성 검토 주요 내용과 주민참여제도 등에 대해서 사전에 정보를 공유하여 주민 이해도 향상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주민설명회 후 해당 마을회와 어촌계 총회를 통한 주민수용성을 확대하여 사업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예비사업자 공모를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광군은 새로운 민선 8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군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5일 영광군 정책자문단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위촉된 정책자문단은 9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과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책자문단은 연 2회의 정기회의와 특정사안에 대해 개최하는 임시회의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향후 전문 인력을 추가로 확보하여 정책 자문기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군민들이 군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제도와 시책 개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정책자문단은 군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광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모든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군정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보성예술제’가 군민의 열띤 참여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4회 보성예술제’는 전통 예술과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룬 예술제로서, (사)보성소리보존회, (사)보성소리마당, 보성소리창극단, 보성아리랑예술단 등 지역 예술단체들이 참가해 보성의 소리를 알리는 공연이다. 이날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주민이 함께해 타악, 국악, 댄스, 민속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지역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카포아리아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화려한 막을 올렸으며, 이후 타악그룹 얼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예술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보성의 소리와 전통을 담은 100인 판소리 합창 공연과 보성초, 보성여중, 보성고 학생들의 댄스팀 공연은 젊은 세대와 지역 어르신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끌어냈다. 이어, 복내면 길쌈놀이, 노동면 들독놀이, 미력면 벅구놀이 등 보성의 전통 민속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신안군이 6일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되며,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신안군은 중점사업인 'Book 아일랜드 팔금 커뮤니티 조성 사업'을 비롯하여 △청년 어선 임대 △취약지 섬 응급 의료기관 기능 개선 △사회적 협동조합 육성 사업 등 총 6개 기금사업에 16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 계획을 제출하여, 중점사업의 우수성과 기대효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신안군 관계자는 “사전 행정절차를 철저히 준비하여 2025년 지방소멸대응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선명하게 내년도 기금사업 추진 의지와 준비 태세를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450억 원을 확보하여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가장 많은 기금 재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이래로 인구가 증가하는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일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기술 보급 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스마트 농업, 현안 문제 해결, 지역 특화 작목 육성, 지속 가능한 미래축산 4개 분야 19개소에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시범사업 중 △정밀 농업 구현 과수 스마트팜 기반 조성 시범, △딸기 삽목묘 대량증식 기술 시범, △꿀벌 및 화분매개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 시범 등의 대표 사례를 농가들로부터 직접 듣고 성과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또한, 농민의 땀과 노력으로 생산한 농산물이 경매시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농산물 경매사의 특강을 진행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의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며 "새로운 작물 도입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어려운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울시는 KB국민은행·(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초구 매헌시민의숲 낙우송 숲 내 약 1,300㎡ 규모의 어린이정원을 조성하고, 11월 9일 정원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후원으로 공원 내 특색있는 정원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재)서울그린트러스트-KB국민은행 협업으로 서울시는 대상지 제공,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사업시행과 각 기관 협력, KB국민은행은 기부금 후원으로 각 기관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서울시 내 공공장소에 특색있는 정원 조성을 후원하고 있으며 작년 어린이대공원 ‘숲정원이 주는 비밀스런 보물’ 에 이어 올해는 서울 매헌시민의숲에 스타프렌즈와 함께하는 5번째 어린이정원 조성을 후원했다. 이번에 조성된 정원은 어린이들이 정형적인 놀이시설보다 숲의 자연물을 충분한 놀잇감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라는 고민을 담아 ‘Loose Parts in the Forest(루즈파트 인 포레스트)’ 컨셉으로 조성했다. 루즈파트는 상자, 상자, 시트, 파이프, 통나무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남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1대에서는 전국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폐기물처리 등 위법사항을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하는 수법으로 1억 8천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로 언론사 기자 등 2명을 구속하고 13명을 검거했다. 수사결과 피의자들은 현장을 찾아다니며 위반사항을 촬영하여, 사무실에 근무하는 공범에게 전송하고, 공범은 공갈용 기사를 작성하여 피해자에 전송하는 방법으로 역할을 나누었고, 피해자들은 공사진행에 차질이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피의자의 요구에 응하여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남경찰(수사과) 에서는 투명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사 현장에 만연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 전개할 방침으로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를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암군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가 1일, 2일 금정생활문화센터에서 ‘주홍빛 풍경, 금정대봉감, 맛나다!’를 주제로 ‘제19회 금정면민의 날 및 대봉감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금정면에서 최초로 대봉감을 재배한 시배지 모정마을에서 대봉감 풍작 기원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금정면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1,0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출향인의 밤, 기념식, 대봉가요제, 대봉감 전시·체험·판매에서 축제를 즐겼다. 기념식에 앞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박문수 에코파크 대표가 500만원, 유해란 프로골퍼가 500만원, 김영국 신한공구상사 대표가 300만원, 신유토마을회가 200만원, 한국동서발전 이승준 씨가 100만원을 각각 고향사랑기부했다. 마을주민의 기부행렬도 뒤따랐다. 세류리마을 주민이 100만원, 안노리 유재기 씨가 100만원, 청용리 이정철 씨가 50만원을 각각 장학금으로 내놓았고, 안노리 강영구 씨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냈다.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금정면청년회와 방범대 초대회장, 영암우리새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제주시는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맞아 11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아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문화축제 ‘가을 소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아라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가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축제이다. 올해는 노형애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제주시청소년수련관도남도평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 먹거리, 이벤트가 펼쳐진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블링블링 비즈팔찌 체험, ▲귀염뽀짝 모루 인형 만들기, ▲나만의 굿즈 머그컵 만들기, ▲마법지팡이 3d펜 체험, ▲딸랑딸랑 도어벨 만들기, ▲나만의 슈링클 만들기, ▲쓰담쓰담 타로상담소, ▲두근두근 달콤해 먹거리부스 등이 운영된다. 김연자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지역 내의 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 사회 내에서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15일 19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 '2024 청소년 ·대학생 협주곡의 밤'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본 공연은 현재 제주에 거주 중이거나 제주 출신 청소년·대학생의 신진 음악인을 대상으로 서귀포관악단과 협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지난 6월과 7월 해당 공연을 위한 오디션을 두차례 진행했으며, 17명의 지원자 중 총 4명이 선정됐다. 먼저 서귀포관악단이 필립 스파크의 “인빅터스(정복되지 않은 자)”를 연주해 이번 공연에 협연으로 함께하게 된 4명의 연주자를 환영한다. 이후 클라리넷 좌혁준(계원예술고등학교 재학)이 버나드 헨릭 크루셀의 “클라리넷 협주곡 2번 F단조, 작품번호5”를 연주하고, 피아노 유현주(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재학)가 카미유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 G단조, 작품번호 22”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분위기를 이어서, 서귀포관악단이 알프레드 리드의 “프로세르피나의 정원” 연주를 통해 겨울이 시작되는 밤의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해남군은 군민 모두가 편안한‘안전안심도시’조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선포식을 지난 5일 개최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군을 비롯해 경찰서 및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9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내 15개 사회단체 등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공동협력 협약과 공동실천 결의, 안전도시 조성 선포식이 열렸다. 선포식 이후에는 부대행사로 진행된‘해남형 범군민 안전문화 운동’실천 홍보 가두 캠페인에도 함께 했다. 안전문화운동은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범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일상생활 속 기본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해남군 전 군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군민 주도 캠페인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도 ▲군민과 함께 지키는 안전한 해남 ▲음주운전 근절 ▲안전벨트 착용하기 ▲불법소각 금지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이륜자동차 탑승시 안전모 착용 ▲노후콘센트 교체 ▲건전한 음주문화 실천 ▲333칫솔질 실천 ▲수시로 손씻기 ▲ 1일 30분이상 걷기 등을 집중 홍보하고, 군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우수 농수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상담회를 개최해 83억원(600만불) 규모 수출 계약 결실을 이뤄냈다. 나주시는 지난 5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하반기 우수 농식품 품평·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지역 업체에서 생산한 농식품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행사다. 국내·외 유통채널 MD(상품기획자), 해외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30여 농식품 제조·가공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했다. 품평상담회엔 GS리테일·GS홈쇼핑·롯데마트·11번가·우체국쇼핑 등 10개 국내 유통사와 Pan Asia(판아시아), KHEETrading(키트레이딩), DONGYANGNONGSAN(동양농수산) 등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해 1:1 수출 상담과 제품 품평이 활발히 이뤄졌다. 나주시는 이날 오스트리아 업체 Pan Aisa와 100만달러(한화 13억8940만원), 미국 업체 KHEE